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12~2013 남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래프트 참가 대상은 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대학 3학년 재학생 중 드래프트 참가신청서를 접수한 자(이상 남자부) 또는 여고 또는 대학졸업 예정자 중 드래프트 참가신청서를 접수한 자(이상 여자부)로 남녀부 각각 나눠서 진행된다.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판타지아와 문화중심의 도시인 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천시, 부천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종목별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 1만4천204명(임원 1천384명, 선수 1만2천8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하나되는 경기의 꿈! 판타지아 부천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축전에는 축구(50대),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육상, 족구, 생활체조, 합기도, 탁구, 볼링, 농구, 검도, 배구, 태권도, 야구, 보디빌딩, 궁도 등 17개 정식종목 및 인라인스케이팅, 등산, 국학기동 등 3개 시범종목 등 모두 20개 종목이 부천시내 35개 종목별 구장에서 시·군대항전으로 진행된다. 역대 최대 규모 최다 참가 인원을 자랑하는 이번 대축전은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및 체력증진은 물론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모든 관람객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된다. 22일 오후 6시부터 부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되며…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는 2012~2013 시즌에 뛸 새 외국인 선수로 현 미국 국가대표인 니콜 퍼셋(26)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키 190㎝의 퍼셋은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유명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6월 열린 판아메리칸컵에서는 미국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주한 미군이었던 아버지 덕분에 한국 음식에 익숙한 퍼셋은 8월 계약을 맺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김치를 챙겨왔을 정도로 한국과 인연이 깊다. 퍼셋은 “한국이 ‘제2의 고국’”이라며 “인연이 많은 만큼 한국 리그에서 꼭 뛰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도로공사는 이바나 네소비치(24·세르비아)의 활약으로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쳤으나 현대건설에 밀려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10일 팀에 합류한 퍼셋은 현재 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강력한 스파이크를 무기로 한국 배구에 ‘매운 맛’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정규리그 1위 고양 대교가 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년 연속 챔피언 등극에 한발 더 다가섰다. ‘디펜딩 챔피언’ 고양대교는 지난 1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2012 WK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쁘레치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수원시설관리공단(수원FMC)을 5-1로 대파했다. 앞서 20라운드에서 이미 1위를 확정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대교는 17승2무2패(승점 53)로 정규리그 일정을 산뜻하게 마무리했다. 대교는 2~3위 플레이오프 승자를 상대로 내달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대교는 전반 8분 ‘브라질 특급’ 쁘레치냐가 선제골과 전반 26분 결승골, 전반 32분 쐐기골 등 초반 세 골을 몰아넣으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했고 전반 36분 최웅비와 후반 38분 한송이의 추가골로 승리를 자축했다.수원FMC는 후반 17분 박성은이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했다. 한편 정규리그 2위 현대제철과 3위 전북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오는 24일 강원 화천종합운동장에서 단판 승부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챔피언결정전의 남은 한 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월 14일 국내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은 18일 “호주와 11월 14일 국제축구연맹(FIFA)의 A매치 데이 때 평가전을 하기로 합의했다”며 “2015년 아시안컵 직전에 호주로 가서 리턴 매치를 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와의 평가전은 내달 16일(현지시간) 이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이후 이듬해 3월 26일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5차전까지 경기가 없는 대표팀의 일정을 고려해 경기력 유지 차원에서 마련됐다. 경기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화성종합운동장이 유력하다. FIFA 랭킹 25위인 호주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B조에서 일본(승점 10), 요르단(승점 4)에 이어 2무1패(승점 2)로 3위를 달리고 있다.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호주는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유럽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에서 뛰는 골키퍼 마크 슈워처를 필두로 에버턴에서 한솥밥을 먹은 미드필더 팀 케이힐(뉴욕 레드불스)와 중앙 수비수인 루카스 닐(알 와슬)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호주
