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대학이 현직 교사들의 예술에 대한 이해 제고와 예술체험을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하도록 워크숍을 마련한다. 기전문화대학(학장 김보성)은 27일 1박2일 일정으로 양평 전원스튜디오i에서 '교사를 위한 예술체험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앞서 기전문화대학은 전원스튜디오i와 함께 체험과 참여를 통해 예술적 창조성과 감수성을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어린이문화창조학교 도움아이를 개설한 바 있다. 교사들은 소리와 미술, 사진, 인형극 등 4개 분야 예술의 이론 및 실습, 문화예술교육의 사례 소개와 주제 강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기전문화대학은 워크숍 참여 교사들에게 교육교재와 교구를 실비로 지원한다. 문의 031-231-8515
인기그룹 god 출신의 연기자 윤계상(25)이 12월 7일 입대한다. 윤계상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군입대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윤계상은 1급 현역 판정을 받고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윤계상은 SBS TV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에 출연하며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했고 `일요일이 좋다-반전 드라마'에 출연중이다. 드라마 보다 먼저 촬영했던 영화 데뷔작인 `발레교습소'가 12월 3일 개봉한다. 윤계상은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고 자리를 잡은 후 군대를 가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군대를 다녀와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졸을 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군대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계속 같은 고민을 반복할 것 같았다"며 입영을 연기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사실 윤계상으로서는 군 입대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의 비중있는 파트너로 출연 제의가 온 데다, KBS 2TV 미니시리즈도 캐스팅 제안을 받아놓은 상태였기 때문. 하지만 최근 연예인들의 군입대 문제가 사회 이슈가 될 정도로 관심을 끌었고, 입영 영장이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이를 연기하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우리사회의 구성원입니다." 천주교교수원교구 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가 그리는 세상에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복지관은 23일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역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장애 예방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해 이들의 권리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복지관 직원들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나온 주최측 참가자 32명은 수원시민들에게 스티커와 기념품을 배포하고 수화공연과 통기타 공연을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장애인복지 수행 기관의 업무를 적극 홍보했다.
`무-채 커플'이 `하버드 커플'을 일단 따돌렸다. 청춘 스타들의 대결 구도로 관심을 끌었던 월화 드라마 대결에서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22일 첫 방송한 SBS TV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시청률 6.6%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이날 전국 시청률 19.8%를 기록, 13.2%를 올린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눌렀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MBC TV `영웅시대'도 고정 시청자 층의 큰 이탈이 없이 기존 10% 중반의 시청률(15.3%)을 유지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서도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18.3%로 15.9%의 `영웅시대'와 14.3%의 `…하버드'를 압도했다. 첫날 시청률 경쟁에서는 소지섭-임수정 커플의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김태희, 김래원을 앞세운 `…하버드'의 공세를 뚫고 선방한 셈. 하지만 이후의 경쟁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하버드'의 첫 방송에 대해 시청자들의 상당수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기 때문. `김래원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감탄했다'(zzzgggrrr), `김태희의 연기력이 좋아진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의 주최와 나혜석 여성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제8회 나혜석 여성미술대전 초대작가전'이 수원미술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29일까지 2.3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초대작가전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의 탁월한 미술사적 업적을 기리고 선각자적 정신을 현대에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것. 전국을 대상으로 한 평면부문 공모전에서 역대 수상자들은 점수제 평가를 통해 '4월'(김정란), '삶'(김지옥), '향리'(박춘희), '열정'(오혜련) '생동'(윤선미) 등 출품작가 다섯명을 추천작가로 선정했다. 강상중 운영위원장은 "작업과 생활의 이중역할로 창작의 전면에 나서지 못한 신진 여성작가들을 발굴해 창작의 장을 제공하는 한편 실험적인 복합매체 미술의 창궐 속에서도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해온 많은 작가들을 격려하자는 의미도 크다"고 대전의 취지를 밝혔다. 주최 측은 여타 미술대전들의 경우 출품작 수가 매년 감소하는 추세에 있지만 이번 나혜석 대전에 참여율도 높고 질적 향상을 보여준 출품작들이 많아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나혜석대전에는 이들 추천작가 다섯명의 작품 외에도 역대 대회장 및 운영위원장, 운영위원회 심사위원들이 초대
