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제6회 경기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국내최초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 이천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이천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기도종목별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운동과 건강관리, 여가 및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총 2천637명(선수 2천310명·임원 32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축구(60代)와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생활체조, 탁구, 볼링, 궁도, 국학기공 9개 정식종목에서 노익장을 과시한다. 선수단 가운데 1부에서는 성남시와 고양시가 8개 종목에서 시·군 선수단 중 가장 많은 143명의 선수단이 출전하고, 수원시가 9개 종목에 140명 출전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 2부에서는 개최지인 이천시가 8개 종목에 가장 많은 112명의 선수단을, 김포시가 6개 종목에 106명의 선수단을 각각 출전시킨다.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강용구)는 지난 24일 남양주시 평화수상스키장에서 제9차(경기도) 블루해피 수상레저 체험학교를 끝으로 2011 생활체육 공모사업인 블루해피 수상레저 체험학교의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9차 블루해피 수상레저 체험학교는 40여 명의 수원 소망지역아동센터, 만나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입교시켜 수상레저스포츠체험, 수상안전교육(심폐소생술) 및 생활체육지도자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남양주종합촬영소 견학 등을 실시했다. 한편 블루해피 생활체육학교는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기도내에서 총 9회가 운영됐으며 경기도 관내 및 충청북도 지역 소외계층 아동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수원 블루윙즈가 대구FC를 제물로 정규리그 3연승을 이어가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수원은 24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6라운드에서 염기훈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대구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최근 3연승 포함 7경기 연속 무패(6승1무)행진을 이어간 수원은 14승3무9패 승점 45점으로 리그 4위를 유지하며 5위 전남 드래곤즈(11승7무8패·승점 40점)와 격차를 승점 5점차로 벌렸다. 이날 1골 1도움을 올린 염기훈은 K리그 134경기만에 30골-33도움을 기록하며 30-30 클럽에 이름을 올린 28번째 선수가 됐다. 전반 초반부터 박현범의 중거리슛과 박종진의 왼발슛으로 대구의 골문을 노린 수원은 전반 23분 만에 염기훈의 절묘한 왼발 프리킥으로 균형을 깼다. 대구 김기희의 파울로 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염기훈이 왼발로 감아차 대구의 골대 왼쪽 구석에 꽂아 넣은 것. 기세가 오른 수원은 박종진과 이상호의 슛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모두 무의에 그쳤고 대구의 거센 반격을 집중 수비로 막아내며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후반들어 수원은 대구의 거센 공세에 주춤했다. 수원은 대구…
고양시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성화봉송로에서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예행연습을 실시한다. 고양시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성화 봉송 예행연습을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고양시 관내 실제 성화 봉송로를 중심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실시할 성화 봉송 예행연습에는 주주자, 부주자, 호의주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시는 실제 상황과 똑같이 경찰, 소방서 등 관계기관 차량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전국체전 성화 봉송 예행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시 성화 봉송은 행주산성 대첩비를 시작으로 행신동 서정공원, 고양저유소 입구, 서오릉, 농협대, 고양시청, 고양어울림누리, 덕양구청, 일산신도시 마두역, 일산경찰서, 주엽역, 일산서구청, 킨텍스사거리, 현대백화점, 일산노인종합복지관, 고양꽃시관, 일산호수공원 순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성화 봉송 예행연습으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구한다”며 “일산신도시 중앙로와 호수로를 중심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교통 혼잡이 예상돼 이 일대를 지나는 차량은 우회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92회 전국체육대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오는 10월6일 일산
한국 여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인 양하은(군포 흥진고·세계랭킹 27위)이 2011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투어 오스트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21세 이하(U-21)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양하은은 25일 오스트리아 슈베하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U-21 여자단식 본선 결승에서 모리조노 미사키(일본·47위)를 세트 스코어 4-2(11-3 11-7 8-11 13-11 8-11 11-3)로 제압했다. 양하은은 지난 7월 코리아오픈 U-21 우승 당시 결승 상대였던 미사키를 상대로 한박자 빠른 공격으로 1,2세트를 내리 따내 승기를 잡았다. 3세트에 추격을 허용해 8-11로 내줬지만 듀스 끝에 4세트를 따냈고, 다시 5세트를 내주고도 침착하게 페이스를 유지하며 마지막 6세트를 가져와 승리를 마무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양하은은 올해 초 아랍에미리트(UAE) 오픈을 시작으로 독일오픈, 중국오픈, 코리아오픈을 합쳐 올해 들어 치른 투어 대회 U-21 단식에서만 다섯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양하은은 여일반 단식에도 석하정(대한항공·23위)과 함꼐 출전했지만 16강에서 마르가리타 페소츠카야(우크라이나·82위)에 1-4로 덜미를 잡혀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석하정도…
