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여전히 박스권이고 상승보다는 하락 가능성이 더 높다. 미국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순조로운 모습인데,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는 결코 좋게만 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유럽은 유럽식 양적완화 조치가 실질적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유럽 중앙은행 드라기 총재는 미국식 양적완화인 무제한 국채 매입까지 검토한다는 늬앙스다. 일본 역시 아베노믹스가 실패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연금을 이용한 주식투자 확대와 소비세 인상 보류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중국은 후강통 이라는 홍콩주식시장을 경유해 중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정책을 지난 17일 시작했는데, 중장기적으로 국내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유출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더구나 선진국과 신흥시장 주식을 이용한 펀드인 MSCI에 중국 종목 다수가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 종목 일부는 편입에서 제외될 수 있다. 오늘은 간접투자 방법에 대한 조언에 이어 직접투자 시작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교육이나 강연회 등에서 주식투자를 시작하려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많이 접했다. 필자가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했던 25년전에는 주식투자에 관한 책도 없었고 당연히 HTS도 없었다. 투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로 접어들었지만 다음주에도 분양 시장의 열기가 식지 않을 전망이다. 2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 11곳에서 청약을 진행하고 9곳의 모델하우스가 새로 문을 연다. 26일은 안양 석수 엠코타운이 청약 접수를 하고, 28일에는 광교신도시 D3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광교’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49층짜리 아파트 6개 동, 전용 97∼155㎡ 928가구로 구성된다. 다음은 주요 분양 일정. ◇ 24일(월) ▲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석수 엠코타운 청약 접수(~11/25) ☎ 1661-2008 ◇ 25일(화) ▲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F13-1블록·F14블록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당첨자 계약(~11/27) ☎ 1688-7760 ◇ 26일(수) ▲ 의왕시 오전동 서해그랑블 청약 접수(~11/27) ☎ 1566-1202 ▲ 위례신도시 A2-2블록 위례자연&자이e-편한세상 당첨자 발표 ☎ 1899-6886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A8블록 국민임대주택 당첨자 발표 ☎ 1600-1004 ▲ 화성시 반월동 e편한세상 화성 당첨자 발표 ☎ 1899-9222 ▲ 구리시 구리갈매 B2블록 공공분양 당첨자 계약(~11/28) ☎ 031-57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지난 22일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먹거리가 부족한 도내 저소득가구 및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의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이 열렸다. 삼성디지털시티 한가족프라자 1층 사내식당에서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안재근 부사장, 무선사업부 고동진 부사장, 박광온 국회의원, 안혜영 도의원, 이한경 도 보건복지국장 등 삼성전자 임직원과 협성회 SEPAS 봉사단, 3군 사령부 장병, 지역 주민 등 750여명이 모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김장김치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팔을 걷어 부쳤다.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담가진 김장김치 8,000Box(총 6만 4천포기, 80톤)는 푸드뱅크 연합회를 통해 경기지역 23개 시·군 저소득 가구와 독고 노인분들께 배송될 예정이다. 이는 2013년 6천Box(60톤)에서 2천Box(20톤)이 증가한 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장 안재근 부사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김장김치 양도 늘리고 수혜대상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더 많은 분들
KT는 플래그십 모델인 LG전자의 ‘G3’를 비롯한 ‘베가 시크릿노트’ 등 총 10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11월 중 인하했거나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KT는 지난 12일 ‘갤럭시 그랜드2’ 등 2종의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에 이어 15일 ‘베가아이언2’, 18일 ‘G3 비트’·‘옵티머스 G 프로’, 22일 ‘베가 시크릿노트’ 등 2종의 출고가를 인하했다. 25일에는 플래그십 모델 중 최초로 LG전자의 ‘G3’와 ‘베가아이언’ 2종의 출고가 추가 인하를 결정, 11월에만 10종의 출고가를 인하한다. 이현석 KT 디바이스본부 상무는 “KT는 순액요금제 출시·출고가 인하·지원금 상향 등 다방면에 걸쳐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인하해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3는 제조사인 LG전자에서 출고가를 인하하는 것으로, 이동통신 3사 공용모델이기 때문에 SKT와 LG유플러스에서도 동일하게 25일 10만1천원을 인하할 계획이다. /이상훈기자 lsh@
대림산업이 화성시 반월택지지구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화성’이 최고 1.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23일 금융결제원과 대림산업에 따르면 19∼20일 이 아파트 1∼3순위 1천35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청약 결과 총 1천780명이 지원해 평균 1.3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모집가구 수를 채웠다. 전용면적 75㎡ A형이 149가구 모집에 237명이 지원해 최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화성 동탄신도시,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우면서 3.3㎡당 평균 분양가가 80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돼 인기를 끈 것 같다”고 말했다. 2017년 2월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화성은 28층 아파트 12개 동, 전용 58∼84㎡ 1천387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계약은 다음달 2∼4일 진행한다. 문의 ☎ 1899-9222.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대형 쇼핑몰이 신규 출점하면 소상공인 매출은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13∼22일 서울, 경기 지역의 소매업, 음식점, 서비스업 등 소상공인 점포 314곳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점포에서는 인근에 대형 쇼핑몰이 들어선 이후 월평균 매출이 46.5% 떨어졌고, 고객은 40.2% 줄었다. 업종별로는 기타음식점의 월평균 매출 하락률이 79.1%로 가장 컸고, 의복·신발·가죽제품(53%), 개인서비스업(42.1%), 이·미용(38.4%), 가정용품(30%) 순으로 타격을 받았다. 점포 형태별로는 집합상가의 매출이 56.4% 떨어졌고 상점가 41.1%, 도로변 상가 35.7%, 전통시장 34.3% 하락했다. 소상공인이 정부에 바라는 대책으로는 대기업의 진출 규제강화(42.5%),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확대(10.6%), 소상공인 세금감면 확대(8.7%) 등이 꼽혔다. /이상훈기자 lsh@
