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불 비즈니스 포럼에서 프랑스 환경에너지관리청(ADEME)과 ‘기후변화, 에너지관리 부문 협력 의향서(LOI)’를 교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의향서 교환은 공단이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 정상방문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프랑스를 방문하던 중에 이뤄졌다. 두 기관은 협력 사업의 이행을 위해 각 기관의 사업 전담자를 지정해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관리 분야의 전반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전기차, 충전소 등 수송부문의 에너지시스템과 제로에너지건물,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등 건물부문의 에너지시스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관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한다. 프랑스는 2012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취임 후 새로운 법안인 에너지전환법을 제정해 환경과 에너지 부문에 대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해 정책을 추진 중이다. 변종립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력의향서를 계기로 혁신과 도전의 프랑스와 활력의 한국이 에너지신산업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상호 소통해간다면 양국 협력이 고속 주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삼성에스디에스(SDS)가 물류사업 등 사업부분별 분할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자 일부 소액주주들이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일 네이버 카페 ‘삼성SDS 소액주주 모임’에 따르면 소액주주들은 삼성SDS가 핵심사업인 물류사업을 떼어내 삼성물산과 합병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번복했다며 분할에 반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지난달 회사 측과 면담 시 6월로 예정된 삼성물산 상사 부문의 삼성SDS 사옥으로의 이전이 이재용 부회장 등 오너 일가에 유리하도록 삼성SDS의 핵심사업인 물류를 떼어내 삼성물산과 합병하려는 것은 아닌지 수차례 물었으나 회사 측은 그런 일은 없을 것이고 2분기부터 실적도 좋아질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재용 부회장이 올 2월 말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참여를 이유로 삼성SDS 주식 일부를 매각한 뒤 실제로는 삼성물산 주식을 사들여 지배력을 강화했다”며 “그 결과로 삼성SDS 주가가 주당 19만원의 공모가도 무너지고 15만원대까지 급락한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SDS 지분 9.2%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SDS는 지난 3일 사업부문 분할·합병 추진 검토 보도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9천191대, 수출 4천91대를 포함 총 1만3천282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 티볼리 에어 출시 이후 티볼리와 함께 인기를 끌며 판매확대를 주도함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한 실적으로 3개월 연속 1만 3천대 이상의 판매실적도 함께 기록한 것이다. 특히 티볼리 브랜드는 티볼리 에어의 가세로 7천545대의 판매실적을 기록, 누계 판매가 전년 대비 내수는 49.4%, 수출은 71.8%나 대폭 증가하면서 판매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가 출시 이후 월간 최대 판매량(5천490대)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8.5% 증가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월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한 티볼리 브랜드의 인기로 내수판매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글로벌 SUV 시장에서도 한층 강화된 라인업으로 유럽은 물론 중남미, 이란 등 신흥 시장의 공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3일 오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에 금융·비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홍보·연계, 정보공유, 모니터링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신보는 진흥원에서 추천한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등에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보증을 지원하며, 보증료율은 0.5% 고정보증료율로, 보증비율은 100%를 적용해 우대하기로 했다. 또한 신보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도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대회의 우수기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박국근 신보 특화사업영업본부 본부장은 “양극화가 심화되는 현 경제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가치가 제고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국내 최대 종합 건축자재 기업 KCC(대표 정몽익)가 국내 최초로 주요 건축자재 5종에 대해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며 친환경 아토피 걱정없는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KCC는 지난해말부터 ‘KCC 창호’, PVC경보행 바닥재 ‘KCC숲’, 친환경 보온단열재 ‘그라스올 네이처’ 등 3가지 제품에 대해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해왔다. 