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가 경기도내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스키캠프를 개최한다. 단국대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제1회 경기도 다문화 가정 스키 캠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단국대가 주최·주관하고 스포츠토토가 후원한 이번 스키캠프는 도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교류를 확장시키는 한편, 이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단국대와 스포츠토토는 총 사업비 4천250만원의 예산을 들여 2박3일 간 스키캠프를 운영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한편 만찬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진행한다. 이번 스키캠프에는 수원, 용인, 안양, 광주, 광명 등 5개 시 다문화센터를 통해 추천된 25가족 100여 명(1가족 4인기준)의 다문화 가족이 참여한다. 스키캠프 일정으로는 첫 날인 2일 오전 스키장에 도착해 입소식을 한 뒤 오후 기초과정의 스키강습을 갖고 환영행사 및 비디오교육을 실시하며, 둘째 날에는 오전·오후 초급과정인 프르그보겐 강습을 실시한 뒤 만찬 및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프르그보겐 스키강습을 마친 뒤 퇴실하게 된다. 단국대
2012 런던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노리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맹훈련에 돌입했다. 골볼, 보치아, 수영 등 12개 종목의 장애인 대표선수단 180여 명은 1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입촌식을 하고 오는 8월 25일까지 170일 동안 펼칠 훈련의 첫발을 내디뎠다. 장애인대표선수들이 패럴림픽에 대비해 선수촌에 모여 함께 훈련을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9년 세계 최고 수준의 장애인 체육훈련원을 완공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8월 29일 개막하는 런던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1개를 목표로 삼았다.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런던 패럴림픽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 보치아에서 금메달 2개, 사격에서 3개, 양궁 남·녀 단체전에서 2개 등 금메달을 향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집중 훈련에 돌입했다. 특히 런던올림픽에서 새로 지적장애인 세부 종목이 추가 편성된 수영, 탁구 등에서 금메달을 반드시 따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은 2008년 베이징 대회 때 선수촌 없이 종목별 개별 훈련을 진행하고도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3개로 종합 13위를 차지했다. 선수들은 170일의 충분한 훈련 기간을 확보하게
프로축구 K리그 수원 블루윙즈의 청소년팀인 수원 매탄고의 송준평(16)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송준평이 16세 이하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전남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합숙훈련에 합류했다고 1일 밝혔다. 영화배우 송강호(45)의 아들인 송준평은 매탄고의 공격수로 기량이 뛰어나 초등학교 시절부터 국가대표 꿈나무 팀에서 활약했다고 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송준평은 힘과 스피드를 겸비해 훌륭한 공격수로 성장할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인기 종목을 지원하는 장미란재단이 출범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장미란과 재단의 공식 후원사인 비자코리아는 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사업 계획을 밝혔다. 재단은 비자와 손잡고 역도를 비롯해 재정 지원이 필요한 올림픽 비인기 종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용훈 조교사 700승 달성 서울경마공원 지용훈 조교사(52, 49조)가 통산 700승을 돌파했다. 최근 열린 경주에서 조경호 기수는 ‘마이티마미’와 합작, 우승을 일궈 현역 조교사 중 6번째로 지 조교사에게 700승의 기쁨을 안겼다. 1986년 조교사로 데뷔한 그는 8742전 700승 2위 783, 승률 8.0% 복승률 17.0%를 기록 중이다. 마사포커스 사진전 연장 서울경마공원 해피빌 1층에 위치한 갤러리 마당에서 열리는 마사포커스 사진전 ‘숨-Breath’을 오는 2월26일 연장 전시한다. 한국마사회 직원들이 만든 마사포커스 동호회는 이번 전시에서 우주의 작은 행성, 아름다운 지구의 호흡을 담는 등 아마추어답지 않은 심도 깊은 시각으로 호평을 받았다. 전시는 매주 금, 토, 일요일 관람할 수 있다. 이달 경마 시행일수 8일 서울경마공원의 2월 중 경마 시행일수는 총 8일로 경주 수는 총 92개이며 이중 71개 국내산마 경주와 20개 혼합경주가 열린다. 오는 19일엔 우수한 암말의 조기 발굴을 위한 세계일보배 대상경주가 시행된다.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20회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세계 랭킹 8위인 한국은 1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열린 개최국 아르헨티나(세계 2위)와의 B조 3차전에서 경기 막판 동점골을 허용해 아쉽게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무1패(승점 2)를 거둔 한국은 B조(독일·아르헨티나·한국·뉴질랜드) 3위로 8강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3일 오전 5시30분 A조(네덜란드·영국·중국·일본) 2위인 영국과 4강 진출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한국은 전반 21분 페널티코너 기회에서 대표팀 주장인 이선옥(31·경주시청)의 선취골로 기선을 잡았지만 2분 후 아르헨티나에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아르헨티나의 파상 공세를 골키퍼 문영희(29·KT)의 선방으로 막아낸 한국은 경기 종료 3분을 남겨놓고 이선옥이 2번째 골을 터뜨려 균형을 깼다. 그러나 한국은 경기 종료 1분을 남겨놓고 아르헨티나의 힘을 앞세운 플레이에 동점골을 내주면서 다잡은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는 여자 하키 최강 8개 팀만 초청받는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다. 올해 대회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메달권 진입을 점쳐볼 수 있
