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에 훈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화성, 하남, 광주, 김포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경기 지역 물량이 풍성하다. 18일에는 대림산업이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09-3번지 일대에 짓는 ‘수지 e편한세상 시티’ 오피스텔이 청약을 받는다. 20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광주시 태봉로 130에 공급하는‘태전 아이파크’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같은 날 한양이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9번지 일대에 짓는 ‘고촌행정타운 한양수자인’도 청약을 받는다. 다음은 주요 분양 일정. ■ 5월 18일(월)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 e편한세상 시티 오피스텔 청약접수 ☎031-265-3200 ▲ 김포한강 Aa2블록 LH 국민임대 우선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접수(~5/21) ☎1600-1004 ▲ 이천시 증포3지구 3블록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 당첨자 계약(~5/20) ☎1899-6316 ▲ 시흥목감 A3블록 LH 10년 공공임대주택리츠 특별 및 일반공급 청약접수(~5/21) 1600-1004 ■ 5월 20일(수) ▲ 광주시 태봉로 태전 아이파크 청약접수(~5/21) ☎031-797-3222 ▲ 광주시 태전동 힐스테이트 태전5지구 청약접수(~5/21) ☎03
노조 가입 여부 등과 관련해 직원들에게서 받은 ‘개인정보수집이용 제공동의서’를 놓고 외환은행 노조와 사측 간에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14일 외환은행 노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지난 3월 인사과로부터 건강관련 내용, 노동조합 가입·탈퇴 여부, CCTV 촬영 정보 등을 필수 정보로 분류한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제출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사측은 필수정보에 동의하지 않으면 근로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데 불이익이 있다는 부분을 동의서에 명기했다. 외환 노조는 “애초 900명 정도가 제출하지 않다가 사측의 압박으로 대부분이 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근로조건과 상관없는 부분까지 회사에 개인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없을 뿐만아니라 하나은행과의 통합 문제와 관련해 제공 정보가 사측에 악용될 소지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금융노조도 이날 관련 집회를 열어 “하나금융·외환은행 인트라넷 통합 과정에서 노조통제 목적으로 개인정보 제공을 강요했다”며 “외환은행 사측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즉각 파기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측은 적법한 행위였다는 입장이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개인정보수집이용 제공동의서를 노조압박수단으로 활용한다는…
한화갤러리아는 지난달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비영리 국제구호기관인 ‘소통을 위한 젊은재단(W-재단)’과 함께 “PRAY FOR NEPAL(네팔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갤러리아 수원점을 포함한 전 지점에서 도네이션 트리(모금나무)’조형물을 설치해 진행한다. 도네이션 트리는 모금함과 함께 네팔 피해복구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부착, 행사종료 후 W-재단이 네팔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성금모금에는 한화갤러리아 본사와 지점 전 임직원들이 참가하고, 갤러리아도 회사차원의 피해복구 성금을 조성키로 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기반을 잃고 큰 어려움에 처한 네팔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빠른 피해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며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네팔 국민들의 위로와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삼성전자는 14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국내 중소협력사들과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스테크놀로지, 케이엠더블유, 티아이스퀘어 등 15개 통신장비분야 중소기업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재난망 관련 기술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협력사는 품질 보장과 적기 납품에 힘쓰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6년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시기부터 국내 이동통신 중소업체들과 협력해 왔다. 현재는 세계 최초 LTE(롱텀에볼루션) 기반 재난망 구축을 위해 PS-LTE(Public Safety-LTE) 표준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다자간 동시통화가 가능한 PTT(Push-To-Talk) 기술도 삼성전자의 안정화 기술과 중소업체의 특화 기술을 결합해 PS-LTE 표준 기반으로 공동 개발하고 있다. 정진수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무는 "세계 최초로 LTE 기반으로 구축되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을 기회로 국내 이동통신업체가 다시 한 번 앞서 나가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 라고 말했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은 경찰, 소방, 국방,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 관련 기관의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해 재난…
