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남동갑)이 3일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공식 사퇴함을 밝히며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향한 담대한 도전의 길에 나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4월 당내 경선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로 결선 없이 인천시장 후보에 선출된 박남춘 의원은 국회의원 사퇴에 대해 “남동갑 지역 주민께 죄송하다는 뜻과 함께 더 큰 일꾼으로 인천시를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박 후보는 SNS를 통해 “지난 6년간 국회의원이자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최고위원으로 언제나 인천시민과 함께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남동갑 주민여러분과 당원, 시민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인천에 남은 적폐, 부패, 박근혜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고,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인천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남춘 후보는 다음 주 초, 인천시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인천지역 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인천환경정책제안시민행동’(이하 인천시민행동)은 지난 2일 인천시청 앞에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인천시장·인천교육감 후보들에게 정책 공약에 반영하라’며 8대 환경공약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민행동 관계자 30여 명은 “지난 4월 30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을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환경정책을 마련했다”며 “인천시장 후보, 인천시교육감 후보 등에게 환경정책의 공약 반영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인천시민행동이 제시한 8대 환경정책은 ▲인천시 환경부시장제 도입 ▲미세먼지·악취·소음 없는 생활환경 조성 ▲녹색 구매·소비 활성화 ▲쓰레기 배출 저감 ▲시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도시 구축 ▲환경교육 활성화 ▲생활다양성·공원·녹지·하천 보전 ▲안전한 인천 만들기 등이다. 인천시민행동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시장·교육감 후보들에게 환경정책에 대한 질의서를 보내고 답변을 공개하겠다”며, “선거가 끝난 후에도 환경정책 이행을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기자 ljk@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트윗에 공식 계정으로 동조의 의미를 표현했다가 논란이 일자 “직원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3일 경기선관위에 따르면 경기선관위의 트위터 공식 계정은 지난 3월 14일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이 후보의 독주가 예상된다는 내용의 여론조사를 담은 한 시민의 트윗에 동조하는 의미를 담은 ‘마음에 들어요’를 눌렀다. 이후 이를 발견한 한 인터넷 카페 회원이 경기선관위에 항의했고 경기선관위는 자체 조사를 벌였다. 경기선관위는 조사를 통해 인터넷상 선거범죄 예방·단속 등의 활동을 하기 위해 올해 1월 출범한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내 계약직 직원이 공식 계정으로 모니터링하다가 해당 트윗이 여론조사를 시행한 기관, 일시 등의 정보를 담지 않아 여론조사 공표 방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삭제 요청을 하려다가 실수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경기선관위 관계자는 “‘마음에 들어요’를 바로 취소하려고 했지만, 해당 트윗을 올린 시민이 선관위 계정을 차단해 취소할 수 없었다”며 &ldq
경기도지역 대기중 포함된 ‘벤젠’은 대기환경 기준치보다 낮은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발표한 43종의 유해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이하 VOCs) 검출 결과에 따르면 ‘벤젠’은 도내 전 지역에서 평균 0.40ppb가 검출됐지만 기준치인 1.536ppb의 26% 수준이었다. 연구원은 지난해 2월~11월까지 도로변 2곳(성남·용인), 주거지역 2곳(수원·안양), 산업단지 2곳(시흥·안산) 등 도내 6개 대기측정소에서 40회에 걸쳐 시료를 채취해 분석했다. VOCs은 대기 중으로 쉽게 증발하는 액체 또는 기체상 유기화합물로, 오래 노출될 경우 감각 이상, 시각 및 청각장애, 기억력 감퇴 등의 운동장애나 의식상실, 마비 등까지 일으킨다.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이 가장 많이 알려진 VOCs다. 이밖에 검출된 주요 VOCs는 도로변과 주거지역 톨루엔(3.8ppb), 공업지역 톨루엔(10.6ppb), 디클로로메탄(8.8ppb), 에틸벤젠(1.6ppb), 자일렌(1.8ppb) 등 평균 28종이었다. 또 유해 VOCs는 주간(11.5ppb)보다는 대기가 안정된 야간(21.1ppb)이 평균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해물질 누출사고시 야
바른미래당 이수봉(56)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인천시 병역필자(공익포함) 사회복귀자금 500만 원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2일 발표했다. 사회복귀자금 지원대상은 인천시에서 매년 신규로 발생하는 군필자들이며 구체적으로 매년 3만여 명의 고교졸업자 중 2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매년 1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원조달은 불요불급한 일반회계 절감으로 충당이 가능하다고 이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특히 중앙정부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군제대자를 위한 ‘희망준비금’의 수혜자는 일부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정책은 특징은 대상자들에게 1회에 한해 500만 원이 지원되며 사용범위는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할 예정이다. 