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 투자진출 및 현지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민간대사 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1년 발족한 해외민간대사는 현재 29개국 51명이 봉사하고 있으며, 해외에 진출해 성공적인 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대표자 등을 위촉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관련한 현지 국가의 법률, 정책, 상관습, 시장상황, 진출전략 등에 대해 자문·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해외민간대사 20명과 국내 중소기업 60개 업체가 참석한 이번 상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이 현지진출과 시장개척을 희망하는 베트남, 일본,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등의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품 경쟁력, 시장성, 해외 수출연계망 등 다양한 자문이 이뤄졌다. 또 호주 패션업계에서 한국기업의 위상을 올린 ㈜보라코리아 이화숙 대표, 미국과 인도에서 수출마케팅 컨설팅업체를 운영하는 ㈜웨비오 이승원 대표를 신임 해외민간대사로 위촉했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통상본부장은 “내수경기의 장기적인 침체, 각국의 보호무역주의정책 등으로 해외시장개척 등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해외민간대사의 해외진출 경험과 지식 등을 활용해 진출기업의 조기 정착화,…
아파트 브랜드 선호 평가에서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114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18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1천509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40개에 대해 ‘2016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삼성물산의 래미안(20.84%)이 종합평가에서 1위 자리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이어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20.45%)가 2위, 포스코건설의 더샵(17.22%)이 3위, GS건설의 자이(17.21%)가 4위, 롯데건설의 롯데캐슬(12.94%)이 5위에 올랐다. 삼성물산의 래미안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사업의 영향으로 투자가치와 브랜드 상기도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브랜드 선호도와 건설사 상기도, 신뢰도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래미안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거주자의 주거만족도 부문에선 포스코건설의 더샵이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부문별 1위는 삼성물산보다 현대건설이 더 많지만 투자가치 부문에서 삼성물산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아 종합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며 “다만 종합 1위와 2위, 3위와 4위의 격차가 크지 않아 내년 이후 종합 순위 경쟁이…
인터넷·IPTV·이동통신 등을 묶은 방송통신 결합상품을 판매하며 불법 과잉 경품을 뿌렸던 3대 통신사들이 100억원 이상의 역대 최대 과징금을 내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과천청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결합상품 가입 조건으로 과다한 경품을 제공해 이용자 차별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시정조처를 의결했다. LG유플러스는 45억9천만원, SK텔레콤과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는 각각 12억8천만원과 24억7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SK텔레콤은 37억5천만원, KT는 23억3천만원의 과징금이 의결됐다. 3대 통신사의 과징금 총합은 106억7천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박국원기자 pkw09@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6일 ‘교회 에너지절약운동’을 통해 절감된 전기요금 200만원을 아동복지시설인 수원 청아한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인 엘림보호작업장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교회 에너지절약운동’은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올해 추진한 절전 실천프로그램으로, 연중 전기사용량이 가장 많은 하절기(6~8월) 3개월 간 전기 절감액을 캐쉬백화해 취약계층에 환원, 절전노력을 에너지복지로 연계하는 의미를 갖는다. 올해는 동탄시온교회·한강감리교회·성지교회·안민교회·일산동지방교회·참교회·파평교회·현덕제일교회·한사랑교회 등 경기지역 9개 교회 250가정이 이 운동에 참여, 이 중 121가정이 1만2천323㎾h 절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지급된 나눔캐쉬백은 2개의 복지시설에 겨울철 난방, 내복, 단열 제품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직 본부장은 “여름철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감 노력을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되돌림으로써 진정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 사업 확대를 통해…
