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SK텔레콤은 2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보이스피싱 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금감원과 SK텔레콤은 통화기능을 향상하는 스마트폰 앱인 ‘T전화’의 음성녹음 기능을 통해 전화사기범의 목소리를 수집하고 이를 일반에 공개하는 사기예방 캠페인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용자가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목소리를 녹음한 뒤 이를 SK텔레콤에 제공하면, SK텔레콤이 신고된 녹음파일을 선별해 금감원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SK텔레콤은 우수 녹음파일을 선정해 매달 10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100명에게는 커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경찰청과 함께 지난 7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전화사기범의 음성을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phishing-keeper.fss.or.kr)에 공개해왔으며, 사기예방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보이스피싱 전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국제전화가 걸려올 경우 화면표시 외에 ‘국제전화입니다’라는 음성을 추가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내년 3월부터 제공하기로 했다. 또 사기에 이용된 전화번호에서 전화가 수
쌍용자동차는 지난 10월 내수 1만8대, 수출 3천351대를 포함 총 1만3천35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4월(1만3천634대) 이후 18개월 만에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이다. 10월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2%, 전월 대비로도 16.3%나 증가한 실적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연간 누계 판매 역시 지난해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수에서만 월 5천237대가 판매되면서 출시 이후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한 티볼리는 쌍용자동차 창사 이래 첫 내수판매 5천대를 돌파한 모델로 누계 판매실적도 5만대를 돌파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 판매 증가로 내수판매가 12년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며 “글로벌 소형 SUV시장 공략에도 더욱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우리은행은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첫거래 고객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0월 30일 현재 우리은행에 계좌가 없는 고객이 입출식통장과 카드를 발급받으면 사은품과 함께 3개월간 수수료 무제한 면제, 신용대출 0.3%포인트 금리우대, 환전 시 환율 80% 우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우리은행은 첫 거래 고객이 가입하면 최고 연 3.0%의 높은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우리첫거래적금’도 출시했다. 3년, 월 30만원 범위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며, 기본금리 1.8%에 첫 거래 고객이면 0.5%포인트, 청년희망펀드에 1만원 이상 가입하면 0.5%포인트, 급여이체·공과금 자동이체 등 추가 조건을 충족하면 0.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얹어준다. /조용현기자 cyh3187@
김남훈 청장이 제 4대 경인지방통계청장으로 2일 취임했다. 김 신임 청장은 사회통계실장, 조사기획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등 통계청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김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정확한 통계작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통계자료 제공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수행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앞서가는 통계행정 구현을 위하여 애쓰겠다"고 밝혔다./조용현기자 cyh3187@
우리나라 시장은 삼성전자의 주주친화 정책 발표 효과로 당분간은 상승 압력이 작용할 것으로 본다. 점검 사항은 10월 30일부터 3개월간 지속할 자사주 매입 과정에서의 기관의 수급 추이이다. 지난 8월 중국 시장에 대한 우려로 급락한 이후 기관은 지속하여 삼성전자를 매수했고 주주친화 정책 발표 이후 각 증권사는 목표 주가를 170만 원까지 높였는데 차익 시현 매물에 대한 방어를 얼마나 할지를 지켜봐야 한다. 이번 발표된 삼성그룹의 주주친화정책에 대해서는 필자의 사이트에 자세히 작성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고,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종목을 선별하는 기준을 이어가려고 한다. 개인 투자자들이 항상 가진 의문은 ‘어떤 종목이 중장기로 좋은 종목일까?’이다. 여기서 좋은 종목이란 결과적으로 수익을 주는 종목일 것이다. 물론 시장의 상황, 업종의 추세, 테마 형성, 세계 경제 상태 등에 따라 종목의 시세는 변화한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아래 언급할 조건들을 만족하면 최소한의 기준은 충족한다고 해도 무난하다. 첫째, 주인의 변동이 적은 기업이다. 특히 코스닥 종목에서 중요하다. 회사의 주인이 자주 변동되는 기업은 경영권 분쟁의 소지가 많고 지분구조가 복잡해질 가능성이
