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16일 화성시 물꽃정보화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 ‘행복한 진짓상’의 첫 배달행사를 개최했다. ‘행복한 진짓상’은 농어촌이 고령화되고 독거노인이 급증하는 추세에 대응해 매주 도시락을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과 전승주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해 건강 도시락 제조와 배달 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올 연말까지 화성 지역 18명을 포함해 전국 64명의 독거노인에게 ‘행복한 진짓상’을 매주 배달할 예정이며, ‘농어촌 집 고쳐주기’, ‘KRC 영농도우미’ 등 농어촌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진상기자 yjs@
안성지역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배 등 과일나무에 치명적인 과수 화상병(火傷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11일 안성의 사과 과수원에서 신고된 화상병 의심증상에 대해 농촌진흥청 정밀검사 결과, 지난 14일 화상병으로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과수 화상병이 발생한 과수원은 지난해 집중 발생이 있었던 지역 안에 자리 잡고 있다. 농식품부는 병원균의 전파를 막기 위해 과수 화상병이 발생한 과수원에 출입통제선 설치 등 긴급 방제를 실시하는 한편 주변 지역에 대한 정밀조사와 발병 원인 규명에 나섰다. 또한 농촌진흥청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농식품부 내에 ‘예찰·방제 대책실’을 설치, 과수농가에는 이상증상 발견 시 가까운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 화상병(영어명 : Fire blight, 학명 : Erwinia amylovora)은 배·사과 등의 식물을 말라죽게 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세균성 병으로 심하면 나무 전체를 고사시킨다. 기온이 상승할수록 전파속도가 빨라 적절한 방제를 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남기며, 치료약이 없어 확진판정을 받으면 반경 100m 이내의 과일나무는 뿌리째 뽑아 태운 뒤 파묻어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16일 안산대학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고객센터 협력사와 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역사회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주문식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실습기관에서 실무교육 및 실습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학점을 부여, 취업으로 연결하는 학기제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경인고객센터 관계자는 “주문식 맞춤형 인재양성과정이 경인고객센터의 우수인력 확보와 미래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있는 안산 지역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KT는 지난달 15일 출시한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의 이용 건수가 한 달 만에 50만 건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평소보다 2배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KT에 따르면 고객들은 특별한 날 이벤트를 위해 이 멤버십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날과 임시 공휴일에는 롯데월드에서 더블할인 혜택을 받은 고객이, 어버이날을 앞두고는 베이커리 뚜레쥬르에서 할인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세대별로 보면 20대는 영화관 CGV와 미스터피자, 40대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아웃백과 롯데월드를 많이 이용했다. KT는 고객의 호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멤버십 앱, 올레닷컴 홈페이지, SNS에 이용 후기를 올리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멤버십 VIP 회원을 대상으로는 26일까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추가 제공 이벤트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이벤트 홈페이지(웹 http://olleh.com/mqog, 모바일 http://olleh.com/x8xg )나 KT 멤버십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6일 도농기원 상황실에서 연천 청산버섯영농조합(대표 이종화)과 버섯균사체 식초제조 기술 이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버섯 균사체 식초 제조기술은 노랑느타리 버섯균을 현미에 배양해 식초 원료로 이용하는 기술이다. 적정 수준의 막걸리를 첨가해 식초 발효과정을 간소화했고, 베타글루칸 등 기능성 물질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도농기원은 이 식초는 기존의 현미식초에 비해 베타글루칸은 4.6배, 폴리페놀 함량은 1.1배 더 높게 함유돼 있어 면역 활성과 항산화 활성이 더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기술을 이전 받은 청산버섯영농조합은 버섯 식초·조청 가공과 수확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6차산업화에 이 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임재욱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기능성이 우수한 버섯과 이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버섯의 6차 산업화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국원기자 pkw09@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이달 27일까지 ‘2016 할랄코리아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담회는 오는 7월 21~22일 서울 SETEC 제1전시실(학여울역)에서 개최되며, 우수 생활소비재 기업과 해외 바이어와의 1:1 매칭 상담을 지원한다. 아울러 중기 제품 전시쇼케이스 운영 및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와 수출계약 MOU체결을 지원한다. 