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원(원장 유병헌)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저녁 '수원여름음악축제 - 樂! 樂! MUSIC!'을 5일간 개최한다.
"중매결혼요? 전 싫은데요" 탤런트 류시원의 자신의 연애관과 결혼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 청담동 한 클럽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웨딩`(극본오수연 연출 정해룡)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류시원은 "중매로 만나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개인적으로 중매결혼은 싫다"고 밝혔다. `그녀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오는 22일부터 방송되는 이 드라마에서 류시원은 외교관 한승우 역을 맡았다. `웨딩`은 부유한 집안의 철부지 공주 세나(장나라 분)와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 외무고시에 합격한 승우가 중매결혼을 한 뒤 벌어지는 좌충우돌 신혼이야기. 류시원은 "극중에서는 중매결혼을 하지만 실제로는 내 성격과 맞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약속된 만남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대본도 좋았지만 여주인공 세나 역이 마음에 들어서"라고 답했다. 류시원은 이어 "`웨딩`을 선택했을 때는 장나라씨가 캐스팅되기 전이었다"면서 "극중 세나 같은 여자라면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수원과 의정부에서 그 '색깔'은 다르지만 지역주민을 위한 풍성한 음악 공연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수원에서는 11일부터 5일간 맘껏 즐기며 따라부를 수 있는 '제18회 수원여름음악축제'를 , 의정부에선 이달 주말마다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청소년 음악회 시리즈 5'이 펼쳐지는 것. '나'를 위해 준비된 공연, 빠뜨리지 말고 느껴보자. "음악으로 가득 찬 수원에서 맘껏 즐겨보자!" 수원문화원(원장 유병헌)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제18회 수원여름음악축제 - 樂! 樂! MUSIC!'을 5일간 연다. 올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수원여름음악축제는 야외 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여 매년 여름 수원시민의 더위를 날려버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연 무대를 수원시 제1야외음악당(인계동)과 제2야외음악당(송죽동 만석공원 내)로 넓혀 수원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시, 군지역의 관객까지 끌어안을 준비를 마쳤다. 축제 첫날부터 13일까지는 '樂! 樂! Tradition!'을 테마로 제1야외음악당에서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국악단체의 신명나는 연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경기도립극단과 '예솔이'로…
7일 오후 8시 MBC를 통해 중계 방송된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 대 일본의 시청률이 27.5%로 나타났다.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경기가 대 일본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이 29.8%, 서울 29.2%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남자 30대가 점유율 14%로 가장 높았다.
"처음본 순간 `이 여자다`라는 필이 꽂히더라고요" 유리상자의 멤버 이세준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모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원. 26살인 그녀는 유리상자의 팬클럽 회원이다. "처음에는 저를 뜨겁게 사랑해주는 팬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해 고마운 마음만 가졌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만남이 잦아질수록 `놓치면 안 될 나의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지한 사이로 발전한지는 이제 1년 남짓 됐다고.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좋은 결실이 맺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이야기했다. 이세준은 "제 스스로 아직 어리다고 느낄 때가 많아 예전에는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형(박승화)의 결혼생활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노라니 저도 형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지금의 여자친구는 특별 관리(?)중에 있다고 했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 때문에 여자친구들과 헤어졌던 과오를 두 번 다시 되풀이하기 싫어서라는 게 그 이유. "여자친구가 너무 편하고 저를 잘 이해해줘요. 이번에 헤어지면 다시는 이런 여자친구를 만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에 많은 공을…
탤런트 조은숙이 최진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역할로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장밋빛 인생`(극본 문영남 연출 김종창)을 통해서다. 조은숙은 극중 맹순이(최진실)의 남편 반성문(손현주 분)과 열애에 빠져 맹순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이혼을 하게 만드는 오미자 역할을 맡았다. 평소 최진실을 선배 연기자로서 좋아했다는 조은숙은 "비록 극중이지만 최진실 언니에게 상처를 안겨줘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 조은숙이 맡은 배역은 단순한 불륜 상대가 아닌 나름대로 진실한 사랑때문에 고뇌하는 스타일. 이혼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면서 새로운 사랑을 갈구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 앞에서 두려워하는 캐릭터다. 문영남 작가는 "평소 조은숙씨의 깊이 있는 연기력을 눈여겨 봤다. 내면의 갈등이 요구되는 이 배역을 충분히 소화해 낼 것으로 믿어 적극 추천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은숙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종려나무 숲`에서 주연을 맡아 세월의 간격을 뛰어넘는 인고의 여인상을 연기했다.