다가오는 ‘2차 면세점 대전’을 앞두고 업계에선 전문인력 수급을 위한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특히 일부에선 계열사 및 경쟁사 직원 수십명을 차출하거나 영입하는 등 ‘경력직 모시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1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면세점은 최근 신라면세점의 5~10년차 경력직 20여명을 새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에는 그룹 계열사인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 명품코너 근무경력이 있는 과장급 2명도 면세점으로 불러들였다. 이는 올해 신규 면세점 사업권을 유치한 호텔신라와 기존 강자인 롯데를 겨냥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게 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이 백화점 관계자는 “그룹은 내년 10조원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면세점 사업권을 따내면서 한껏 고무돼 있다”며 “업계에선 후발주자인만큼 경력직 직원을 확보해 조직을 정비하는 게 우선일 것” 라고 말했다. 이같은 면세점 업계의 인력이동 현상은 경기지역 내에서도 쉽게 포착된다. 지난 2013년 도내 최초로 사업특허를 받고 개장한 앙코르 면세점의 부장 A씨 등 3명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으로, 나머지 2명은 소공동 본점과 코엑스점으로 각각 자리를…
삼성전자가 내수 활성화를 위한 11월 특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한 달간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을 한다고 1일 밝혔다. TV,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청소기, 공기청정기, PC 등 7개 품목의 인기 신모델 등을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다. 특히 개별소비세 인하에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로 낮아진 가격에 대대적인 가격 할인까지 더해 연중 최고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2015년형 65인치 UHD TV 행사 모델은 기존 가격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모션싱크 청소기는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냉장고 지펠 T9000 행사 모델은 기존 가격보다 최대 20%, 2015년형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최대 1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현기자 cyh3187@
통계청은 1일부터 15일까지 ‘2015 인구주택 총조사’ 방문 면접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의 인구와 가구, 주택을 조사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5년마다 진행된다. 1925년 첫 조사를 시작한 이래 통계청이 모든 가구를 방문해 조사했지만, 올해부터는 주민등록부, 가족관계증명서 등 행정자료를 활용하고 심층 조사가 필요한 항목에 대해서만 전 국민의 20%인 표본가구를 선정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번 방문·면접 조사는 그중에서도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시행된 인터넷 조사에 응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국민께서는 방문 조사원에게 문턱을 낮춰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용현기자 cyh3187@
종착·정차역 주변 아파트가격 상승 수서발 KTX(수도권고속철도) 노선의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노선 종착역과 정차역 주변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수도권고속철도 노선은 수서역을 시작으로 동탄역, 평택지제역을 지나 현재 운행 중인 KTX(경부 고속철도)와 연결될 예정이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고속철도 노선의 종착역인 강남구 수서동의 올해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2천46만원에서 현재 2천232만원으로 9.09%의 상승률을 보이며 서울 평균인 4.71%를 웃돌고 있다. 수서역사 공사가 진행 중인 수서역 인근 아파트 가격이 올해 높은 상승률을 보였는데 삼익아파트(1992년 12월 입주)의 경우 지난 1월 3.3㎡당 1천987만원이던 매매가가 10월 현재 2천315만원으로 16.5% 올랐다. KTX 동탄역사 개통을 앞두고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입주가 시작된 동탄2신도시의 경우 시범단지에는 평균 1억원 안팎의 웃돈이 붙었고 시범단지 이외의 단지도 분양권에 4천만∼6천500만원 정도의 웃돈이 형성됐다. KTX 평택지제역이 들어서는 평택에선 지난 4월 GS건설이 분양한 대단지 ‘자이 더 익스프레스’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7대 1의 경쟁률
안산시에서 12개의 푸르지오 단지 분양을 모두 성공시키며 지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13번째 단지인 ‘안산파크푸르지오’를 지난달 30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아파트인 안산파크푸르지오는 상록구 화랑로 528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8층~35층의 8개동 규모로 전체 1천129세대 중 전용면적 84㎡A타입(225세대), B타입(79세대), C타입(79세대), D타입(34세대), 101㎡타입 3세대 등 42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안산파크푸르지오는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영동고속도로 군자·안산IC, 서해안고속도로 안산JC 등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안산파크푸르지오 단지 인근에는 경일초, 경수중, 성포고등학교 등 학교가 다수 배치돼 있으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버스터미널,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안산시청, 고려대학교안산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안산파크푸르지오는 분양세대가 가장 많은 84㎡A타입과 84㎡B타입에서는 4Bay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안산파크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