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성남지역 공천이 ‘보이지 않은 손’에 의해 상식과 원칙을 벗어난 것은 물론 초법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아우성을 이루는 등 공천파열음이 일파만파다. 1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성남시 마선거구(상대원1·2·3동)에서는 면접을 준비하던 후보자들이 면접 당일 오전 경기도당으로부터 이유도 없이 연기 통보를 받았다. 이를 두고 특정인을 끼워 넣기 위한 무리수라는 지적이 파다하다. 추측되는 인사는 S씨. S씨는 지난 11일자로 공직선거법 위반에 따른 피선거권이 해지됐지만 복권까지는 빨라야 2~3일 더 소요돼 15일 이후에나 면접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S씨는 다른 전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모 시민단체는 결국 한 사람을 위해 이런 적폐가 자행되고 있으며 S씨가 노동단체 간부를 통해 모 지역위원장을 움직였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성남시 사선거구(중앙동, 금광1·2동, 은행1·2동)도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면접까지 끝났는 데 이유도 없이 도당이 지난 13일까지 여성 후보자 추가 모집 공고를 낸 것. 특정 선거구 P 시의원을 살리기 위한 꼼수가 작동되고 있다는 의혹이다. 성남시 나선거구(신흥2·3동, 단대동)도…
바른미래당 김낙기(45)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도의원 평택시 제3선거구(안중읍·포승읍·오성면·현덕면)에 출마하는 김 예비후보는 이날 유의동 바른미래당 경기도당위원장과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전 의장, 이동화 평택시장 예비후보, 김근용 도의원 예비후보, 이학수·김순이 시의원 예비후보,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중읍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특히 이날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축전을 보내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 후보는 “평택의 바른미래와 따뜻한 공동체를 향한 발걸음에 한발 한발 신명나게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바른미래당 성관모(61) 의왕시 나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 김도헌 의왕·과천 지역위원장과 성준근 과천 수석부위원장,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 예비후보는 “26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해 왔다”며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의정 활동에 녹여낼 수 있도록 시민들 속에서 땀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국에서 가장 능력 있고 일 잘하는 시의원, 가슴이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며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교육 의왕, 고향처럼 포근히 감싸주는 복지 의왕, 기본이 바로 선 청렴한 의왕을 꼭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성 후보는 지난 1992년 공채로 공직에 들어와 지난 2016년 12월 26년간의 공직을 마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자유한국당 고양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동환(52)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출정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지역을 지키면서 13년 동안 오직 한 길 고양시장을 준비했고, 드디어 기회가 왔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오랜 기간 도시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고양시의 쌓여진 폐단을 눈으로 지켜봤다”며 “반드시 이번 선거에 승리해 경기북부의 중심인 고양시를 되찾아 오는 것은 물론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지자체장, 도의원과 시의원 후보 모두 결집해 경기도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붇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진짜 경제, 진짜 정당, 서민과 중산층의 동반자’를 내세운 이번 출정식에는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 홍문표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또 공천이 완료된 14개 광역단체장 후보자와 인구 100만 내외의 준 광역단체인 수원·고양·용인·성남·창원시장 후보자, 당원, 지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을 꽉 채운 당원과 지지자들은 각 후보자가 승리를 다짐할 때마다 박수와 환호로 선거 열기를 고조시켰다. /고양=고중오
자유한국당 공재광(사진) 평택시장이 오는 17일 평택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연임 도전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공 평택시장은 사실상 지난 13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간부공무원과 전체 공직자들을 찾아 인사를 나누며 공식적인 업무를 마무리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는 16일에는 어떤 일정도 잡지 않고 추모의 시간을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 시장은 “평택시장이라는 현직 프리미엄이 있지만 이를 활용하기 보다는 시민이 있는 현장 속으로 들어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오는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 삼성전자 조기 가동과 서울에 평택시장학관 개관 등 시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현장으로 먼저 들어가 시민들의 실질적인 얘기를 듣기 위해 현직을 내려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평택의 중단 없는 전진과 시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견인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과거에 얽매인 적폐 정치, 구태세력을 끊어내고 정치 리더십을 새로이 세우는 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소임”이라고 덧붙였다. 공 시장은 끝으로 “민선 6기 지난 4년은 평택이 미래로 나가기 위해 난맥상을 해결하고 원칙과 상식을…
