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제31회 하계올림픽 기간 동안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 농산품 알리기에 나선다. aT는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올림픽 기간 중 브라질 리우의 세계적 관광명소 코파카바나 해변에 차려질 평창동계올림픽 공동홍보관 내 ‘Taste of Korea’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브라질 현지인들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인삼·김치·막걸리·유자차 등 해외에서 인기 높은 수출 농식품과 불고기 등 대표적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K-FOOD 선물 꾸러미 배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도 8월 한 달간 브라질 대표 쇼핑 사이트인 메르꼬지(Mercode)와 꼼비니(Konbini) 홈페이지에 한국식품 전용관을 개설하고, 판촉 및 홍보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주표 aT 로스앤젤레스지사장은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시장은 올 들어 전년 대비 36% 이상 농식품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등 K-FOOD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올림픽 홍보를 계기로 브라질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스타트업 매출채권보험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타트업 매출채권보험은 창업 초기 구매자에 대해 신보가 사전 보험한도를 설정하면 보험가입을 통해 상거래의 안전을 확보하고 구매자에 납품하는 구조로, 창업 초기 신용도가 낮아 외상구매가 어려운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보험 심사는 최대한 간편하게 진행되며, 보험료 및 보상률 등을 우대한다.가입 대상은 고용 및 매출액 증가 효과가 높은 창업 3년 이내 제조 및 지식서비스업 영위 구매기업이다. 자세한 상담문의는 콜센터(1588-6565)로 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4일 안양 평촌롯데백화점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양 동안구청과 안양소방서 등 행정관청, ㈜삼천리도시가스, 안전문화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들은 과대불판사용 금지 등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에 대한 사고예방 전단지 및 홍보용품 배포를 통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양해명 경기지역본부장은 “휴가철에는 야외에서 피서객들의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횟수가 많은 만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 사고를 미연해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4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사옥 8층 중회의실에서 ‘제1기 LX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LX서포터즈로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 35명, LX직원 10명 등 총 45명이 선정됐으며, 김영표 공사 사장이 직접 참석해 선발된 LX서포터들에게 위촉장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LX서포터즈 활동은 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LX공사의 서비스와 업무전반에 관한 소식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김민정 LX공사 경기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 대리는 “각종 공사 이슈에 대한 홍보, 웹콘텐츠(바이럴영상)와 같은 홍보콘텐츠 게시 및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신속하고 현장감 있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4일 평택 소사벌 2차 우미린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산업재해예방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및 안전점검은 공단 경기지사와 ㈜우심산업개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 경각심 확산, 작업장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건설업 안전보건관리 10계명’ 및 여름철 ‘폭염근로자 안전수칙’ 홍보, 건설장비 안전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등이 진행됐다. 송재준 경기지사장은 “날씨가 무더워지는 여름은 근로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여름철에 특히 작업 전 안전점검을 통해 작업절차를 준수하고 대형사고를 예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연말 개통을 앞둔 수서발 고속철도(SRT)의 기본 운임체계가 공개됐다. KTX 기준운임보다 평균 10% 저렴한 것이 골자다. SRT 운영사인 ㈜SR이 4일 공개한 운임체계에 따르면 기본운임은 최저 7천500원이고 정차역과 승차권 구매방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수서-부산은 5만1천600원∼5만2천900원, 수서-목포는 4만5천400원∼4만6천800원으로 운임이 책정됐다. 천안아산-부산은 4만1천원∼4만1천800원, 천안아산-목포는 3만5천원∼3만5천700원이다. KTX의 기준운임과 비교하면 구간이 같은 천안아산-부산은 4천700원∼5천500원(10.1∼11.8%), 천안아산-목포는 4천100원∼4천800원(10.3∼12.1%) 저렴하다. 부산행과 목포행은 출발지가 서울역인 KTX보다 최대 8천200원(13.7%), 용산에서 출발하는 KTX보다는 최대 7천400원(14%)가량 저렴하다. 수서발 열차는 서울발 대비 약 17㎞, 용산발 대비 약 14㎞ 운행 거리가 짧다. SR 관계자는 "장거리 체감 등 운임계산 방식 차이로 인해 일부 구간에서 운임 인하율이 10%에 미치지 못할 수 있으나 전체 구간의 평균 인하율은 10%가 되도록 운임을 설계했다"