수원세관은 5일 FTA활용도가 높은 자동차 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기 수원세관장은 한·미 FTA에 힘입은 수출확대와 더불어 미국세관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하면서 자동차 협력업체의 원산지 검증 대응 역량강화와 관세행정 지원정책 등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화성공장의 생산라인과 보세창고 등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로부터 현장에서 발생하는 관세행정상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면서 기업의 통관비용과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세관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김 세관장은 “연말에 집중되는 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수출환급금을 신속하게 결정하고 관세의 납기연장과 분할납부제도를 적극 활용해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수원에 사는 김모(41)씨는 인근 영통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를 알아보기 위해 A모델하우스를 찾았다. 모델하우스 인근에서 나눠주는 팜플렛과 상담원이 제시하는 분양가(3.3㎡당)가 970만원대라는 얘기를 듣고, 타 신규 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하다고 느꼈다. 59㎡(17평)일 경우 단순 계산으로 1억6천500만원 정도면 집을 구입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그의 착각으로 상담원 등이 제시하는 분양가는 공급면적(분양면적)이고, 실제 팜플렛 등에 나온 면적은 전용면적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것. 그는 “공급면적이면 공급면적 기준으로, 전용면적이면 전용면적 기준으로 모든 사항이 통일돼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이런 불필요한 지식까지 일일이 다 알아야 하는 지 도통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신규 아파트 분양 상담이나 분양 광고 등에서 이처럼 일정한 기준 없이 공급면적과 분양면적을 혼용 사용하는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혼돈을 유발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주택면적은 ▲전용면적 ▲서비스면적 ▲실면적 ▲주거공용면적 ▲공급면적(분양면적) ▲기타공용면적 ▲계약면적 등 다양하게 나뉜다. 이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신나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 공연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퍼레이드, 뮤지컬쇼, 불꽃쇼 등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6가지의 다채로운 공연들이 하루 종일 10회 이상 펼쳐진다. 우선 하얀 눈을 흩날리며 750m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화이트 X-mas 퍼레이드’가 매일 낮 1회씩 진행된다.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눈사람, 장난감병정 등 70여 명의 크리스마스 캐릭터 연기자들이 캐럴에 맞춰 약 30분간 행진하며, 어린이들이 꼬마산타로 변신해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고,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은 물론 산타클로스, 눈꽃요정 등이 나와 춤추고 노래하며 캐럴 메들리 대결을 펼치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이 매일 2회씩 열려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매직가든 풍차무대에서는 호두까기 왕자와 클라라 공주
수서고속철도(SRT)가 개통하는 오는 9일부터 서울 강남구 수서역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을 오가는 출퇴근 전용열차가 운행한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서∼동탄 간 통근열차는 SRT 고속열차가 출퇴근 시간에 맞춰 각 1회씩 운행하는 방식이다. 출근 열차는 동탄역을 오전 7시10분 출발해 수서역에 7시25분 도착하고, 퇴근 열차는 수서역을 오후 6시50분 떠나 동탄역에 오후 7시5분 닿는다. 운임은 전용열차에 한해 편도 3천원이다. 통근 전용열차 운행은 2013년 11월 국토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간에 체결한 ‘수서고속철도와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의 공용구간 사업비 분담 협약’에 따른 것이다. 당시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8천억원을 부담하고, 정부는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개통 시까지 출퇴근 시간에 교통편익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삼성과 동탄을 잇는 GTX는 2021년 개통할 예정이다. 한편, 출퇴근 시간에는 통근 전용열차 외에 정기열차의 동탄역 정차도 확대된다. 출근 시간대(오전 7∼9시)는 동탄역을 지나는 상행 열차 5회가 모두 서고 퇴근 시간대(오후…
5일 오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코스피 현황판이 1,963.3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이탈리아의 국민투표 부결로 유로존 탈퇴 우려가 커지며 전 거래일보다 7.25포인트(0.37%) 내린 1,963.36에 장을 마쳤다./연합뉴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금융지원의 물꼬를 트기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전용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평가모델은 조합의 재무적 안전성을 평가하는 ‘재무 평가’와 사업역량을 평가하는 ‘비재무 평가’로 구성됐다. 중앙회는 개발에 앞서 기업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와 최근 5년간 협동조합 재무자료 3천312건을 분석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은 비영리적 특성으로 인해 객관적인 신용평가 기준 부재로, 시중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 시 과도한 담보가 요구돼 공동구매, 공동판매, 공동R&D등 공동사업 추진에 자금 애로를 겪어왔다. 중기중앙회는 평가모델이 협동조합 자금지원 사업시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등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