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립합창단의 제17회 정기연주회가 22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은 박성일 지휘자 취임 후 첫 정기연주회로, 1부에서는 헨델의 '대관식 찬가'를, 2부에서는 오병희 작곡가의 '조국의 혼'을 연주했다. 1부는 오케스트라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의 연주로 무대에 화려함을 더했으며, 2부에서는 소리꾼, 모듬북 객원 연주와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의 협연으로 우리 민족의 혼과 기백, 흥과 애환을 장엄하고 다채롭게 표현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해드려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매월 열리는 구리시립합창 단의 행복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 여러분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립합창단은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행복콘서트를 열고, 클래식과 가곡,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해 대중들이 클래식과 합창곡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의사회와 남양주시 내 동·서·남·북 권역별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 운영하기로 하고 2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복지분야 공약사업으로, 동네 의원 중심의 민·관 보건·의료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보건·의료 취약계층에 포괄적 건강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접근성이 좋은 동네 의원(1차 의료기관)을 지정 의료 기관으로 선정하고, 보건소 방문 간호사와 1차 의료기관 주치의, 희망 케어센터가 협력해 취약계층의 만성 질환을 관리하며 보건·의료·복지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을 보유한 취약계층에 방문 간호사를 통해 운동, 식이, 투약 등 질환 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 관리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만성 질환을 지닌 취약계층이 접근하기 쉽게 찾아 보건·의료·복지서비스를 받게돼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리고, 질환 중증화로 인해 초래되는 의료비 등 재정적 부담도 덜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우리동네 주치의'에 참여할…
남양주시는 지난달부터 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는 '휴먼북(사람책) 라이브러리' 사업의 하나로 시 홍보대사인 박효준(배우)을 초청해 ‘휴먼북 박효준에게 듣는 연기 이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우 박효준은 강렬한 마스크와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버거형’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연기 분야 휴먼북으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 22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시와 교육지원청에서 각 학교로 홍보하고 신청자를 모집해 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박효준 배우는 이날 배우로 성장하는 과정과 연기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역량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꿈을 꾸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멋있는 일이다. 포기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끈기 있게 나아간다면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휴먼 북’과 ‘진로 휴먼북’ 등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휴먼북 연계 사업을 적극 운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19년 부터 추진한 국가민속문화재 남양주 궁집의 주변 정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22일 새롭게 정비된 궁집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개방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9년 궁집 및 궁집 주변 9채의 건축물과 토지를 무의자문화재단으로부터 기부 채납받아 본격 개방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2022년 9월에 주변 정비 공사를 착수해 6월 관람로 정비와 연못 조성 등의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으며, 궁집을 남양주시에 기부한 재단 설립자 故이병복, 故권옥연의 유가족, 연극배우 박정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궁집 주변 한옥 야외 공연장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으며, 전통차 시음회를 비롯해 궁집과 주변 건축물, 정비된 관람로 등을 시민과 함께 돌아보는 정원 산책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미래로 향하는 이곳에서 시민 여러분이 주인공이 돼 주시기 바란다”며 “다음 달 지하 주차장 조성 공사가 완료되면 남양주 궁집이 전통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메카로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용인소방서는 23일 우리 사회의 안전 복지 사각지대로 여겨진 다문화가족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를 시범 보급했다. 이는 지난 3월 안산시 단원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외국인 어린아이 4남매가 사망했고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10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안타까운 사고에 기인한다. 이곳 다세대주택 11가구에는 외국인 41명이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 37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건물은 1994년에 준공됐는데 내부에는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법무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용인특례시에는 2023년 1월 기준 다문화 가구 5700여 세대가 있으며 1만7300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민자로 취약계층에 속하여 안전 복지에서 한걸음 뒤떨어져 있다. 용인소방서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의 화재안전 복지를 위해 외국인 지원 단체인 용인시가족센터와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의 협업을 통해 선별된 100가구에 오는 8월까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를 무료로 설치 및 시범 보급하고 있으며 보급 대상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서
