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회장 정규호)가 경기도 대학 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2004 - 대학 예술동아리 페스티벌’을 마련, 참가 동아리를 모집한다. 다음달 28일 포천 대진대학교 예술관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도내 대학간 예술교류와 친선도모를 통해 예비예술인인 대학생들의 창작활성화 및 지역예술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 참가분야는 순수예술과 대중예술 부문으로 무대공연이 가능한 20분 이내 작품에 한한다. 참가자격은 도내 대학예술동아리로 구성인원 5명 이상인 재학생 팀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참가신청서와 자료테이프를 제출해야 한다. 당선작은 작품규모와 성격에 따라 지원금 30만원에서 50만원을 차등지원, 5월1일 경기예총 홈페이지에 게재 발표한다. (031)239-6457
어린이전용극장을 마련, 매달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인형극, 마임극 등을 선보이고 있는 부천문화재단과 군포문화센터. 이 공연장들은 교훈적인 내용의 인형극 등 공연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정, 차별화된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어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이 완연한 봄 4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와 진정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재미있고 교훈적인 공연을 각각 마련, 무대에 올린다. 부천문화재단 뮤지컬 인형극 '마법의 사과' 부천문화재단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극장은 오는 29일까지 뮤지컬 인형극‘마법의 사과’를 공연한다. 극단 나래가 펼치는 뮤지컬 인형극 ‘마법의 사과’는 부모와 의사소통이 단절돼 답답해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마법의 사과라는 매개체를 통해 조심스럽게 들여다본다. 부모의 잔소리에 싫증을 느낀 난나가 요정에게서 얻은 사과로 인해 겪게되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꾸몄다. 이 인형극은 어린이들에게는 부모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부모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여유를 찾도록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색적인 음악과 독특한 무대 속에서 섬세한 인형들의 동작을 보여주는 분절인형, 신비스런 그림자 인형, 활동적인
인천문예회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예술대제전 등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8일 무료로 개최된 예술대제전 행사에는 소프라노 박정원, 테너 김남두 등을 비롯한 예술인들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 많은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9일 오후 7시30분에는 미추홀아트센터에서 '백건우 피아노 독주회'를 공연한다.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백건우는 이번 독주회에서 슈만의 '나비', 스크리아빈의 소나타 제10번, 드뷔시 전주곡집 제1권 프렐류드 등과 베토벤 소나타 제17번, 소나타 제23번 '열정' 등을 연주한다. 또 오는 11일까지는 김영수 작, 정진 연출로 연극 '혈맥'을 무대에 올린다. 광복 이후 어려웠던 시절 가난한 이웃들의 각기 인생의 꿈과 고통을 다룬 이 작품은 이런 삶의 애환 가운데서도 부모와 자식간 혹은 형제간의 우애 등 가족간의 사랑과 젊은이들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단독 콘서트 1천 회를 돌파하며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해 가고있는 대중가수 '자전거 탄 풍경'의 콘서트를 11일 3시30분과 7시 두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해마다 새로운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한걸음 한걸음 자
현재 국립극장에서 자체 공연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객석 5% 기부제'가 오는 5월부터 국립국악원,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정동극장으로 확대된다. 문화관광부는 8일 문화소외계층에게 공연관람 혜택을 주기 위해 전체 관람객수의 5%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무료로 제공하는 '객석 5% 기부제'를 산하 4개 공연기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는 "티켓기부제가 확대 실시되면 산하 4개 기관에서 연 1만3천명의 문화소외계층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이 제도를 전국의 공립 문화예술기관으로 확대하기 위해 문예진흥원과 협조, 실시기관 및 단체에 문예진흥기금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별도의 인센티브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www.bien.co.kr)는 이상적 배우자감을 뽑는 `2004 대한민국 최고남녀 배우자상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남성은 26∼35세의 전문대졸 이상, 여성은 24∼33세의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면 참가할 수 있으며 △1차 서류 전형 △2차 단막극 및 인터뷰와 이성 호감도 △3차 사진 콘테스트 등을 거쳐 입상자를 선발한다. 베테랑 커플 매니저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사회활동, 매너, 교양, 성격, 가치관, 화술, 외모 호감도, 신체조건 등을 평가한다. 대상인 `눈부셔'상 남녀 수상자 1명씩에게는 비에나래 VIP 회원권과 1년 이내 성혼시 100만원 상당의 혼수품 등을 제공하며 `빛나네'상과 `끌리네'상 등에는 비에나래 미팅권과 회비 할인 혜택 등의 특전을 준다. 참가 희망자는 25일까지 비에나래의 매칭카드 양식에 따라 프로필을 작성해 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02)583-0500
