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에 목마른 1군 준족들이 오는 30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제11경주(혼1·1천800m·핸디캡)에서 격돌한다. 이 경주는 절대강자가 없어 혼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싱싱캣’, ‘주몽’, ‘로열칼리프’, ‘뽀빠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군 강자로 자리 매김한 ‘싱싱캣’(미국·4세·수말)은 어떤 상황에도 다양한 작전전개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추입마들에 대비한 템포 빠른 앞선 전개 후 막판 한발로 판세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17전 7승 2위 3회. 승률 41.2%, 복승률 58.8%. 500㎏을 넘나드는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일품인 ‘로열칼리프’(미국·4세·수말)는 전문가들이 성장가능성 높은 마필로 주목하는 마필이다. 뚜렷한 추입형으로 선두권이 무너지면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주인공이다. 통산전적 13전 4승 2위 1회. 승률 30.8%, 복승률 38.5%. 지난해 11월 스포츠월드배 우승을 한 ‘뽀빠이’(미국·4세·수말)는 1군무대에서 일곱 차례 우승했지만 아직은 미완의 대기란 느낌을 주고 있다. 최근 부진으로 자존심이 많이 구겨져 이번 경주에서 건재함을 보여주려는 의지가 강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만하다. 통산전적 17전 6승. 승률
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는 2012 런던 올림픽 개막 D-30을 맞아 27일 오후 태릉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궁, 배드민턴, 태권도, 체조, 유도 등 메달 획득 가능성이 큰 11개 종목에서 42명의 대표 선수와 지도자가 참석해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런던 올림픽을 앞둔 각오와 준비상황을 전했다. 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선수단장으로 임명한 한국은 런던 올림픽에 26개 종목 중 23개 종목에서 선수와 임원 370여 명을 파견한다. 테니스와 승마, 카누 종목은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한국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국가별 순위 ‘톱 10’을 지키는, 이른바 ‘10-10’을 목표로 잡았다. 런던은 1948년 이후 64년 만에 다시 하계올림픽을 개최한다. 1948년에 열린 런던올림픽은 한국이 광복 이후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워 입장했던 대회다. 이기흥 선수단장은 “우리는 64년 만에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했다. 수영의 박태환과 피겨의 김연아처럼 안된다는 종목도 세계를 제패했다”면서 “현재 나라 안팎으로 여러 어려움과 갈등, 불협화
정현섭(과천시청)이 201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부 2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현섭은 27일 강원도 고성군공립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부 200m 결승에서 21초89로 이성준(국군체육부대·22초31)과 장총명(충남 서천군청·22초65)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또 여자부 5천m 결승에서는 정형선(부천시청)이 16분41초53의 기록으로 안별(충북 제천시청·16분50초70)과 이숙정(삼성전자·17분06초04)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7종경기에서는 김혜인(부천시청)이 4천309점으로 이보람(제주시청·4천213점)과 김푸름(안산시청·3천262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400m 허들에서는 조일(과천시청)이 52초50으로 양정환(경찰대·52초91)과 박광진(전남 광양시청·52초92)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 400m 허들에서는 손경미(시흥시청)가 59초48로 팀 동료 김신애(1분00초41)와 박종경(파주시청·1분02초15)에 앞서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자부 110m 허들에서는 이현우(과천시청)가 김병준(경북 포항시청·13초79)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부 100m 허들에서는 이지민(파주시청)과 이계임(
프로축구 수원블루윙즈가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리그 2연승과 함께 K리그 홈 30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달성했다. 수원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8라운드 홈경기 전남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터진 이용래, 에벨톤C의 연속골과 후반 스테보의 골을 묶어 3-2로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수원은 지난 라운드 강원FC와의 원정경기(4-1 승)에 이어 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39점(11승3무3패)으로 이날 광주FC를 누른 전북 현대에 골득실에서 뒤진 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 또 올 시즌 홈 10경기 무패(9승1패) 행진을 이어가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K리그 홈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30’으로 갈아치웠다. 이날 수원은 경고누적으로 빠진 라돈치치를 대신해 스테보를 최전방에 세운 뒤 양날개에는 에벨톤C와 서정진이 나섰으며 중원에는 오장은을 중심으로 이용래-박현범이 뒤를 받쳤다. 수비는 양상민-보스나-곽광선-오범석이 책임졌으며 골문은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이 지켰다. 전반 초반 박현범 슈팅으로 전남의 골문을 위협한 수원은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상대 미드필더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신창성(수원시체육회)이 201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정상에 올랐다. 신창성은 27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클레이 트랩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본선과 결선 합계 139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38점)을 작성하며 이영식(창원시청)과 신현우(의정부시청·이상 135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창성은 팀 동료인 한태욱, 손화수, 윤한식과 나선 클레이 트랩 남일반 단체전에서 수원시체육회가 326점으로 울산북구청(332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태며 금 1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10m 공기권총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경기도청이 이대명, 최영래, 지두호, 이준희 등의 활약에 힘입어 대회 타이기록인 1천740점을 기록하며 창원시청(1천734점)과 서산시청(1천726점)을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10m 공기권총 남일반 개인전에서 2관왕에 도전했던 이대명은 본선과 결선 합계 686.8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686.2)을 작성한 진종오(KT·692.5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50m 소총복사 여일반 단체전에서는 박해미, 안혜상, 정미라, 김진아 등이 나선 화성시청이 1천7
