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부터 자동차 종합수리업 및 부품판매업, 전세버스 운송업, 장의 관련 서비스업 등 5개 업종은 현금영수증을 의무발급해야 한다고 국세청이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이들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업종에 추가됐기 때문이다. 이들 사업자는 5만8천명으로 오는 6월 1일까지 현금영수증가맹점에 가입해야 한다. 다만, 지난 2월 4일 이후 개업한 사업자들은 개업한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 현금영수증가맹점에 가입하면 된다. 가입기한을 넘기면 미가입 기간 수입액의 1%가 가산세로 부과된다. 현금영수증 발행 요건은 1건당 10만원 이상을 현금 거래할 경우다. 소비자가 발급 요구를 하지 않더라도 현금영수증을 의무발급해야 하고, 미발급 시 거래대금의 50%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현금영수증 미발급 시 이를 신고하면 미발급 신고금액의 20%에 해당하는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지난 4월부터 대상 사업자를 상대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금영수증 발급 금액은 꾸준히 증가추세로 지난해 발급 금액은 91조7천억원이었다. /윤현민기자 hmyun9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만2천여가구의 전세임대주택을 추가 모집한다. LH는 지난해 말 공급한 전세임대주택 2만2천620가구 가운데 미달된 5천630가구와 정부의 임대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추가된 7천150가구를 합해 총 1만2천780가구의 전세임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LH의 전세임대는 입주자로 선정된 사람이 살고 싶은 주택을 구해오면 LH가 집주인과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에서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6천865가구, 신혼부부 전세임대 4천915가구, 대학생 전세임대 1천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천132가구, 인천을 제외한 지방광역시 2천978가구, 기타지역 4천670가구다. LH는 신혼부부의 전세난 해소를 위해 종전에는 소득요건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로 제한했으나 이번 추가 모집분부터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로 완화했다. LH 관계자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70%에 분포하는 신혼부부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소득요건을 낮췄다”며 “좀 더 많은신혼부부가 전세임대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전세임대는 올해 3천가구를…
최근 시장은 지난 4월 24일을 고점으로 강한 상승세 이후에 연속적인 조정을 보이고 있다. 5월 6일 저점을 기준으로 반등하기는 하였지만 필자가 예측하였듯이 그 반등은 약한 반등으로 끝났다. 당분간은 변동성을 확대하면서 횡보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측한다. 사실 시황을 전달하면서 중기와 장기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중기 횡보 등락에 대해 2012년 공개적으로 언급한 이후, 횡보 등락 흐름은 3년 이상 국내 시장을 지배했다. 어설프게 상방이나 하방을 본 모든 투자자들이 횡보 시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손실을 쌓아갔다. 그만큼 시황은 중요한 것이다. 보통 초보자들은 시장의 방향이 상승과 하락만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장은 의외로 오랜 시간동안 횡보의 흐름도 보인다. 주식시장이 탄생한 이후 전체 시장 흐름의 시간을 100이라고 가정할 때, 상승은 30, 하락은 40, 횡보가 30이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횡보의 시간 역시 긴 시간을 차지한다. 그러한 이유로 시장의 성격은 상승과 하락 두 가지가 아닌, 횡보가 포함된 세 가지로 구분해야 정확한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투자전략을 굳이 세우지 않아도 좋은 종목을 고른다면
쌍용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디젤 모델이 오는 7월 국내 출시된다. 하광용 쌍용차 생산품질총괄본부장(전무)은 19일 평택 공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유로 6기준을 충족하는 티볼리 디젤 모델을 시험 생산 중”이라며 “6월 중 수출용 물량을 우선 출시한 뒤 7월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 본부장은 “국내 소비자들은 연비와 소음진동 문제에 대해 유럽 소비자들보다 더 민감하기 때문에 추가로 보완할 부분이 없는지 검토 중”이라며 “연비는 한국GM의 트랙스보다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올 연말에는 짐칸이 있는 ‘롱 보디’ 모델도 출시한다.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티볼리 가솔린 모델은 평택공장에서 코란도와 혼류 생산되고 있다. 코란도를 포함해 시간당 19대가 생산되고 있지만, 고객들이 지금 계약하면 차를 인도받기까지 한 달 이상 걸릴 정도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하 본부장은 “최대한 잔업과 특근 등 연장근무를 통해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며 “다음 달 디젤 모델이 나오면 시장 상황을 지켜본 뒤 롱 보디 모델이 나오는 연말께 증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경기관광공사는 19일 수원 향교에서 다문화가족 초청 역사체험을 했다.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 임금님’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 수동농협 관내 다문화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유생복으로 갈아입고, 향교 내에서 지켜야 할 규칙 및 예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향교의 역사와 상식 등을 퀴즈로 풀어보고 정조 임금과 함께하는 역할극도 진행했다. 이밖에 효와 우애를 교육하기 위한 세족식을 체험하고, 정조임금을 따라 수원향교에서 수원행궁 거리행차를 하는 경험도 가졌다. 