보아, 동방신기, F4, 하마사키 아유미, 리밍(黎明) 등 아시아의 톱가수들이 한 무대에 선다. 이들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팬들과 만난다. 보아와 함께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한국 대표로 참가하며, 일본의 하마사키 아유미, 대만의 F4, 홍콩의 리밍 등 정상급 가수들이 무대에 선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일본 레코드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일본의 대표적인 여가수이며 F4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대만의 아이돌 스타 그룹이다. 리밍은 홍콩의 대표적 영화배우 겸 가수로 많은 한국팬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의 신세대 대표 가수인 쑨난(孫南), 양쿤(楊坤)을 비롯해 태국 대표로는 최근 비와 일본 공연을 함께 한 파미, 베트남 가수 미탐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www.ikoface.com)과 협찬사인 삼성전자 애니콜(www.anycall.com), 야후코리아(www.yahoo.co.kr)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신현택 이사장은 "문화교류를…
SBS TV 주말극 `작은 아씨들'(극본 하청옥, 연출 고흥식ㆍ김형식)이 지난 21일 시청률 24.7%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작은 아씨들'의 최종회인 57회 전국 시청률은 24.7%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4일 14.3%로 첫 방송한 `작은 아씨들'은 57회 동안 평균 시청률 18.9%를 올렸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 미디어코리아에서는 21일 25.4%를 기록했다. `작은 아씨들'은 오대규가 유선으로부터 결혼 승낙을 받아내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하는 등 유선을 포함한 박예진, 박은혜, 이윤미 등 네 자매가 기분 좋게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내용으로 끝을 맺었다. 27일부터는 김현주, 유준상 주연의 50부작 드라마 `토지'가 이 시간대에 방송된다.
18세 관람가 판정에 불복, 재심의를 신청했던 영화 `DMZ, 비무장지대'(감독 이규형)가 재심에서도 18세 관람가를 받았다. `DMZ, 비무장지대'는 지난 10월 26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8세 관람가를 받았다. 그러나 15세 관람가를 확신했던 이규형 감독은 이에 불복, 부분 편집을 거쳐 재심의를 신청했으나 지난 16일 또다시 18세 관람가를 받았다. `DMZ, 비무장지대'의 홍보사 영화방은 21일 "애초 15세 관람가로 등급신청을 했다"면서 "18세가 나오자 감독님이 욕설이 나오는 장면을 부분 손질한 후 재심의를 신청했지만 또다시 18세가 나왔다. 전반적으로 군의 이미지가 긍정적이지 않다는 이유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DMZ, 비무장지대'는 1979년 DMZ에서 복무했던 이규형 감독의 실제 경험을 상당 부분 녹여낸 군대 영화. 군대 내의 구타를 묘사하는 동시에 엄격한 생활 속에서도 나름대로의 짜릿한 일탈을 즐겼던 군인들의 모습을 그렸다. 오는 26일 개봉.
한일 합작 애니메이션 '신암행어사'가 한국에서는 15세 관람가로, 일본에서는 12세 관람가로 개봉한다. '신암행어사'가 한국에서 15세 관람가로 상영되는 것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퍼펙트 블루'를 제외하고 '이노센스' 등 최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모두 12세 관람가나 전체관람가였던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이 영화의 홍보를 맡은 대원디지털측은 "한국와 일본의 등급이 다른 것은 한국과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관한 시각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초반에 잔인한 장면이 있어 한국에서는 처음부터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15세 관람가 등급신청을 했다는 것. 또 "한국과 일본에서 26일 동시개봉을 하기 때문에 12세 관람가로 넣었다가 재심의를 받으면 개봉일자가 늦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고 말했다.
`쉬리'의 여전사 김윤진이 주연급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미국 ABC 방송의 드라마 `로스트'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KBS TV를 통해 방송된다. KBS가 현지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를 수입해 바로 방송하는 것은 `로스트'가 처음이다. KBS 편성팀의 서승재 PD는 22일 "이달 초 미국 ABC와 `로스트' 수입 계약을 맺었다. 2TV 토요일 오후 1시에 편성할 예정이며 이르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부터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KBS2TV 토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는 호주 청소년 드라마 `스타는 괴로워'는 오는 12월 18일 방송이 끝난다. 이에 따라 `로스트'는 12월 25일 혹은 내년 1월 8일에 첫방송을 한다. `로스트'는 지난 9월 ABC를 통해 첫선을 보였으며,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애초 13부작에서 23부작으로 10부작 연장방송이 결정됐다. 비행기 조난사고로 무인도에 불시착한 13인의 이야기로, 미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미 국내에서도 팬클럽이 형성될 정도로 호응이 좋다 . 서 PD는 "이미 지난 봄 LA 스크리닝 때부터 `로스트'에 관심을 가진 후 곧바로 접촉을 시도했다.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김윤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