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제물로 4경기 만에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상호와 스테보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제주를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스플릿라운드에서 첫승을 기록한 수원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에서 벗어났다. 또 승점 56점(16승8무8패)으로 리그 4위 자리를 지키며 선두권 탈환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수원시가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족구와 테니스, 2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23일 부천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족구 1부에서 종합점수 13점을 얻어 안산시(12점)와 파주시(7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족구 1부 일반부에서 A팀과 B팀이 각각 성남시와 안산시를 누르고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종목 우승에 힘을 보탰다. 수원시는 또 테니스 1부에서 남·여부를 석권하며 종합점수 200점을 획득, 부천시(170점)와 고양시(160점)을 제치고 종목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고양시는 탁구 1부에서 여자부 우승과 장수부 준우승 등에 힘입어 종합점수 156점으로 수원시(119점)와 부천시(118점)를 누르고 1위에 올랐고, 보디빌딩에서도 271점으로 시흥시(253점)와 성남시(222점)에 앞서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등 2개 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또 안양시도 볼링 1부에서 8천529점으로 시흥시(8천269점)와 고양시(8천219점)를 꺾고 1위에 오른 데 이어 농구 1부 결승에서 수원시를 36-33으로 누르고 패권을 안으며 2개 종목을 석권했다. 이밖에 광주시는 탁구 2부에서 전종별을 석권하며 136점으로 김포시(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골잡이 박주영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23일 스페인 갈리시아 비고의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23분 결승골을 넣었다. 박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셀타비고는 2-1 승리를 거뒀다. 박주영은 지난 15일 발렌시아와의 원정경기에서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른 후 바로 다음 경기에서 골을 폭발시켜 홈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었다. 한국인 선수가 스페인 프레메라리가에서 골을 터뜨린 것은 박주영이 처음이다. 전반까지 0-0으로 헤타페와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던 셀타 비고는 후반 12분 아크 왼쪽에서 미카엘 크론-델리의 전진 패스를 이어받은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가 선제골을 넣어 앞섰다. 그러나 2분 만인 후반 14분 압델 아지즈 바라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21분 마리오 베르메호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된 박주영은 투입된 지 2분 후인 후반 23분 페널티 지역 안쪽으로 쇄도해 크론-델리의 크로스를 받아 골문 앞에서 완벽한 마무리로 결승골을 넣었다. 셀타 비고는 박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시즌 2승(3패&midd
올 시즌 여자중등부 농구 최강자로 불리는 성남 청솔중이 제42회 추계 전국 남녀 중고 농구연맹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청솔중은 지난 2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여중부 결승에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서울 숙명여중을 49-39(16-7 8-16 18-9 8-8)로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청솔중은 지난 5월 막을 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농구 여중부 금메달과 지난달 대구에서 치러진 제6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올 시즌 3번째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결승에서 청솔중은 박지수가 16리바운드(5득점)을 잡아내며 골밑을 장악했고 차지현(12득점·7리바운드), 이은주, 나윤정(이상 9득점) 등이 고른 득점을 올렸다. 남중부에서는 박세원, 원종원, 이정수 등이 맹활약한 인천 송도중이 강원 춘천중을 91-60으로 완파하고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청솔중의 우승을 이끈 센터 박지수는 여중부 최우수선수(MVP) 선정과 함께 리바운드상과 수비상 등 3개 부문의 개인상을 받았고 노주희는 어시스트상을 수상했으며 청솔중 김영현 감독과 박주현 코치는 각각 지도상을 받았다. 남중부에서는…
인천시체육회는 지난 21일 인천시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제1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시체육회는 이사회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선수 1천192명과 임원 308명 등 총 1천50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목표는 지난해와 같은 종합 6위라고 보고했다. 또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에 인천시립도원체육관에서 인천선수단의 목표와 필승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결단식을 개최키로 했다. 이사회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계획보고와 함께 제1차 추가경정 예산보고 및 가맹경기단체 임원인준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본회 임원 해촉 및 신임 임원 보선 등의 안건을 차례로 처리해 전상주(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신호수(인천대학교 체육진흥부장), 양수정(국제 로타리 3690지구 한별로타리클럽회장), 윤석원(인천카네기연구소 상임고문), 최재식(LG공조기특판사업 대표이사) 등 5명의 신임이사를 새롭게 보선했다. 이에 따라 시체육회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7명, 이사 36명, 감사 3명 등 총 47명으로 구성됐다.
