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잎을 살짝 데치거나 그대로 쌈 싸먹는 봄나물 머위.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꽃줄기가 자라고 암꽃은 흰색, 수꽃은 황백색이다. 잎은 심장형으로 엽병은 표면에 털이 있으며 윗부분은 녹색이고 밑부분은 자주빛이다. 약으로 쓰이는 뿌리는 여름과 가을에 뽑아서 바람이나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기를 돋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작물과학원
디스크 증상이 있을 경우 주변으로 부터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경우 디스크 상태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계속해서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실제로 임상에서 흔히 듣는 하소연이 허리가 아파서 운동을 하였는 데 운동을 하고나서 갑자기 더욱 통증이 악화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운동을 하되 잘 해야 하는 데 잘 못했기 때문이다. 즉 허리에 좋은 운동과 좋지 않은 운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구분하지 않고 했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탈출증이 있을 때 좋은 운동은 걷기, 빠르게 걷기, 등산(야산), 저속으로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다. 그러나 어떤 환자는 운동을 하라고 하니까 조깅을 시작했고 이것도 빠르게 달리기를 한 후 증상이 갑자기 악화되어 응급실에 실려 온 적이 있다. 이는 운동을 잘못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환자에서 좋지 않은 운동은 속도를 요하거나 하중을 많이 받는 운동 등이 이에 속한다. 이런 운동들은 이미 망가진 디스크에 무리를 주어 치료를 해도 오히려 악화시키게 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위에 언급한 운동을 어떻게 하느냐이다. 즉 걷기는 가슴을 펴고 저속에서부터 조금씩 시작
녹차로 린스하기 귀가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는다. 녹차를 이용해 린스하면 더욱 좋다. 녹차에는 모공을 조여주는 타닌산과 세정력이 강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비듬이 적게 발생하도록 하고 카데킨 성분의 살균작용 및 샴푸와 린스의 독성을 제거해 주므로 두피건강을 지켜준다. 또 녹차는 피부 진정 효과와 재생 효과가 뛰어나고 녹차의 비타민D 성분으로 인해 모발이 윤기 있고 부드러워 지고 두피에 비듬 발생을 억제 시킨다. 녹찻잎을 그릇에 담아 찬물을 부어 우려낸 물로 헹구면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에도 좋다.더운물에 우려 두면 변하기 쉬워 급하게 사용할 때만 더운물을 붓는다. 물과 과일, 야채를 많이~ 가장 손쉽게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물과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다. 하루에 8∼10잔 정도의 물을 마시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과일과 야채에는 필수 영양소가 가득 함유돼 있어 황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과일과 채소는 항산화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AㆍCㆍE 등이 들어있어 유해환경에 의한 두피 및 피부손상, 면역력 저하를 예방한다. 비타민C와 비타민E는
봄철의 초대받지 않은 손님 황사가 돌아왔다. 황사(黃砂)는 주로 중국 북부나 몽골의 건조황토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또는 강하하는 흙먼지를 말한다. 3~5월에 많이 발생하며 때로는 상공의 강한 서풍을 타고 한국을 거쳐 일본·태평양·북아메리카까지 날아간다. 특히 올해는 황사가 평년(전국평균 3.6일)에 비해 일찍 시작하고 앞으로 자주 더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에는 중부지방에 올들어 처음으로 황사가 기록됐고 20일에도 황사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황사 발원지인 황토고원과 내몽골사막, 타클라마칸 사막이 고온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올해는 황사현상은 많이 발생할 것”이라며 “4월에는 북서풍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사에 대비해 주의 할 점을 알아본다. 황사현상이 일어나면 가장 신경써야 할 이들이 호흡기관련 질환자다. 알레르기성 비염 질환자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앤더슨이비인후과 김재경 원장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코안의 점막이 특정물질에 대해 과민 반응을 보여 연속적인 재채기, 맑은 물같은 콧물, 코
27일 안산시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린 조각프로젝트 ‘공간을 치다 Lines in Space’ 행사에서 김문수도지사와 이정남 경기신문 부사장등 참석자들이‘빛’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류설아기자 rsa@
도서명 :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 이해 (카를 마르크스에서 아마르티아 센까지) 지은이 : 더글러스 다우드 외 6명 출판사 : 필맥 364쪽, 1만3천원 “어떤 시대이건 지배이념은 그 지배계급, 즉 사회의 물질적 지배세력이면서 동시에 지적 지배세력을 구성하는 계급의 이념이다. 인간의 존재를 결정하는 것은 의식이 아니다. 오히려, 이와 반대로 그들의 사회적 존재가 의식을 결정한다.” 약 150년 전에 씌어진 카를 마르크스의 유명한 구절이다. 민주주의가 보급돼 있는 현대 사회에도 여전히 적용할 수 있는, 통찰력이 돋보이는 문구이기도 하다. 이것은 과거 19세기 중반부터 오늘날까지 비주류 경제학자들이 비판해온, 그러나 주류가 외면해온 자본주의의 병폐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맹점을 확실히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자본주의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제시해 온 사상가와 학파를 한 권으로 엮었다. 물론 경제학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없어 아쉽다. 하지만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자본주의를 꿰뚫어 보기 위한 밑거름으로는 안성맞춤이다. 자본주의에 대해 독창적 사상을 제시했던 마르크스와 베블런, 그람시. 포스트케인지언과 아마르티아 센 등
