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정부가 주관한 ‘AI 생태계 구축 사업’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AI 생태계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국내 기업의 초거대 인공지능(AI)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수원시는 13억 8000만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AI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네이버, KT, 바이브컴퍼니, 마음AI 기업의 초거대 AI 플랫폼(API, 이용환경) 기반 서비스를 과금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시는 공급기업으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받고, AI 모델 수립, 개념 실습, 활용 방법 등 단계별 교육을 받은 뒤, AI 활용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급기업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활용해 ‘수원형 초거대 AI기반 문서 활용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공직자 4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챗GPT 워크숍에서 ‘복지제도 AI비서관’, ‘업무 인수인계 AI 도우미’, ‘GPT가 알려주는 똑똑한 경제소식’, ‘AI 법률 자문’, ‘공동주택관리 AI지원’ 등 내부 업무와 민원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총 29건을 발굴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 초거대 인공지능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병역명문가’ 가족에게 각종 의료혜택을 주는 병원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을지재단 산하 을지대학교의료원은 대학병원이 위치한 관할 병무청과 ‘병역명문가 예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역을 충실히 마친 병역명문가 가족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조부부터 손자까지 3대가 모두 현역 입대해 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는 의정부‧대전‧서울노원 등 을지대병원 3곳에서 종합검진‧수술비용 할인, 비급여항목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2년 전부터 시작된 사업은 을지재단 설립자인 고 범석 박영하 박사의 애국정신이 바탕이 됐다. 그는 1950년 6.25전쟁 당시 군의관으로 자진 입대해 생사를 넘나들며 부상병을 치료했다. 의사가 부족했던 당시 고 박영하 박사는 전쟁이 끝나고도 3년을 더 복무했고, 그 공로로 의사 최초로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됐다. 2018년 이달의 현충인물, 지난 4월에는 이달의 영웅으로 각각 선정됐다. 부인 전증희 을지재단 명예회장 역시 당시 간호장교로 참전했다. 부부가 한국전쟁에 참전한 것은 이례적이다. 고 박영하 박사 가문도 병역명문가문이다. 아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중위로 예편했고, 손자는 육군 병장으로 만
용인특례시는 시 출연기관인 용인시장학재단이 지난 16일 ‘2023년 무지개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용인특례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101명의 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재단 명예 이사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에서 앞으로 계속 다문화가정이 늘고 인재가 배출될 예정으로, 장학사업을 활발히 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다섯 배 규모를 책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게 됐다”며 ”우리나라가 자유 번영을 누리는 것은 교육 덕분이다. 부모님들이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고 계시는 데 보조를 맞춰 시도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무지개장학금’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용인시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용인시장학재단과 협약을 맺은 경수고속도로(주)가 매년 기탁한 1000만 원을 20명에게 지급했다. 시는 올해부터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장학금 규모를 늘려 5050만 원을 101명의 학생들에 지원한다. 구자범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이중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에서 자라는…
안양대학교는 음악학과 ‘콘서트콰이어’가 오는 20일 평촌아트홀에서 열리는 ‘2023 안양 뮤직페스티벌’에서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콘서트콰이어’는 이번 공연에서 ‘슈베르트 미사곡 제2번 G장조 D.167’과 최현석, 조성은 곡인 ‘한라산은 한라산으로 빛나라’와 ‘별’ 등을 선보인다. 또 제너럴 트리아스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한 소프라노 정민서 씨와 비엔나 국제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한 베이스 조재형, 테너 이진규 씨가 솔리스트로 출연한다. 오동국 음악학과 교수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서 초청 공연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인류의 공통어인 음악으로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내달 24일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대상으로 ‘극장에 유령이 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에 재단이 4년 연속 선정돼 청소년에게 공연으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과정을 경험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공간인 평촌아트홀에 유령이 살고 있다는 상상 속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공연장에 기술로 구현된 유령을 찾아다니며 탐험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교육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총 3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내달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하루 3시간씩 11차 과정을 2개 반으로 구성해 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예술을 즐기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다양한 직업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교육지원청 중등 교감단 20여 명이 용인특례시가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 시범사업 학교’로 선정한 동백중학교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 강릉 중등 교감 워크숍’의 하나로 용인을 방문한 교감단은 용인시청 관계자로부터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의 추진경위, 사업 준비과정과 학교 환경교육 지원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동백중학교 관계자는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학교에서의 준비 사항 등 그 동안의 환경 교육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 시범사업’은 민선 8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다. 