고양시 일산경찰서가 신속한 공조수사를 벌여 자살을 시도한 40대 남자의 목숨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산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11시45분께 가족들에게 자살을 하겠다는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선 우모(48)씨의 동생으로부터 자살의심 신고를 접수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일산서 주엽지구대 최옥환 경사는 사건의 심각성을 직감, 119 위치추적 통신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예당저수지를 관할하는 충남청 삽교지구대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그 결과 이날 밤 11시50분께 우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인근 모텔 투숙자를 탐문한 결과 한 모텔에서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신음 중인 우씨를 발견, 신속히 인근병원으로 후송했다. 우씨는 이혼 후 만나오던 여인이 감전사로 사망하자 이를 비관해 오던 중 이날 저녁 7시께 동생에게 “더이상 살 이유가 없다. 내 시신을 발견하거든 화장해서 예산에 있는 예당저수지에 뿌려다오”라는 유서를 남기고 옛 애인의 집 근처 모텔에서 20일가량의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우씨는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여가, 휴식 등으로 보는 주말을 남들과 달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값진 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포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복지봉사단원이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평일에는 공무원 본연의 업무를 처리하고 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각종 자원봉사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모두 84명으로 구성된 복지봉사단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 안양시 호계동에 소재한 사랑의 노인복지 홈에서 청소와 세탁. 조리와 배식. 식사보조는 물론 환경정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유진숙(세정과 7급)씨는 “얼마 안 있으면 추석이라서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이 더 생각난다. 같이 손잡아 드리고 말 동무해드리는거 하나만으로도 매우 기뻐하시는걸 보면 봉사활동하면서 내가 얻는 부분이 더 많다”며 “앞으로도 계속 활동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는 당동에 소재한 위스타트 마을에서 결손가정의 아동과 저소득 자녀와 함께 생일파티와 문화체험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넷째주 일요일에는 의왕시에 소재한 노인복지 홈과 산본 위스타트마을에서 목욕봉사와 청소 등 노력 봉사
박기춘 국회의원 등이 최근 열린 남양주경찰서 진접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수많은 택지개발 등으로 치안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우리지역의 안전을 위해,주민과 경찰이 공동책임 의식을 갖는 민·경 협력체계를 굳건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지난 14일 남양주경찰서 진접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현수(53.양원자동차학원 회장) 회장이 취임 일성. 김 회장은 앞으로 마을 지역별 정례회의를 개최해 회원간의 유대강화와 동시에 철저한 치안망 구성, 경찰과의 동행 순찰 등으로 이웃 주민들의 일상 생활의 안전이 최대한 편안하도록 회원 및 진접지구대 대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임 김 회장과 1대 회장인 이임 김상만(50) 전 회장은 이날 이·취임식 행사와 관련, 축하객들에게 주민을 위한 봉사인만큼 축하화환이나 축하금 등을 일절 사절하고 대신 백미로 축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따라 축하객들이 가져온 20kg짜리 쌀 60포가 이날 진접읍사무소에 전달됐으며 읍사무소는 이들의 뜻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뜻 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춘 국회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이태원)와 법무부 범죄예방의정부지역협의회 보호관찰분과위원장(김명달)이 최근 관내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소내 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직원, 위원 및 보호관찰대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범죄예방의정부지역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쌀 전달식에는 명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불우·모범보호관찰대상자를 격려하고 자립의지를 북돋아 주고자 열리는 것. 전달식에서는 40명의 대상자에게 1인당 20kg(200만원 상당의 쌀이 전달됐다 이태원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환경이 어려운 불우.모범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마련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굳은 의지를 가지고 성실히 생활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는 큰 희망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천군 백의초등학교(교장 김규식)는 인근 군 사단 장병들이 지원하는 ‘함께하는 방과후 학습’으로 학생들과 주민들의 큰 호응 받고 있다. 북위 38도 휴전선 근방에 위치한 백의초 인근은 열쇠부대 사령부가 있는 군사 중심지로 지역 경제는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또 연천군은 학생들의 전·출입도 잦고 학생 수 또한 감소의 폭이 심한 편이다.(최근 약 1년에 30명씩 감소) 학부모들은 인근에 복지시설이나 학원등 교육시설이 없어 다양한 방과후 학교활동(악기교실과 외국어 및 예체능 관련 활동)을 원해 왔다. 이에 백의초는 군 사단의 지원을 받아 참여를 원하는 학생·주민들이 모두 방과후 학습에 참여 하도록 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방과 후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백의초 학생들은 학생 1인당 최소 5개의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군악대와 함께하는 악기교실과 미술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농촌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과목을 사단 군악대, 헌병대 장병들에게 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매주 화요일 학교의 컴퓨터실을 이용한 정보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백의초등학교 방과후 학습는 학생, 학부모, 군장병, 등 이웃들이 모두 모여 즐