경기도가 야심차게 추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광교신도시 조성사업이 당초 계획과 달리 공실률이 50%를 넘어서면서 상권들이 몰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속되는 경기불황에도 임대료 고공행진 속에 상향 평준화되면서 공실률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상가 건축이 계속 이어지면서 사상 최악의 공실대란마저 우려된다. 3일 수원 광교신도시 인근 부동산 등에 따르면 광교에는 오는 2019년 호텔과 아쿠아리움을 갖춘 수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해 2020년 경기도청 신청사, 2020~2021년 백화점 준공 등이 계획돼 있고 당구장과 PC방 등이 들어설 광교 유일의 유흥건물인 안효회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그러나 도내 대표적 신도시로 공급이 많이 확대되면서 수요를 넘어선데다 여전한 경기불황과 여름철 비수기까지 맞으면서 임대 수요 역시 실종, 상가주택 건물과 오피스 가릴 것 없이 텅빈 곳만 늘어가고 있는 상태다. 더욱이 엎친데 덮친 격으로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권리금을 포기하고 장사를 접는 상인들도 적지 않지만 추후 지어질 도청과 백화점 등에 따른 상권 활성화 기대감으로 상가 공급이 계속되면서 우려를 넘어 ‘공실대란’의 공포와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 실제 이날 광교
최근 5년 사이 건강보험 곳간이 넘치는데도 보험료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거둬들여 국민부담을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는 3일 ‘2014회계연도 결산 국회 시정요구사항에 대한 정부 조치결과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건강보험 재정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015년에만 당기수지는 4조2천억원 흑자였고, 그 결과 2015년말 누적적립금은 무려 17조원에 이르렀다. 건강보험 재정이 남아도는데도 불구하고, 건강보험료는 매년 올랐다. 건강보험료 인상률은 2011년 5.64%(보수월액 기준)에서 2012년 5.80%, 2013년 5.89%, 2014년 5.99%, 2015년 6.07%, 2016년 6.12% 등으로 인상됐다. 매년 건강보험료율이 오른 것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대가로 의료기관 등에 지출하는 요양급여비 등을 과다 추계하는 방식으로 건강보험 지출총액을 실제보다 높게 책정했기 때문이라고 국회예산정책처는 꼬집었다. 실제로 복지부는 2014년도에 건강보험 지출총액을 3조8천419억원이나 과다 추계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건강보험이 당해연도 지출을 예상하
‘갤럭시노트7’이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신무기’로 호평받으면서 삼성전자가 한달 뒤 신제품 출시를 앞둔 애플과 혈전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7과 함께 갤럭시노트7을 추가한 투톱(Two Top) 전략으로 애플의 예봉을 꺾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각) 애플의 텃밭인 미국 뉴욕에서 신작 노트7을 공개하면서 기선 제압에 나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에 맞서는 애플은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7과 대화면 아이폰7플러스를 가지고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어폰을 연결하는 3.5㎜ 포트를 제거해 두께를 줄이고, 방수 기능, 고용량 배터리, 무선 충전 등도 추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9월 애플이 신작을 공개하면 갤럭시S7·갤럭시S7엣지는 아이폰7과 대적하고, 노트7은 대화면 아이폰과 맞붙는 구도가 형성된다. 라이벌이 모두 제품 번호로 7을 선택하면서 올해 하반기 승부는 ‘7의 대결’로 벌써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삼성전자는 3월 출시해 신작효과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 갤럭시S7의 생명을 최대한 연장하고, 갤럭시노트7 출시 효과는 극대화하면서 양강 구도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전 세계적 경제불황으로 19개월 연속 수출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북부의 수출은 이례적으로 상승, 호조를 보이고 있다. 3일 경기중소기업청 경기북부수출센터에 따르면 대기업 수출액을 제외한 중소·중견 총수출액은 6월말 현재 23억800만달러로 전년 동기(1~6월)대비 2.5%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산업용 또는 생활용 제품 위주의 중소기업 수출은 9.7% 증가한 반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종이 대부분인 중견기업의 수출은 16.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북부에서 수출이 많은 파주의 경우, 비철금속제품의 수출이 129.0% 증가했고, 산업용 전자제품 67.3%, 산업기계 35.9%나 증가했다. 고양 역시 생활용품 부문에서 3.0% 수출이 증가했다. 남양주에서도 전자전기제품(63.0%), 화학공업제품(112.5%) 등의 약진이 두드러졌고, 포천은 기계류(16.9%), 동두천은 플라스틱고무 및 가죽제품(15.8%)의 수출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반면 전통적으로 경기북부의 수출효자종목인 섬유류 부문에서는 동두천은 7.3% 증가한 반면, 양주와 포천 지역에서는 각각 4.9%, 1.4% 감소해 희비가 엇갈렸다. 신광현 경기북부수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