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근 자유한국당 김포시장 후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3일 유 후보는 “지역사회의 역량이 강화되고 전문성이 높아진 현대 사회에서 교사 중심의 일방향 교육은 더 이상 설 곳이 없다”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1학교·1전문 심리 상담사 제도로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심리 상담사를 학교별로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학교폭력, 따돌림, 성적 비관 등으로 심리적 고충을 안고 있는 학생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손쉽게 받음으로써 심리적 상처가 악화되지 않도록 심리적 안정을 주는 제도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등 돌봄교실은 현재 운영 중에 있지만 급속히 인구가 늘어나는 김포는 대기자가 수 백명에 이르러 많은 맞벌이 학부모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아이들이 집처럼 편안한 환경에서 부모님을 기다릴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희망’이라는 두 글자로 모두 표현할 수 없는 우리의 전부”라며 “김포시민 모두가 아이들의 교육에 직·간접적으로 연계되고 관심
자유한국당 안양시장 단일후보로 확정된 이필운 안양시장이 3일 안양시청 본관 앞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 시장은 이날 “그동안 추진해 온 ‘제2의 안양부흥’을 완성한다는 각오로 ‘안양가치 두(2)배로!’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고의 일자리 창출, 1천억 원이 넘는 시의 부채가 90억 원으로 줄어드는 등 제2의 안양부흥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일자리 12만개, 세계적 수준의 박달테크노밸리 조성, 제2경인전철 건설, 입학축하금 지급, 청년도시 위한 청년몰 설치 등을 해나가겠다”고 제시했다. 또 “안양가치를 두배로 높여 제2의 안양부흥을 완성하는 데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라며 “시장은 약속만 잘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약속하면 반드시 지키는 정직한 시장, 안양의 가치를 확실히 높일 수 있는 능력있는 시장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07년 12월 안양시장 재선거에 이어 2014년 6월 지방선거 때 제6대 시장에 당선됐다. /안양=윤덕흥기자 ytong17@
남양주시장애인소상공인협회(회장 김상호)는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소상공인협회는 “최후보가 남양주시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하면서 남양주시 관내를 두루 살피고 시민과 함께 애경사를 함께했으며 우리시의 경제, 복지, 문화, 주거, 일자리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에 최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이자 서민의 대표기관인 장애인소상공인협회의 공식지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장애인과 서민이 활짝 웃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소상공인협회는 100여 명의 음식점, 가내수공업 분야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김성제 전 의왕시장이 3일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의왕시를 오는 2025년 인구 25만 명의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이룩하기 위해선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친환경 도시개발 사업들이 수반돼야만 가능하다”며 “이 모든 일을 시행하고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사람은 저 뿐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불가피하게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사랑하는 민주당에 다시 돌아가 다시는 지역 국회의원의 부당한 횡포에 의한 공천 희생양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왕시민이 원하시는 참다운 민주주의의 꽃이 의왕에서 필 수 있도록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시면 반드시 당선돼 기대에 부응하고 약속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 등 7대 비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6.13 지방선거 군포시장 후보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는 김윤주 군포시장이 ‘김윤주 펀드’ 개설 열흘 만에 목표 금액 1억 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시장은 “깨끗한 정치, 돈 안 쓰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지난 4월 23일 펀드를 개설했다. 펀드 상환은 연리 2.7%로 계산해 오는 8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김윤주 펀드와 관련, “펀드를 소개할 수 있는 블로그, 홈페이지 등 SNS를 사용할 수 없다”고 알려왔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군·구의원은 펀드 개설에 별다른 제한이 없으나 현직 단체장의 경우 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것. /군포=장순철기자 jsc@
한명현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는 지난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예산은 아끼고 복지는 키운다 ▲먹고사는 일부터 단단히 챙기고 과감히 투자한다 ▲군민의 비서가 되는 행정을 펼친다 등 3가지 원칙을 내세우며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가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으로 ▲규제개선과 규제속에서 가능한 발전전략 병행 ▲첨단기업 유치 및 관내 기업 육성발전으로 일자리 창출 ▲출산과 보육 교육환경 개선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 만들기 ▲농축산인의 월급제 시범 도입과 친환경농업 6차 산업화 등을 제시했다. 