지난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5천만원을 기탁했던 가수 조용필이 13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해 다시 5천만원 기부 약정식을 갖는다. 조씨는 6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데뷔 35주년 기념 공연 수익금으로 수술을 받은 아이들이 완치됐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고맙다는 편지를 보내 왔다"면서 "이 아이들도 만나고 5월 공연의 수익금을 전달하겠다는 약정식을 갖고자 13일 오전 10시30분에 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받기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과도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그는 "가수는 노래로 즐거움와 기쁨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이를 돌려 줄 줄 알아야 한다"고 평소 지론을 밝혔다. 조씨는 "그룹 아바의 히트곡으로 꾸민 뮤지컬 `맘마미아'처럼 직접 발표한 곡으로만 구성한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라고 정확하게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발표곡 200여곡 중 30여곡을 선정해 스토리라인을 만든 뒤에 무대에 올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뮤지컬을 통해 그가 장기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힌 재원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5월 1∼2일 서울 올
방송위원회 산하 보도ㆍ교양 제1심의위원회(위원장 남승자)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권양숙 여사 비하 발언'을 방송한 MBC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과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과 관련한 KBS 1TV '뉴스 9'에 대한 방송심의 주체를 논의했다. 보도ㆍ교양 제1심의위는 '권양숙 여사 비하 발언'을 내보낸 MBC '신강균…'에 대해선 선거운동기간 이전에 최초 보도가 있었고 보도교양심의위가 탄핵관련 보도를 다뤄왔던 만큼 이를 차기 임시회의에서 논의할 수 있다며 이를 방송위원회에 건의키로 했다. 보도ㆍ교양 제1심의위는 또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 관련 KBS '뉴스 9'는 선거기간중 정당활동 보도여서 '선거방송특별심의위원회'에서 다루는 게 옳다는 의견을 방송위에 전달했다. 이어 열린 방송위원회 상임위원회는 보도ㆍ교양 제1심의위의 건의를 받아들여 MBC'신강균…'에 대해선 10일 보도ㆍ교양 제1심의위에서 심층 논의하고, KBS '뉴스 9'에 대해선 이번주 '선거방송특별심의위원회' 임시회의에서 다루도록 유권해석을 내렸다.
가수 보아가 일본에서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LOVE & HONESTY'가 국내에 출시됐다. 지난 1월 일본에서 발매된 이 앨범은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으며 100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첫 트랙은 `Rock With You'로 지난해 12월 한ㆍ일 양국어로 동시 발매된 곡이 다시 실렸다. 또한 일본 음료 CM송으로 쓰인 경쾌한 곡 `Shine We Are!', 일본 힙합 뮤지션으로서 `m-flo'의 멤버 Verbal이 피처링한 `SOME DAY ONE DAY', 보아가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LOVE & HONESTY' 등 13곡을 담았다.
봉준호ㆍ박찬욱 감독 등 영화인 226명은 7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5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을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광수 청년필름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두 감독과 민병훈 감독, 오기민 마술피리 대표, 김영덕 부천영화제 프로그래머, 이성강 감독과 영화배우 오지혜씨 등 20여명의 영화인이 참석했으며 노회찬 민주노동당 선대위원장과 비례대표 1~2순위인 심상정, 단병호 후보가 지지 선언을 환영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올 예정이었던 배우 문소리, 정찬씨와 변영주 감독은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지지선언에 서명한 영화인은 이밖에 배우 추상미ㆍ문소리ㆍ정찬씨와 평론가 정성일ㆍ김소영ㆍ이명인씨, 김대승ㆍ김동원ㆍ류승완ㆍ변영주ㆍ이무영ㆍ송일곤ㆍ조근식ㆍ홍기선ㆍ이수인 감독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제는 노동자, 농민, 서민의 이해를 대변할 정당이 필요하다"면서 "상황에 따라 원칙을 뒤집지 않고 개혁적이며 민주적인 정당, 자연 환경의 보존과 더 나은 삶의 환경을 보장할 수 있는 정당은 민주노동당뿐"이라고 밝혔다. 오기민 대표는 "10여일 전부터 50명 정도를 예상하고 알음알음으로 전화 연락을 돌리기 시작했다
수원에 '무료 진료단'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수원 장안구보건소(소장 전세훈)와 수원시 의사회가 최근 이에 대해 논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수원시 의사회 임원진들과 보건소 관계자들이 모여 무료의료봉사단 발족에 관한 협의회 구성 회의를 가졌다"며 "조만간 협의회 구성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무료진료를 받아야 하는 대상자들의 파악과 그들에게 주어질 의료진 구성 등에 대해 논의,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결정하기로 의견을 보았다. 협의회가 발족되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관내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과 불우한 장애인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 수원의 복지행정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