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부터 금융권 출시 신탁형, 원금 보장형 구성 일임형, 수익 추구형 예상 펀드 100%만 채울 수 있어 동영상교육 의무화 등 마련 ‘만능 재테크 통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이 내달 14일부터 허용되고, 일임형 ISA는 금융사 창구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ISA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고객 편의 제고 차원에서 ISA에 한해 은행에 투자일임업을 허용키로 해, 고객들은 은행과 증권사 어느 곳에 가도 신탁형 ISA와 일임형 ISA에 모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신탁형 ISA는 고객의 구체적으로 지시에 따라 투자하지만 일임형은 투자 판단을 위탁받은 금융사에 운용 재량이 부여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업계에서는 신탁형 ISA에는 예·적금과 환매조건부채권(RP),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원금 보장형 상품이, 일임형 ISA에는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수익 추구형 상품이 주로 담길 것이란 전망이다. 또 신탁형이 아닌 일임형 ISA에 한해 온라인 가입을 허용하기로 하고, 6월까지 반드시 대면 일임 계약을 하게 돼 있는 현행 금
삼성전자는 아웃도어 사이니지가 이달 9일부터 12일(현지)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6’에서 ‘AVNews’로부터 ‘올해의 AV 디스플레이 혁신상(AV Display Innovation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AVNews’는 유럽 지역의 영향력 있는 오디오/디스플레이 전문 매거진으로, 매년 ISE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수상한다. 2015년 출시된 삼성전자 아웃도어 사이니지 시리즈(46/55형, 2개 모델)는 일반 사이니지와 다르게 영하 30도와 영상 50도의 외부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아웃도어 전용 디스플레이다. 또 국제 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IP56(International Protection) 규격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열악한 환경의 사용 조건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AVNews’의 CEO 애드워드 쿡은 아웃도어 사이니지에 대해 “자연 태양광 조건에서도 3천니트(nit) 초고휘도 밝기와
다음달부터 말기 암환자가 자택에서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는 가정 호스피스의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말기 암 가정 호스피스 완화의료’ 시범사업을 3월 2일부터 아주대병원 등 전국 17개 의료기관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 외에도 가톨릭부천성모병원, 안양샘병원, 건보공단일산병원, 수원기독의원, 모현센터의원,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등 경인지역에서는 총 8곳에서 시행된다. 말기 암환자는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통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관리해주는 가정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 가정전문 간호사, 호스피스전문기관 2년 이상 호스피스 업무 종사 경력 간호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성이 높은 1급 사회복지사가 방문한다. 환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의료진은 24시간 안에 전화를 하고 48시간 안에 가정을 방문해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돌봄계획을 수립한다. 환자는 평균 주 1회 이상 의료적 혹은 비의료적 방문 서비스를 받으며, 매일 24시간 의료진과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비용은 1회 방문당 5천원(간호사 단독 방문)~1만3천원(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모
이번 주(2월 15∼19일)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시장 참여자들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16일 본관 회의실에서 2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연 1.5%로 7개월째 동결된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비롯한 통화정책방향을 논의한다. 수출 감소 등으로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국내 금융시장에까지 영향을 준 일본의 마이너스 기준금리 도입 등 고려해야 할 외부 요인들이 속출해 기준금리 인하 압력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 하지만 가계부채와 해외 투자자금 이탈 가능성 등 금리인하로 인한 부작용 우려가 여전한 데다 일본의 마이너스 기준금리 도입이 예상치 못했던 엔화 강세를 초래하는 등 금리인하 효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양상이 나타나 한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은은 15일에는 ‘1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발표하고 같은 날 ‘2015년 12월중 통화 및 유동성 통계’를 공개한다. 18일에는 ‘2015년 3분기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19일에는 ‘1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한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9일 시중은행장들이 참석하는 금융협의회를 열어 최근 급변하는 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한다. 정부는 17일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15일부터 진학의 기회를 놓친 중소기업 근로자의 학위 취득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을 통한 진학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로자(학생)-중소기업-대학’의 3자 협약을 통해 근로자가 일하면서 전문학사부터 박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재교육형 계약학과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나뉜다. 재교육형은 해당 중소·중견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한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말과 야간 과정이 운영되고, 채용조건형은 중소·중견 기업이 ‘학위지원 계약 체결’을 전제로 채용해 졸업 후 해당기업에 근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소기업 기준으로 재교육형은 등록금의 65%, 채용조건형은 등록금 전액을 졸업 시까지 최대 2년간 지원한다. 단 졸업 후에는 최소 1년 이상 재직기업에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현재 중소기업 계약학과에 참여중인 대학은 전국 48개 대학, 56개 학과로 금년에는 약 900여명의 신입생을 뽑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인력개발처(055-751-9876~7)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sanhakin.smb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국원기