리츠(부동산 투자회사)를 통한 임대주택 공급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기금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공임대리츠 3호와 민간 제안 임대리츠 사업 2건에 대해 주택기금의 출자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공공임대리츠 3호는 총 5천5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사업으로 화성 동탄2 신도시의 2개 지구, 파주 운정신도시, 안성 아양 택지개발지구 등 경기도에 몰려 있다. 총 사업비는 1조5천억원으로,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사에 들어가게 되는데 주택기금의 출자·융자 및 공동 투자협약기관으로부터의 차입을 통해 조달하게 된다. 특히 우량 자산유동화증권(P-ABS)을 발행해 조달할 민간 차입금 5천466억원 가운데 약 200억원은 내년 초 개인투자자를 상대로 공모할 계획이다. 공공임대리츠는 주택기금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리츠를 설립하고 출자·융자를 하면서 민간자본도 끌어들여 10년짜리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민간 제안 임대리츠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오피스텔 567가구를 5년간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과 강동구 길동에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191가구를 10년간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당초 분양주택으로 계획됐다가 임
대우건설은 이천시 증포동 4지구 일원에 공급하는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견본주택을 오는 28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7개동, 554세대 규모로 ▲59A 94세대 ▲59B 60세대 ▲59C 75세대 ▲74A 132세대 ▲74B 34세대 ▲84A 97세대 ▲84B 62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3.3㎡당 평균분양가는 92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1월이며, 견본주택은 이천사거리(이천시 중리동 43-6)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899-2603 ▲ 이천시 학업성취도 1위 증포중 등 명문학군과 풍부한 편의시설 단지는 이천 시내에서도 선호도 높은 명문학교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학군이 돋보인다. 한내초등학교, 증포중학교, 이현고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설봉중학교, 이천고등학교 등에 인접한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이천시법원 등 관공서가 인근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이천종합터미널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망 이용도 용이하고, 이천환경테마공원, 복하천, 이천온천공원 등 녹지와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많은 ‘여초’(女超)시대 개막 등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의 대변혁이 시작된다. 또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오는 2016년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돌아서며 2017년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총인구 대비 14% 이상되는 고령사회가 된다. 23일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내년 여성인구는 2천531만명으로 남성인구 2천530만명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됐다. 남아선호 사상이 강했던 한국에서 남녀 인구의 역전은 정부가 196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이 될 전망이다. 여성인구는 2031년 2천626만명을 정점으로 2032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남성인구는 2029년 2천591만명을 정점으로 2030년부터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여초는 저출산과 고령화 때문으로 지난해 기준으로 출생성비(여아 100명당 남아)는 105.3이다. 여전히 아들이 많이 태어난다는 의미지만 세계 최하위권의 낮은 출산율이 지속되고 고령인구 비중 증가와 함께 여성의 기대수명이 남성보다 길어 전체 여성 인구가 남성을 앞지르게 된다. 올해 639만명인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계속 늘어나 2017년에는 712만명으로 700만명을 넘어서면서 유소년(0∼14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6차산업화 품목으로 버섯을 설정하고 본격적으로 농가지원에 나섰다. 도농기원은 지난 21일 여주시 자연아래 버섯농장에서 농가와 연구원, 체험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0여명이 모여 현장체험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면서 답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참석자들이 버섯재배 및 수확에 참여한 이후 개선안을 토론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버섯 재배면적이 122ha로 전국대비 16%, 생산액은 1천37억원으로 전국의 25%를 차지하는 중요한 농가소득원이다. 그러나 최근 전국의 버섯산업의 규모는 7천410억원으로 정체상태며 국내 자급율이 2009년에 100%를 넘어 새로운 소비창출이 시급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이런 악조건을 벗어나기 위해 버섯 체험농장을 기반으로 버섯의 6차 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개발기술의 적용과 지원정책을 모색하고 있다. 임재욱 도농기원장은 “앞으로 새로운 버섯 품목개발, 건강기능성 식품개발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가 보고, 먹고,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개발된 기술은 기술이전을 통해 버섯의 6차산업화가 조속히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