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1일부터 신혼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2023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최대 70만 원)를 지원하며, 아이가 있는 가정은 1인당 0.5%를 가산해 최대 100만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부부 모두 관내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6,222천원)의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가 해당된다.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전환가액 2억9천만 원 이하인 민간 임차주택에 거주 중이며 전세자금대출 용도에 ‘주택’, ‘임차’, ‘전세’ 등으로 명시된 경우에 한한다. 단, 기초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시흥형 주거비지원 사업 대상자, 청약당첨 및 분양권 소유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임대차계약서, 주택전세자금 대출 확인서, 무주택증명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한 후, 주민등록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소
성남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위원 명단 사전 유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성남시가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의혹 제기 측에서 수사의뢰를 한다면 적극 수사를 협조키로 했다. 4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달 25일 외부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자로 선정했다. 총 사업비 2조7000억 원대의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대 20만6350㎡ 부지에 전시, 회의, 관광 등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2025년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완공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에서 탈락한 한화 컨소시시엄 측은 심사 이틀을 앞둔 지난달 23일 심사위원 예비명단이 사전 유출됐다며 문제를 제기한데 이어 30일 ‘명단유출 관련 조사 및 수사의뢰 요청서’를 성남시에 제출했다. 이들은 평가위원 모집과정부터 예비후보 선정 및 유출 의혹, 심사과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성남시는 감사부서를 통해 경위파악에 들어갔고 평가위원 선정 및 평가 절자에서 문제점을 찾을 수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시는 지난해 9월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파주경찰서(서장 이재성)은 지난 1일 파주경찰서 임진마루에서 청소년의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2023년도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문산중, 지산중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단원들, 지도교사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학교폭력 유형․신고 방법 및 청소년 대상 신종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은 경찰 활동에 관심이 높은 학생을 선발해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교내순찰,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통해 ‘또래지킴이’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정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파주, 청소년 유해환경 OUT’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유동 청소년이 많은 금릉역 일대를 순찰하며,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와 비행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는 명예경찰소년소녀단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전담경찰관과의 교류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일,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기관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환경대상’은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가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파주시는 자연생태, 기후대기, 자원순환 등 7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시·군별 특화사업에 대한 정성평가 결과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파주시는 탄소 배출량이 많은 도로 부문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운전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친환경 운전 인센티브제’를 전국 최초로 실시해 시민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사업과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파주시는 문화재청의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한 사적 파주 오두산성 2차 학술발굴조사 결과 초축성벽과 수축성벽의 교차 양상을 비롯해 성벽과 관련된 배수구 등의 시설을 확인했다. 한강과 임진강의 합류지점에 위치한 오두산성은 사방이 가파르고 삼면이 강과 바다에 접해있어 천혜의 요지에 축조된 산성이다. 이번 발굴조사는 2023년 2월 문화재청의 발굴허가를 받아 조사에 착수해 2023년 5월까지 진행했으며, 2022년 9월 시굴조사에서 확인된 초축성벽과 수축성벽의 교차 지점, 배수로, 잔존 성벽 등을 중심으로 조사했다. 오두산성에서 초축성벽과 수축성벽의 교차 양상을 처음으로 확인했다는 점과 초축 이후 최소 1~2차례의 수축과 보축을 거친 것으로 밝혀졌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성과다. 내외를 모두 돌로 쌓는 협축법의 축조방식을 이용해 성벽을 쌓았으며, 성벽과 관련된 배수구와 개구부(출입로)를 메꾼 양상 등을 확인하기도 했다. 또한, 훼기행위(제사 그릇을 의도적으로 깨뜨리는 행위) 등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는 대호(큰 항아리)와 주름무늬병, 각진 병(편구병), 굽접시(대부완) 등이 출토됐다. 이와 같은 유물들은 대체로 통일신라기의 유적에서 함께 출토되는 유물들이다. 