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축제 ‘대한민국 연극제’가 내년 7월 용인특례시에서 막을 올린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민국 연극제 제주’ 폐막식에서 연극제 대회기를 받고 내년 연극제 개최를 공표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연극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상일 tl장은 “다채롭고 훌륭한 공연들이 펼쳐지는 제주에서 연극제 진행 과정과 내용을 잘 살펴 내년 용인에서 열리는 축제를 손색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 용인’ 개최지로 선정된 용인은 그동안 연극제에서 선보인 대한민국 연극제 본선 경연과 더불어 지역의 자원과 역사성을 활용해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를 기획 중이다. 이와 더불어 문화·공연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창조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인 ‘전국 대학생 연극제’를 개최하는 등 창의성과 차별성을 갖춘 프로그램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용인시민들이 기획한 ‘시민연극제’,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정체성을 활용한 문화행사인 ‘처인 카니발’ 등 용인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각시킨 특색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영선 문화예술과장은 “국내 최고의 연극축제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2023년 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그림·네일아트 분야에서 은상·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대회는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기도지부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총 26개의 직종에서 장애인의 기능향상 및 기능장애인 육성을 위해 지난달 29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 복지관에서는 평생 학습도시지원사업 프로그램 참여자 4명이 레저 및 생활기술직종 그림 분야와 네일아트 분야에 참가해 ,이 가운데 2명이 그림 분야에서 은상을 받아 20만 원의 상금을 받았고, 네일아트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해 상금 10만 원을 받았다. 네일아트 분야 수상자 이문정 씨는 “매주 네일아트 수업을 재미있게 참여하고 있는데 대회에서 상까지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손 모델이 되어주시고, 잘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신 복지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복지관 길재경 관장은“이번 수상은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와 참가자분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로 장애인 평생학습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장애인의 잠재된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전문 기술을 통한 직업 활동으로 이어질 수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은 지난 30일 전력 계통 관련 사업추진 시 해당 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청취와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시 주민이 참여하는 내용으로 대표 발의한 「전원개발촉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송·배전, 변전을 위한 송전선로 건설 시 법적 근거 없이 한국전력공사의 자체 규정에 따라서만 입지 선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송전선로 건설 예정 주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의견 청취는 요식 행위라는 문제 제기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을 통해 입지 선정을 한전과 주민, 지자체가 동등한 위치에서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입지선정위원회를 명문화 하도록 해 입지 선정에 대한 갈등을 줄이고, 주민 수용성을 강화했다. 최근 전기화 확대와 함께 수도권의 전력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것에 반해 발전설비는 수도권 외에 위치하는 지역 편중 현상 심화로 전력망 보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더해 송전선로 건설을 위한 입지 선정부터 주민참여 및 수용성 확보가 부족해 생산되거나 생산 예정인 전력을 활용하지 못하게 되는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관련 제도의 개선이 요구되어 왔다. 김한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의 본회의…
안양도시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과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애설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생애설계지원은 퇴직을 앞둔 직원을 대상으로 재취업과 창업, 재무와 여가 등 퇴직 후 미래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은 경영인 인증기관으로서 공사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미래 계획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이 협약으로 근로자들이 퇴직 후에도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투자금 명목으로 예금을 인출한 것에 수상함을 느낀 금융 직원의 기지로 보이스싱을 예방한 미담이 전해졌다. 지난 5월 12일 성남새마을금고 미금지점 윤민영 계장은 정기예탁금 500만 원을 급하게 현금으로 인출한 고객이 투자자를 직접 만나러 간다는 말에 수상함을 느껴 보이스피싱을 의심했으며 이에 즉시 인근 금곡지구대에 신고해 고객의 전화사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다. 