내년 3월 열리는 야구 최강국 결정전인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에 출전할 팀을 가리는 지역 예선이 20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등 세계 4개 지역에서 열린다. 내년 대회부터 참가국이 종전 16개 나라에서 28개 나라로 늘면서 지역 예선 제도가 생겼다. 한국, 일본, 미국 등 12개국이 일찌감치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나머지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1위가 본선에 진출한다. 조별예선에서는 패자부활전을 도입했다. 먼저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예선 1조 경기에서는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프랑스가 격돌한다. 예선 2조 경기는 20일부터 독일 레겐부르크 아르민 볼프 베이스볼 아레나에서 열리고, 독일·영국·체코·캐나다 4개 팀이 맞붙는다. 예선 3·4조 경기는 11월15일부터 시작한다. 파나마의 파나마시티에서 열리는 예선 3조 경기에는 파나마·니카라과·콜롬비아·브라질이 편성됐고, 대만 신타이베이시에서 벌어지는 예선 4조 경기는 대만·태국·필리핀·뉴질랜드의 대결로 짜였다. 20일 오전 8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 예선 1차전을 치르는 이스라엘은 1조에서 본선 진출 가능성이 가장 큰 팀으로 꼽힌다. 메이저리그에서 18년간
국내 남녀 실업핸드볼 최강을 가리는 201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플레이오프가 20일부터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시작된다.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2,3위 팀 간 단판 승부로 20일 열리고 정규리그 1위와 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는 챔피언결정전은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펼쳐진다. 여자부에서는 삼척시청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규리그 2위 인천시체육회(10승4패)와 3위 SK 슈가글라이더즈(9승5패)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시체육회가 앞서지만 SK의 상승세도 무시할 수 없다. SK는 최근 7경기에서 6승1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마지막 날 극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팀 분위기가 매우 좋다. 반면 인천시체육회는 팀의 핵심인 김온아가 런던올림픽에서 무릎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고 정규리그 1위 자리를 놓고 맞붙었던 11일 삼척시청(11승1무2패)과의 경기에서 패하면서 팀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 그러나 류은희와 김선화, 조효비, 문필희 등이 건재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있는 삼척시청과의 ‘리턴 매치’를 벼르고 있다. 인천시체육회와 SK의 상대 전적은 1승1패로 팽팽하다. 1,2회 대회에서 우승했던 삼척시청은
정하은(안양시청)이 제61회 회장배 겸 KBS배 전국수영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정하은은 17일 대구 두류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일반부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59초40의 대회신기록(종전 5분00초89)으로 이현이(울산광역시청·5분07초24)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정하은은 앞서 여일반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9초64의 대회신기록(종전 2분20초30)으로 우승하고 계영 800m와 계영 400m에서 각각 8분28초88(대회신기록·종전 8분31초46)과 3분54초61(대회신기록·3분55초38)으로 안양시청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이날 또다시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4관왕에 등극했다. 남일반 혼계영 400m에서는 박민규-백승호-고영웅-유규상(고양시청)이 4분05초18로 윤태운-김영균-김기진-김정훈(부천시청·04분14초32)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고양시청 우승에 기여한 박민규는 자유형 50m 1위와 계영 800m, 계영 400m 우승에 이어 4관왕에 올랐고 백승호도 자유형 400m와 계영 800m, 계영 400m 우승에 이어 4관왕을 차지했으며 고영웅과 유규상은 나란히 계영 800m
경기도가 2012 추계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하남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장애인조정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에서 금 5개, 은 7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충남(금 4·은 1)과 대구시(금 2·동 3)를 꺾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남자 LTA-VI 1천m 개인전과 여자 LTA-VI 1천m 개인전에 출전한 박한별과 김정임(이상 경기장애인조정연맹)이 각각 3분17초3과 4분28초8로 우승한 뒤 혼성 LTA-VI 1천m 단체전에 김남규, 라경미 등과 팀을 이뤄 4분01초0으로 1위에 오르며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자 LTA-ID 1천m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서민규(경기장애인조정연맹)가 3분08초8로 서성일(경기장애인조정연맹·3분12초5)과 김형수(대구시장애인조정연맹·3분20초5)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LTA-ID 500m 중·고등부 개인전에서는 김초롱(양평 용문중)이 2분04초2로 한혜진(2분09초1)과 이혜민(2분18초6·이상 용문중)을 제치고 1위에 입상했다. 이번에 처음 수상종목으로 추가된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