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수원이 마치 도심 속 자연을 연상케 하는 ‘바비큐 파티’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비큐 파티는 매주 월~토요일 호텔 5층에 있는 150석 규모의 야외테라스 하늘정원에서 펼쳐진다. 하늘정원은 도심 속에서 싱그러운 자연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라는 게 호텔 측의 설명이다. 또 한 여름 밤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낭만적인 라이브밴드의 공연까지 즐기는 여유도 만끽할 수 있다. 야외 바비큐 파티를 통해 그동안 삶에 지친 피로를 속 시원히 날려버리는 통쾌함도 더한다면 금상첨화다. 이 파티에는 신선한 세미 뷔페와 계절 과일들,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각종 요리들과 스낵류가 준비돼 있다. 특히 쉐프들이 현장에서 직접 요리하는 다양한 참나무 숯 육류 바비큐와 해산물 바비큐 요리가 일품이다. 신선한 재료에 일류 요리사의 솜씨까지 더해져 여름철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 요리의 풍미까지 전해진다. 무제한 제공되는 클라우드 생맥주와 와인 등 여러가지 메뉴와 디저트도 뷔페식으로 자유롭게 맛볼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신선한 바람, 수원 도심의 멋진 야경과 함께 일류 요리사의 고급 바비큐 요리와 라이브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로 돌아서면서 백화점과 예식장도 때 아닌 결혼특수를 누리고 있다. 특히 웨딩홀들이 경쟁적으로 할인행사에 나서면서 백화점의 혼수용품 매출도 최대 30%까지 올랐다. 14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수원시 웨딩업체인 P웨딩클럽은 고객 유치를 위해 기존 200만원 하던 예식장(200석 규모) 대관료를 40% 할인된 120만원까지 내렸다. 또 S컨벤션웨딩홀도 식장 대관료를 25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낮추고, 1인당 뷔페 이용가격도 3만원에서 2만원으로 내렸다. 예식장 비용이 40% 가까이 줄면서 메르스 여파로 급감했던 신혼부부들의 수요도 점차 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S컨벤션웨딩홀 대표 최 모(42)씨는 “메르스 발병 이후 발길이 뚝 끊긴 예비부부들을 다시 유치하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할인행사에 나섰다”며 “이제 메르스가 수습단계에 접어들고 예식비용도 예전보다 크게 줄어들어 손님들도 지난달 초에 비해 60%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웨딩업체들이 메르스 여파 극복을 위해 너나 할것 없이 할인행사에 나서면서 백화점들도 결혼특수를 누리고 있다. 이날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1~12일 주
삼성디지털시티는 14일 수원 광교노인복지관을 찾아 임직원이 직접 만든 ‘꽃 누름 부채’ 6천 개를 전달했다. 앞서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 6천명은 지난 5~6월 Hands-On 봉사활동을 통해 ‘꽃 누름 부채’ 6천 개를 만들었다. 이번 ‘꽃 누름 부채’는 물리적인 힘이나 약품처리를 통해 납작하게 만든 꽃잎을 부채에 입히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이날 전달된 부채는 한국노인복지관협회를 통해 도내 노인복지시설 500곳 6천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현민기자 hmyun91@
농림축산식품부는 직거래 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 직거래 등을 통한 농산물 직거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여론조사기관 포커스컴퍼니가 최근 농산물 직거래 사업자 251명과 소비자 643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농산물 직거래에 대한 생산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10점, 소비자 만족도는 3.83점이었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으로 생산자는 소득·수익성(4.22점)과 홍보·마케팅(4.09점)을, 소비자는 신선도(3.98점)와 신뢰성(3.91점)을 꼽았다. 생산자의 99.2%, 소비자의 97.2%가 앞으로 농산물 직거래를 계속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가뭄 등으로 일부 농산물 가격이 평년보다 오르는 것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싼값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SK텔레콤의 직원 이직률이 경쟁사인 KT의 13배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작년 SK텔레콤의 직원 이직률은 6.23%로 2013년보다 0.57%포인트 증가했다. SK텔레콤의 이직자 수는 2012년 242명, 2013년 238명, 2014년 265명으로 최근 3년 동안 200명대를 유지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전체 이직률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은 20대 이직자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SK텔레콤의 20대 이직자는 157명에 달했다. 30~50대 이직자를 모두 합한 108명보다 많았다. 이에 반해 작년 KT의 직원 이직률은 0.46%에 그쳤다. 2012년 0.30%, 2013년 0.32%보다 상승했지만 그래도 매우 낮았다. KT의 직원 평균 근속 연수는 작년 기준으로 남성이 18.8년, 여성이 16.9년에 달해 비교적 길었다. 