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25일 한국경총 및 전국지방경총 4천여개 회원사에 ‘연차휴가 사용 촉진을 위한 경영계 지침’을 배포하고 기업들이 근로자들에게 연차 휴가 사용을 촉진할 것을 권유했다. 경총은 “근로기준법의 연차휴가는 근로자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부여하고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휴식시간을 부여하자는 취지의 제도”라며 “그러나 일부 산업 현장에서는 연차휴가가 임금 보전의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들은 연차휴가 사용 촉진을 통해 근로자들이 재충전의 기회를 갖도록 권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총은 연차휴가 사용 촉진 제도는 근로기준법상의 제도이지만 당연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기업들이 연차 휴가 사용 촉진을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하므로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규원기자 ykw@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참깨, 생강 등 농산물 수입추천서 신청 및 발급업무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수입추천서 자동발급시스템’을 25일부터 본격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aT가 관세청과의 협업을 통해 구축한 수입추천서 자동발급시스템이 가동되면, 기존 오프라인으로 이뤄지던 추천서 신청, 심사, 발급 및 사후관리 업무가 온라인상에서 원스톱 서비스로 가능해진다. 지난 2015년 기준, aT가 수입 추천한 저율관세할당물량은 총 739천 톤으로 추천서 발급 건수로는 약 8천 건에 달한다. aT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연 5만장 이상의 종이서류가 절약되고, 신청서 접수에 소요되는 출장비, 우편료, 통신비 등 약 3억 원에 이르는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입추천서 자동발급 시스템은 aT 비축농산물 전자입찰사이트(www.atbid.com)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국원기자 pkw09@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미피 캐릭터와 함께하는 테마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29일에는 오가닉맘 내의세트, 보브 티셔츠를 1만원에, 카파 운동화, K-스위스 바람막이, 울시 티셔츠를 3만원에, 키플링 핸드백, 올리브데올리브 재킷, 온앤온 원피스를 5만원에 7층 이벤트홀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또 이달 30일부터 오는 5월5일까지 탠디, 소다, 미소페 등 구두 효상품전과 블루독, 아디다스키즈, 프렌치캣 등 어린이날 축하 선물 제안전을 진행한다. 특히 어린이날에는 미피풍선을 선착순 200명에게 나눠주며, 폴라로이드로 즉석사진 촬영과 5층 문화홀에서는 레고 전시·체험전이 열리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 하면 떠오르는 것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인데 각 기념일에 맞춰 정성 가득한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수원 파장동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경기도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지자체 시설담당 공무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김오환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이 노인요양 시설 및 지자체 시설에 대한 전기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요령, 전기안전관리법규 및 안전점검 방법 등을 설명했다.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해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한화갤러리아는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 후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는 지난 20일부터 갤러리아몰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품다’ 키트를 단독 판매하고 있다. ‘품다’는 태어나자마자 아동보호시설에 맡겨진 무연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으로, ‘품다’ 키트는 턱받이, 딸랑이 인형, 모자, 속싸개 등이다. 갤러리아몰에서는 인형과 모자 세트, 인형과 턱받이 세트를 각각 2만5천 원에, 인형과 속싸개 세트를 3만 원에 판매한다. 이들 상품은 오가닉 소재이며 DIY키트지만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판매 수익금은 모두 무연고 아동들의 치료비와 생계비 지원에 사용된다. 또한 완성된 아동용품은 직접 사용하거나 완성 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보내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해 무연고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인기 있는 DIY 상품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를 접목시켰다”며 “갤러리아몰을 통해 캠페인 취지를 더 널리 알리도록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원상공회의소는 오는 5월 중 수원시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맞춤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CIC) 2차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 자격은 수원시에 주사업장을 둔 4인 이상 업체로, 사업자가 회사 경영에 필요한 전문 분야 및 전문가를 스스로 선택, 컨설팅을 받으면 해당 컨설팅 비용을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앞서 지난 1차 사업에는 15개 사가 선정돼 현재 8개사가 전문 컨설팅 기관, 수원상의와 사업 운영 협약을 맺고, 세무와 특허, 노무, 품질관리 등 분야에서 1~3개월간 전문가 컨설팅을 받고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수원상공회의소 조사개선팀(031-244-3453) 또는 수원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수원상의 관계자는 “전국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 중 자유도가 가장 높은 사업”이라며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분야와 전문가를 스스로 선택해 컨설팅을 받기에 기업 자기 주도적 지원사업”이라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3일 경기농협 농촌사랑자원봉사단과 수원여자대학교 교직원 및 대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소재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농협과 수원여대,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가 지난 1일 사회공헌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가진 이후, 첫번째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이날 봉사단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블루베리 멀칭 작업 및 잡초 제거 작업을 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에 최선을 다해 일손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농업인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애로점을 해결해 주는 등 어려운 농촌에 힘이 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업종별, 규모별 중소기업 현장 체감경기와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중소기업 현장바로알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모든 임직원이 320여개 업체를 방문해 현재 활용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의 효과, 개선점을 꼼꼼히 체크하고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해 새롭게 개원하는 20대 국회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장을 알고 일을 해야 진정한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박성택 회장의 평소 철학을 반영, 과거의 설문 형식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직접 중소기업의 업무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병행토록 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했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들의 바닥동향 파악과 애로해소는 물론 중기중앙회 임직원의 업종과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업무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지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매년 상하반기에 사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속보> 수원시가 서수원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수원산업 3단지 분양 완료 이후 절반 가량이 착공조차 하지 않아 정부의 까다로운 규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속에 시가 규제해소에 발벗고 나선 가운데(본보 2015년 2월 24일자 19면 보도 등) 핵심 규제로 기업들의 원성이 자자했던 블록별 업종 제한이 해제됐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4천800여억원을 들여 권선구 고색동 412-2 일원 79만5천여㎡부지에 수원산업 3단지 부지를 조성했다. 그러나 2011년말 분양을 완료했지만 당초 계획된 업종 외에 다른 업종의 진입이 불가능하다는 정부의 규제로 인해 업체별 공정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분양을 받은 업체들은 3년 안에 착공을 해야 한다는 관련 규정을 본의 아니게 지키지 못하면서 산업단지 조성에 차질을 빚었다. 일반적으로 녹지나 기타 다른 용도의 부지를 산업단지로 조성할 경우 환경청과의 협의를 통해 실시계획변경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용도 해제 요건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비슷한 업종이더라도 입주가 불가했다. 예를 들어 전자 부품과, 전기 부품 등으로 해제 요건이 정해졌을 때 단
총선 이후 본격적인 봄 성수기에 들어선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면서 모처럼 화창한 주말을 맞아 도내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렸다. GS건설은 지난 22일 개관한 고양시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킨텍스 원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4만9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을 찾아온 방문객이 건물 주변으로 줄지어 늘어섰고 주말을 맞아 나들이 겸 함께 찾아온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상담석을 찾아 청약 관련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표시했다고 GS건설은 전했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백화점, 마트, 공원 등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고 구도심과 달리 유흥시설이 없는 곳이라 거주하기에 좋을 것 같다”며 “분양 홍보관에서 서비스 면적이 넓다고 들었는데 직접 보니 지금 사는 대형 아파트와 크기가 비슷한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새 아파트로 갈아타고 싶다”고 말했다. 우미건설이 의정부시 민락동 일대에 짓는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 견본주택에도 주말에 1만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견본주택에는 40∼50대 중년 부부부터 어린 아이를 안고 온 젊은 부부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층이 다녀갔다. 입구에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