최근 배추 가격이 급등해 정부가 비축물량을 방출하는 등 수급 조절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2015년도 제2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열어 주요 채소류 수급·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5월 상순 배추 도매가격은 10㎏당 평균 6천771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천775원)보다 144% 상승했으며, 평년 가격(4천966원)과 비교해도 36% 높다. 한달 전인 4월 상순(4천476원)보다는 51% 올랐다. 시설 봄배추 재배면적과 월동배추 저장물량이 감소하고, 최근 잦은 비와 낮은 기온 때문에 이달 중순부터 출하할 예정이었던 터널봄배추 출하가 미뤄져서다. 또 최근 중국산 김치 수입이 줄면서 국내 김치업체의 국산 배추 수요가 증가한 것도 배추 가격 오름세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수급대책을 펼쳐 배추 가격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 비축물량 약 1천t을 도매시장에 출하해 공급부족을 완화하고 이달 하순부터 출하예정이었던 농협의 노지봄배추 계약재배 물량의 출하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오는 31일까지 농협 계열 12개 판매장에서는 배추 총 340t을 할인 판매한다. /윤현민기자 hmyun91@
농촌진흥청은 14일 제2회의실에서 다음카카오와 농업기술정보 및 콘텐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농촌진흥청은 농업 전문 인력으로 ‘다음-지식공간’을 이용해 농업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소통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음카카오는 ‘다음’의 백과사전과 지식공간에 농진청이 제공하는 병해충 도감과 향토음식 서비스, 건강한 요리법, 실내정원 가꾸기, 텃밭정보 등 도시농업 관련 콘텐츠 서비스를 실시한다. 농진청은 다음카카오㈜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으로 앞으로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최신 농업기술정보 기술과 식품가공, 도시농업 분야의 가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윤현민기자 hmyun91@
말레이시아 공무원이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를 배출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을 14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말레이시아 공무원(사무관급) 교육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우수공무원의 업무현장을 견학코자 마련됐다. 이날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근정포장) 수상자인 박홍진 주무관은 규제개혁의 성공 사례를 설명하고 토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깁(Nagib, 말레이시아 교통부, 32)씨는 “중소기업의 손톱밑 가시를 뽑아 예산 투입없이 수천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는것에 대해 놀라웠고 대한민국 창조경제 현장의 중심부를 방문해 보니 배울점이 많다” 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농협수원시지부는 14일 수원보호관찰소에서 불우보호관찰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쌀 함께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원시지부와 보호관찰소 임직원, 봉사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했다. 김희득 지부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불우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간혹, 오래전에 취득한 부동산의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서, 배우자에게 부동산을 증여한 후, 양도하는 경우가 있다. 배우자에게 증여하는 금액 6억원까지는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고, 배우자는 증여받은 당시 시가를 취득가액으로 해서 부동산 양도차익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세법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이런 꼼수를 막기 위해서, 배우자 이월과세 규정을 두고 있는데, 배우자에게 증여한 부동산을 증여일로부터 5년 이내애 양도하는 경우, 증여받은 부동산의 취득가액은 당초에 부동산을 증여한 사람이 취득한 가액을 취득가액으로 해서 양도소득을 산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이, 한발 더 나아가서, 부동산을 증여한 후, 이혼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 세법은 이 경우에 이혼을 했더라도 이혼을 하지 않은 경우와 동일하게 취급한다. 따라서, 꼼수를 부리다가 증여에 따른 거래비용만 더 들어가는 결과가 될 수 있다. 다만, 이혼이 아닌 사별의 경우는 증여당시 가액을 취득가액으로 본다. 하지만, 부동산을 취득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면, 배우자에게 증여하고, 증여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다음에 양도하는 방법은 여전히 훌륭한 절세전략이 될…
초·중학교 걸어서 통학 가능 고촌역과 500m… 교통 편리 올림픽대로 이용 서울 진입 쉬워 테마정원에 어린이집 등 설치 ㈜한양이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9 일대에 짓는 ‘고촌행정타운 한양수자인’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총 6개 동 전용 64·76·84㎡ 총 420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설 고촌행정타운은 고촌읍 약 2만6천286㎡ 용지에 고촌행정청사와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걸어서 고촌초·중을 통학할 수 있으며 신곡중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2012년 개통된 아라김포여객터미널과 총면적 약 15만2천66㎡의 국내 3번째 규모인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도 올해 2월 문을 열었다. 고촌행정타운 한양수자인은 교통환경도 좋다. 단지와 약 500m 거리에 김포도시철도 고촌역(가칭)이 2018년 10월 완공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 김포한강로를 통해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쉽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와도 가까워 여의도, 광화문, 강남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테마 정원이 있는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