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지난 4일 밤 진건읍 창고 화재로 인해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 수습을 위해 사능천~왕숙천 구간 방재작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7일 이석범 부시장이 다산동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진건읍 방재 거점지를 방문하고 종합 방재상황을 점검했다. 이 부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방재작업 진행에 필요한 자재와 물품 등의 수급 상황도 살피고 현장 방재활동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더위에도 방재에 애쓰는 직원들과 민간 단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오늘도 공무원과 민간단체 등 160여 명을 투입해 오일펜스와 흡 착붐 설치를 비롯해 흡착포 포설, 흡착제 살포 등의 방재작업을 실시했고, 하천변 준설작업을 진행면서 거점별로 발생한 폐기물 7톤을 수거했다. 한편, 지난 4일 밤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의 한 식용유 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하천에 일부 유입됨에 따라 시는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4개의 방재 거점에서 직원과 민간단체, 자원봉사자 등 수백여 명이 방재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남양주시가 청소년 국제 역량 강화 및 교류 도시와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미국 브레아시를 방문을 추진했던 청소년 방문교류단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6일 귀국했다. 이들 대표단은 1주차에 UCLA대학과 닉슨박물관을 방문하고 시니어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2주차에는 홈스테이 가정과의 활동과 유니버셜스튜디오, 시청,소방서 등 공공기관을 견학했고, 올베라 거리 방문, 환송식 등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행사에 참여했다. 또, 주말에는 홈스테이 가정 호스트와 자녀들과 함께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참관하고 할리우드, 말리부 비치를 방문하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현지 가정의 문화와 여가 활동을 경험했다. 아울러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도시의 행정과 안전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체험한 후 시의회에서 시청과 자매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티 시모노프 시장의 주재하에 브레아 자매도시 방문 수료식을 마쳤다. 이밖에 LA의 발상지인 올베라거리를 탐방하고, 중국, 멕시코, 이탈리아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화려한 도시 이면에 가린 수많은 이민자의 애환과 미국 역사의 발자취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환송식에서는 지난 해 온라인으로 만났던 브레아시의 청소년들을 만나…
수원시가 내년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목표로 ‘2023년 고령친화도시 세부실행계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고령친화도시’는 어르신들에게 참여·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고, 생애주기에 따라 신체·정신·사회적 활력을 추구하는 도시를 말한다. 수원시 노인(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올해 6월 기준 12.7%다. 노인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은 ‘고령사회’이다. 시는 올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대 목표를 설정하고, 8대 영역에서 49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4대 목표는 ‘건강하고 유익한 생활환경 조성’, ‘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참여와 존중하는 사회환경 조성’, ‘활기차고 안정된 경제환경 조성’이다. 수원시 22개 부서에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노인복지관 기능 확대·운영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노년층 대상 평생교육강화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목표로 세부 실행계획을 꼼꼼하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
수원시의회가 소속된 상임위원회와 무관한 조례를 입법하지 못하도록 하는 관행을 이어오면서 의회 내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7일 수원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제12대 수원시의회 개원 이후 올해 6월까지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모두 79건으로 확인됐다. 이중에 13건의 조례안이 소속 상임위 의원이 발의한 조례가 아닌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의원들은 실제로 소관 상임위 소속과 다른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3건 이하라며 조례안 13건 중 대다수가 입법 준비 기간 중 상임위 조직개편으로 소관 상임위가 변경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조례 발의를 준비하는 기간 중 의회 내부에서 소속 상임위 조례만 발의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A의원은 "수원시의회가 과거부터 소속 상임위가 아닐 경우 관련 조례의 입법을 제한하고 있다"며 "오랫동안 이 같은 행위가 관행화되면서 의원들이 입법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B의원은 "소속 상임위와 무관한 조례 발의를 원하는 의원들은 동료의원들에게 발의를 대신 부탁하기도 한다"며 "의회 내부 관행으로 비정상적인 입법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의회 의원은 소속 상임위와 관계없이 조례
