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악사이트 맥스MP3가 지난달 29부터 지난 4일까지 네티즌 7000명을 대상으로 `유승준이 컴백한다면, 눈감아 줄 수 있는 수위는?`이라는 다소 민감한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6.9%가 `이제는 무대에서 그를 보고 싶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무대에서 보여 주었던 현란한 댄스와 열정의 무대를 잊을 수 없으며, 활동 당시 보여줬던 따뜻한 마음과 선행까지 가식적인 행동을 매도해는 안된다는 의견을 남겼다. 또 `중국에서 활동이 기대된다`, `중국 활동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그가 무엇을 하든 아무런 관심도 없다`(25.5%)고 답한 네티즌들은 `국내 컴백을 한다고 해도 대중들의 냉정한 평가에 따라 컴백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는 것`이라며 국내컴백이 전부가 아님을 시사했다. 이어 `국내활동과 해외활동NO`라는 의견은 24.1%, `국내 컴백NO, 음반발매 YES`는 4.5%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달 30일 방영된 MBC '행복 주식회사 만원의 행복'에서 서인영과 윤은혜가 각별한 사이임이 공개된 것이다. 서인영은 윤은혜가 직접 만들어준 치마를 보여주는가 하면, 자신이 만든 음식을 윤은혜에게 먹어보라고 권유하는 등 친근한 모습이 방영됐다.
극장가 최대의 성수기 추석 시즌인 9월 15일에 전국에 개봉한다. '무서운 영화' 시리즈는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1, 2편을 통해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엽기적'인 영화다. 1,2편에 이어 안나 파리스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패러디 영화의 거목인 레슬리 닐슨(총알탄 사나이 시리즈과 찰리 쉰이 함께 해 패러디의 강도는 더욱 강해졌다. 또 파멜라 앤더슨 등의 육체파 미녀부터 MTV를 휩쓴 초호화 랩퍼들이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화는 대학 졸업 후 리포터가 된 신디 캠벨(안나 파리스)가 톰 로건(찰리 쉰)의 농장에서 발생한 불가사의한 크롭 써클을 조사하는 한편, 친구 브렌다의 의문의 죽음과 관련 저주의 비디오에 대해서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다.
아시아의 영화 관객에게 기적 같은 감동의 눈물을 선물하겠다고 선언한 영화 '연리지'가 주.조연 배우를 밝히며 3일 첫 촬영을 시작한 것. 이 영화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려는 사랑스러운 여자 한혜원과 그녀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는 젊은 게임회사 CEO 이민수의 사랑이야기다. 시한부 인생을 살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을 포기하지 않는 '한혜원'역은 최지우가, 자신을 떠날 것임을 알면서도 끝까지 사랑을 지키는 '이민수'역을 조한선이 맡았다. 이 두 주인공과 함께 영화를 꽉 채우는 조연 커플에는 얼굴 빨개지는 남자 최성국과 화끈한 여자 서영희가 낙점됐다. 최성국은 남자주인공 이민수(조한선)의 친한 형이자 회사 동료로 수줍음이 많고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면 얼굴이 빨개지는 순진한 남자역이다. 서영희는 한혜원(최지우)의 친한 친구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진역으로 친구가 마지막으로 시작한 사랑에 그녀보다 더 가슴이 뛰는 착한 여자다. 이 둘은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주연 커플의 모습에 버금가는 독특한 사랑의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2005년 8월 영화계를 뒤흔들고 있는 배우 '신하균'. 그의 수줍은 미소 뒤에 영화를 향한 열정은 끝이 없는 듯 하다. 특히 이번달에 들어선 '웰컴투 동막골' '박수칠 때 떠나라'의 주연으로, '친절한 금자씨'의 카메오로 그 모습을 드러내 동분서주 '홍길동'이 따로 없을 정도다. 여기에 지난 4일 영화 '예의없는 것들'의 벙어리 킬러역을 선택해 8월 중순께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조각처럼 잘 생긴 얼굴,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자신만의 색깔로 관객을 사로잡는 그의 어느 곳에 배우의 열정이 숨어 있을까. 그 매력을 그의 영화속 캐릭터를 통해 찾아보자. #98년 기막힌 사내들로 영화계 첫발 신하균의 데뷔작은 장진 감독의 작품 '기막힌 사내들'(1998년)이다. 이 작품에서 그는 자살중독증에 걸린 그러나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진짜 불행한 사람역을 맡았다. 2년에 3작품꼴로 출연하고 있는 그를 관객에게 각인시킨 작품은 단연, '공동경비구역 JSA'를 꼽는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벌어진 남북 병사의 총격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테리 성격의 휴먼 드라마. 여기서 신씨는 착한 심성의 북한병사 정우진역을 열연하며 순진한 연기를
