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명세빈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명세빈은 `그녀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웨딩`(극본 오수연 연출 정해룡)에서 플로리스트 신윤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인사한다. 드라마 출연은 2004년 MBC TV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후 1년만이다. "그동안 미국과 런던, 파리, 일본, 홍콩 등 여행을 다녔어요. 또 제가 좋아하는 골프도 치러 다니고요. 음 보약도 먹었네요.(웃음). 연기자로서가 아닌 모든 것을 다 잊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말 그대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죠" 16일 오후 강남의 한 클럽에서 명세빈을 만났다. 그는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윤수라는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럽고 드라마가 가을과 잘 어울릴 것 같았다"면서 "특히 애틋하면서도 표현되지 않지만 뭔가 한 번 더 생각해보게 하고 가슴으로 다가오는 대본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명세빈이 `웨딩`에서 맡은 윤수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다정다감한 성품을 지닌 여성이다. 전작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캐릭터다. "이 작품을 하기 전에 밝은 역할을 선보였는데 다행히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웨딩’에서의 캐릭터는 여
드라마 '패션70'의 김민정이 차기작으로 영화 '음란서생'에 캐스팅됐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경기(웃다리)농악 전국경연대회의 신청서 접수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이 대회는 매년 경기농악의 본산 중 하나인 평택에서 개최돼 경기농악 가락 발굴과 계승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9월 24, 25일 양일간 평택시 평택호 예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행사가 계획돼 눈길을 끈다. 시민참여를 촉진시키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공연 '도깨비 스톰(24일)' '공명(25일)'과, 지역 특산물 판매와 먹거리 장터 등이 바로 그것이다. 신청서 접수는 22일부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국악협회 평택지부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231-7222)이나 국악협회 평택지부로 하면 된다.
수원시립교향악단에서는 17, 18일 오후 7시 30분 양일간에 걸쳐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2005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7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개최한 2005 청소년 협연자 오디션에서 엄선된 11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것으로 수원시를 비롯한 국내의 클래식 영재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17일에는 중고등부, 다음 날에는 대학부 입상자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청소년 협연자들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이 함께 연주해 미래의 클래식 거장으로 발돋움할 새싹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된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태극기 휘날리는 광복절이 지났다. 최근 이런 기념일에 고층 아파트의 모든 집마다 혹은 거리거리마다 국기가 펄럭이는 풍경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권위와 전통 그리고 이상을 담고 있는 것으로 주변국들의 외압과 질곡 속에서도 민족의 의기를 고양해 이겨낼 수 있는 징표로 사용돼 왔다. 또한 우리 근현대사의 중심에서 시대의 변천과 발전을 함께 해왔다. 그 의미가 잊혀져가는 국기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돼 시민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8.15광복 6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인천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리는 '태극기와 태극문양전'이 바로 그것. 이 전시에서는 구한 말부터 최근까지의 태극기 그리고 태극 문양이 들어간 유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시대별 태극기와 유물에 당시의 역사적 의미와 뜻깊은 사연이 곁들여져 함께 전시돼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구한 말기의 태극기로 대한제국 시대에 사용했던 태극기를 비롯해 적십자 가입시 사용한 것, 담배회사 광고용의 헝겊 국기, 일제의 강점기때 3.1 만세운동을 벌이며 사용했던 그것, 해방을 맞이해 일장기를 태극기로 바꾸기 위해 덧그려져 태극의 크기가 큰 국기 등 역사를
정명훈, 장영주, 장한나, 조수미. 이들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대표 음악가다. 해외 음악계에는 이들 외에도 내로라 하는 실력을 갖춘 지휘자와 연주단체들이 개성있는 빛깔을 내뿜고 있다. 그 중 일본 텔레만 협회 단장을 맡고 있는 일본 텔레만 실내악단의 강무춘, 한국 지휘자 성기선이 이끄는 뉴욕신포니에타, 한국이 만든 세계 최고의 다국적 앙상블 '세종 솔로이시츠'를 빼놓을 수 없다. 그들이 덕양어울림누리를 찾아 환상적인 공연을 펼친다. 오는 18일과 25, 26일(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실내악의 향연인 '세계 무대의 한국 음악인展'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통바로크 음악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덕양어울림누리에서의 18일 공연을 앞둔 일본 텔레만 실내악단의 포부가 남다르다. 이 실내악단은 지난 63년 오보이스트인 재일동포 강무춘(일본명 노부하라 다케하루)씨가 만든 체임버 오케스트라다. 오보에 주자와 지휘자를 겸하고 있는 그는 1963년 오사카 음악대학 재학 중 동료 음악인과 함께 바흐시대의 유명한 작곡가인 텔레만의 음악에 심취해 텔레만 앙상블을 만들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전문 실내악 연주단체로 성장
`프로토스`의 박정석이 프로리그 올스타전 인기투표에서 `테란의 황제` 임요환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6일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실시된 `SKY 프로리그 2005 올스타` 전체 인기투표에서 박정석은 5만5394표로 4만7319표를 얻은 임요환을 제치고 최고 인기선수로 뽑혔다. `저그` 홍진호는 5만3412표로 2위에 올랐다. 이번 인기투표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SKY 프로리그 2005 올스타`에 참가할 선수를 팬들이 직접 선발한 것으로 종족별 3명씩 9명과 각 게임단의 감독으로부터 추천받은 선수 11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올스타전은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의 우승, 준우승팀 감독인 주훈(SK Telecom T1)감독과 정수영(KTF Magicⓝs)감독이 각각 블루팀과 화이트팀의 사령탑을 맡게 됐다. 각 팀의 선수구성은 양 감독이 교대로 선수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임요환(블루팀)과 홍진호(화이트팀)가 각 팀의 주축이 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방식은 프로리그 방식을 따르고 전기리그 결승전의 맵에서 중간 스코어에 상관없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탤런트로 변신에 성공한 정려원이 여성속옷모델로 발탁됐다. 비비안은 16일 탤런트 정려원과 '카푸치노 볼륨브라'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6개월 단발에 1억5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양승남 비비안 상품기획부 부장은 "감각적이고 화려한 스타일과 부드러운 여성의 이미지가 비비안의 가을 제품 컨셉"이라며 "풍부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정려원이 적합하다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오는 9월부터 선보일 이번 광고에서 정려원은 여성속옷광고가 볼륨감만을 강조하는 것과는 달리 매우 감각적이고 화려한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종업원에게 전화기를 집어 던져 구속됐던 유명 영화배우 러셀 크로(41)가 피해자와 1100만 달러에 합의를 보았다고 런던 데일리메일지가 15일 보도했다. 크로는 지난 6월 소호에 있는 머서호텔에서 호주 가족에게 통화가 되지 않자 고장난 전화기를 호텔 종업원에게 던져 2급 폭행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었다. 피해자인 네스터 에스트라다는 합의금으로 1100만 달러를 받고 소를 취하 하기로 알려졌다. 예정됐던 크로의 다음 재판날짜는 9월14일이었다.
줄리어드 음대 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 대관령 국제음악제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강효씨가 지난 1995년 창단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앙상블인 세종솔로이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