남양주시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최근 폭염과 폭우로 인한 피해와 추석 명절을 앞둔데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부진 등의 경제 상황 악화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해 3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긴급 지원한다 앞서 시는 상반기에 총 64개 기업에 94억 원의 융자를 실행한데 이어 이번 3분기에는 55억 원 이상의 운전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영위 중소기업으로, 기업 경영에 필요한 운영자금 용도로 매출액 기준 차등 지원하는데 대출 이자의 1.3%~2.3%는 보전해준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남양주시청 기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신청접수 가능하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안양시는 오는 11월까지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484개를 정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차량·보행자용 도로명판 3876개, 건축물 건물번호판 1만8259개, 버스승강장 기초번호판 57개, 국가지점번호판 12개 등 총 2만2204개를 일제 점검했다. 이 결과, 훼손, 망실, 시인성 불량 등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485개로 나타났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를 기준으로 건축물 및 시설물 등에 부여된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시설물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을 말한다. 시 관계자는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을 보수하거나 교체하고 낙하 위험이 있는 경우 철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 사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청렴 문화 조성과 청렴 추진 과제 발굴을 위한 ‘반부패·청렴추진단’을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반부패·청렴추진단’은 공사 사장을 단장으로 본부장과 부서 담당자들로 구성된 상설 회의체로, 부정부패 예방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신설됐다. 이곳에서는 사장 주도의 소통체계를 구축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정기적 회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 추진과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공정과 원칙을 목표로 부패 취약 분야 발굴, 반부패·청렴 추진 상황 점검, 세부 실천 과제 이행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명호 사장은 “추진단 구성원들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및 부패 요소 사전 차단 등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동안·만안경찰서와 경찰 특별치안활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시장과 구은영 동안경찰서정, 이연형 만안경찰서장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해 보안용 카메라(CCTV) 관제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면서, 민·관 합동 순찰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서장은 “비상기간 동안 관내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안·만안경찰서는 지난 4~6일 안양역, 범계역, 안양일번가 등 시민 밀집지역에서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민·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최 시장은 “잇따른 사건, 사고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양 경찰서와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경찰 및 민간단체의 순찰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5월부터 이달 5일까지 매주 1회씩 10회에 걸쳐 진행한 청소년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콘칩 프로젝트'가 청소년들의 자립심과 협동심 배양에 큰 도움을 준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콘칩 프로젝트’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미술, 음악, 체육 등의 예체능 오프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집 안이나 학교 안 생활이 아닌 더 넓은 세상을 접하는 기회를 주고, 자기소개 방법과 질문 카드 작성, 빙고 게임, 공동 만다라 만들기, 나만의 로고 만들기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고 협동하고 배울 수 있 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청년마음건강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진로와 앞으로의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진로 탐색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었고, 나의 관심 분야를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됐다”며 만족했다. 정태식 보건소장은 “콘칩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앞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
계속되는 폭염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7~8일 올 여름 전력 수요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집단에너지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 및 지역냉방공급으로 이러한 국가 전력 수급에 기여를 하고 있다. 집단에너지사업이란 열병합발전소 등 1개소 이상의 집중된 에너지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전기와 열을 다수 사용자에게 일괄 공급하는 사업으로, 한난은 효율적인 집단에너지 공급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국민 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난은 전력거래소로부터 급전지시를 받아 가동중인 중앙 급전 발전 7개 지사를 포함해 총 12개 지사에서 2424MW 용량으로 전력을 생산해 국가 전력 수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남는 열 및 냉수는 지역냉방으로 공급하고 있다. 지역냉방사업은 열병합발전으로 생산된 열을 이용한 온수냉방과 대형 냉동기에서 생산된 냉수를 직접 공급하는 냉수직공급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한난을 비롯한 32개 집단에너지 사업자가 수행하고 있다. 한난은 설비용량 기준으로 753,845usRT를 보유해 전체 지역냉방 시장의 47%를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하절기 전력 피크 감소 및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한난은 태풍 ‘카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