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우리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수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5 농산물가격안정기금 및 수산발전기금을 지원받을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aT를 통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매년 농안기금 등을 재원으로 농수산물의 저장, 유통, 가공, 수출사업자에게 시설 및 운영자금을 융자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 전체 융자지원 규모는 8천849억원으로 이 중 7천383억원을 4월초까지 신청 접수받아 우선 지원한다. 용도는 계약재배 수매, 원료구입 등 운영자금과 식품·수출기업의 공장 신축, 개보수 등 시설자금으로 지원금리는 4% 이내이며, 대출기간은 운영자금이 1년 이내(계약재배는 5년), 시설자금은 10년 이내다. 원료구입자금 등 운영자금은 2015년 1월 28일까지, 계약재배 수매자금은 3월 27일까지, 시설자금은 4월 3일까지 aT 각 지역본부(지사)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는 공사 각 지역본부(지사)에서 수령하거나 공사 홈페이지(www.aT.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정재훈기자 jjh2@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도내 예비창업자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 신용관리 및 서민금융지원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경기중기센터와 공동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에게 개인 신용관리 노하우 및 다양한 서민금융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창업·취업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인 신용관리 노하우와 캠코 등 서민금융기관에서 맞춤형으로 활용 가능한 서민금융지원제도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권영대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금융에 대해 잘 몰라 피해를 당하는 소상공인에게 불법 사금융 예방, 고금리 사채의 저금리 전환대출 안내 등 선제적 신용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캠코는 계층별·직업별 다양한 맞춤형 신용교육을 실시해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맡은 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 경기중소센터와 공동으로 경기도내 소상공인 2천600여명을 대상으로 신용교육을 실시했다. /정재훈기자 jjh2@
한국납세자연맹은 14일 ‘월세 세액공제 유의사항’ 자료를 통해 “집주인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는 월세 세액공제는 다른 공제가 충분할 경우 무리해서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연맹은 월세 세입자는 공제 신청에 앞서 우선 ‘연말정산 자동계산기’로 올해 내야 할 세금을 따져보는 것이 좋다며 근로소득자의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라면 월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세액공제가 가능하거나, 연도 중 입사로 연봉이 적어 결정세액이 0원이면 공제 혜택을 볼 수 없는 경우 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임대인이 세금 부담을 이유로 월세 공제를 꺼리거나 월세 인상을 요구할 경우에는 “세법이 바뀌어 주택임대소득이 2천만원에 못미치면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고 설명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월세 공제는 본인 명의 계약일 때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 명의로 월세계약을 했다면 혜택을 못받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양규원기자 ykw@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은 13일 올 한해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요리를 선정하기 위해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은 요리 경연대회에는 에버랜드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주방장과 조리사 등 50명이 참여해 한식과 양식, 중식, 스낵 등 4개 분야에 걸쳐 100종의 새로운 요리들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표한 신규 캐릭터 ‘레니’의 모양을 본뜬 ‘레니브레드’, 판다 모양 주먹밥을 곁들인 ‘판다우동세트’, 3가지 색으로 다양한 맛을 낸 ‘삼색 불고기 버거’ 등 테마파크에 어울리는 독창적인 이색 메뉴들이 눈길을 끌었다. 출품 요리에 대한 평가는 김봉영 사장, 조병학 부사장 등 경영진과 내부 전문평가단뿐 아니라 SNS 회원, 방문 고객들도 참여해 우수 메뉴를 선정했다. 김봉영 사장은 “새로운 메뉴개발 현장의 열기가 화로보다 더 뜨겁게 느껴졌다”며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고객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한겨울철인데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2010∼2014년)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연 평균 36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44%인 16건이 겨울철에 발생했다. 이 기간 겨울철 전체 식중독 환자수는 평균 874명으로, 이중 절반(49%) 가량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에 따르면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가 많은 것은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워지는 등 사람간 감염이 여름철보다 더 잘 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래 생존하고, 단 10개의 입자로도 감염될 수 있어 음식물뿐만 아니라 환자의 침이나 오염된 손, 문 손잡이 등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는데 특히 환자의 건조된 구토물이나 분변 1g에는 약 1억 개의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화장실 사용 후나 조리 전, 귀가 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어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해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