살벌한 그 현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경제활동을 그린 소설같다. 이 책은 독자를 두 번 놀라게하고, 두 가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가상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것이 지금 지구촌 저 반대편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라는 점에, 혀를 내두를만큼 이기적이고 경제논리로 작용하고 있는 민간주도 전쟁터의 재발견에 놀란다. 자칫 딱딱하게 분석하는 형식의 글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것은 미국 워싱턴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좌파 성향의 켄 실버스타인 기자가 발품을 팔아 얻은 사실들을 현재형으로 풀어낸 형식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모든 이야기가 기자가 직접 만난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사실이라는 점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가려져 있던 이면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놀라운 것이다. 저자는 사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국방부 관료와 국가 안보 전문가들, 정보 요원들과 퇴역 장성 등 이제는 군사 관련 민간 부문을 조정하고 있는 냉전 시대 '역전의 용사들'의 인터뷰를 곳곳에 녹였다. '현대 용병 업계는 계속해서 기업화하고 있다. 비밀스럽게 조직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고급 사무실에 홍보 담당자를 두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회사 소개용 책자까지 발간한다' 미 국방정보센터(CDI)
세상의 아름다운 ‘사랑의 詩’ 91편 도서명 : 이 세상 모든 사랑의 시 지은이 : 신현림 엮음 출판사 : 갤리온 198쪽, 7천800원 경기 의왕에서 태어나 아주대학교에서 문학을, 상명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한 신현림이 세상의 아름다운 사랑을 엮었다. 프란츠 카프카, 자크 프레베르, 윌리엄 셰익스피어, 라이너 마리아 릴케 등 세계 문인들이 지은 사랑의 시 91편을 묶은 것. 직접 촬영한 아름다운 풍경사진들을 곁들여 풍성한 감성 지킴이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엮은이의 저서로는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등이 있다. 전문가가 전수하는 ‘인맥관리’ 노하우 도서명 : 인간관계 맥을 짚어라 지은이 : 양광모 출판사 : 청년정신 272쪽, 1만2천원 “병아리도 알에서 깨어나는 데 21일이 걸리고, 그동안 108번이나 알을 뒤집어 줘야한다. 사람도 적어도 21번은 만나야 자신의 인맥으로 만들 수 있다.” 인맥관리 전문가인 양광모 씨는 인맥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노하우(Know How)가 아니라 노후(Know W
세상의 아름다운 ‘사랑의 詩’ 91편 도서명 : 이 세상 모든 사랑의 시 지은이 : 신현림 엮음 출판사 : 갤리온 198쪽, 7천800원 경기 의왕에서 태어나 아주대학교에서 문학을, 상명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한 신현림이 세상의 아름다운 사랑을 엮었다. 프란츠 카프카, 자크 프레베르, 윌리엄 셰익스피어, 라이너 마리아 릴케 등 세계 문인들이 지은 사랑의 시 91편을 묶은 것. 직접 촬영한 아름다운 풍경사진들을 곁들여 풍성한 감성 지킴이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엮은이의 저서로는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등이 있다. 전문가가 전수하는 ‘인맥관리’ 노하우 도서명 : 인간관계 맥을 짚어라 지은이 : 양광모 출판사 : 청년정신 272쪽, 1만2천원 “병아리도 알에서 깨어나는 데 21일이 걸리고, 그동안 108번이나 알을 뒤집어 줘야한다. 사람도 적어도 21번은 만나야 자신의 인맥으로 만들 수 있다.” 인맥관리 전문가인 양광모 씨는 인맥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노하우(Know How)가 아니라 노후(Know W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안방 극장과 거리 영화관이 대격돌한다. 연휴 기간 지상파 TV 3사는 ‘막강’ 한국영화를 비롯해 ‘비교적’ 최신작을 상영한다. 지상파 연휴 상영작과 대결을 벌이는 거리 극장가는 ‘바람피기 좋은 날’ 등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작품들과 설날에 첫 선을 보이는 외국 영화들로 선택의 폭이 넓다. 짧은 연휴, 취향에 따라 영화 상영 스케쥴을 짜고 알뜰하게 ‘다작(多作)보기’에 도전해보자. # 지상파 TV 상영관 설 연휴 첫날인 16일, SBS에서는 밤 11시 화려함을 자랑하는 장쯔이 주연의 ‘야연’을 방송한다. 부드러운 액션이 새로운 중국 무협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KBS2에서는 강혜정과 박해일의 연기변신이 빛나는 멜로영화 ‘연애의 목적’(밤 10시)과 1988년 지강헌 탈주사건을 소재로 한 이성재 주연의 ‘홀리데이’(밤 12시25분)를 잇따라 상영한다. MBC는 같은날 밤 12시 15분 헐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투모로우’를 편성했다. 17일에는 지난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2편을 비롯해 놓치면 아쉬움을 남기는 한국영화들을 볼 수 있다.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KBS2 밤 9시50분)와 “다시는 한국에서 영화를 개봉하지 않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