지은이 앤디 메리필드 옮긴이 : 남청수.김성희.최남도 출판사 : 서울 440쪽.1만7천원 책 '매혹의 도시, 맑스주의를 만나다'(원제 Metromarxismn)'는 칼 맑스가 살았던 18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도시와 맑스주의의 관계를 그린다. 맑스, 엥겔스, 발터 벤야민, 앙리 르페브르, 기 드보르, 마뉴엘 카스텔, 데이비드 하비, 마셜 버먼 등의 맑스주의자들의 견해와 '도시문화학'에 맞춰 서술한 도시맑스주의 개괄서라 할 수 있다. 저자인 미국 클라크대학의 앤디 메리필드 교수는 도시 근대화, 비판이론, 맑스주의 등에 관심을 갖고 맑스주의의 종언에 반기를 든 학자다. 그는 이 책에서 맑스주의 사상이 지금 우리에게 여전히 의미있는 사상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칼 맑스 - 멀쩡한 정신을 가진 상품과 도시 ▲프리드리히 엥겔스 - 앰체스터의 둣골목 소년 ▲발터 멘야민 - 세속적 계몽의 도시 ▲앙리 르페브르 -도시혁명 ▲기 드보르 - 맑스와 코카콜라의 도시 ▲마뉴엘 카스텔 - 알튀세르와 사회운동 ▲데이비드 하비 - 도시화의 지정학 ▲마샬 버먼 - 맑스주의자의 도시적 로맨스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맑스주의자들을 파리, 뉴욕, 베를린 등의 도시에 보내 근대화와…
유명 화가의 그림에서 세상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 책 '그림으로 읽는 성공의 법칙'의 저자 박종하는 그림을 통해 성공한 사람의 사고방식을 읽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현명한 삶의 자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박종하'. 그의 이름이 낯설다. 그러나 박씨의 예전 작품 '생각이 나를 바꾼다'와 '생각이 부자를 만든다' 등 그 제목을 듣고나면 '아~ 그 사람'하며 무릎을 '탁'치는 독자가 많을 것. 이번 신작은 더욱 독특해지고 알차다. 저자는 독자에게 편안하게 그림 30여 점을 보여주면서 끝없이 질문하고 혼자 답한다. 그는 카지미르 말레비치의 '검은 사각형' 그림을 보여주곤 자신감은 무엇인가에 의존하는 마음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다고 말하는가 하면, 에드워드 아델슨의 '체스판의 착시'그림을 내보이곤 이 세상은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전한다. 또 자신이 연결한 그림과 의문, 그리고 그 해답을 통해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기업교육 전문회사 '더브레인'의 대표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을 전하는 그에게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법칙을 찾는다. ▲전작 와 에 이은 이번 책의 차별점은. -아무리 좋
'웰컴 투 동막골'(감독 박광현, 제작 필름있수다)이 개봉 첫주간 전국 129만명을 모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개봉 전 실시한 유료 시사회 관객 19만3000여 명을 포함하면 7일까지 총 합계는 148만3000여 명이다. 서울 110개, 전국 464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웰컴 투 동막골'은 4일 개봉 하루 동안만 전국 관객 20만6000명을 모았다. 그러나 이는 한주 앞서 개봉한 '친절한 금자씨'의 첫주간 기록 145만8000명에는 다소 뒤지는 스코어. '친절한 금자씨'의 개봉일 역시 25만명으로 '웰컴 투 동막골'을 앞질렀다.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시원한 야외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오는 9일 오후 8시 경기 파주 임진각 인근 세계평화축전 행사장 내 두루나눔 공연장에서 녹화무대를 갖는다. 이날 무대는 빅마마와 드렁큰 타이거, 양동근, T(윤미래), 클래지콰이, 윈디시티, 크라잉넛이 꾸민다. 러브레터 무대를 떠난 후 한시도 러브레터를 잊을 수 없었다는 김제동이 특별 초대된다. 김제동은 이날 윤도현의 기타 연주에 맞춰 김광석의 `나의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12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