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나눔축산 경기도지부는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우유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7천만 원 상당의 분유를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한기열 경기농협본부장, 임한호 나눔축산경기도지부장(김포축협), 김익호 경기도청 축산산림국장, 홍영석 양주축협조합장, 박홍섭 한국낙농육우협회 경기도지회장, 이경학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유사랑! 나눔캠페인’의 분유 기부는 우유 소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 계층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재원은 경기도와 농협중앙회, 축산관련 단체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한기열 본부장은 “오늘 전달되는 분유는 성장기 어린이와 지역사회 생활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꼭 필요한 영양 식품”이라며 “나눔축산경기도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나눔 기부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이상훈기자 lsh@
수원상공회의소(회장 최신원)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7일 오전 8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 수원에서 ‘정조와 수원의 화성(華城) 건설’을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건국대 신병주 교수는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는 죄인의 아들이라는 짐을 짊어지고 살았으나 복수 대신 복권과 추숭(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죽은 사람에게 왕의 칭호를 부여)을 택하고, 추숭의 핵심으로 화성 건설을 목표로 삼았다”며 “당파나 신분에 구애없이 젊고 참신한 인재를 뽑고 개혁과 위민정신으로 수원을 경제와 군사도시로 만드는 신도시 건설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조는 문예중흥과 편찬사업에도 힘써 현재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화성성역의궤’가 있었기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성이 완벽한 복원이 될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정조는 화성 건설과 화성행차를 통해 효와 개혁정치를 완성지었다”고 강조했다. 조찬강연회에는 김태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정성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 등 관내 주요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들과 수원상의 회원 업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진상기자 yjs@
소득세법에서 부동산의 양도란, 부동산의 매도, 교환, 수용, 현물출자 등의 방식과 상관없이, 부동산이 사실상 유상으로 이전되는 것을 말한다. 한편, 양도담보자산, 명의신탁해지, 공유물의 분할, 본인소유재산을 경락받은 경우, 재산분할 받은 경우 등은 양도로 보지 않는다. 양도로 보는 경우와 양도로 보지 않는 경우에 대한 몇가지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자. 2인 이상이 한 필지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거나, 연접한 여러필지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경우, 지분율에 따라 필지를 분할하여 각각 단독소유로 등기하는 것은 공유물의 분할이므로, 양도로 보지 않는다. 하지만, 연접하지 않은 두필지 이상의 토지를 각각 분할 등기하는 경우는, 각 필지별로 자신의 지분을 교환하는 것이므로, 양도에 해당한다. 계약이 해제되는 경우도 살펴보자. 계약대로 대금을 지급하고, 부동산 등기를 마친 다음에, 거래당사자간 합의를 통해 계약을 해제하기로 했다면, 각각의 거래는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이 된다. 물론, 되돌리는 경우는 매입가와 양도가가 동일하므로, 양도소득세는 산출되지 않을 것이다. 한편, 계약 후, 부동산 등기가 먼저 이뤄졌으나, 잔금을 기한내에 지급하지 않는 등. 계약 불이행으로 계약을
삼성전자가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중인 ‘반도체 과학교실’을 올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반도체 과학교실’은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에서 진행하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반도체 엔지니어들이 과학교사가 돼 용인과 화성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과 반도체 회로 만들기 등 실습교육을 통해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반도체 과학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어 학생들과 선생님의 만족도가 높고,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미래의 반도체 꿈나무를 양성한다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지속적으로 확대요청이 있어 왔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용인교육지원청 최종선 교육장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박두준 상임이사, 삼성전자 문희동 상무, 홍영돈 사회봉사단 부단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반도체 과학교실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 ‘반도체 과학교실’은 참여 학생 규모를 약 1만명으로 지난해보