또 많은 수의 병역필자들은 지속적인 대학등록금의 상승 및 개인채무의 증가에 따른 사회참여시기의 지연 등으로 사회적 손실을 잠재하고 있다. 이에 시 사회복귀자금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함께 인천내 병역필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청년실업 등은 인천뿐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로 청년들이 적기에 사회진출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용제한 없는 자금지원은 병역필한 청년들에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허인환(49) 전 인천시의원이 2일 동구발전 5대 핵심공약을 내놨다. 이날 허 예비후보는 5대 핵심공약으로 ▲교육환경 개선기금 100억 원 조성 ▲동구사랑 상품권 10억 원 발행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주민 수요 중심의 마을버스 노선 신설 등을 약속했다. 허 예비후보는 “지키지 못할 약속으로 구민의 표를 도둑질 하지 않을 것이다. 무슨 일을 하던 구민의 의견을 먼저 수렴하겠다”며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공약보다 구민들의 삶속에 다가가는 구정을 펼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인 만큼 반드시 승리해서 구민을 위해 늘 낮은 자세로 항상 구민의 입장에서 모든 행정을 구민과 함께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허 예비후보는 “구정과 시정을 모두 경험해본 만큼 동구를 이끌어나갈 가장 적임자”라며 “동구를 바꿀 젊은 구청장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 예비후보는 동구청 사회복지공무원, 국회의원 보좌관, 인천시의원을 거치면서 구정, 시정, 국정업무를 모두 경험한 후보로, 민주당 내에서도 정책전문가로 통한다. 또 노무현 정부 후반기인 지
고승의(66) 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중구청을 방문해 김홍섭 청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한 좌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구에 위치한 학생교육문회관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끼치고 있다. 교육감이 되면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제안을 받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문화공간이 부족한 서구 등 신도시 지역으로 이전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좌담회에서 고 예비후보는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제안을 해주신 지역인사에게 감사드리며 교육감이 되면 원도심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교육환경 구축과 재정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999년 인현동 화재사건을 계기로 2004년 10월에 준공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과 각종 공연 전시, 청소년 축제 등을 통해 인천 전지역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박창우기자 pcw@
자유한국당 박윤배(66) 부평구청장 예비후보는 최근 당내 경선에서 74%의 압도적인 지지로 공천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를 개소식 행사를 개최하고 “기업하기 좋은 부평, 문화가 숨 쉬는 부평, 안전하고 살 맛 나는 부평 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자신은 한국GM 전신인 대우자동차 출신”이라며 “현재 인천경제의 난관인 한국GM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평지역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된 현안에 대해서도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구상했다”며 “부평토박이로 부평의 정체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자신이 한국당의 대안”이라고 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인천부평의 총체적 난국을 해결해 달라는 유권자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였다. 지역을 사랑하는 진심을 56만의 구민께 전달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박윤배 예비후보는 민선 3, 4기 부평구청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으로 재직했다. /이정규기자
정의당 김응호(45)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2일 바래미야학에서 ‘420장애인차별철폐인천공동투쟁단(이하 420인천공투단)’과의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420인천공투단은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자립생활을 위해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이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420인천공투단과 자신의 4대 장애인공약인 ▲탈시설-자립지원 체계 강화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환경 구축 ▲장애친화적 지역사회 구축 ▲지역사회 생활안정 정책 등 장애인이 배제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창우기자 pcw@
바른미래당은 2일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기초의원 2차 공천자 대상자 11명을 확정 발표했다. 광역의원 공천대상자는 서구 제2선거구 최영완(64), 서구 제3선거구 김영훈(36), 서구 제4선거구 이용창(39), 연수구 제4선거구 추연어(59) 등 4명이다. 또한 기초의원 공천대상자는 남구 나선거구 김대영(55), 남구 다선거구 이관오(55), 부평구 가선거구 김일환(57), 부평구 나선거구 강순화(60·여), 부평구 마선거구 이명석(54), 서구 다선거구 정동원(60), 중구 나선거구 김형산(59) 등 7명이다. 미래당 인천시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공천대상자는 인천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결정과 운영위원의 보고 및 의결을 거쳐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확정 및 의결됐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