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막내아들, 이젠 딸로 인정해 주세요!" MBC '가족愛 발견'이 오는 24일 방송분에서 트랜스젠더 '지은'씨의 솔직한 고백과 그녀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가족의 아픔을 섬세하게 따라간다. 20여 년을 남자로 살아온 여자 지은씨. 여자로 사는 동안 가장 미안한건 아들이 딸이 되고 남동생을 여동생으로 받아들여야하는 가족들이라고 한다. 10여년전 독립을 결심하면서 동시에 여자로의 수술을 단행한 뒤 가족들과 연락을 끊었던 지은씨는 교통사고로 생사의 기로에 서 병원 침대에 여자의 몸으로 누워서 가족들을 다시 만난다. 그녀의 언니, 오빠들은 인터뷰조차 거부하고 심지어 큰 오빠는 이번 프로그램 촬영으로 남동생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다. 아직 한 번도 가족들 앞에 긴 머리에 치마를 입은 모습으로 나선 적이 없었던 지은씨는 이제야 용기를 내 아버지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나서는데 아버지는 과연 딸이 돼 돌아온 막내아들을 받아줄 수 있을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26cm의 작은 키를 가진 왜소증 소녀 주영이도 소개된다. 한창 좋을 17살이지만 주영이는 하루에도 수십 번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 남들과 다른 키와 외모 때문에 어려서부터 겪어
네티즌 대다수는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용 난자 확보 과정의 윤리 논란`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www.yahoo.co.kr)가 지난 22일부터 이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3일 현재 총 5333명의 응답자 중 86%가 "법 제정 이전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응답했다. `난자 매매, 문제 있다`는 네티즌은 12%에 불과했다. 황 박사를 지지하는 네티즌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불치병 환자를 위한 방편으로 사용 했으며 국가적으로도 세계적으로도 반드시 행해져야 할 연구다"(kcr053081), `법 제정 이전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며 국익을 위해 나아가 인류를 위한 연구이므로 끝까지 믿고 응원해야 한다"(ryh62) 등의 의견을 남겼다. 반면 `문제 있다`는 네티즌은 "도덕성이 결여된 연구는 사회악이다. 우리 스스로 진실을 밝히는 게 우리가 나가야 할 옳은 길이다"(hongnyc), "윤리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이며 부작용의 문제도 발생한다"(kibcm7)라는 의견을 펼쳤다. 야후코리아는 특정인에 의한 여론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한 IP당 한번의 클릭만 허용하는 시스템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 복무 중인 소지섭과 인기 배우 김정은이 2005년 최고의 뮤직비디오 커플로 선발되는 영예를 얻었다. 음악채널 Mnet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약 일주일간 Mnet 홈페이지를 통해 MKMF(Mnet KM Music Video Festival) 후보작에 출연하는 커플 가운데 베스트 커플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응모자 2371명 가운데 971명(약 41%)이 조성모 6집 타이틀곡 'Mr. Flower'의 소지섭-김정은 커플을 지목했다.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소지섭과 김정은의 애절한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이 뮤직비디오는 야쿠자 조직원인 소지섭이 보스의 여자 김정은을 사랑해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신혜정의 1집 타이틀곡 '같은 생각'에서 동화 같은 사랑을 선보인 박건형과 김아중 커플이 800표(33.7%)를 받아 2위에 올랐으며 버즈의 '겁쟁이'에서 청부살인업자와 시각 장애인으로 열연한 민경훈-이청아 커플이 244표로(10.2%) 3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리쌍의 '내가 웃는게 아니야'의 류승범-염정아 커플(122명, 5.1%)이 올랐다. 한편 보아는 MKMF 수상후보에 오른 여가수 중 최고의 패션 리더로 꼽혔
현대생활백서 밥풀떼기 아가씨로 시선을 모은 신예 차서원이 유혹녀, 코믹녀로 변신한다. 신인연기자 차서원은 최근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극본 김이영/연출 강신효)와 MBC ‘베스트 극장-가리봉동 버전 오션스일레븐’에 최근 잇달아 캐스팅돼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격투기 K-1에서 활동중인 '테크노골리앗' 최홍만(25)이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홍만은 "(본야스키에게) 져서 아쉬웠는데 짧은 순간이지만 복잡했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또 "8명의 선수가 다 장점이 있고 모두 겨뤄보고 싶다"며 "세미 쉴트와 경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홍만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8강전에서 레미 본야스키(네덜란드)를 맞아 선전했지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가수 구준엽과 M(이민우), 장우혁이 강원래를 위해 뭉쳤다. 