회사 측은 “이직률 감소는 직장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 상승을 실증하는 수치”라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낮은 이직률은 고용 안정성을, 높은 이직률은 조직의 활기를 각각 상징한다”고 부연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올 상반기에 미소금융중앙재단을 통해 제 주인을 찾아간 휴면예금이 2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예금은 은행, 보험회사, 우체국 등 각종 금융기관에 예치된 돈 가운데 청구권 소멸시효(예금 5년, 보험 3년)가 지나고도 찾아가지 않는 예금이나 보험금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올 상반기에 주인을 찾아 돌려준 휴면예금이 작년 동기(113억1천만원)보다 69%(78억4천만원) 늘어난 191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계좌 수로는 작년 상반기 3만7천 개에서 올 상반기 8만2천 개로 122% 급증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각 은행 인터넷·모바일 뱅킹과 ATM 등에서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제도 개선 노력을 기울인 효과라고 분석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금까지 총 55만3천 계좌에 있던 1천755억원의 휴면예금을 찾아 원래 권리자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휴면예금은 전국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www.sleepmone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
㈜부영주택이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A23·A31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2천34가구를 분양한다. 화성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부영 아파트 A23블럭은 지상 12~25층 18개동으로 전용면적 60㎡ 144가구, 84㎡ 1천172가구 등 총 1천316가구 규모 대단지다. 채광·통풍·조망이 양호한 판상형 위주로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분양가격은 기준층기준 전용 60㎡이 2억8천200만원, 84㎡가 3억6천840만원이다. A31블럭은 지상 11~15층 13개동에 전용면적 84㎡ 390가구, 85㎡ 274가구, 147㎡ 54가구 총 71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격은 기준층기준 84·85㎡ 3억9천270만원, 147㎡ 6억2천60만원이다. 전용 84·85㎡에는 방 세 칸과 거실을 일렬로 배치하는 ‘4bay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개교 또는 예정돼 있으며, 동탄국제고 등과도 인접해 있다. 예정된 광역 비즈니스콤플렉스, 테마파크와 문화디자인밸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인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이행 실적 모범 대기업으로 삼성전자 등 7개 대기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LG유플러스 등 대기업 3곳은 협력업체를 지원해 수입대체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시행한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협력업체 케이씨텍에 자금·기술·인력을 종합지원했다. 그 결과 반도체 부품 국산화로 약 300억원 상당의 외화 유출을 막았다. 현대차는 해외 경쟁사의 자동차를 사들여 분해한 뒤 협력업체에 제공해 연비를 끌어올리는 부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왔다. LG유플러스는 연구개발(R&D) 지원으로 전력효율·가격·보안 등에서 우수한 통신장비를 개발했다. 수출확대에 기여한 사례로는 SK텔레콤, 두산인프라코어, 롯데백화점이 꼽혔다. SK텔레콤은 벤처기업의 상품 개발과 수출을 지원했고,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업체 공정의 비효율과 불량 발생원인을 진단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롯데백화점은 중소업체 전용 판매관인 ‘드림플라자’에서 입점기회를 제공했다. 코웨이는 수탁기업들이 다같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 통상 1차 벤더(판매상)가 2차 벤더에게 대금을 주는 데 100일 정
경기중기청장 취임 18개월째 이전 3명의 청장보다 오래 근무 지난해 靑 비서관 승진 밀려 올해 재도전 비관적 전망 많아 본청 1급 차장으로 전보 거론 후배들이 국장급 쉽지 않을듯 서승원<사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취임 2년이 가까워오자, 공직사회 등에선 향후 그의 행보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 특히 서 청장의 청와대 비서관 발탁 또는 본청으로의 복귀 등 서울 입`성 가능성 여부를 놓고 여러 관측이 나온다. 14일 중소기업청과 지역정가에 따르면 서승원 청장은 지난해 1월 14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으로 취임한 이래 18개월째 재임중이다. 최근 3년간 경기중기청장을 역임한 전임 청장들의 평균 재임기간(6.6개월)과 비교해도 1년 이상 길다. 앞선 11대 김병근 청장은 8개월간 재임했으며, 12대 김종국 청장과 13대 강시우 청장은 각각 6개월간 자리를 지켰다. 서 청장이 역대 유례없이 경기중기청장으로서 장수하면서 공직사회 내부에선 향후 행보에 대한 온갖 소문이 쏟아졌다. 우선 청와대 경제수석실 중소기업 비서관(1급)으로의 승진에 대해선 대체로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해 청와대 인사에서 행정고시 1년 선배인 최수규 전 중소기업 비서관(행시 3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