우리은행 노사가 임금을 평균 3.8%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농협은행도 임금인상률을 2.0%로 합의하는 등 은행권이 줄줄이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노사는 지난해 임금인상률을 부·지점장 이상은 3.5%, 차장급 이하는 4.0%로 정하는 내용의 임단협안에 합의했다. 지난달 30일 이광구 행장이 취임한 이후 보름 만의 타결이다. 노조 측은 2013년도 임금이 동결된 점을 고려해 2013년도 은행권 기준인상률 2.8%와 2014년도 기준인상률 2.0%를 합한 4.8% 인상안을 제시해왔다. 그러나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와의 이행약정(MOU) 목표달성 실패로 사측이 임금 동결을 요구하면서 그동안 협상 타결이 지연돼왔다. 노조 관계자는 “2013년도 임금 인상률 미반영분을 모두 반영하고자 했으나 여건을 고려해 1%포인트 양보하는 선에서 입장을 절충했다”고 설명했다. 노사는 또 창구업무를 담당하는 개인금융서비스직군이 일반직군으로 전환할 때 기존 경력을 50% 인정하는 내용의 직군 전환자 처우 개선안에도 합의했다. 농협은행 노사도 12일 2% 임금인상안에 합의하고 13일 타결 결과를 조합원에게 공지했다. 농협은행 노사는 이밖에 영업점
오는 15일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www.yesone.go.kr)를 통해 지난해 연말정산 자료의 조회와 출력이 가능해진다. 국세청은 13일 근로자가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2014년 귀속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인증을 받으면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주택마련저축, 기부금, 연금계좌, 개인연금저축,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목돈 들지 않는 전세자금 등 12개 항목의 자료를 조회·출력할 수 있다.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자녀 인적공제와 의료비·교육비·월세액 등에 대한 공제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된다. 자녀 인적공제의 경우 자녀 2명까지는 1인당 15만원, 2명을 넘는 초과 1명당 20만원이 세액공제되고 의료비·교육비·기부금도 지출액의 15% 세액공제된다. 연금보험료와 보장성보험료는 12%의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월세액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돼 총급여 7천만원 이하인 근로자는 750만원 한도 내에서 연간 월세액의 10%까지 세액공제된다. 체크카드·현금영수증·전통시장·대중교통 사용액은 소득공제율이 30%이지만 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은 13일 2015년 선별집중심사 대상 10개 항목을 공개했다.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의 급격한 증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항목 등 진료행태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선정·예고해 집중 심사하는 사전 예방적 심사로써, 국민에게 꼭 필요한 진료는 보장하고 불필요한 진료비 지출은 사전에 방지하는 제도다. 이번 수원지원에서 공개하는 선별집중심사 항목은 ▲척추수술 ▲약제다품목처방(13품목이상)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31일이상) ▲치근활택술(1/3악당) ▲의과분야 염좌 및 긴장상병에 입원 적정성 ▲한방 입원 적정성 ▲요양병원 입원 ▲전문재활치료료 ▲선택적 경추간공 경막외조영술 ▲견봉성형술 이다. 심사평가원 수원지원 관계자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등 심사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 적정진료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대상은 선별집중심사 항목으로 선정해 요양기관의 진료행태가 개선되도록 선택과 집중관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지원은 병원급이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오고 있으며, 선별집중심사 항목은 의약단체 및 기관 홈페이지에 안내할 예정이다./이상훈기자 lsh
교통범칙금 납부시스템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3일 최근 경찰청의 교통 범칙금·과태료 조회·납부 시스템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지속적으로 발송된다며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스미싱 문자는 ‘교통법규위반 접수되어 사실유무 조회 및 참조바랍니다’, ‘귀하의 교통법규위반 안내 [청구 명령] 조회 바랍니다’라는 내용으로, 문자에는 ‘***car.co.kr’, ‘***efine.com’ 등의 인터넷주소(URL)가 포함돼 있다. 이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교통 범칙금·과태료 조회·납부 시스템을 사칭한 피싱 사이트로 연결되고 사용자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게 돼 있다. 교통법규 위반과 관련한 스미싱 문자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5천149건(16종)이 탐지됐다. KISA는 “결혼식, 택배 등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도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연말정산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유포될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정재훈기자 jjh2@
신용보증기금은 보증기업의 신용도 향상을 위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Credit Risk Control 컨설팅(이하 “CRC컨설팅”)을 전면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CRC컨설팅은 신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거래처 관리 및 재무 상황 등 기업의 내·외부 신용 리스크를 진단·분석해 기업경영에 필요한 신용위험관리 기법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자기신용관리능력을 배양시키는 컨설팅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의뢰기업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경영진단을 받을 수 있고, 문제 해결 권고안을 제시 받게 되며 경영컨설팅까지 추가로 연계지원 받을 수 있다. 박재준 신보 자본시장부문 담당이사는 “CRC 컨설팅은 신보가 38년 동안 쌓아온 신용도 판별능력을 활용한 신보형 재능기부 컨설팅으로, 2015년에는 CRC컨설팅 시스템의 독창성에 대한 공신력 확보를 위해 특허출원을 진행하는등 신보가 중소기업의 신용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