지난 2014년 세계 수출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우리나라 제품은 총 64개로 품목 수 기준 세계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간한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으로 본 우리 수출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화학제품이 22개로 가장 많았고 철강(11개), 비전자기계(7개)가 뒤를 이었다. 1위 품목들의 총수출액은 1천118억달러로 전년보다 19.3% 증가했고,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9.5%로 2.8%포인트 올랐다. 프로필렌 등 화학제품 5개와 철강 4개 등 17개 품목이 신규 1위 품목으로 진입했고 철강 4개, 섬유 4개 등 18개 제품이 다른 나라 제품에 선두를 내줬다. 메모리반도체(HS코드 854232)와 자동차 부품(HS코드 870899), 탱커(HS코드 890120) 등 20개는 5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국제무역연구원 강내영 연구원은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확대되는 요즘일수록 선두권에서 경합하는 수출 품목을 중심으로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양규원기자 ykw@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농업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2016년도 농지은행사업’을 시행한다. 14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에 따르면 경기본부는 올해 총 1천3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정부의 재정조기집행 시책에 적극 부응, 상반기 사업비의 80% 이상을 2030 젊은 농업인 등에 중점 지원한다. 사업별 집행계획은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농지연금사업에 256억원, 농지시장 안정과 농업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매입비축사업에 316억원, 부채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회생을 지원하는 경영회생사업에 351억원, 농가 영농규모 확대 및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지(과원)규모화사업에 76억원이며 고령 은퇴농가의 소득지원을 위한 경영이양직불사업에 31억원이다. 또한 농지연금 이자율을 2.5%에서 2%로 인하, 경영회생사업 부분환매 및 환매자금 수시납부(선납금)제도 도입 등 농업인 부담경감 및 농촌경제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준석기자 hjs@
앞으로 숙박업소 등에서 성매매를 알선하다 걸리면 과징금으로 대체하지 못하고 무조건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을 오는 8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공중위생영업 신고의 직권말소와 미신고영업에 대한 영업소 폐쇄 조치, 과징금 미납시 재영업정지 처분 등의 근거규정이 마련됐다. 특히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경우에는 영업정지 처분에 갈음해 과징금을 부과할 수 없도록 제재를 강화했다. 또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 등 공중위생 영업자가 악의적으로 행정 제재처분을 피하려는 행태를 방지하고자 행정 제재처분기간 중에는 폐업신고를 할 수 없도록 했다. 면허 없이 이·미용사 업무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선 이용 또는 미용의 업무보조 범위를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위생사국가시험 응시자격 요건을 강화해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고교 졸업자로서 위생업무에 일정기간(1~3년)만 종사한 자는 위생사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없도록 하되, 다만 시행시기를 5년간 유예했다. /박국원기자 pkw09@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11일 쌀로 만든 푸딩인 ‘쁘띠첼 라이스푸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쌀로 푸딩을 만들고 현미, 고구마, 단호박 등으로 맛을 내 서구식 디저트로 알려진 푸딩을 한국인에 익숙한 맛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쁘띠첼 라이스푸딩’은 CJ그룹 신입사원들이 참가하는 아이디어 공모대회인 ‘온리원 페어(OnlyOne Fair)'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자조사를 거쳐 출시된 제품이라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김병규 CJ제일제당 쁘띠첼팀 팀장은 “라이스 푸딩이 후식, 식사대용, 간식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국민 푸딩으로 자리 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인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한식 전문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쁘띠첼 라이스푸딩’이 한식 디저트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lsh@
주식을 양도한 경우에도 부동산 양도처럼 양도소득세가 과세된다. 주식의 분류에 따른 양도소득세의 과세관계를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주식은 상장주식과 비상장주식으로 구분된다. 비상장주식은 전부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데 반해, 상장주식은 대주주가 양도하는 경우와 증권시장외에서 장외거래하는 경우만 양도소득세가 과세된다. 여기서 대주주란 지분율이 기준이상이거나, 시가총액이 기준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지분율이 유가증권시장은 2%이상, 코스닥, 코넥스 및 벤처기업은 4%이상인 경우를 말하는데, 지분율은 주식의 양도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직전사업연도말 현재부터 주식의 양도일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판단하며, 본인 및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을 합산하여 대주주 여부를 판단한다. 시가총액 기준은 양도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직전사업연도말 시가총액이 유가증권시장은 50억원, 코스닥 및 벤처기업은 40억원, 코넥스는 10억원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양도소득세율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의 주식은 10%(대주주는 20%)를 적용하고, 비중소기업으로서 대주주가 1년 미만 보유한 주식을 양도하는 경우는 30%, 나머지의 경우는 20%를 적용한다. 비상장주식은 주식의 특성상 거래가 빈번하게 일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