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인천여심위’)는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가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SNS에 게시·공표한 A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장 B씨를 공직선거법과 선거여론조사 기준 등의 위반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선거사무장 B씨와의 공모 혐의에 대해 예비후보자 A와 여론조사기관 대표자 C씨를 수사 의뢰했다. 지난달 30∼31일 선거사무장 B씨는 A 예비후보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지난 3일 A 예비후보의 지지자들로 구성된 SNS 단체방에 게시·공표한 혐의다. 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선거여론조사 기준을 따르지 않고 공표 또는 보도를 목적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거나 그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예비후보자가 실시한 해당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해당 선거일의 투표마감 시각까지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고 돼 있다. 인천여심위 관계자는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여론조사 실시 및 공표 시 관계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며 “여론조사 관련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인천여심위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창우기자 pcw@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가 배진교(51) 전 남동구청장의 지지를 호소했다. 심 전 대표는 지난 28일 남동공단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된 ‘남동구민 체육대회’에 참석, 남동구민에게 “수도권 최초의 진보구청장이었던 배진교 예비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배 후보는 오는 6.13 지방선거를 통해 남동구를 “‘소통과 협치’의 행복도시로 되돌려 놓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이에 정의당 역시 수도권 진보구청장 배 전 남동구청장의 재탈환 의지에 당력을 집중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배 남동구청장 후보는 “탄탄한 지지층을 기반으로 행복도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지난 27일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를 평화수역 조성을 합의함에 따라 서해 5도 일대의 조업 환경 변화가 예상된다. 29일 연평도 어촌계 등에 따르면 이번 판문점 공동선언문에는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정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 방지와 안전한 어로 활동 보장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같은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의 인천지역 최우선 공약이기도 하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측의 화답으로 NLL의 평화수역 조성은 빠른 속도로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해 NLL은 한반도에서 2차례나 남북 교전이 발생했다. 지난 1999년 제1연평해전, 2002년 제2연평해전 땐 수 많은 남북 병사들이 전사했다. 이처럼 남북 최전선을 평화수역으로 조성하면 서해 NLL은 남북 화해를 상징하는 ‘바다의 개성공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서해 5도 어민들은 NLL 해상에서 군사적 위험 때문에 조업이 금지돼 있다. 바다의 휴전선으로 남북 모두 조업할 수 없는 해역으로 황금어장이 형성돼 있다. 이 때문에 그 동안 불법 중국 어선들이 NLL 선상에서 단속을 벌이지 못하는 점을 악용해 NLL을 넘나들며 우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27일 인천 부평 일대가 ‘한반도기 거리’로 탈바꿈했다. 29일 인천평화넷에 따르면 이날 부평역·부평구청 등 부평대로에는 시민들이 직접 주문 제작한 한반도기 135개가 펄럭이며 정상회담을 반겼다. 앞서 인천 2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이하 인천평화넷)’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족자 현수막 신청을 받았다. 인천평화넷은 제작비 5천 원만 내면 신청인이 현수막 문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는 데 정상회담을 환영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번 한반도기에는 ‘남북정상회담 환영! 인천을 평화의 도시로!’라는 커다란 문구와 함께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이제는 통일이다’ 등 신청자들이 염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인천평화넷 관계자는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한반도기를 제작해 걸었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한반도기 현수막은 30일까지 걸린 뒤 철거된다./박창우기자 pcw@
바른미래당 인천지역 인천지역 기초의원 공천 대상자가 지난 28일 발표됐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천 기초의원 후보자 18명의 공천을 확정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인천지역 기초의원 공천 대상자는 ▲중구 가선거구 윤희정(47) ▲남구 라선거구 유중형(54) ▲남구 마선거구 정채훈(37) ▲연수구 다선거구 진의범(58) ▲남동구 가선거구 문종관(42) ▲남동구 라선거구 조홍식(32) ▲남동구 바선거구 신정인(57) 후보 등이다. 또 ▲부평구 다선거구 유용균(53) ▲부평구 라선거구 강연숙(57·여) ▲부평구 바선거구 임양철(45) ▲계양구 가선거구 강선희(50·여) ▲계양구 나선거구 김민호(36) ▲계양구 다선거구 김진웅(74) ▲계양구 라선거구 이은희(53·여) ▲서구 나선거구 박보은(30·여) ▲서구 라선거구 최영숙(58·여) ▲서구 바선거구 전승혁(58) ▲서구 사선거구 김인두(59) 후보 등도 확정됐다./박창우기자 pcw@
