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경기에듀콜센터(031-1396)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은 20일 지난 7~11월 콜센터 이용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에듀콜센터 만족도 조사’ 결과 87.1%의 이용고객이 ‘매우 만족’ 또는 ‘대체로 만족’에 응답했다고 밝혔다. ‘보통’은 9.6%, ‘다소 불만족’, ‘매우 불만족’은 각각 2.3%와 1.0%로 조사됐다. 경기에듀콜은 고교입사관리와 전학 및 편입학, 제증명, 스승찾기 등 교육청 관련 각종 민원을 상담한다. 이 기간 주요 상담내용은 ▲고교입시관리(3,676건,8.2%) ▲전/편입학(고교)(2,999건, 6.7%) ▲제증명(2,535건, 5.6%) ▲대학수학능력시험(1,536건, 3.4%) ▲스승찾기(1,483건, 3.3%) ▲교원인사/복무(1,153건, 2.6%) ▲교원임용시험(1,043건, 2.3%)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총 10만5천여건의 민원상담을 처리, 일일 평균 455건의 민원상담을 하고 있으며 원스톱 처리율이 97.7%에 달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7월부터 11월까지 경기에듀콜 이용자 1천명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설문조사한 결과다. 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20일 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기술직공무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공사 부실방지 및 품질확보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25개 교육지원청 기술직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직무연수는 ‘경기도교육청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 시행방안에 대한 설명과 학교시설 안전관리 계획 방안, 교육시설 중앙합동점검단 운영 분야별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의 중심은 학생이며, 학교는 당연히 안심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전한 학교를 위한 공사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건기자 90virus@
경기도교육청은 20일 ‘강릉 펜션사고’와 관련해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신청하는 현장체험학습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각급 학교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학생들은 1년에 최대 20일까지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해 학기중에 교외 활동을 할 수 있다. 현장체험학습 운영방침에 따르면 가족여행이나 친지방문, 직업체험 등 교육적 취지의 활동에 대해 인솔자와 함께 가도록 하고 있다. 체험학습 이후 결과보고서를 통해 사진과 입장권 등을 첨부해야 하며, 이때 인솔자 동행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이런 규정으로 인해 도내 학생들의 경우 성인과 반드시 동행한 상태로 현장체험이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번 강릉 펜션사고처럼 개별적인 현장체험학습의 경우 숙소에 대한 안전점검 의무는 없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생이 사용할 숙소의 안정성을 학부모에게 확인하는 절차를 결과보고서에 포함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학생안전과 관계자는 “상당수 고3 학생이 수능 후 체험학습을 신청하고 있는데 소규모 숙박업체의 경우 안전점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며 “이같이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 숙박형 교외체험학습은 자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19
경기도교육청 20일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21일 ‘제10차 대학생과 펼쳐가는 몽실 꿈나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과 펼쳐가는 몽실 꿈나래’는 멘토인 대학생이 멘티인 고등학생에게 진로에 대한 경험을 들려주는 활동이다. 고등학생이 대학생과 함께 나누고 싶은 진로에 관한 주제를 선택하여, 진로경로를 함께 공감·공유·설계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몽실 꿈나래 활동은 올해 총 10차례 진행했으며, 33개 주제 멘토링 프로그램에 도내 고등학생 154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내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 들어 볼래요 ▲균형 있는 삶과 강인함 ▲졸업한 지 3달 된 갓 스무 살이 해주는 진짜 조언 ▲대입을 앞두면 막막한 게 정상이다 ▲학생부종합전형, 그것이 알고 싶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한 우물만 파지 않아도 괜찮아 ▲진정한 나를 찾는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몽실 꿈나래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학생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이해해 주어서 활동에 참여하는 동안 많은 위안을 얻었다”며 “고등학생 때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멘토로 참여한 대학생들도 “대학생활에 고민과 결정들을 다시 생각해…
경기도교육청은 20~24일 고양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창작영어 뮤지컬을 통한 국제 온라인 수업교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작영어 뮤지컬은 수업혁신과 국제 온라인 수업교류를 통한 의사소통 중심 영어수업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다. 고양중 1학년 학생들이 영어 시간 등을 활용, 직접 기획하고 연습해서 공연 무대를 펼친다. 학급별 공연주제는 ▲어벤저스와 명량을 각색한 ‘The Battle of Myeongryang’ ▲겨울왕국과 신과 함께를 각색한 ‘The Kingdom of Seoul’ ▲부산행과 엣지 오브 투머로우(Edge of tommorow)를 각색한 ‘The Edge of Busan’ 등이다. 고양중학교는 지금까지 준비한 과정과 공연 당일 장면을 편집해 말레이시아, 캐나다, 칠레, 카자흐스탄 등에 보내 수업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학교는 수업과정을 녹화해 국제교류 대상학교와 영상을 주고받으며 발음교정과 아이디어 등을 주고받았다. 또 이 과정에서 활발한 토론과 협력은 물론, 해외문화 이해와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했다고 설명했다. 이 학교는 2015년부터 드라마…