이번 2차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고령친화 실증거점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센터는 2층에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고 2015년 개설된 한국시니어리빙랩을 통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고령친화기업 제품, 서비스, 식품의 실증을 지원해 오고 있다고 4일 밝혔다. 500여명의 시니어로 구성된 리빙랩지원단(평가단)이 직접 개발단계부터 참여해 기업과 소통하고 평가하여 수요자 맞춤형 제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장의 호응을 유도해 성공적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고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고령친화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인구구조의 변화와 경제력을 갖춘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해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고령친화산업은 미래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니어가 단순히 연약하고 부양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닌 새로운 경제 주체가 됨에 따라 시니어 비즈니스 시장에는 다양한 고령친화제품, 식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현실이다. 새로운 제품과 식품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안전성과 품질을 꼼꼼히 검증하는 객관적이고 충분한 실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센터는 다년간의 경험과 인프라로 인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산업진흥원으로부터 각각 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3일 진접읍 장승다담공원에서 제2회 ‘지구를 지키는 에티켓 환경 축제'를 열었다. ‘지구를 지키는 에티켓 환경 축제'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해 부터 시작된 행사로 올해는 환경 관련 봉사단체가 폐현수막과 헌 천 등을 활용해 빈백(Beanbag)을 제작하고 달걀판으로 의자를 만드는 등의 환경 문제를 다루는 행사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용하고 버려진 자투리 가죽으로 열쇠고리 만들기와 우유팩을 활용한 자동차 경주대회,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비눗방울놀이 등 13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래시 몹과 무대공연 등도 함께 진행됐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는 지난해부터 지역 내 환경 보호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를 활용한 탄소 중립 프로그램인 ‘지구를 지키는 에티켓’ 행사를 매월 운영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축제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공동체가
남양주 평내동 주민 2000여 명이 함께 걷기 행사를 벌이면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걷기연맹 평내동지회는 지난 3일 평내동 약대울 소리정원 일대에서 ‘제12회 평내동 가족 사랑 소리정원 건강 걷기’ 행사 열고 5Km구간을 걸은데 이어 음악회와 경품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열면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로 공연을 연데 이어 개회식을 갖고, 약대울 소리정원을 출발해 산책로를 거쳐 호만1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세대가 참여해 함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걸으면서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코스를 완보한 참여자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으며, 평내동아파트연합회 주관으로 주민 화합을 위한 음악회가 개최돼 흥겨운 시간을 갖게 했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 사랑과 따뜻함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평내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군포소방서는 '고위험 시설' 화재 안전문화 개선 추진을 위해 2일 산본전통시장에서 군포시와 합동으로 대형화재 선제적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문수 서장, 군포시 이승일 부시장을 비롯하여 산본시장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여명이 각 상점을 방문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점검의 날 홍보와 시 지원‘붙이는 소화패치’3,000개를 배부하고 사용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는 지난달 24일 한국복합물류(주)에 3000개를 배부한 후 2번째로 이루어진 행사이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전국 전통시장 화재 발생 건수는 총 261건으로 매년 평균 52건 정도의 화재가 발생하고, 재산피해액은 약 1307억 원으로 한 건당 약 5억 원에 이르렀다. 화재발생 원인으로 전기시설 요인(119건,46%)이 가장 많이 차지하는데, 특히 시장내 전기·가스시설 등의 무분별한 사용, 노후 전선 방치 등도 문제가 심각하다. 이번에 배부된 붙이는 소화패치는 작은 스티커 형태로 소화약제를 멀티탭과 콘센트에 부착해 높은 온도와 불꽃 감지시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터지면서 초기소화를 가능케하는 패치로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2일 남양주시 1층 로비에서 열린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제막식은 김현택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부의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부위원장, 남양주시장, 기부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제막식, 명예의 전당 기부 시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신 기부자분들의 헌신과 정성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하는 문화가 더욱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명예의 전당 조성을 계기로 우리시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남양주시청 1층 로비에 디지털 월 형태로 마련되었으며, 소액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키오스크 및 단말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정액 기부와 자율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