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9∼20일 온비드(www.onbid.co.kr)에서 1천892억원 규모의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3일 밝혔다.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이란 현금 대신 유가증권 형태로 납부된 세금으로, 정부가 소유하고 캠코에서 위탁받아 관리한다. 매각 주식은 제조업 6개, 건설·공사업 15개, 호텔업 3개, 기타업종 9개 등 총 33개 법인에서 발행한 것이다. 캠코는 “라인건설과 성미에스테크, 우진아이엔에스 등의 종목은 안정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소개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삼성전자 제공
쌍용자동차는 13일 온라인 모집을 통해 당첨된 한가위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한 귀성차량을 전달했으며,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가 오는 10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달된 차량은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며, 13~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모바일 주유상품권(5만원)도 함께 지급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는 2017 신규 출시 모델이다. 편안해진 듀얼플렉스(Dual Flex) 시트와 고급스러운 블랙 인테리어로 거듭난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뛰어난 4WD 주행성능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행(6인 이상 승차 시)이 가능하여 극심한 명절 정체에서 자유롭다. 2017 티볼리는 동급 최초 ADAS(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대거 적용, 최고 수준의 안전성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AEBS(긴급제동보조시스템)와 LKAS(차선유지보조시스템) 등 다양한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위험을 회피하는 시스템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가을애(愛) 페스티벌’ 이벤트도…
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이 크게 늘었지만,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경남·울산지역 실업률이 치솟았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2개월째 감소했고 청년실업률은 같은 달 기준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여파에 시달리던 1999년 이후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을 보면 8월 취업자 수는 2천652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만7천명 늘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49만5천명 이후 최대로,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7월 20만명대로 내려앉았지만, 한 달 만에 다시 30만명대를 회복했다.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에 따른 기저효과로 도소매업 취업자가 1년여 만에 증가세로 반전한 영향이 컸다. 도소매업 취업자는 3만8천명 늘었고, 숙박 및 음식점업(10만3천명)과 건설업(7만1천명) 등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작년 초부터 이어진 수출 부진과 구조조정 영향으로 제조업 부문은 7만4천명 줄며 2개월째 감소세가 심화됐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2012년 6월 5만1천명 감소한 이후 지난 7월 49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예술·스포츠·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내 등기이사로 등재돼 본격적인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을 위해 다음달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임시주총에서 등기이사 선임 안건이 결의되는 대로 그날부터 삼성전자의 등기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 부회장은 이사회의 권유를 받고 등기이사직을 수락했다고 삼성전자가 전했다.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은 최근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사태로 전량리콜과 국내외 사용중지 권고 등 삼성전자가 일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오너가 직접 책임경영을 통해 위기돌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이재용 부회장이 기업의 COO(최고운영책임자)이자 최고고객책임자로서 수년간 경영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이건희 회장 와병 2년동안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실적반등, 사업재편 등을 원만히 이끌며 경영자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등기이사로 선임되면 기존 등기이사인 권오현 부회장(DS부문장), 윤부근 사장(CE부문장), 신종균 사장(IM부문장)과 함께 공동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이 부회장의…
이재현 회장의 8·15 특별사면 목표를 달성한 CJ가 사상 첫 내부 부회장 승진 등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인사 인원은 모두 50명으로 지난해의 33명에 비해 대폭 늘어났고, 올해는 승진시점도 석달 가량 앞당겼다. CJ는 12일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박근태 CJ대한통운 공동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그룹 내 임원 5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김철하 대표이사는 2007년 대상에서 CJ제일제당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1년부터 대표를 맡아왔다. CJ 내부 부회장 승진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부회장들은 오너 일가이거나 부회장으로 영입된 경우였다. 총괄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박근태 대표이사는 대우그룹 출신으로 2006년부터 CJ 중국본사 대표를 맡아왔다. 계열사 CEO급에서는 김성수 CJ E&M 대표, 김춘학 CJ건설 대표가 각각 부사장에서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하고, 허민호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문 대표는 부사장대우에서 부사장으로, 정문목 CJ푸드빌 대표는 상무에서 부사장대우로 각각 승진했다. CJ주식회사에서는 신현재 경영총괄이 부사장에서 총괄부사장으로, 김홍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2일 본부 교육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준수 서약 및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시행법률 공유 및 숙지를 통한 새로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 직원은 청렴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향한 청렴한 KGS 만들기 원년’ 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농어촌공사는 12일 5급 신입사원 21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인원을 평년보다 두 배 늘렸고,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규모로 채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채용 인원 중 105명은 농어촌전형을 통해 농어업인 자녀와 농어촌 지역 거주자로 채용하고, 양성평등 및 이전지역 인재 채용목표제 실시를 위해 남녀 중 한쪽 성별이나, 광주전남지역 학교 출신 인재가 해당 분야 모집인원의 10%에 미달하면 10%까지 추가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실시된다. 채용 분야는 행정(61명), 토목(78명), 기계(25명), 전기(24명), 지질(12명), 건축(7명), 전산(6명), 환경(4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13일부터 30일까지 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초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13일부터 공사 채용홈페이지(ekr.sco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상기자 yjs@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경돈)는 산업 구조조정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자금 추가경정예산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전체 정책자금 추경예산 1조원 중 경기지역 배정 금액은 2천693억원으로, 7년 미만 창업기업을 위한 ‘창업기업지원자금’과, 7년 이상 기업 중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을 위한 ‘신성장기반자금’,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금융지원자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산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분야 협력 중소기업과 경기침체로 일시적 경영애로에 직면한 중소기업의 고용 유지와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도 지원한다. 정책자금 신청 희망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 회원가입 후 온라인 자가진단과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유진상기자 yjs@
한국은행이 추석 전 경기남부 및 인천지역에 공급한 화폐액이 지난해보다 24.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따르면 추석 전 영업일 열흘(8월 31일~9월 13일)간 경기남부 및 인천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은 6천1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천970억원보다 24.3%(1천207억원) 증가했다. 발행액 중 5만원권 비중은 지난해보다 24.7%p 증가한 75.3%를 차지했다. 액수로는 4천649억원으로 지난해에는 3천727억원이었다. 만원권 비중도 20.0%(1천235억원)로 지난해(915억원)보다 35.0%p 증가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