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주제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영화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비가 오는 계절 다시 살아온 연인이자 엄마와 다시 나누는 사랑을 그린 작품. 일본 개봉당시 400만 관객을 동원했을 뿐만 아니라 주제곡 `꽃`은 일본 가요순위 오리콘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200만장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모았다. 주제곡 `꽃`은 일본 그룹 오렌지 레인지의 노래. 오렌지 레인지는 지난 2003년 데뷔 이후 록, 레게,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일본 최고의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정상의 그룹이다. 뮤직비디오는 엄마와의 기적같은 추억을 만든 주인공 유우지가 숲 속에 앉아 있는 영화 속 장면에 오렌지 레인지 멤버들과 오케스트라가 등장해 노래와 연주를 들려준다. 오렌지 레인지 기타리스트 나오토는 “영화의 엔딩 타이틀과 함께 흐를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릴 관객을 상상하며 만들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감동했으며, 하룻밤 만에 지게 될 것을 알면서도 꽃을 피우는 아름다움을 가사에 담았다”고 의미를 밝혔다.
제작자 김동주씨의 신작 '주먹이 운다' 시사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목포문화연대 주최로 전남 목포시 롯데시네마에서 열린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권투선수가 절망 끝에 희망을 찾아가는 휴먼드라마 '주먹이 운다'는 제작자 김동주씨의 '친구', '올드보이'에 이은 신작으로 최민식, 류승범이 주연을 맡았다. '주먹이 운다'는 4월 1일부터 전국 개봉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김씨는 시사회에 앞서 이날 오후 3시 목포대 박물관 대강당에서 이 대학 다도해문화콘텐츠사업단이 주최한 강연회에서 '한국 영화산업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갖는다. 김씨는 '사마리아', 친구', 올드보이' 등 화제작을 잇따라 발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올드보이'를 칸느영화제에 출품, 심사위원대상과 대한민국영화대상 제작자상을 수상했었다.
남성 4인조 아카펠라 그룹 A-Five(Acappella Amusing Five)가 `아시아 대학생 아카펠라 경연대회(Asia Competition of College Acappella)`에서 대상과 안무상, 베스트 자작곡상 등 3개 부문을 휩쓸었다. 이 대회는 CASA(미국아카펠라 협회)와 대만에서 주최한 행사로 한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의 대학생 아카펠라팀들이 참가해 대결을 펼쳤다. A-Five는 자작곡 `Party Tonight`과 클릭비의 `카우보이`를 편곡한 `A-Five`, 팝그룹 보이즈 투멘의 `I Do`등 세곡을 열창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Five는 고등학교 중창단 출신인 친구 넷이 모여 결성한 그룹으로 4년전부터 아카펠라동호회 `모노`에서 활동하면서 실력을 쌓아왔다.
경기복지시민연대를 비롯한 수원지역 사회복지기관과 20여개 단체들로 결성된 수원복지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지난 11일 올바른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클래식 음악계 신동으로 불리는 임동민, 임동혁 형제가 국내 처음으로 나란히 한 무대에 선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은 19일 오후 7시30분 해돋이극장에서 2005년 봄 공연시리즈 'Flowerful Classic'의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임동민ㆍ임동혁 형제의 피아노 릴레이 콘서트를 연다. 형제는 지난 1996년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로 남성 피아니스트가 많지 않은 국내 음악계에서 가히 독보적이다.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쇼팽 전문 연주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을 각각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즈(지휘박영민)와 협연한다.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은 쇼팽이 20세 이전에 작곡한 것으로 젊은 시절 쇼팽의 피아노에 대한 정열과 고뇌, 사랑이 어우러진 쇼팽 음악의 진수로서 두 형제가 해석하는 젊은 쇼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완벽한 기교와 깊이있는 표현력으로 찬사를 받아 온 임동혁은 2001년 롱-티보 콩쿠르 최연소 우승과 200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 거부 등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으며 최근 세계적인 음반사 EMI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음반을 발매해 '황금 디자파종상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영은미술관이 올해 첫 기획전으로 '영은 2005 레지던시'展을 개최해 작가 11명의 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5기로 미술관 내 스튜디오에 입주한 작가들이 입주기간 작업해온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로 매년 진행해 온 창작스튜디오 프로그램. 미술관은 3월 17일부터 5월8일까지 평면 작품을, 5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입체 작품을 소개하는 2부 전시로 나눠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우선 1부 전시에서는 박미나, 방혜자, 배병규, 석철주와 단기 입주작가인 지니서, 한기창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변의 색상이나 문자, 기호 등 정형화된 의미를 지닌 요소들을 작품 속에서 재구성함으로써 각 아이콘들의 의미 전복을 시도해온 박미나는 이번 전시에서 폭 11m, 높이 7m의 전시장 한쪽 벽면을 여러 층의 색으로 덮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다양한 환경 속 이미지에서 골라낸 각각의 색상들을 하나의 아이콘으로 삼아 새로운 의미와 이야기들을 만들어냈다. 자연과 합일된 정신세계를 표현해 온 작가 방혜자는 햇빛이 비치는 2층 전시장에 작품을 늘어뜨려 전시함으로써 자연의 빛과 회화에서 우러나오는 빛이