이에 분당경찰서는 4일 미금지점 윤민영 계장에게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고액의 금전 피해를 막은 공로로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윤민영 계장은 "평소 잘 알고 있는 고객이 급하게 예탁금을 찾으며 투자를 한다고 하는 등 평소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보여 전화사기를 의심하게 됐다"며 "다행히 고객의 금전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년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4일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정설명 및 비전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시민의 응원과 격려로 미해결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1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100명의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 시장은 과천의 새로운 비전을 설명하며 지식산업 기반의 유수 기업 및 국가인재개발원을 활용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이어 신 시장은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 선정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시민 공간화 추진 ▲중앙동 소공원 주차장 개방 ▲불법현수막 제로 도시 선언 등을 꼽고 앞으로 과천과천지구 등 신도시 조성사업 참여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이 비전을 실현하는 밑거름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과천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통시설과 의료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특히 과천~이수간 복합터널,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과천과 방배를 잇는 제
한국남동발전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에 힘을 보탰다. 분당발전본부는 4일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분당동 주낵단지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사업비는 본부 최인근 지역인 분당동 주택단지 생활안전 CCTV 설치, 현관 동작감지형 LED 설치, 이미 설치 운영중인 솔라표지병 유지보수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 후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 박성주 본부장은 "최근 3년 동안 분당동 주택단지 횡단보도 LED 바닥신호등 설치 및 등하교길 학생안전 LED 가로등 설치, 조도개선사업 등 본부 최인접지역인 분당동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에 동참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안전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선두 사업장으로서 2017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8년 사회부총리상, 2019년 사회부총리상, 경기도지사 표창, 2020년 산업부장관상, 2021년 성남시장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구리시가 민생현안과 주민안전 등 주요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89억 74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신청했으나 8억 원을 확보하는데 그쳐 사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4월 구리시가 신청한 주요사업비는 현안사업 분야로, 별내선 역무관리시스템 구축사업 17억 5000만 원, 동구릉~돌다리사거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에 19억 원, 경춘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 12억 원, 갈매동 D1 블록 경로당 조성사업 11억 1800만 원, 구리주민편익시설 노후시설 개선공사와 어린이공원 전면 개편사업 각 10억 원 등 6건에 79억 6800만 원이다. 재난사업 분야로는 동창교 보수보강 공사 6억 원과 다목적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에 4억600만 원 2건에 10억 600만 원 등 모두 89억 7400만 원을 신청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현안사업으로 어린이 공원 전면 개편사업비 5억 원과 재난사업분야 동창교 보수보강 공사 사업비 3억 원 등 모두 8억 원 교부에 그쳤다. 이는 도 31개 시군 특별교부세 교부약 754억 원가운데 약 1%에 해당하는 것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구리시는 국비 예산확보가 절실함에도 8억 원만을 확보하는데 그쳐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어려
안양 동안초등학교는 4일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상한 마을의 이상한 선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민주주의와 선거의 중요성과 민주적인 학교 선거를 위한 역할 등의 교육을 통해 유권자로서의 권리와 의무 등을 배웠다. 임복순 동안초교 교장은 “이 교육으로 학생들이 민주시민의 기본 자질과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에 추진되고 있는 대형냉동물류시설(오남리 냉동창고, 양지리 컨테이너 물류시설)을 저지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대형물류시설 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애 남양주시 의원)가 지난 3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를 항의 방문했다. 특별위원회는 오남읍 냉동물류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 의사를 명확하게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해당 건축허가 등의 부당성을 전했다고 밝혔다. 특위측은 이날 지난달 22일 오남리 대형 냉동시설 건립 현장에서 열린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집회와 서명 등 주민들의 의견과 분위기를 전달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면담과정에서 특별위원회는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오남읍 양지리 807-3에 추진중인 컨테이너 350개 규모의 대형물류 시설인 가설건축물축조신고를 센터측이 6월 29일 불수리 처분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지리의 대형물류시설 건립은 일단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특위 측은 또, 주민간담회가 건축행위를 위한 요식행위로 귀결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하며, 그 대상을 넓히고 공론화로 가지 않을 경우 주민 간의 갈등을 야기하고 투쟁이 더 격화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밝혔다. 빙그레가 남양주시 오남리 554-2에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