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건설사가 공동주택용지를 분양받으려면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건설 실적이 있어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용지의 청약 과열을 막기 위해 오는 26일 이후 공급 공고하는 공동주택용지에 대해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의 주택건설실적(또는 사용검사실적)과 시공능력이 있는 건설사에 1순위 신청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주택건설실적과 관계없이 주택법 9조에 의해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된 업체는 공동주택용지 추첨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인기지역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일부 건설업체들이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계열사와 페이퍼컴퍼니 등을 총동원, 30여개씩 중복 청약하면서 과도한 경쟁을 일으키고 특정 업체가 택지 분양을 독점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실제 LH가 지난 4월 분양한 남양주 별내지구 A20블록 공동주택용지는 경쟁률이 694대 1, 지난 5월에 분양한 인천청라지구 A30블록은 610대 1까지 치솟기도 했다. 자격요건이 느슨하다보니 최근에는 증권사까지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공동주택용지 추첨에 참여하면서 분양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 주택건설실적에 따른 자격 제한은 LH가 추첨으로 공급하는 공동주택
쌍용자동차가 2017년형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모델을 출시하고 시장공략에 나선다. 5일 쌍용차에 따르면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첨단 운전자보조기술을 대거 채택하는 등 상품성을 높인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한다. ‘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확대 적용해 독보적인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쌍용차는 안전성(Safety Edge)을 대폭 강화한 2017 티볼리 브랜드의 메인카피를 Safety First로 정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향상된 상품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ADAS 기술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가까워지면 ▲FCWS(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 전방추돌경보시스템)가 경고음을 울리다 운전자가 제동을 하지 않을 경우 ▲AEBS(Autonomous Emergency Braking System: 긴급제동보조시스템)가…
주차공간 규모 신혼부부 경우 0.7대→1대로 고령자 등 공급시 가구당 0.3대 보육시설 규모 신혼부부 거주지엔 0.33명 기준 주거급여수급가구엔 0.1명 산정 행복주택에 설치되는 주차장과 어린이집 기준이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각각의 특성에 맞게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주차장·어린이집 설치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의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6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현행 가구당 0.7대였던 주차공간이 신혼부부의 경우 가구당 1대 이상, 사회초년생은 서울 등 도심지는 가구당 0.5대, 그외 지역은 현행과 같은 가구당 0.7대의 주차장이 공급되는 ‘행복주택 주차장 설치기준’이 신설됐다. 대학생의 경우 자동차가 있으면 행복주택에 입주하지 못하도록 입주기준 개정이 추진 중이기 때문에 주차공간을 확보하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또 기존주택을 리모델링해 대학생과 고령자 등 차량보유율이 낮은 계층에 행복주택으로 공급할 때는 가구당 0.3대의 주차공간만 확보하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규모도 주차공간처럼 입주대상별로 차별화한 기준을 적용해
5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직원들이 3D 가상 피팅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있다. 고객들은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 매장에서 직접 옷을 입지 않아도 입었을 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3개 브랜드 15개 품목에 대해 가상 피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가상 피팅 서비스를 20여 개 브랜드 150개 이상 품목으로 확대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상품 주문기능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싱싱장터(www.esingsing.com) 온라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국 추석 특판장 위치찾기’와 ‘온라인 추석 기획전 모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석 알뜰 장보기 서비스는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추석 성수품 및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위치찾기를 통해 제공되는 전국 특판장 수는 2천600여개로 지자체 주관 직거래 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과천 경마공원, 전국 농협 지역별 직거래 장터, 임산물 직매장 등 가까운 장터를 찾을 수 있다. 이들 특판장에서는 ‘내고향 농축산물 및 제수용품 직거래’, ‘추석맞이 팔도 농산물 대축제’, ‘코리아 농산물 그랜드 세일’, ‘축산물 이동판매’ 등 할인행사와 함께 농가체험행사, 명절놀이체험, 농산물퀴즈쇼, 사은품 및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온라인 추석 기획전 모음에서는 지자체, 공공기관, 농가단체들이 직접 운영하며 추천하는 농산물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수상’, ‘6차 산업 우수상품’ 등 우리 농산물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사랑나눔 실천을 위하여 경기도 군포시 산본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추석 경기 체감현황에 대한 현장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한 물품(1천만원,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 후원) 전액은 주몽종합사회복지관, 가야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노인복지관 등 지역 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이 전통시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애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인들의 작은 정성이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 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하반기 들어 수도권 일대의 부동산 분양 열기가 뜨겁다. 한국은행의 초저금리 기조(기준금리 1.25%)가 이어지고 있으며, 수요자 입장에서는 부동산만큼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도시형생활주택·상가 등을 건축할 수 있는 지원시설용지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띈다. 배후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소득을 기대할 수 있으며, 많지 않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화성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이하 전곡산단)는 이런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화성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일대 162만㎡ 규모로 지난 8월 5일자로 전체 사업 준공이 난 상태로, 서해안 고속도로 마도IC에서 10분 이내에 위치에 있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현재 산업시설용지의 약 50% 91개 업체가 계약하여 41개 업체가 입주완료 및 건축 중에 있어 인구유입도 지속될 전망이다. 시행사인 경기도시공사와 화성도시공사는 지원시설용지 분양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 타 산업단지 대비 가격경쟁력과 환경이 우수해 향후 발전가능성 등 투자가치에 있어서 굉장히 우수한 투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오는 9일 광명 소재 광명동굴에서 국산 포도 품종 ‘청수’로 만든 백포도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시음회와 토론회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청수’는 농진청 과수과가 지난 1993년 생식용 품종으로 육성한 청포도로,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당도가 높고 산 함량이 적당하다. 농진청은 그동안 국내 포도주 생산자나 소믈리에에게는 청수를 원료로 한 포도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소비자가 청수 포도주를 접하기 어려워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시음회와 함께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포도산업의 6차산업화를 위한 좋은 모델인 광명동굴과 국내 와이너리와의 상생관계, 포도주 품질 향상을 위한 저온숙성 방법, 청수 포도 품종의 소개 및 양조특성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정성민 농진청 과수과 연구사는 “앞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맛보고 느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국내 포도주 생산량을 늘리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포도의 6차산업화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신규 수출기업 240여개사를 선정, 오는 26~2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G-Fair KOREA’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G-Fair KOREA를 주관하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협력, 경기코트라지원단, 중진공경기본부가 추천하는 기업으로 ‘신규수출기업관’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중기청은 수출초보기업이 견고한 수출유망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첫 수출 개시 후 2년 이내로 판단하고, 수출초보기업이 이 기간 동안 추진력을 잃고 내수기업으로 리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출확대를 지원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중기청 수출지원센터(031-201-6946)에 문의하면 된다. /유진상기자 yjs@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지역본부에서 한기열 본부장을 비롯한 최광수 NH농협은행 영업본부장, 송명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기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2016년 추석맞이 우리농축산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농협목우촌 오리훈제 2㎏ 햄세트 175박스(875만원 상당)를 도내 31개 시군 농정지원단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각 시군의 농촌지역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기열 본부장은 “우리농축산물 나눔 전달식을 통해 관내 불우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경기농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함께나눔운동을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경기농협뿐 아니라 전국의 지역본부를 통해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농축산물 총 1천185박스(5천925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