하계 전국남녀대학유도연맹전 유지연(용인대)이 2012 하계 전국남여대학유도연맹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지연은 강원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여자부 78㎏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최희화에게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최중량급인 +78㎏급에서는 정수민(경기대)이 강지수(용인대)에 밭다리 한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자부 63㎏급 박지윤(용인대)은 김상아(마산대)를 업어치기 절반으로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 또 남자부에서는 73㎏급 최준근(용인대)이 박성진(인하대)을 밭다리 한판으로 제압하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으며 60㎏급 주철진(용인대)도 안석준(계명대)에 누르기 절반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자부 66㎏급 한장수(용인대)와 여자부 70㎏급 박은지(용인대)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부 66㎏급 이동교(용인대)와 정수덕(경기대), 73㎏급 박세웅(용인대), 여자부 63㎏급 이세진(경기대)과 상민경(용인대), 70㎏급 박연지, 78㎏급 김혜인, +78㎏급 이지예(이상 용인대)는 3위에 입상했다.
광명북고와 포천고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도대표 1차선발전에서 나란히 남녀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광명북고는 27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끝난 전국체전 도대표 1차선발전 남고부 단체전(3단2복)에서 이천제일고를 종합전적 3-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광명북고는 제1단식에서 이류겸이 이천제일고 김민석을 2-0(21-8 21-13)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기선을 잡았고 제2단식에 나선 이현수가 상대 김석주를 2-0(21-17 21-15)으로 꺾어 초반 상승세를 이어간 뒤, 제3복식에서도 김도형-길세진 조가 이천제일고 최원용-김용철 조에 2-0(21-11 21-7) 승리를 거두며 세트스코어 3-0 완승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포천고가 시흥 장곡고를 종합전적 3-0으로 꺾고 1차선발전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제1단식 김다빈이 장곡고 임설화를 2-0(21-18 21-12)으로 누르며 기세를 올린 포천고는 이어진 제2단식과 제3복식에 나선 백성희와 김다빈-손예손 조가 상대 임수빈과 임혜빈-최승주 조를 각각 2-0(21-10 21-13), 2-1(21-16 15-21 21-12)로 제압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도내 검도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오는 30일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주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검도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질적 향상 및 발전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으며 28개 시·군에서 541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1·2부 시·군대항전으로 학생부와 사회인부(남·녀)로 나눠 단체전이 치뤄지며 각 부별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회식은 26사단 군악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조웅래 양주시생활체육회장의 개회선언과 전년도 우승팀인 평택시, 안성시의 우승기 반납에 이어 현삼식 양주시장의 환영사,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의 대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제4회 옹진군수배 테니스대회가 29일 영흥화력본부와 사택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옹진군이 후원하고 옹진군 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옹진군민의 화합과 테니스 인구 저변확대를 꾀하고 무엇보다도 테니스 동호인간의 상호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는 영흥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백령면 준우승, 북도면과 자월면이 사이좋게 공동3위를 차지한 가운데, 올해는 남.여자부 복식 2종목에 7개면과 옹진군청의 66명(남자 54명, 여자 12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
나의 맘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곳 사랑실천요양원 2011년 생활체육 지도자의 길을 들어서면서 처음으로 맡은 수업이 사랑실천요양원에서의 생활체조 수업이었다. 물론 지금까지도 사랑실천요양원에서 수업을 운영중이다. 솔직히 처음에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누군가를 지도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었다. 사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도한 적은 대학시절 이론 수업으로 들은 것 뿐이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어르신들을 지도할 것인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다가가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두렴움과 동시에 수업을 지도함에 있어 더 강한의지가 있어야 했다. 일단, 부딪혀 보고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에 시작했었던 수업이 결코 시작부터 쉬운 것이 아니었다. 열악한 환경과 부족한 물품들, 소극적인 어르신들의 자세, 운동하는 것을 상당히 귀찮아하고 힘들면 그냥 멍하니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내 자신이 답답함에 한숨을 지었던 것 같다. 그래도 초심을 잃지 않고 몇 달 동안 신나는 음악과 함께 수업을 진행했지만 힘이 많이 드시는지 점점 회원들이 흥미를 잃어가는 것 같아 지금은 스트레칭, 요가, 건강박수 체조 운동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처음에 수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