이들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05년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 출연, 강원래를 위해 우정 어린 감동 이벤트를 선보인다. 1996년 남성듀오 클론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경쾌한 댄스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원래는 지난 2000년 11월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수많은 팬들의 위로를 뒤로한 채 최고의 댄스 가수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 Mnet측은 "구준엽과 장우혁, M은 완벽한 무대를 꾸미기 위해 지난 19일 경기도 수원의 한 폐공장에서 비밀리에 별도 촬영을 진행했다"며 "세 사람은 특별 제작된 의상을 입고 9시간 동안 댄스 실력을 열정적으로 펼쳐냈다"고 밝혔다. 이어 "스토리가 있는 공연을 위해 만들어진 이 영상은 공연 도입 부분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합동 공연을 위해 안무 연습에 들어간 세 사람은 이번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댄스의 진수를 선보이며, 그 동안의 기량을 마음껏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 무대에서는 세 명의 춤꾼으로서의 자존심 대결도 펼쳐진다. Mnet은 "이들이 펼칠 퍼포먼스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달콤한 스파이'의 수사과장 이주현(강준)과 정체불명의 사나이 데니스 오(한유일)가 22일 밤 9시50분 방송분(6회)에서 남상미(이순애)를 사이에 두고 본격적인 대결을 예고한다. 지난 5회에서 순애가 다니는 도장에 등록한 강준은 22일 방송분에서 순애에게 운동자세를 가르쳐주기 위해 뒤에서 안아주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때마침 도장에 들어선 데니스 오와 불꽃 튀는 눈빛을 교환한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주 4회를 통해 순애가 근무하고 있는 파출소 앞에서 마주쳐 묘한 긴장감을 조성한 바 있으며 이후 각자 따로 순애와 에피소드를 겪으며 다른 색깔의 감정을 키워오고 있다. 강준은 순직한 순애의 남편을 잘 아는 고등학교 후배로 처음부터 순애에게 애틋한 연민의 정을 느껴 순애 주변을 맴돌고 있다. 반면 유일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순애를 이용하다 그녀의 순수한 모습에 서서히 끌리기 시작한다. 이들의 애정구도가 서서히 무르익어가고 있는 가운데 '달콤스'는 '노출사고'에도 불구, "연출방식이 색다르고 유쾌하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를 받으며 꾸준히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새벽 폭력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던 가수 이지훈씨가 사기혐의로 다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6월 사기혐의로 고소된 이지훈씨가 수차례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긴급체포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씨는 이날 낮 12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폭력혐의로 조사를 받고 나오던 도중 현장에 출동한 중부경찰 소속 경찰관들에게 체포됐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일본 팬미팅 행사 등과 관련 여행사 겸 매니지먼트 업체 대표 정모씨(40)와 계약을 맺고 1억원을 받은 뒤 이유없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씨는 이날 새벽 6시 서울 청담동 모 음식점에서 손님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돼 피의자와 합의 후 풀려났다.
‘피부미인’ 유민이 물처럼 마시는 녹차가 건강한 피부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가진 2년째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오르비스의 화보촬영을 가진 유민은 “화장을 안해도 생동감 있는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비법은 항상 물처럼 마시는 녹차이다”고 말했다.
가수 이효리가 프랑스가 인정한 '국내 최고 모델'로 뽑혔다. 이효리는 한불 상공회의소(FKCCI)로부터 프랑스 명품 브랜드 비오템을 성공적으로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불 상공회의소 주최 '2005 갈라 디너 파티'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2003년부터 프랑스기업 로레알사의 비오템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이효리는 '한국의 미'로 한국과 프랑스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국내의 프랑스 기업 인지도 상승에 기여한 공로로 '국내 최고 모델'로 선정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