건강보험공단이 전담조직을 신설하며 보험재정을 갉아먹는 주범 중 하나인 ‘사무장병원’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건강보험공단은 6일 사무장병원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단속과 관리를 위해 급여상임이사 직속의 ‘의료기관 관리지원단’을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지원단을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 뒤 사업추진 결과를 검토하고서 조직을 더 지속하고 확대할지를 정하기로 했다. 건보공단은 지원단 아래 ‘의료기관 제도개선팀’과 ‘의료기관 조사지원팀’ 등 2개 팀을 두고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사무장병원의 사후적발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의료기관 불법 개설자 공표, 사무장병원 한시적 자진 신고제 운영, 사무장병원 의심 신고센터 운영 등 의료기관 불법 개설을 사전 예방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사무장병원을 ▲비영리법인에서 다수 의료기관을 수시 개·폐업하는 기관 ▲중증질환 의료인의 ‘메뚜기’ 개원기관 ▲보험사기 의심기관 등 개설 유형별로 분류해 경찰청, 국세청, 근로복지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기획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특히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료생협)이 조합원 상호부조라는 애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사무장병원 개설 통로로 악용되고 있다고 보고, 의료생협 인
신용보증기금은 ‘V-Plus 보증’을 확대 시행하기 위해 광주은행과 ‘미래가치 우수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V-Plus 보증’은 보유지식이나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가치 우수기업에 대해 신보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V-Plus 보증서대출’과 해당 보증서 대출금액의 10% 이상을 신용으로 추가 지원하는 ‘V-Plus 신용대출’로 구성된 복합형 금융상품이다. 신보는 이번 협약보증에 대해 보증비율(90%) 및 보증료(0.2%p 차감)를 우대지원하며, 광주은행은 협약보증에 의한 대출에 대해 금리인하(0.7%p 이상) 등을 우대 지원해 지방소재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V-Plus 보증’은 신보의 미래가치 평가역량과 금융기관의 우량기업 지원의지가 융합된 상품으로, 정책기관과 시중은행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방은행과의 업무협약 확대를 통해 지방소재 미래성장성 우수기업 발굴을 강화해 침체된 우리 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보는 지방은행과의 지속적인 협약
갤러리아百 투표참여 캠페인 전문식당가 전 메뉴 10% 할인 지참 고객 2천원 할인쿠폰도 임직원·협력사 투표참여 독려 백화점 개점시간 30분 늦춰 한화갤러리아가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제20대 총선) 투표일인 오는 13일 임직원과 협력사원, 고객의 선거 참여 확대를 위해 개점시간을 30분 연기, 투표 확인증 할인 프로모션 등 투표 참여 장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백화점은 투표 당일 수원점을 비롯한 전 지점의 개점 시간을 오전 10시30분에서 오전 11시로 늦춰, 임직원 및 협력사원의 투표권 행사를 적극 지원한다. 또 직원의 투표 일정에 따라 출퇴근시간을 자율 조정하도록 하고, 장거리 출퇴근자는 근무 스케줄 조정을 통해 사전투표를 독려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 및 협력사원은 물론 고객들을 대상으로 20대 총선 참여 장려를 위한 투표 확인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품관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대 총선 투표 확인증 지참 고객에게 고메이 494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2천원 금액 할인권을 증정하고, 수원점에서는 13일 당일 8층 전문 식당가 전 메뉴를 10% 할인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한국전력이 멕시코 전력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한전은 4일(현지 시간)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 연방전력공사(CFE)와 전력사업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은 송·배전 효율 개선, 수요 관리 등 일반 전력산업은 물론 신재생,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에너지 신산업분야까지 포함하고 있다. 한전은 지난 2010년 CFE가 발주한 433㎿ 규모의 노르테2 가스복합 발전소 사업을 수주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향열 한전 해외부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기자재 제작사 등 국내 기업과의 동반 진출도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MOU와 노르테2 사업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멕시코시장 뿐 아니라 중남미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전은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현지기업 테친트와 멕시코 공업지대인 몬테레이 지역에서의 신규 발전사업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전이 신규 발전 사업을 총괄하고 삼성물산과 테친트가 공동개발사로 참여하며 삼성엔지니어링은 테친트와 함께 EPC(설계 조달 시공) 계약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C
지난해 입주 아파트의 절반 이상은 입주시점의 전세가격이 분양가의 8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114가 지난해 입주한 165개 단지 917개 주택형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전세가격이 분양가보다 비싼 주택형은 전체의 14.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3년 2.5%, 2014년의 4.7%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분양가보다 전셋값이 높다는 것은 전세 계약자들에게는 전세금 부담이 커졌다는 것으로, 분양계약자에게는 직접 입주하지 않고 전세를 놓으면 전세금이 분양가를 충당하고도 남는다는 의미가 된다. 분양가 대비 전세가가 80% 미만인 경우는 2013년 78.3%, 2014년 72.3%에 달했으나 작년에는 41.7%로 급감했다. 반면 지난해 분양가 대비 전세가 차지 비중이 80∼100% 미만인 주택형은 전체의 45.4%로 2013년 19.2%, 2014년 23%에 비해 증가했다. 수도권은 전세가가 분양가의 100% 이상인 주택형이 전체 조사대상의 11.4%로 집계됐고 경기 9.7%, 인천 15.4%, 서울은 14.0%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김은진 리서치팀장은 “새 아파트 선호현상으로 신규 입주 아파트에 대한 전세금도 높게 형성돼 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