더불어민주당 조대현(53·사진)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불출마를 선언한 조광명 경기도의회 의원과 함께 동탄2신도시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현안을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미세먼지는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에게 특히 치명적”이라며 학부모들이 제기한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공감했다. 그는 “공기청정기 설치 보다 중요한 것은 유지·관리”라며 “화성의 아인초교의 경우 1대당 200만 원이라는 큰돈을 들여 설치를 하더라도 설치비만 지원하고 운영비는 지원하지 않아 연간 1천500만 원에 달하는 운영비 부담 때문에 제대로 운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 “지속적인 시설관리와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54번 미래교육환경 조성 및 안전한 학교구현은 누구보다 잘 실천할 수 있다”며 “교육행정 경험을 살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버스터미널부지 낙찰 의혹제기 관련 최대호, 이정국 檢 고발·도당 제소 이 “제소취하 회유시도 여부 밝혀라” 중앙당 지도부 “집안싸움에 불쾌” ‘진흙탕’ 변질에 전략공천 검토까지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들 간 갈등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후보 전원을 배제하고 전략 공천을 검토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민주당 각 후보들과 중앙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들이 일부 후보의 자격 검증은 물론 해당 후보자가 의혹을 제기한 상대 후보와 공무원노조 관계자를 잇따라 검찰에 고발하는 등 6·13 안양시장 선거를 ‘진흙탕’으로 변질시키고 있다. 이정국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안양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대호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을 검찰에 고발하고 경기도당 윤리심판원에 제소했다”며 “현재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한 버스터미널부지 낙찰업체의 주주현황과 주식변동내역을 스스로 밝힐 것과 검찰 고발 및 도당 윤리심판원 제소에 대한 제소를
자유한국당이 과천과 파주 2곳의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5명을 확정하고, 잠정 중단됐던 여주 경선도 재개하는 등 도내 31개 시·군 중 24곳의 단수 및 경선지역을 결정, 공천 윤곽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한국당 도당에 따르면 한국당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과천시장과 파주시장 등 2개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로 모두 5명을 확정했다. 과천시장 경선 후보는 문봉선 전 과천시의회 의장과 신계용 현 과천시장 등 2명이다. 파주시장에는 김동규 파주을 당협위원장, 박용호 파주갑 당협위원장, 박재홍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파주시회장 등 3명이 경선 후보로 결정됐다. 앞서 한국당은 도내 전략공천지역으로 수원(정미경 전 국회의원), 고양(이동환 고양병 당협위원장), 용인(정찬민 시장), 성남(박정오 전 부시장), 화성(석호현 전 한유총 이사장), 안산(이민근 시의회 의장) 등 6곳에 이어 의정부(김동근 전 도 행정2부지사), 안양(이필운 시장), 평택(공재광 시장), 의왕(권오규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구리(백경현 시장), 오산(이권재 오산당협위원장), 김포(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가평(김성기 군수) 등 8곳을 확정했다. 또 한국당 도당 공관위는 광명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합동 영결식에서 다시 한 번 깊은 슬픔에 빠질 유가족과 국민 앞에서 세월호의 완전한 진실규명을 다짐한다”며 “선체조사위와 세월호 특조위를 통해 세월호의 진실을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이 날 페이스북에 ‘세월호 4년, 별이 된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달라지게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내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합동 영결식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함께 “미수습자 수습도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대로 하지 못했던 구역의 수색을 재개하고 미수습자 가족과 우리 모두에게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온 국민이 유가족과 슬픔을 나누고 있다”며 “모두 우리의 아이들이며. 별이 된 아이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불러주고 싶다”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촛불도 새로운 대한민국의 다짐도 세월호로부터 시작됐고,…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각종 속보와 자료를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한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17일 정오에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는 언론사 자료 제공 목적의 홈페이지와 정부 사이트 내 특집 페이지를 구축한 바 있으나,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준비위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난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와 의의를 되짚어 보고,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의 진행 상황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동시에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온라인 플랫폼은 한글뿐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의 코리아넷(http://www.korea.net/)과 연결,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9개국 언어로 주요 내용을 해외 언론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플랫폼은 ▲뉴스룸 ▲문재인의 한반도정책 ▲2000·2007 정상회담 ▲교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