연초 결성된 수원 시민주신문 창간주비위원회(이하 주비위)가 수원지역의 새로운 풀뿌리 신문 창간을 위한 정지 작업에 한창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반 시민과 시민단체 활동가, 노조원, 종교인, 전직 기자, 정당인 등 발기인들은 최근 주비위를 구성해 오는 6월 인터넷 뉴스 개통 및 11월 주간신문 창간호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신문과 인터넷 판으로 올려질 기사에는 정감어린 사람사는 이야기를 비롯해 생활과 진보정치, 공직사회 개혁, 장바구니 경제, 예방적 인권, 양성평등 사회, 숨 쉴 수 있는 환경, 대안있는 매체 비평 등을 담아 명실공히 '수원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주비위가 시민주신문 창간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배경에는 인구 100만이 넘는 거대도시로 변모한 수원지역에 가로막힌 마을과 마을간 장벽을 없애고 진정한 의사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약 두달간에 걸친 자체 프리젠테이션과 15일 지역의 대표적인 풀뿌리신문인 옥천신문의 오한흥 대표의 강연회 등을 통해 신문 창간을 차근차근 준비해온 주비위는 18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수원시민들에게 독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주비위는 시민참여형 지역신문에 걸맞게 창간 추진 준비 카페 ‘열린 시
과천시립여성합창단(지휘 김희철)이 합창음악의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과 타 시립여성합창단과의 음악 교류를 위해 워크샵을 개최한다. 합창단은 18일 오후 4시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워크샵을 마련해 문화적 교류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여성합창 레퍼토리 세미나'를 주제로 한 이날 워크샵 강연에는 조형민 합창학 박사가 초청돼 라틴음악 및 재즈합창을 내용으로 강의에 나서며 주최 측의 연주단원 40여명을 비롯해 여성합창 음악을 지도하고 합창에 관심있는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라틴 음악리듬을 중심으로 한 세속 합창 레퍼토리 소개(세미나 1)와 연주효과 및 악기사용 소개(세미나 2), 과천시립합창단과 군포시립합창단의 라틴 합창 시범연주로 구성됐다. 한편 주최 측은 신나는 리듬과 악기연주가 핵심인 라틴 합창음악을 소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 음악인들이 음악적으로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과 및 친교시간도 마련했다. 문의 02-507-4009
민관협력에 기초한 수원지역 사회복지협의체 구성을 위해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경기복지시민연대를 비롯한 수원지역 사회복지기관과 20여개 단체들로 결성된 수원복지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지난 11일 올바른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구성 방향'을 주제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워크샵 은 민관 협치로서의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 대한 지역에서의 공론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의미도 들어 있다. 이와 관련, 14일 경기복지시민연대의 허윤범 사무국장을 만나 사회복지협의체 구성을 위한 워크샵과 네트워크 활동을 들어봤다. "개정된 사회복지사업법이 시행에 들어가면 주민의 요구에 근거한 복지행정이 이뤄져야 하는데 전반적으로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합니다" 허 국장은 오는 7월부터 민관협력에 의해 사회복지 계획이 수립, 운영되는데도 불구하고 일반 시민은 물론 관계기관 공무원들조차 이 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법 개정안에 따르면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민관 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를 조사해 이를 기초로 복지 계획을 수립하는 등 파트너십으로 일체의 지역 복지 사안을 관
개그우먼 조혜련이 디스코 음악을 메들리로 엮은 `아나까나`를 공개했다. 음악채널 m.net 홈페이지(www.mnet.com)를 통해 공개된 `아나까나`는 조혜련이 평소 오락프로그램에서 불렀던 패러디 노래로 70-80년대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둘리스의 `원티드` 도입부분을 한국식 발음으로 바꿔 부른 것. 조혜련은 `원티드`뿐만 아니라 여성 4인조 그룹 놀란스의 `섹시뮤직`, 도나 써머의 `핫 서터프` 등의 노래를 리메이크해 `아나까나`란 패러디곡을 만들었다. 노래 중에는 `배추속의 검은 낙타`, `섹시뮤직 안울어 섹시뮤직 아우 스탠들나` 등 영어가사를 한국어와 비슷한 단어들로 조합해 웃음을 전한다. 이 노래는 디지털 음원으로만 공급돼 m.net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음반매장에서는 구할 수 없다. 한편 m.net은 조혜련의 `아나까나`에 이어 쥬얼리의 4잡 앨범 `슈퍼스타`를 서비스 하고 있다. 또 남성 듀오 캔의 신보 앨범도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