사업은 학교 내 환경 교육 전문가를 배치해 교과 및 교육과정과 환경 교육을 연계해 진행한다. 학교에 배치된 환경 교육 전문가는 학교 내 환경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한다. 교직원 및 학부모 환경 교육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환경 교육에 참여하는 생태학교 조성에 나서고 있다. 동백중을 비롯한 3개 시범학교는 지난해 ‘제1회 용인 청소년 기후 위기 대응 정책 제안 발표회’에서 학생들이 제안한 ‘텀블러 세척기’ 설치와 ‘학교별…
용인특례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에서 ‘곤충아, 친구하자! 용인 곤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기간동안 시민들은 곤충 전시체험 부스에서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누에 등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손에 올려보며 즐거워했으며 먹거리 장터에서는 식용 밀웜, 누룽지 등을 판매하기도 했다. 행사장 여기저기에서는 애완곤충과 식용곤충 체험, 이색곤충 전시, 곤충 DIY(가방, 목걸이 등 만들기) 체험, 곤충 그림 그리기 대회, 나비 날리기 대회 등 프로그램이 열렸다. 시민들은 곤충 관련 퀴즈를 맞추는 곤충골든볼, 고른 사슴벌레를 나무판에서 상대 사슴벌레를 떨어뜨리는 곤충씨름대회, 눈 감고 곤충 맞추기, 고무 동력 나비 멀리 날리기 대회 등 경연대회도 즐겼다. 용인 곤충 페스티벌은 용인만의 차별화된 컨셉의 시민참여형 곤충 축제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로 용인시농업기술센터와 용인곤충산업연구회가 함께 마련했다. 미취학 아동(유치부)과 초등 저학년생(초등부)이 참여한 곤충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는 한채현 장평초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일 시장은 곤충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 학생들에게 시장상을 수여하면서 “어렸을 때
용인특례시는 오는 7월 4~20일까지 ‘용인청년랩(LAB) 창업(UP) & 레벨업(UP)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성공하는 창업 아이디어’, ‘청년창업가의 아이디어 지키기, 특허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특강과 참여자 간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하루 3시간씩 모두 6회, 18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코로나를 기회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성공스토리’, ‘영화 다음소희 제작자의 영화와 투자, 홍보 이야기’ 등 선배 창업자의 노하우와 실전 창업스토리 등 다양한 분야도 다룬다. 창업 관련 도움을 줄 수 있는 컨텐츠 및 홈페이지 제작 관련 실무 교육도 병행한다. 이번 행사 참여는 용인특례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대학생, 직장인 가운데 만 18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최대 2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향후 용인청년LAB창업관련 프로그램 우선 참여기회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박영숙 청년담당관은 “용인청년LAB에서 운영하는 첫 청년 창업아카데미로,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며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창업 교육 및 컨설팅…
오는 12월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에서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역까지 가장 빠르고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광역콜버스’가 도입된다. 용인특례시는 국토교통부의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인 ‘광역콜버스’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시가 선정돼 오는 12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버스를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역콜버스는 승객이 카카오T 앱으로 버스 승차 위치와 시간, 좌석까지 예약한 뒤 탑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은 예약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버스를 탈 수 있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등을 줄일 수 있고 정차 정류장 수가 적어 일반 광역버스를 이용할 때보다 훨씬 빠르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요금은 2800원으로 광역버스와 동일하다. 수도권통합요금제에 따라 환승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버스는 처인구 유림동 일원과 고림지구에서 서울시 서초구 양재역까지 운행한다. 시는 우선 대형 승합차 2대와 소형 승합차 1대 등 3대를 투입해 광역콜버스를 운영하고, 시범사업이 잘 정착되면 승차 정류장을 확대해 서비스 지역을 유연하게 확장할 계획이다. 또 탑승 방법도 사전 예약제에서 실시간 호출까지 가능하도록 개선해 시민들의 수요에 맞춰나가겠다는 구
과천시는 입시전문가와 함께하는 ‘학부모 설명회’가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과천시가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해 교육중점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획한 교육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보다 심도있는 내용으로 한층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서는 ‘중3, 고1·2 학년별 학습전략 및 진학 성공 로드맵’을 주제로 해마다 달라지는 복잡한 입시제도에 대한 핵심 내용과 학년별 효과적인 학습 로드맵, 체계적인 대입 성공전략 등에 대해 유명 입시전문가인 윤여정 컨설턴트가 2시간 가량 강의한다. 설명회에는 학생 및 학부모 200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과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학습전략을 고민하는 관내 학생, 학부모 여러분께 유익한 설명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라면서 “과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밝은 미래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