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을)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우원식 의원 단식 농성과 관련, 6일간의 동조 단식을 마무리했다. 김 의원은 이날 단식을 마무리하면서 “2년 전 국민의힘은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지금은 입장을 180도 바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상 방류를 두둔하고, 이에 불안해하고 반대하는 국민을 ‘괴담’ 유포자로 몰고 있다. 2년 전의 자신들의 입장과 행동은 무엇이었는가?”고 반문했다. 또 “바다는 일본의 독점물이 아니고 그 영향은 후대에 까지 미친다”며 “일본은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 국민의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오염수 방류를 보류해야 한다. 일본은 해양 방류를 제외하고 더 안전하게 오염수를 처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더 이상 일본 정부의 대변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국민의 안전과 우리 바다의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정부는 정부로서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당의 권유에 따라 우원식 의원과 함께 단식 농성을 중단하지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상 방류 반대 투쟁은…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는 10일 용인시청에서 용인시, SK텔레콤, (재)행복커넥트와 'AI 안부든든서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 안부든든서비스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상자 가정에 별도 기기 설치 없이 통신 빅데이터·전력 사용량·애플리케이션 등 분석을 통해 운영되며, 7월부터 10월까지 약 300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협약기관들은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건행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 빅데이터와 AI 기술이 사회적 고립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반도체 경기 침체로 삼성전자 이익이 급감한 가운데 본사가 있는 수원시 지방세수 확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7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영업이익은 약 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5% 이상 감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도 영업이익이 6402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은 본사를 둔 지자체에 법인 지방소득세를 낸다. 지자체는 이를 시 재원으로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 지방소득세 3340억 원, 올해 5월 기준 2585억 원을 확보했다. 이 중 삼성전자가 낸 지방세는 지난해 2141억 원, 올해 1517억 원으로 전체 지방세 중 절반이 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올해 삼성전자가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면서 수원시는 내년 삼성전자가 낼 지방세가 400억 원 안팎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0%도 채 안 되는 수치다. 수원시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다.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은 지방세수 편차로 인한 정책 사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예비 사업 운영 예산이다. 수원시는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을 편성해 시 중점 사업에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세계시민 스터디투어 in 몽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시민 스터디투어 in 몽골’은 수원시민들이 몽골 울란바토르 일원을 탐방하며 사회‧문화‧역사를 이해하고,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수원시가 조성한 ‘수원시민의 숲’에서 조림(造林) 자원봉사 활동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5~6학년), 중‧고등학생이 부모님과 함께 가족 단위로 참가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첫날 ▲자이승전망대 ▲이태준 기념공원 ▲몽골 임농업교육센터 ▲한몽 우호의 숲 등을 방문해 몽골의 사회‧역사‧문화를 이해했고, 둘째 날에는 사막화 피해 지역(쫑머드)에서 간단한 식생조사를 한 후 ‘수원시민의 숲’을 방문해 조림 자원봉사(구덩이 파기, 나무 심기 등)를 했다. 셋째 날에는 현지 아이들 10여 명에게 대한민국과 수원시를 소개하고, 단청 만들기 체험, 전통 놀이 등 함께하는 교육봉사를 진행했고, 4일 차에는 라마불교사원, 수흐바타르 광장 등을 방문해 몽골의 문화‧역사를 탐방했다. 센터 관계자는 “세계시민 스터디투어 참가 시민들이 ‘수원시민의 숲’ 조림 현장을 체험하며 기후변화 현실을 생생하게 느낄…
남양주시는 관내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필요한 ‘취업로드맵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18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월 2~3회씩 총 1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가 막막한 구직자에게 꼭 필요한 필수 역량인 입사 지원서 작성요령과 면접 준비 및 모의 면접 준비, AI 면접, 이미지 메이킹 요령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시는 이밖에도 구직자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 대여하고,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변화하는 취업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필수 과정을 전달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라면 반드시 요구되는 사항이어서 기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남양주 구직자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므로, 시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월별 상세 일정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상시 신청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고양특례시는 10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제1‧2부시장, 간부공무원, 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민선8기 1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한 1년, 고양의 미래를 열다' 라는 주제로 열렸다.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선행시민 고양시장 표창, 민선8기 1주년 기념사, 고양시립합창단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민선 8기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일할 것을 다짐하며 출발했고, 쉴 틈 없는 1년 동안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고양경제자유구역 1차 관문 통과, 창릉천의 재탄생, 거점형 스마트도시의 선발주자로 선정 된 것을 지난 1년간의 3대 핵심 성과로 꼽았다. 또한 이시장은 “시청사 이전은 고양의 미래를 바꾸는 선택이었으며 시민들과 약속했던 예산 부담 없는 신청사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하고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로 새로운 원당지역의 청사진을 그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 북부권의 수도권 규제 철폐, 최적화 된 재건축·재개발 대책 수립, 덕양구 분구를 추진하여 특례시 위상에 맞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에 대비해 10일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96회 임시회에 제출된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시 5차안의 심사 전 면밀한 안건심사를 위해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김지훈(국)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별내동 복합 커뮤니티센터 부지 매입 ▲별내면 배드민턴장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소관부서로부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받고 부지의 적합성, 인근지역과의 관계성 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가며 계획안을 점검했다. 김지훈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공유재산관리계획의 면밀한 심사를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직접 살피고자 이번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며“소중한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행정위원회는 현장방문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4일 제296회 임시회에서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시 5차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가 시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최초로 설치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일 시청 본관 1층에 설치된 '명예의 전당'은 키오스크와 단말기로 만들어져 시민 누구나 기부를 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양주 특별계좌에 입금이 돼 관리되고 일정 기간 후에 남양주복지재단으로 전달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도록 하고 있다. 명예의 전당엔 지난달 제막이후 시민들의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지난 7일에는 고엽제전우회원 50여 명이 각각 개인자격으로 참여해 키오스크를 통한 기부 문화에 동참해 지금까지 8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호식 고엽제전우회 지회장은 “큰 금액뿐만 아니라 소액도 기부할 수 있다는 생각에 회원들이 참여하게 됐다"면서 "누구나 기부할 수 있다는 나눔 문화가 확산 돼 많은 사람이 나눔에 동참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금액은 기본 1000원으로 키오스크를 이용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홍보를 강화하면 더 많은 시민들이 뜻을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기
안양대학교는 10일 교무회의실에서 안양산업진흥원과 연구개발과 기술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노준 총장과 조광희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대학과 산업체 간 연구개발과 기술자문, 상생 모델 협력체제 확립, 학생의 현장실습, 졸업생 취업 및 알선, 직업교육과 산학협력 등에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조광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안양대와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진흥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노준 총장은 “안양대가 안양 시민과 기업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깊이 생각하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6일 본부 청사에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결의대회는 이승재 한국농어촌공사 기획관리이사, 정인노 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등 임직원 총 50여 명이 참석해 공사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다짐식을 진행했다. 한편 공사는 7월을 ‘안전강조의 달’로 정하고 한 달 동안 사고발생 분위기 반전을 위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