남양주시생활개선회(회장 신은정)가 도에서 선정한 우수생활개선회로 뽑혀 도지사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16일 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문화의 전당 소전시장에서 떡을 주제로 개최된 생활개선한마음대회에서 신은정 회장과 회원들이 김문수도지사로부터 실천상을 받았다. 남양주시생활개선회는 그동안 다양한 전통 떡 만들기를 비롯 김치 담그기, 장 담그기, 한식·양식·제과 자격증반 운영, 향토음식 맥잇기 등의 지역 전통문화와 음식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공로가 인정돼 이 상을 받게 된 것이다. 한편 이번 한마음대회에 남양주시생활개선회에서 약 45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오색송편과 도행병, 귤병케이크, 모듬 찰무리떡 등 4점을 출품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인천 서구가 제19회 구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런 구민상 수상자를 분야별 8명을 선정, 발표해 지난 15일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구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영예를 차지한 수상자들은 그동안 지역사회발전과 구민화합을 위해 각각의 분야에서 남다른 열정과 심혈을 쏟아온 공헌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각 분야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서구 가좌3동 조현재(50) ▲교육부문가좌여중 교장 이기웅(59) ▲사회봉사부문 가좌2동 정을순(여·52), 가좌1동 박영자(여·50) ▲환경부문 석남2동 황규동(여·44) ▲문화예술부문 경서동 조선희(여·61) ▲체육진흥부문 검단2동 김기표(35), 지역경제부문 검단1동 마경훈(48) 등 8명이다.
미국, 캐나다 등 10개국 국제 4-H전문지도자(The International 4-H Specialist) 30명이 지난 14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철)와 영농 4-H회원 농장, 고양여자고등학교를 찾아 4-H활동과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에서 국제 4-H전문지도자들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고양시를 소개하는 동영상 청취와 농업, 4-H활동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고 농경문화전시관, 장미 육종 연구실, 일산동구 성석동에 있는 한우 농장(유영준 4-H회원)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4-H회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고양여자고등학교에서 방문회원들의 풍물 공연팀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신동영 4-H지도교사로부터 고양여고 다솜 4-H회 역사와 활동 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편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방문한 국제 4-H전문지도자에게 고양시 소개 책자와 꽃 고장의 이미지가 담긴 압화 작품 책갈피 등을 선물하고, 각 나라 4-H 회원들 간의 우호를 다짐했다.
(사)열린청소년육성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 용인청소년수련관 지하 1층 수영장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제2회 사랑의 대축제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석 용인시장과 김윤경 청소년수련관장, 이일수 용인시민문화포럼 회장을 비롯해 1천여명의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먹거리장터와 알뜰매장, 용인시민 노래 한마당, 청소년 장기자랑 한마당, 생활체육프로그램 회원공연 한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육성회는 이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추석을 보내고 지역 청소년과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윤경 청소년수련관장은 “우리주위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고 특히 추석을 맞아 더 외롭고 쓸쓸히 보내는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추석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수 회장은 “오늘 행사는 용인 지역 주민들을 위한 것이고 특히 10대 청소년부터 70대 노인분들까지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꾸준히 불우이웃 돕기 활동을 펼쳐 용인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석 용인시장이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열린 ‘어려운 이웃돕기 제2회 사랑의 대축제’에 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기지역 범죄예방과 출소자의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있는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지부장 이순국)와 여성위원회(회장 이현주)는 지난 13일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 운동장에서 ‘사랑의 한우고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한우고기 바자회’는 여성후원회가 주최하고 수원지방검찰청,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지역 및 지구협의회, 수원지부 직능별후원회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이동기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백성길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협의회장등 각 지구 협의회장 및 후원회원과 지역주민등 500여명이 방문, 한우고기를 구매했다. 이날 판매품목으로는 이순국 지부장의 목장에서 기증한 한우고기와 영농직업훈련장에서 직접 재배한 토종밤이 판매되었고, 바자회 당일 소머리국밥이 무료로 제공됐다. 또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범죄예방과 불우한 출소자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