오경석 본부장은 “향교체험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전통문화와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28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15 제1차 공공 우수기술 이전 교류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공공 연구기관과 중소기업간 우수기술 이전과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업체는 우수기술 정보와 사업화 연계 등을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최대 2년간 5억원을 지원하는 중기청의 이전기술개발사업 신청도 가능하다. 이날 83개 공공 연구기관이 특허등록을 받은 우수기술 2천315개가 선보일 예정이며, 공공 연구기관 기술이전조직(TLO) 전문가 상담도 마련돼 있다. 경기중기청은 이달부터 격월로 매주 3~4주차를 기술 이전·교류 주간으로 정하고 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현민기자 hmyun91@
지난 3월 경기도 금융기관의 여수신 증가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3월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3월 예금은행 여신 잔액은 272조1천227억원으로 전달보다 9천771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윤현민기자 hmyun91@
KT를 시작으로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이 19일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내놓음으로써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데이터 중심 시대가 활짝 열렸다. 그동안 음성통화에 요금을 지불하던 데서 벗어나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내는 방식으로 전환돼 ‘요금혁명’으로 평가된다. KT가 지난 7일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전격 출시한 데 이어 LG유플러스가 ‘데이터 중심 LTE 음성자유’, SK텔레콤이 ‘밴드 데이터 요금제’ 등 유사한 요금제를 잇따라 선보이며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의 개편 작업이 일단락됐다. 이동통신 3사는 음성 통화나 문자 메시지 발송보다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지는 통신 환경 변화에 발맞춰 데이터 이용량 기준으로 요금제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내세우며 일제히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전환했다.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기존의 음성 중심의 요금제를 데이터 위주로 재편함으로써 국내 이동통신 역사 30여년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동시에 모바일과 연동된 관련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전반의 혁신을 촉진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이동통신 분야의 요금 혁명으로 평가된다. 이번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계기로 국내 통신시장은 기존의 음성·유선 중심에서 모바일과
중소형 구성 3146가구 대단지 3일동안 6만2천여명 방문 분당·판교 10분대 ‘교통편리’ 현대건설이 광주시 태전 5, 6지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태전’이 지난 주말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6만명 이상이 몰리며 완판의 기대감을 높였다. 1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15일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3일 동안 6만2천여명의 내방객을 기록했다. 개관 첫날 1만5천여명에 이어 16일 2만5천여명, 17일 2만2천여명이 방문했다. 3일 내내 모델하우스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이 형성됐으며, 주변에는 10여개의 이동식 중개업소가 진을 치고 영업전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내 집 마련을 위한 30∼40대 젊은 수요자들이 눈에 띄었다. 분당 야탑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 모(37)씨는 “직장이 강남이라 분당에서 전세를 살고 있는데 전셋값을 올려주는 게 너무 부담스러워 집을 사기로 마음먹었다”며 “생각보다 접근성이 너무 좋아 강남 출퇴근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달 개통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이 임시개통되면서 단지 인근의 태전교차로를 통
1296가구 84㎡ 단일평형 구성 확장·옵션 등 추가비용 없어 올림픽대로 이용 서울진입 쉬워 KCC건설이 오는 22일 김포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한강신도시 AC-16블록에 들어설 한강신도시 KCC스위첸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총 1천29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특히 중도금 이자와 확장비, 인기옵션(중문, 빌트인오븐, 전기쿡탑)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는 아파트로 가격 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모든 동을 동서로 넓게 뻗은 형태의 남향 위주로 배치해 탁 트인 조망과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다. 전용 84㎡로만 구성됐으며 4베이 및 3면 개방형 설계(D타입) 등으로 맞통풍이 가능하고 풍부한 일조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 했다. 한강신도시 초입인 운양동 권역에 있어 김포한강로 진입이 쉽고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도심,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50%에 달하는 녹지율과 단지 전면은 조망권 확보, 단지 뒤로는 모담산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한강변에 조성중인 생태공원, 수변공원(라베니체) 등을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