수원미술전시관(관장 강상중)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개최한 '2005 수원미술전시관 어린이 미술아카데미'의 참가한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25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3일 발매한 신승훈의 정규 1집 '미소 속에 비친 그대'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음반차트 15위에 오르자 일본 유통사인 도시바 EMI가 무척 고무됐다. 7월 6일 발매한 데뷔 싱글 'I Believe'가 4만장의 음반 판매를 훌쩍 넘긴데 이어 1집 또한 발매 당일부터 소매상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음반 홍보를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 없이 음악으로만 승부해보자는 전략이 주효하게 들어맞았다는 점에서 힘을 얻고있다. 도시바 EMI는 "3일 오리콘데일리 음반 차트 15위 권에는 아무로 나미에, 스마프 등 3-4팀의 일본 톱가수 음반을 제외하고 옴니버스 음반이 차지하고 있어 신승훈의 15위권 진입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여느 한국의 신세대 스타도 2만장 판매가 힘든 상황에서 싱글 4만장 판매는 엄청난 수치다. 통상 싱글 판매를 통한 정규 음반 예상 집계는 싱글 판매 수치의 4-5배 정도여서 1집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또 "신승훈은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뮤직비디오도 제작하지 않았고, 여타 한국 가수들과 달리 음반 프로모션을 위해 각종 방송 오락 및 가요프로그램에도 거의 출연하지 않았다"며 "레코드점에서
차승원은 지난 4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경기도 파주의 한 연탄공장에서 진행된 MBC '토요일-무(모)한 도전'에 자청해 출연했다. 차승원이 이 프로그램에 자청해 출연한 이유는 MC인 유재석에 대한 신뢰와 호감 때문. 차승원은 평소 "방송에서 유재석씨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식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정말 인간미 넘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출연 역시 이같은 마음에서 자청한 것. 차승원은 유재석에 대한 극찬 외에도 유재석이 진행을 맡고 있는 '토요일-무(모)한도전'에 대한 호평도 아끼지 않았다. 차승원은 5일 오전 사이버상 자신의 팬카페에 남긴 글을 통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차승원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든 출연자분들이 정말 진심어린 마음에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나의 예상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은 전혀 계산된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출연진이 이 프로그램을 3D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나는 3D가 아닌 3다이아몬드(Diamond) 같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그안에서 그것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진짜 보석과도 같은 프로그램이었다"고 극찬했다.
MBC 법무저작권부 관계자는 5일 최진실이 KBS2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 출연하겠다고 하면서 불거진 MBC와의 전속계약 위반 문제에 KBS와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의 책임있는 태도를 요구했다. 이 관계자는 "KBS와 제작사측도 이 문제를 몰랐을 때는 할 수 없는 것이지만, 일이 불거진 다음에는 공식적으로 양해를 구하든지, 대타를 쓰든지 등의 방법으로 전단계에서 마무리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MBC에게 이 문제를 떠넘기고 나는 전혀 모르는 문제라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납득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예전에도 최진실씨로 인해 MBC와 SBS간의 전속계약 파기 문제가 불거졌을 때는 MBC가 나서서 위약금을 부담한 적이 있다"며 "아무리 MBC와 최진실 사이의 계약 문제라고 하지만 연기자가 탐이 났을 때는 보다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줘야하는 것 아니냐"는 뜻을 반복해 밝혔다. 이 관계자는 "KBS를 통해 이 드라마가 방송된다면 무리한 전속계약 위반 효과와 무관하지 않다"며 "추이를 봐야하겠지만 최진실의 출연작에 대한 제작과 방송을 강행할 때는 KBS와 제작사쪽에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에 대한 검토가 이미 끝났다"고 강조
산케이신문의 구로다 가쓰히로 서울지국장이 KBS 역사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윤선주 극본, 이성주 연출)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칼럼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구로다 지국장은 일본의 대표적 극우신문인 산케이신문 7월 30일자 자신의 칼럼란에 "‘불멸의 이순신’이라는 드라마가 고뇌하는 이순신의 인물상을 부각해 한국에서 인기 드라마로 자리잡았다”면서 “아무래도 대중드라마로서의 매력은 일본에 이겼다는데 있다고 본다”고 해석했다. 그는 이어 이율곡의 10만 양병설에 귀 귀울이지 않았던 어리석은 조선의 양반, 황윤길의 보고를 무시한 궁정 분쟁, 그리고 어째서 이순신이 후퇴하는 일본군대를 쓸데없이 추격하다가 죽임을 당했는지에 대해 성실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썼다. 일본과의 과거를 비뚤어지게 이해해온 민족에게는 이런 점이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구로다 지국장은 “드라마 속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그 참모 고니시 유키나가 등 유명한 전국 무장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런데 장면이 일본의 이야기가 되면 인물이나 스토리가 어딘가 만화처럼 묘사되어 쓴웃음을 짓게 한다”고 지적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조선 왕실의 권력투쟁과 관련한 이순신 장군의 내면적인 고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