추병길(화성시청)이 제2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빛총성을 울렸다. 추병길은 25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공기소총 남일반 개인전 본선에서 596점을 기록한 뒤 결선에서 104.3점을 쏴 합계 700.3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699.9점)을 수립하며 류재철(697.9점)과 엄대현(696.4점·이상 경기도청)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추병길은 최성순-윤재영과 팀을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1천778점으로 류재철-유재진-김덕기-천민호가 팀을 이룬 경기도청(1천781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공기권총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류민이(인천 예일고)가 381점으로 이하니(383점)와 박혜수(383점·예일여고)에 이어 3위에 입상했고, 50m 소총3자세 여일반 단체전에서는 권나라-김유연-김은혜-배은정이 출전한 인천남구청이 1천727점으로 IBK기업은행(1천737점)과 우리은행(1천732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전날 열린 50m 소총복사 여일반 개인전에서는 김유연(인천남구청)이 597점으로 대회 타이기록으로 우승한 뒤 단체전에서도 권나라-김정미-김은혜와 출전, 1천781점으로 우승해 대회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유망주’ 김해진(14·과천중)이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김해진은 24일 루마니아 브라쇼브에서 열린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5.54점과 예술점수(PCS) 44.29점을 합쳐 99.83점을 받았다. 김해진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44.78점)를 더해 종합 144.61점으로 니시노 유키(일본·125.85)를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폴리나 셀레펜(러시아)이 157.61점을 받아 우승했고 폴리나 코로베이니코바(러시아)가 149.87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날 김해진은 처음 뛰어오른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부터 마지막 레이백 스핀까지 물 흐르듯 실수 없이 이어지는 연기를 선보였다. 트리플 살코와 더블 악셀, 트리플 루프, 트리플 루프-더블 악셀 콤비네이션 점프 등에서 연달아 가산점을 챙겼다. 한 번도 감점을 당하지 않았고, 스텝 시퀀스에서만 레벨 2를 받았을 뿐 세 번의 스핀은 모두 레벨 3~4로 처리해 고득점에 성공했다.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한국인 메달리스트가 나온 것은 2008년 동메달을
지방자치단체들이 빠듯한 살림살이를 이유로 자체 운영하는 스포츠팀을 잇달아 해체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철우(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23일 대한체육회 국정감사에서 2008년 이후 해체된 지자체 실업팀이 52개라고 밝혔다. 2008년에 5개, 2009년에는 6개가 해체됐고 지난해에는 26개가 사라졌다. 올 들어서도 벌써 15개가 해체 절차를 밟았다. 지자체 실업팀은 대기업들이 ‘빅4’ 인기종목인 야구, 축구, 농구, 배구를 선호함에 따라 나머지 비인기 종목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1989년부터 전국 각 자치단체가 창단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새 지자체들이 재정난을 이유로 팀을 없애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에는 성남시체육회가 복싱, 탁구, 배드민턴, 궁도, 레슬링, 테니스, 씨름, 유도, 핀수영, 빙상 등 모두 10개의 실업팀을 줄줄이 해체했다. 올해에는 용인시 체육회가 역도, 정구, 보디빌딩, 우슈, 배구 등 5개 실업팀을 없앴다. 이 의원은 지자체 실업팀 해체는 결국 ‘돈’ 문제인 만큼 정부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한체육회가 시·도 체육회에 지급하는 예산은 연
원년 챔피언 고양 대교의 정상 복귀냐, 현대제철이 복수전에 성공하며 첫 우승을 거머쥐느냐. 지난 7개월간의 장정을 마무리한 여자 실업축구 WK리그가 ‘지존’ 자리를 결정짓는 마지막 챔피언결정전 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WK리그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고양 대교와 2년 연속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현대제철이 그 두 주인공들이다. 두 팀은 오는 26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1차전, 29일 오후 7시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을 치러 올 시즌 왕좌의 주인을 가린다. 고양 대교와 현대제철은 WK리그 원년인 2009년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뒤 2년 만에 같은 무대에서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고양 대교는 올 시즌 19승1무1패라는 엄청난 승률을 자랑하며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2009년 원년 우승 당시에도 정규리그 1위에 오른 뒤 챔피언결정전 1,2차전에서 현대제철을 모두 1-0으로 제압했던 대교는 올 시즌 한때 정규리그 26경기 무패 행진을 달린 여세를 몰아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던 현대제철의 기세도 무섭다. 지난해 정규리그 20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한 현대제철은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하 수원FMC)과의…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25일부터 내년 시즌 연간회원권에 대한 우선 판매에 들어갔다. 성남은 오는 12월 20일까지 2012년 연간회원권을 정상구매가보다 최소 20%에서 최대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선 판매기간에는 판매되는 연간회원권은 정상구매가보다 2만원 저렴한 성인 6만원, 청소년 3만원에 판매된다.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면 스카이석과 일반석 구분 없이 내년 홈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우선 판매되는 연간회원권은 구단 홈페이지(www.esifc.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올해 남은 홈 경기 시 탄천종합운동장 내에 설치되는 공식 판매부스에서도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