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입주 대상을 ‘미성년자 4자녀 이상 가구’에서 ‘3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한다. 수원시는 26일 수원 새빛 청년존 커뮤니티실에서 ‘2023 주거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일부개정된 수원휴먼주택 업무처리지침을 심의·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시의 주거복지정책인 ‘다자녀 수원휴먼주택’은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에 무상으로 임대주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수원시는 4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에 수원휴먼주택을 공급했지만, 주거복지조례와 업무처리지침 개정으로 입주 대상을 늘렸다. 입주 가구 선정은 전수조사 방식에서 공개 모집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변경된 업무처리지침과 새빛 청년존 모집 관련 개선안을 자문,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수원도시재단에서 대행하는 방식을 심의·의결했다. 또 제2기 주거복지심의위원회 신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주거복지심의위원회가 시민의 주거복지권 보호·증진, 주거 수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원형 주거복지정책을 개발하고, 주거복지사업 발전 방향을 찾는 심의·자문기구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
수원시가 ‘인명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태풍·폭염)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시는 올해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호우·태풍에 대비한 ▲신속한 비상대응체계 구축 ▲인명 피해 우려 지역 발굴·점검 및 안전관리 ▲수방 시설 정비 및 시험가동 ▲구호 및 피해 수습 체계 구축 ▲구호 및 피해 수습 체계 구축 등 4가지 중점 과제를 선정해 이행할 계획이다. 또 ‘폭염 대응 역량 강화로 안전도시 수원조성’을 목표로 폭염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수원시는 지난 15일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3개 실무반으로 이뤄진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3~4월에는 인명 피해 우려 지역 6개소 등 위험 지역과 예방시설을 사전점검했고, 지난 3·5월 두 차례에 걸쳐 관내 배수펌프장 6개소를 정비한 후 시험가동을 완료했다. ‘2023 침수방지장치 설치·지원 계획’도 수립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소규모상가, 단독주택 등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장치 설치지원 사업’ 신청을 받았고, 지원 대상을 선정해 6
정해진 노선, 운행 시간 없이 승객이 부르면 오는 신개념 교통수단인 '똑버스'가 수원 광교 전역에서 운영된다. 수원시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브랜드인 '똑버스'를 30일부터 시범 운행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7일부터는 차량 10대로 정식 운행한다. '똑버스'는 일정한 지역 안에서 승객의 예약과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으로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승객들 수요에 맞춘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한다.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를 호출할 수 있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승객이 호출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똑버스를 기준으로 운행노선,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산출해 승객에게 안내한다. 같은 시간대에 이동 경로가 비슷한 승객이 예약하면 AI가 실시간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방식이다. 이용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1450원(교통카드 기준)이고,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이 적용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수단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광교 1·2동에 똑버스가 운행돼 시민들이 한결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폰 이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2호로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 등재된 한국 탈춤의 하나인 '퇴계원산대놀이 축제'가 27일~28일 퇴계원역 광장에서 열렸다. 퇴계원산대놀이는 조선 시대 교통의 중심지로서 상업이 발달해 사람들이 모이던 퇴계원 지역에서 전승돼 온 가면극으로, 오랜 시간 풍자와 해학을 통해 서민들에게 삶의 희망과 즐거움을 주고 있는 남양주시 대표 전통문화 예술이다. 이번 행사는 퇴계원산대놀이 보존회가 지난해 11월 퇴계원산대놀이를 포함한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 자원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길놀이로 시작해 관객과 연희자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서막 고사를 지낸 후 ‘퇴계원산대놀이 제32회 정기 공연’이 펼쳐졌으며, 28일에는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속초사자놀이의 공연이 진행됐다. 퇴계원산대놀이 보존회는 28명의 회원들이 해마다 정기 공연을 비롯해 남양주시립박물관 등 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통문화의 대중화와 무형문화재 전승에 힘쓰고 있다. 축제에 참석한 주광덕 시
시흥소방서는 지난 26일 서장실에서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화재진압과 연소 확대 방지에 공로가 큰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쌍용자동차(주) 시흥정비사업소 김성호(남, 36세) 과장은 지난달 4월 10일 14시 30분경 고객 응대를 위해 주차장으로 향하던 중 맞은편 공장 담벼락에서 화염이 발생한 것을 목격 후 즉시 119에 신고하고 사무실에 있던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진압을 했다. 화재는 강풍으로 인근 나무로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일반시민의 발 빠른 대응이 없었다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흥소방서는 화재진압에 대한 공적을 인정해 김성호 과장을 유공자로 선정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를 표시했다. 