한국 남자 농구가 러시아, 도미니카 공화국과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다투게 됐다. 국제농구연맹(FIBA)이 1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진행한 런던 올림픽 남자농구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 한국은 러시아, 도미니카 공화국과 함께 C조로 묶였다. 유럽의 강호 러시아(11위)와 남미의 도미니카 공화국(25위)은 FIBA 랭킹에서 31위인 한국보다 한 수 위의 전력으로 평가된다. 7월 2~8일 카라카스에서 열리는 최종예선은 런던 올림픽 남자농구 본선 진출을 향한 마지막 기회로, 모두 3장의 본선행 티켓이 걸려 있다.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이 참가해 4개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치르고,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벌인다.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은 자동으로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받고 3·4위전 승자가 마지막 남은 한 장을 가져간다. 올림픽 본선에는 남녀 모두 12개 나라가 출전한다. 남자부에선 대륙별 선수권대회 우승팀(5개국), 유럽·아메리카 선수권 준우승국(2개국),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팀(미국) 및 개최국(영국)의 본선행이 확정됐다.
대한체육회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특정감사 기간을 이틀 연장했다. 대한체육회는 사실 관계 확인과 추가조사를 위해 대한축구협회 특정감사를 이틀간 연장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애초 1일 마무리될 예정이었던 대한체육회의 특정감사는 3일까지 이어지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축구협회가 횡령과 절도비리에 연루된 직원을 지난해 말 권고사직 처리하면서 1억5천만원의 위로금을 얹어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으면서 특정감사에 착수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결승골 페널티킥을 유도한 ‘산소탱크’ 박지성의 맹활약을 앞세워 정규리그 3연승을 이어갔다. 맨유는 1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1~2012 정규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뽑아 2-0으로 이겼다. 맨유는 이날 에버턴에 0-1로 패한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나란히 17승3무3패(승점 54)를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 밀려 2위 자리를 지켰다.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중앙과 오른쪽 측면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약을 펼친 박지성은 풀타임을 뛰면서 전반 37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페널티킥을 유도, 시즌 6호 도움을 달성했다. 지난달 29일 아스널과의 FA컵 32강전에서 골을 터트린 박지성은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맨유는 전반 초반 스토크시티의 견고한 수비벽에 막혀 일방적 공세를 펼치고도 득점 기회를 놓쳤다. 맨유의 공격에 물꼬를 튼 것은 박지성이었다. 전반 3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좁은 공간에서 패스를 주고받으며 마이클 캐릭에게 슛 기회를 만들어준 박지성은 마침내 전반 4분 뒤 폭발적인 돌파력으로 결승골의 발
여자 축구대표팀이 12일부터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2012 중국축구협회 4개국 초청 대회를 통해 북한 여자대표팀을 상대로 올해 남북 축구 대결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박남열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돼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충칭으로 떠난다. 여자 대표팀은 중국 4개국 초청 대회(12~20일)를 마친 뒤 키프로스로 이동, 2012 키프로스컵(2월 28~3월 7일)에 나선다. 특히 중국 4개국 초청대회에는 북한도 참가해 연령별 남녀 대표팀을 통틀어 올해 첫 남북 대결이 열린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해 9월 2012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서 북한을 만나 2-3으로 역전패했다. 특히 지난달 31일 북한 4·25축구단 유소년팀이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친선축구대회에서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소년팀인 광성중학교와의 경기를 거부하면서 남북 체육 교류에 냉기가 흐르는 상황이어서 이번 여자 대표팀간 대결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여자 대표팀은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을 겨냥해 이번 중국 4개국 초청대회와 키프로스컵 출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망주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