여기에 이미 아토피 안심마크를 보유하고 있는 DIY용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홈앤 웰빙’, 친환경 불연천장재 ‘석고텍스’ 등 2가지 제품을 더해 국내최초로 실내 마감재로 사용되는 주요 건축자재 5종에 대한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함으로써 국내 1위 종합건축자재 업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됐다. KCC가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한 제품들을 실제 실내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피부와 접촉하거나 실내공기를 통해 알레르기나 두통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아토피를 유발하는 새집중후군으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실내환경을 지킬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라인업을 완성한 제품 5종은 모두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수원 팔달구에 위치한 세계적 호텔 브랜드, 라마다프라자수원(Ramada Plaza Suwon)이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ABSOLUTE)의 시티·컨트리 에디션 ‘앱솔루트 코리아’를 이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1층 라운지&이탈리안레스토랑 비스토레에서 앱솔루트 코리아 보드카 프로모션으로 선을 보인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김치에서 영감받은 특별한 맛과 향을 담고 있는 코리아 보드카와 시그니처 칵테일을 음미할 수 있다. K-PUNCH, K-POP, SPICE KOREA, CINNAMON K 등 네 가지 칵테일은 한국만의 전통적인 맛을 최대한 살린 레시피로 식혜, 수정과와 같은 전통음료를 활용해 만든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앱솔루트 코리아 보틀 1병 15만 원, 시그니처 칵테일은 각 1만 5천 원이다. /유진상기자 yjs@
신세계백화점이 경영난에 처한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도우미로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중소기업청과 손잡고 2일부터 8일까지 인천점, 16일부터 22일까지 경기점에서 각각 개성공단 입주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개성공단 폐쇄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있는 입주기업들의 자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판매 이익이 전액 개성공단 기업들에 돌아갈 수 있도록 백화점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행사에는 팀스포츠, 성화물산, 알디엔웨이, 로만손, 나인, 석촌도자기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해 대표 상품들을 선보인다. 로만손 남성 은시계 13만원, 여성 가죽시계 6만9천원, 팀스포츠의 라운드 티셔츠와 반팔 집업티셔츠는 각각 1만원과 1만9천원, 성화물산 발목양발 1천원, 알디엔웨이 등산화를 2만9천원에 판매한다. 신세계 지원본부장 박주형 부사장은 “경영난에 처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에게 판로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강소기업 브랜드의 우수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 중인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참여기업 3차 모집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3차 모집을 통해 간접광고가 진행될 드라마는 6월 20일부터 방영예정인 SBS ‘닥터스’(주연: 김래원, 박신혜), 현재 방영중인 KBS ‘아이가 다섯’(주연: 안재욱, 소유진)과 MBC ‘몬스터’(주연: 강재환, 성유리) 등 총 3개다. 방송사의 드라마 편성일정에 따라 드라마별 간접광고(PPL) 희망기업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간접광고 비용 보조(최대 50%),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온라인 B2C 판매대행사업 등 중진공의 다양한 마케팅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원한다. 지원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제작사, 유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2차 심사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의 제품노출 희망의견과 상품성, 수출유망성 등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 의견을 종합, 간접광고(PPL) 적합 드라마 및 노출 방식을 매칭한다. 중진공은 지난 2014년 28개 우수 중기제품을 선발해 SBS ‘피노키오’, MBC ‘미스터백’ 등 인기 드라마를 통한 간접광고 및 후속 마케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 바…
KT는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2016(Asia Communication Awards 2016)’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통신사’를 비롯해 ‘최고 기업 서비스상’과 ‘최고혁신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어워드’는 통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orld Communication Awards)’의 아시아 지역 시상식이다. 영국의 ICT(정보통신기술) 전문 매체 토탈 텔레콤 주관으로 미디어·마케팅·고객서비스·기술 혁신 등 총 16개 분야에서 성과가 뛰어난 아시아 기업을 시상한다. KT는 작년 한 해 인터넷, 와이파이 등 기가 서비스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려 ‘올해의 통신사’에 선정된 데 이어 기업전용 LTE로 ‘최고 기업 서비스’ 부문, 세계 최초로 Pre-5G 기술을 적용한 기가 LTE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강국현 KT 마케팅부문장은 “KT가 기가 LTE 등 기존에 없던 서비스로 통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14일까지 관내 43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우기대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을 통해 태풍, 집중호우 등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굴착사면, 옹벽, 공사 중인 임시시설에 대한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연내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5월에도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관내 배수장과 배수갑문 등 주요 배수시설 78개소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2일 파주지사 백덕지구 배수개선사업과 임진강수계 농촌용수공급사업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한 전승주 본부장은 “공사현장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점검을 실시해 태풍, 국지성 호우 등 기상이변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