또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 및 생활 인프라 구축 ▲각계각층 맞춤형 사회복지망 구축 및 평생교육 실현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 부흥 ▲마을회관의 작은 보건소·작은 복지회관으로 기능강화 ▲사격장 이전 ▲송파고속도로 건설 등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날 한국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주광덕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 후보는)30년 공직생활로 이미 군민의 검증을 충분히 받았을뿐 아니라 누구보다 투철한 지역발전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바른미래당 이수봉(56·사진)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3일 인천시 ‘고교 의무교육 전면실시’ 공약을 발표했다. 인천시에서 고교 의무교육이 전면실시 될 경우 수혜대상자는 인천시 관내 고교생으로 총 9만여 명에 이른다. 고교 의무교육이 실시될 경우 인천시가 전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이다. 현재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인데 반해 고등학교 이후는 자기부담 원칙으로 수업료, 교과서비용, 급식비 등 비용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 중 급식비 지원은 인천시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어 가장 비중이 큰 수업료를 면제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이 이번 정책의 취지다. 특히 헌법에서 명시된 중학교까지의 의무교육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기에 현 여당의 예비후보가 주장했던 고교 무상교육보다는 고교 의무교육이 적합한 용어라는 것이 이수봉 예비후보의 주장이다. 고교 의무교육 실시에 따른 총 소요예산으로는 고등학생 1인 연간 수업료 168만 원 수준을 면제할 경우 연간 약 1천500억 원이 필요하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따른 재원마련은 인천시 일반회계 절감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정부가 100% 부담하는 누리예산을 이용할 경우 즉각적으로 실현 가능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
정의당은 3일 남동 모래내전통시장에서 ‘제78회차 정의당 현장 상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는 남동구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고, 향후 배진교 남동구청장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중앙당 차원에서 총력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회의에서 이정미 당대표는 “인천은 수도권 최초의 진보구청장을 낸, 정의당에서 상징성이 큰 곳이며, 배진교 전 구청장을 통해 실력은 기본이고, 깨끗한 정치, 투명한 정치는 덤이라는 것도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지금 인천에서 시급한 문제는 도산위기에 내몰린 한국GM의 하청·협력업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하는 긴급 운영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회찬 원내대표는 “정의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인천을 주목하는 이유는 촛불시민혁명 이후 상징적 현장이기 때문이다”라며, “인천이 정의당이 제1야당으로서 발돋움하는 진원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응호(45)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인천은 작년 말부터 유정복 시장의 지방선거용 공약남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라 이쯤 되면 시민들이 그만 좀 하자, 시민혈세 함부로 쓰지 말자라고 나올 판”이라며, “
인천 연수구는 지난 2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법률소비자연맹의 ‘민선6기 선거공약이행 평가회 겸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이재호 구청장이 공약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의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은 단체장 임기 마지막 해에 전국 226곳의 기초단체장의 선거 공약 이행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이 구청장은 75.91점을 획득, 인천에선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과 함께 우수 기초단체에 뽑혔다. 인천 10개 기초자치단체의 공약 이행 성적은 평균 66.31점으로, 연수구는 무려 10점 가까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구청장은 “공약 이행은 700여 연수구청 공직자들과 함께 땀 흘려 노력한 결과”라며 “주민과의 약속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며 남은 임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는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내놓은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도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차질 없도록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했다. 현재 대부분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l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남동갑)이 3일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공식 사퇴함을 밝히며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향한 담대한 도전의 길에 나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4월 당내 경선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로 결선 없이 인천시장 후보에 선출된 박남춘 의원은 국회의원 사퇴에 대해 “남동갑 지역 주민께 죄송하다는 뜻과 함께 더 큰 일꾼으로 인천시를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박 후보는 SNS를 통해 “지난 6년간 국회의원이자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최고위원으로 언제나 인천시민과 함께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남동갑 주민여러분과 당원, 시민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인천에 남은 적폐, 부패, 박근혜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고,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인천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남춘 후보는 다음 주 초, 인천시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