참여대상 기업은 식품(건강기능식포함), 주방용품, 의류 및 섬유제품, 유아용품, 화장품 및 헬스케어용품, 인테리어, 패션, 소형가전용품 및 공구류, 모바일게임, IT컨텐츠, 기타 생활용품 등이다.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할랄코리아 수출상담회 사무국(02-2008-1214?1217)에 문의하면 된다. /유진상기자 yjs@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해 안으로 처음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임의가입자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자는 아니지만,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고자 자발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사람으로 주로 전업주부, 만 27세 미만 학생과 군인 등이다. 15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들어 임의가입자는 1월말 24만6천558명, 2월말 25만3천51명에서 3월말 26만13명으로 26만명을 넘었다. 1988년 국민연금제도 시행 후 최대치다. 3월말 현재 임의가입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 21만8천924명, 남성 4만1천89명 등 여성이 월등히 많다. 국민연금공단은 현재의 증가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올해안으로 임의가입자 30만명 돌파는 시간문제로 보고 있다. 임의가입자는 2003년 2만3천983명, 2006년 2만6천991명, 2009년 3만6천368명, 2010년에는 9만222명, 2011년 17만1천134명, 2012년에는 20만7천890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임의가입자가 내는 연금보험료는 지역가입자 전체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올해 4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 현재 임의가입자는 최저 월 8만9천100원, 최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와 함께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화성시 정남면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제도혁신과 미래발전전략 공유를 위한 ‘2016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도내 지적 및 공간정보업무 담당 공무원, LX공사 경기지역본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된 10편의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천시 오정구청 김슬기 주무관의 ‘수치지역 확대 등을 위한 스마트 앱 기준점 관리’와 LX공사 경기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 구승 대리의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비콘센서 국가지점번호의 활용 방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채경완 본부장은 “일선 현장에서 각자 맡은 업무를 하면서 틈틈이 준비한 우수 연구 성과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공사와 공무원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최우수 수상과제를 오는 9월 1일 열리는 제39회 지적세미나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수원호매실지구 B-8블록 3호, 화성남양뉴타운 A-1블록 3호, 안성아양 A-1블록 3호, 수원세류 1블록 1호 단지내 상가 총 10호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급은 오는 23~24일 양일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정가격이상 최고가 입찰자가 선정된다. LH 단지내 상가는 주로 택지개발지구 내 대규모 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고, 배후 아파트 규모에 비해 점포수가 적어 상권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신규 분양하는 수원호매실 B-8블록(3호), 화성남양뉴타운 A-1블록(3호), 안성아양 A-1블록(3호) 단지내 상가는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 주출입구 옆 1층으로 건축돼 유동고객층 확보에 유리하다. 또 단지배후 수요에 비해 상가 호수가 적어 단지내 구매력에 대한 독점성을 확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수원세류 1블록(1호) 단지내 상가는 재분양 상가로,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고 현재 입점이 가능한 만큼 분양과 동시에 수익을 올릴 수 있어 빠른 투자회수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일 것으로 보인다. 입찰 23∼24일, 개찰 24일, 재입찰 및 개찰 25일 예정으로, LH청약센터(http://apply.lh.or
2012년부터 중단됐던 베트남 근로자 신규 도입이 내년부터 재개된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베트남 정부 초청으로 17일 현지를 방문, 따오 응옥 쭝(Dao Ngoc Dung) 노동보훈사회부 장관과 ‘고용허가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외국인 고용허가제는 기업이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요청하면 정부가 그 타당성을 검토해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베트남 근로자는 2004년부터 국내에 들어왔으나, 불법체류율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너무 높아지자 우리 정부가 2012년 도입을 중단했다. 이번 MOU 체결로 현장 적응력과 기술 습득력이 뛰어나 국내 사업주들의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 인력이 내년부터 다시 국내에 들어올 전망이다. MOU는 불법체류자 다수 발생 지역 출신 근로자를 선발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불법체류 대책도 포함한다. 현재 베트남에는 3천300여 개 한국 기업이 진출했으며, 1만여 명의 한국 근로자도 진출기업 등에서 일하고 있다. 이 장관은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지 삼성전자 콤플렉스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기업활동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