서울경마공원 승마경기장에서 지난 20~23일 열렸던 말 산업박람회가 1만5천명 관객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주말 화창한 가을 날씨에 박람회를 찾은 관객은 말춤 콘테스트와 재활승마 경진대회, 전통무예시범단의 무예시연을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말춤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저마다 춤 솜씨를 뽐냈고 관객들도 자리에 일어나 춤을 추며 흥겨워했다. 평택서 온 조동희 씨는 “말춤을 따라 추니 오늘 하루 말이 된 느낌이다”이라며 “아주 흥겹고 유익했던 축제였다”고 말했다. 말춤 경연대회엔 솔로 K, 아이돌 가수 뉴키, K2 김성면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열려 열기들 더했다. 재활승마 경진대회와 공람마술, 마장마술도 잔치마당이었다. 참가자들은 몰론 이들 지켜본 사람들도 탄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다. 재활승마에 출전한 박선혜(안산시) 양은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전통무예시범단의 마상무예 ‘영웅들의 귀환’은 축제 열기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기존 마상무예시연을 한단계 발전시켜 연극과 뮤지컬적인 요소를 가미해 흥미와 긴장감을 높였다. 이유미(강남구) 씨는…
실업축구 수원시청이 8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수원시청은 지난 22일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23라운드 천안시청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황철환의 동점골과 송인영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승점 30점(8승6무9패)을 기록한 수원시청은 리그 9위로 한 단계 도약했다. 또한 지난 16라운드 이후 이어졌던 7경기 연속 무승의 긴 부진에서 탈출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수원시청은 전반 38분 천안시청 권용현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쳤다. 그러나 수원시청은 후반 8분 황철환이 귀중한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린 뒤, 후반 31분 박종찬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송인영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로 연결시키며 짜릿한 2-1 역전승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한편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맞붙은 6위 인천 코레일과 선두 고양KB국민은행은 득점없이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고 안산 H FC와 용인시청은 강릉시청과 김해시청에 각각 0-2, 2-3으로 패했다.
추병길과 김진아(이상 화성시청)가 제21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녀일반부 10m 공기소총에서 나란히 2관왕을 차지했다. 추병길은 20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일반 10m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594점을 쏴 이상경(충남 보은군청)과 정재승(경남 창원시청·이상 593점) 등을 제치고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102.2점을 추가해 합계 696.2점으로 이상경(696.1점과 정구협(경찰체육단·695.4점)을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병길은 남일반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윤재영, 최성순, 김기원과 팀을 이뤄 화성시청이 1천771점으로 창원시청과 동점을 이뤘지만 시리즈 차에서 앞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 김진아는 여일반 10m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396점으로 김미애(KB국민은행·397점)에 이어 6명의 2위 그룹에 포함돼 8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한 뒤 결선에서 102.9점을 쏴 합계 498.9점으로 김은혜(IBK기업은행·498.4점)와 배소희(KT·498.3점)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한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팀 동료 정미라, 박해미, 안혜상 등과 함께 합계 1천184점으로 화성시청이 IBK기업은행(1천183점)과 강원…
이우빈(성균관대)이 제66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빈은 20일 경북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부 400m에서 48초19로 제93회 전국체전 경기도대표인 김재덕(한국체대·48초39)과 이주호(성균관대·48초43)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자부 400m에서는 김민경(인하대)이 57초22로 이진아(제주대·58초88)와 김슬예(59초94)를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부 1만m 경보에서는 박수현(한양대)이 1시간05분10초3의 기록으로 왕연수(동아대·1시간06분36초0)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 장대높이뛰기에서는 전국체전 도대표인 구하나(한국체대)가 3m72로 이수진(3m30)과 최혜진(3m·이상 동아대)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남자부 100m에서는 전국체전 도대표 유민우(한국체대)가 10초83으로 이재하(경북대·10초75)에 이어 2위에 입상한 뒤 400m 계주에서 한국체대의 두번째 주자로 나서 팀이 40초96으로 안양 성결대(41초52)와 성균관대(41초53)를 제치고 1에 오르는 데 기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자부 800m에서는 박효준(한국체대)이 1분55초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