용인특례시 수지농협은 23일 수지농협 경제사업센터 및 금융복합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지농협은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시가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일정에 맞춰 예정대로 준공할 수 있도록 해 준 데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 준공한 수지농협 경제사업센터 및 금융복합시설은 대지면적 6339㎡, 연면적 1만1054㎡로 지하1층, 지상 4층의 규모다. 지난 2021년 10월에 착공해 지난달 준공했다. 주요시설은 하나로마트, 농협은행 및 관련 사무실, 영농자재창고 및 판매장 등이 들어섰다. 하나로마트에는 용인시 로컬푸드 직매장도 마련됐다. 이 시장은 “수지농협이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보면서 시민들도 응원하실 것"이라며 "이번에 준공된 시설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유통·금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유진선·박희정·신나연·임현수 의원이 지난 22일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를 방문해 기흥호수 수상골프연습장 계약연장 반대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흥호수 수상골프연습장은 1992년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목적 외 용도로 사용 승인을 받아 5년마다 계약 연장을 통해 운영해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용인시민과 정치권으로부터 특정 업체가 아닌 공익을 위해 호수 시설을 운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한국농어촌공사는 관련법령과 조항, 주민 의견 등을 종합해 계약을 1년만 연장, 오는 7월 계약기간 종료를 앞두고 있다. 유진선 의원은 ”농어촌공사의 1년 봐주기 연장이 다시 되풀이 될까 우려스럽다“며 ”수십억 원을 투입해 진행중인 기흥호수 둘레길 조성사업마저 차질이 빚어지는 건 아닌지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계약 연장 반대를 주장했다. 박희정 의원은 ”가족단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수상골프장으로 인해 시민들의 쉼터를 빼앗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농어촌공사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나연 의원은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큰 기흥호수는 용인시민뿐 아니라 경기도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동식물을 위한 생태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은 지난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별내면 청학리 별내도서관에서 2023년 상반기 별내동․별내면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 보고회는 지하철 8호선 등 별내지역의 가장 관심사인 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김한정 의원이 전반적인 의정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이어 김창식 도의원과 김상수 시의원이 지역 현안 활동에 관해 설명한 후 참석한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김 의원은 내년 상반기 개통이 예정된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공사 진행 상황, 8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별내선 연장 사업현황 그리고 청학리를 거쳐 의정부까지 가는 8호선 별내선 추가 연장 사업 등에 관해 설명했다. 아울러 별내에서 서울역까지 11분대 출퇴근이 가능한 GTX-B 사업과 수도권 제1순환선 퇴계원~별내~판교 구간 지하화 계획도 함께 설명했다. 특히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은 현재 노반 공사는 완료되었고, 이달 말에는 철도 레일 설치도 마무리되어 하반기부터 시험 운전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개통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창식 도의원은 별내에서 퇴계원까지의 자전거길 연결, 1155번 버스, 7월 25일부터 콜버스 운행, 먹골배 냉해 피해 조치 준비,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상인회와 경복대학교(KBU)가 22일 위한 KBU상생위원회 포럼을 개최하고, 진접로 일원에 '대학로 문화거리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경복대학교 우당관에서 포럼에서는 주민자치회와 상인회, 시와 읍 관계자,대학교 관계자 등 총 26명이 KBU상생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고 이들은 앞으로 지역과 대학,행정기관간의 협업을 통해 지역 현안 사항을 해결하게 된다. 김기철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진접읍 주민총회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여기는 진접역, N-대학로' 조성 사업을 통해 진접읍이 한 단계 업 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사회와 대학의 성공적인 상생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상인회는 매주 토요일 진접역 물놀이장 주변에서 시민들이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를 열고 있고, 오는 8월에는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버스킹이 예정돼 있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군포시는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곡란·수리중학교 부설주차장을 인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군포시는 지난 22일 군포시청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곡란중학교, 수리중학교, 군포도시공사와 학교 부설주차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군포시는 2개 학교 주차공간 50면을 개방할 계획이며 개방 시간은 학생수업에 지장이 없는 평일(오후 6시 ~ 익일 오전 7시 40분), 토·일요일(금요일 오후 6시 ~ 월요일 오전 7시 40분), 공휴일(전일 오후 6시 ~ 공휴일 익일 오전 7시 40분)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주차관제시스템, CCTV 등의 학교 부설주차장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한해 사전 접수하여 등록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같이 학교 주차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시는 도심 주차난 지역의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공유 주차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학교 주차장 개방은 지역사회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인식개선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학교 측의 배려와 이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설득이 주요했으며 시민들의 주인의식과 성숙한 시민의식까지 가미된다면 좀 더 원활하고 효율적인 부설주차장 운영이 가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