김성호 과장은 “평소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두었던 것이 화재 진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홍성길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진압한 김성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고 현장에서 공로가 인정된 시민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안전문화 확산에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된 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취약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전기요금 부담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경기도와 전문역량과 인력을 활용해 시민과 접점을 늘려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기초생활수급 신청 접수 등 취약계층 시민과 업무 수행 시 전기요금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율적 에너지 사용방법과 이와 관련된 한전 서비스, 전기요금 복지할인 정보를 안내하게 된다. 또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제보된 어려운 이웃이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긴급복지 등 기존 복지제도에 해당하면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민간후원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한전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발굴·제공해 경기도 홍보 시행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철호 한전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은 “한전에서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일반 시민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경기도와 한전의 협업으로 이러한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6월부터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광명시 자원순환 집행계획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보전, 지속가능한 순환사회 구축을 위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시가 추진할 중장기 정책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담은 5개년 계획이다. 정부가 지속가능한 경제체계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자원순환법을 오는 2024년부터 ‘순환경제사회 촉진법’으로 전면 개정하는 등 순환경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주도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해 체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게 광명시의 전략이다. 시는 계획 수립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국가환경종합계획과 경기도 자원순환 시행계획 수립에 맞춰 6월부터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작해 연내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연구용역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 의견 반영 절차를 거쳐 ‘광명시 자원순환 집행계획’을 수립한다. 박승원 시장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따라 폐기물 감축과 탄소중립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높다”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폐기물 감축 정책과 자원순환 정책을 조속히 추진해 자원순환 경제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안양산업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권리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 상반기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2022년 10월 31일 이후 출원 완료된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국내 특허 및 실용신안, 해외 특허 출원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디자인 및 상표의 경우 100%까지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국내 특허 및 실용신안은 최대 100만원, 해외 특허는 최대 400만원이고 디자인 및 상표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6월 8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광희 원장은 “앞으로 지식재산권 확보 및 고부가가치 첨단산업형 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피아니스트 김용배와 세종 목관 챔버 앙상블이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오는 6월 4일 평촌아트홀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추계예술대)의 해설과 함께 목관 앙상블의 묘미를 살린 곡들과 오페라 카르멘의 하이라이트를 편곡해 단숨에 한 편의 오페라를 섭렵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목으로 구성돼 있다. 연주는 우아하고 섬세한 연주로 청중을 감동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종 목관 쳄버 앙상블이 진행한다, 또 목관 앙상블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면모를 담아낸 폴카, 탱고, 볼레로, 왈츠, 룸바 춤곡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마련된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을 청소년을 위한 50%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평촌도서관은 종합자료실을 범계동 어린이도서관 2층으로 옮겨 다음 달 1일부터 임시자료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시자료실에는 기존 장서 중 주제별 인기도서와 특성화 자료인 교과 연계 도서, 큰 글자 도서, 안양지역 작가 도서, 신간 도서 등 2만여권의 도서를 엄선해 비치했다. 이에 따라 일반자료 대츨과 상호대차 서비스, 타관 반납, 희망 도서 신청 등 기존의 종합자료실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평촌도서관은 재건축 기간 중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동안구 내 스마트 도서관을 3곳으로 확대하고 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 이동차량을 평촌중앙공원 내 주 1회(2시간) 운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임시자료실에서는 엄선된 장서를 기반으로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재건축이 완료될 때까지 도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촌도서관은 오는 2025년 12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관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