자유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가 지난 28일 오후 의정부시 시민로 80번지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목요상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을 비롯해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 의정부 지역 홍문종 의원, 김성원 의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천위원장으로서 김동근 후보 같은 보물을 발견한 것이 가장 큰 수확” 이라고 밝혔다. 또 목요상 회장은 “의정부의 묵은 때를 씻고 자부심을 회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치켜 세웠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2차 경선결과를 29일 발표했다.<표참조> 경선은 각각 1차 25일~26일, 2차 27일~28일에 치러졌으며 모두 14명의 기초단체장과 13명의 광역의원, 11명의 기초의원이 확정됐다. 1차 경선결과 ▲과천시 김종천 ▲광주시 신동헌) ▲구리시 안승남 ▲동두천시 박인범, 최용덕 ▲부천시 장덕천, 조용익 ▲파주시 최종환 ▲연천군 왕규식 후보가 단체장 후보로 확정됐다. 또 광역의원 후보로는 김포 제2선거구에 채신덕, 김포 제4선거구에 이기형, 수원 제1선거구에 이필근, 수원 제4선거구에 황대호, 수원 제5선거구에 김봉균, 수원 제6선거구에 황수영, 수원 제7선거구에 장헌국, 수원 제8선거구에 양철민, 수원 제9선거구에 김직란, 수원 제10선거구에 김강식, 의정부 제3선거구에 권재형, 하남 제1선거구에 김진일, 하남 제2선거구에는 추민규 후보로 확정됐다. 기초의원 후보로는 고양시 가선거구에 윤용석(가)·문재호(나), 고양시 라선거구에 송규근(가)·김종민(나), 고양시 카선거구에 이길용(가)·양훈(나), 남양주시 라선거구에 장근환(가)·김경겸(나), 오산시 가선거구에 이성혁(나)후보가 확정됐다. 2차 경선결
곽상욱<사진>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5월초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에 예정대로 임하겠다고 발표했다. 곽 후보는 29일 ‘저 곽상욱은 3선시장 도전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에 당당히 임하겠습니다’라는 성명을 통해 “가장 정의롭고 공정하게 경쟁하여 당내 경선을 통과하고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어 시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경선 결정일인 26일까지 참으로 험난한 과정은 저로 하여금 지역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했다”라며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지역민주당을 이번 경선과 선거과정을 통해 화해와 화합의 길로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원 동지 및 시민 여러분의 눈에서 안타까움과 믿음, 분노, 결의의 눈물을 보았다”며 “그 눈물은 황폐해가던 저의 몸과 정신을 일으켜 세워 처음 출발선에 섰을 때의 소명감을 일깨웠고 몸이 부서지더라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결의에 불을 붙였다”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반드시 더 통 큰 정치로, 더 든든한 시정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곽후보는 지난 27일 당원들과 협의없이 불출마 결심을 했지만 지지자
문영근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29일 긴급기자회견<사진>을 통해 “기만적인 사퇴쇼를 벌인 곽상욱 예비후보는 오산시민과 민주당원들에게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이날 문영근 예비후보는 “곽 후보가 지난 27일 오후 1시쯤 사무실로 불러 가보니 곽후보가 직접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선언해 곽 후보의 용단에 예의를 갖춘 뒤 배려차원에서 저희 문소리캠프의 선거운동을 중단시켰고, 이 사퇴 선언은 언론을 통해 일제히 보도까지 됐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그런데 곽상욱 예비후보는 그날 예고했던 오후 2시의 기자회견을 지지자들의 반대를 이유로 보류하고 잠적했다가 아무런 해명이나 사과없이 다음날 이른 새벽부터 대대적인 선거운동을 벌이는 파렴치한 일을 자행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는 오산시민을 우롱하는 것이고 민주당과 자신을 기만하고 농락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 “지금 오산시에 곽 후보에 관련 의혹들이 난무하다”며 “곽 후보가 설사 경선을 통과해 민주당 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각종 의혹으로 인해 본선완주도 못할 것이라”이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이와함께 “백발회 사건, 음식물 자원화시설 은폐사건, LED긴급 입찰건 등 관련 의혹들이…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로 제종길 시장과 윤화섭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붙게됐다. 6·13지방선거에서 공동연대 ‘원팀’을 구성한 윤화섭·이왕길·민병권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의 단일후보로 윤화섭 예비후보가 최종 결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변화와 개혁, 희망의 안산을 만들기 위해 함께 손을 맞잡고 뜨거운 열정과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이왕길, 민병권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민주당 당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새 희망의 안산’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사적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물결이 넘치고 있다. 인구감소와 최악의 실업률로 침체되어 있는 안산에도 변화의 새 물결이 필요하다”며 “원팀의 정책과 비전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활성화시켜 떠나는 안산이 아닌 돌아오는 안산, 찾아오는 안산으로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