경기도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 내 방촌홀에서 주민직선 4기 공약 이행사항 점검과 평가를 위해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구성하고 19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교직원·학부모를 포함해 경기도민 총 3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지난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했다. 평가단은 주민직선 4기가 끝나는 2022년 6월 30일까지 공약 이행사항 모니터링과 평가를 진행하고 공약실천·조정·변경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단 운영이 민선 4기 공약 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교육가족의 참여와 소통이 경기혁신교육의 신뢰와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각기자 kyg@…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는 20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한국야쿠르트 5개 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지점 소속 배달원 38명을 홀몸노인 건강지킴이 ‘두드림단’으로 19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두드림단은 65세 이상 홀몸노인에게 주 5회 유제품을 배달하며 신변에 특이사항이 발생했을 때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에게 상황을 알리고, 안부확인 일지를 작성하여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등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여한 배달원은 “매일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의 작은 두드림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직수기자 jsahn@
홍익대 인체 누두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모델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이내주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쵤영) 혐의로 구속기소 된 안모(25)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행동이 단정치 않게 보였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로 범행했고 휴대전화를 폐기하려 하는 등 증거를 없애려 했다”고 지적했다. 또 “얼굴과 신체가 촬영된 사진이 퍼져 평생 극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이고 일상까지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와 끝내 합의하지 못했고 여러 정상을 참작해도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1심이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안 씨는 지난 5월 1일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 자신이 홍익대 누두 크로키 수업 휴식시간 중 찍은 동료 모델 A씨 나체 사진을 올린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한편 1심은 징역 10개월 및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특별감찰반원으로 일하던 당시 감찰한 내용을 언론에 제보한 김태우 수사관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수원지검에 재배당됐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20일 김태우 전 특별감찰반 파견 직원에 대한 청와대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고발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서 수원지검으로 이송하라고 지시했다. 문 총장은 현재 서울중앙지검 소속인 김 수사관을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하는 것은 수사 공정성 차원에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김 수사관의 주소지 관할 수원지검에 사건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청와대가 고발한 사건 외에도 김 수사관이 건설업자로부터 골프 접대 등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 등도 대검찰청 감찰본부의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수원지검에 배당될 것으로 보이며 대검 감찰본부는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김 수사관에 대한 감찰 조사를 종료되어 조사결과를 문총장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감찰결과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공식수사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또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수수 의혹 등 김 수사관이 폭로한 사건들도 우 대사 측의 명예훼손 고발 등이 이뤄질 경우 수사 효율성 차원에서 수원지검에서 수사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연합뉴스
개인회생 사건을 수임해 관련 서류를 작성한 법무사를 변호사법이 금지하는 ‘법률행위 대리’를 했다는 이유로 처벌한 데 대해 현직 법무사들이 “부당하다”며 집단 반발에 나섰다. 황선웅 법무사 등 한국시험법무사회 소속 법무사들은 20일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개인회생 업무를 처리한 법무사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한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법무사들은 “개인회생 사건을 처리하는 법무사를 처벌하는 것은 국민과 가깝고 문턱이 낮은 법률서비스를 이용할 시민의 사법접근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사실상 변호사 선임을 강제해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수원지검은 2010년 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380여건의 개인회생·파산사건 수임 뒤 개인회생신청서와 채권자 목록, 재산목록, 수입지출목록, 진술서, 변제계획서안 등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고 4억5900여만원의 수임료를 받은 혐의 등으로 김모(49) 법무사를 재판에 넘겼다. 1심인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지난 1월 “개인회생 사건을 포괄 위임받아 일괄 취급했더라도 법무사가 사건을 직접 처리했다면 변호사법에서 금지하는 ‘대리’로 단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인 수원지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