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러시아 등 총 5개 국가에서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 영국, 일본에서 탄소 인증을, 미국과 러시아에서는 각각 친환경 제품 인증과 환경 마크를 획득했다. ‘갤럭시 노트4’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시행하는 총 3단계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도 중 2단계에 해당하는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고, 이는 1단계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은 제품 중에서 탄소배출량이 동종 제품의 평균 배출량보다 적은 제품에만 부여되는 것이다. 또한 영국의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의 탄소배출량인증(CO2 Measured Label), 일본산업환경관리협회(JEMAI, Japan Environment Management Association for Industry)의 CFP(Carbon Footprint of Products) 인증을 획득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 노력에 대해 인정받았다. 탄소 인증 외에도 미국 최고 권위의 안전 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친환경 제품 인증(SPC, Sustainable Product Certification), 러시아 친환경 인증기관인 생태연합(Ecol
대우건설은 오는 14일 세계 최대 반도체 라인이 들어설 평택에 ‘평택 비전 푸르지오’(평택시 용이동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 A3블록)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지하 1층, 지상 15~22층 11개동 총761세대 규모며 전용면적 75㎡ 148세대, 84㎡ 553세대, 119㎡ 60세대의 최근 매매, 전세 등 거래가 활발한 85㎡ 이하 중소형이 92%로 구성됐다. ‘평택 비전 푸르지오’는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에 공급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이다. 향후 분양예정인 A2-1, A4-1블럭과 함께 약 2000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 세계 최대 반도체 라인과 고덕산업단지에 대한 배후주거단지 경기도 평택은 삼성 반도체 공장, LG산업단지, 미군부대 이전 등의 개발호재가 즐비하다. 또한 인근에 신세계복합쇼핑단지가 개발되고 있어 대규모 인구 유입으로 인한 신규 공급 아파트의 관심이 매우 높다. 38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로의 접근성이 높고, KTX신평택역 개통(예정)으로 강남을 20~30분내에 도달할 수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터미널, 백화점, 시청 등 기존 비전동 생활권이 공유 가능한 입지로 용죽지구 내 첫 입주임에도 생활에 불
국세청은 자영업자 등 95만명에게 내달 1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중간 예납하도록 안내하는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자는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종합과세되는 비거주자다.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세액이 30만원 미만인 납세자는 중간예납 대상에서 제외된다. 세법 개정으로 소득세 소액 부징수 기준(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소액 기준) 금액은 종전 20만원에서 올해부터 30만원으로 상향조정됐다. 중간예납세액은 분납도 가능해 세액이 1천만∼2천만원이면 1천만원 초과 금액을, 세액이 2천만원을 넘으면 50% 이하의 금액을 각각 별도 신청 없이 내년 2월 2일까지 나눠낼 수 있다. 사업부진 등으로 6월말까지 중간예납 추계액이 고지된 중간예납 기준액의 30%에 미치지 못하면 납세자가 내달 1일까지 직접 중간예납 추계액을 계산해 신고ㆍ납부하면 된다. 중간예납추계액과 중간예납세액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의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국세청 관계자는 “중간예납 고지세액을 납부기한 내에 내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미납된 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한 달이 지날 때마다 1.2%의 가산금이 추가된다”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서비스 업체인 ‘요기요’가 경쟁사인 ‘배달의 민족’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요기요는 “배달의 민족이 홍보물에서 자사의 중개 이용료(수수료)가 경쟁사 대비 2분의 1이라고 주장한 내용과 Y사의 수수료는 11~20%, 배달의 민족 수수료는 5.5~9%라고 광고한 부분이 사실과 다르다”며 표시광고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요기요는 “우리는 수수료 외의 광고비를 전혀 청구하지 않는다”면서 “수수료보다 광고비를 통해 더 큰 매출을 올리는 타 배달앱 서비스가 (우리와) 수수료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부당한 표시광고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요기요는 배달의 민족이 홈페이지와 앱,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배포한 내용에 대해 법원에 광고금지가처분도 신청한 상태다./연합뉴스
KT가 요금 약정 없이 기본요금을 할인해주는 ‘올레 순액 요금제’를 12일 전격 출시한다. KT는 11일 다음달 중 출시계획이었던 이 요금제의 준비를 서둘러 12일부터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만7천원짜리 요금제 가입 시 24개월 약정을 해야 매월 1만6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던 고객들도 앞으로는 이런 약정이나 위약금 없이 동일하게 5만1천원만 내면 된다. 또 ‘완전 무한’, ‘모두다올레’ 등 주요 상품 외에 청소년, 장애인, 시니어 요금제를 포함해 현재 가입 고객 중 90%를 차지하는 LTE, 3G 요금 상품도 순액 요금제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객도 제약없이 순액 요금제로 전환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단통법 시행 초기 시장 불안을 해소하고, 고객의 체감 혜택을 증대하기 위해 요금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면서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리도록 기존 고객 중 요금 할인 혜택이 종료된 고객에게 순액요금제 출시와 요금제 전환을 유도하는 안내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
임신테스트기(임신진단키트)의 편의점과 마트, 온라인 등에서의 구입이 가능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임신테스트기, 배란테스트기, 소변검사지, 배란일 검사시약, ABO 혈액형 판정시약, B형 간염 시약 등 체외진단용 제품을 의료기기로 단일화해 관리하는 내용의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약국에서만 구할 수 있던 임신테스트기를 의료기기 유통·판매업 허가를 받은 편의점과 마트 등 오프라인과 의료기기 유통·판매업체가 입점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하지 정맥류 방지용 스타킹 등을 파는 편의점·마트 등은 의료기기 판매업을 허가받은 업체여서 임신테스트기를 팔 수 있다. 편의점 등으로 임신테스트기를 팔 수 있게 유통망이 확대되면서 관련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은 CU, 세븐일레븐, GS25 등 편의점 체인과 계약하고 휴마시스에서 위탁제조한 임신테스트기를 팔기 시작했고, 유한양행은 배란테스트기도 편의점용으로 내놓았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 회사 홈페이지(www.lh.or.kr)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새로 개통했다고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지금까지 개별 청약시스템으로 들어가 찾아야 했던 토지·주택 등의 분양 공고나 공급계획 정보 등을 첫 화면에서 바로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민원 신청이나 각종 신고, 제안 등도 ‘고객센터’ 항목으로 그룹화해 초기화면에 배치했다. 최근 추세를 반영해 모바일 홈페이지(m.lh.or.kr)도 이번에 새로 구축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이용자가 자주 찾는 정보메뉴를 메인화면에 배치하고 ‘모바일용 본인 인증’을 도입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민원 신청, 고객 제안 등을 할 수 있게 했다. /정재훈기자 jjh2@
농촌진흥청이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과일의 기능성을 색깔별로 나눠 제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농진청에 따르면 과일은 종류마다 고유의 색을 띠는데 이는 과일이 갖는 색소에 따라 달라지며 그 기능성도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빨간색, 노란색, 녹색, 보라색, 흰색으로 구분할 수 있다. 빨간색 과일에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사과의 붉은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은 지방과 DNA의 산화방지, 면역 시스템에 영향을 주며 대장암과 위암 세포의 증식을 막는다. 체리는 통풍의 원인인 요산과 염증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노란색 과일에는 활성산소를 무력화하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노란색을 나타내는 색소로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거나, 전립선암 감소에 영향을 준다. 위장을 보호하고 소화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대표적인 과일로는 감귤과 오렌지, 감, 복숭아 등이 대표적이다. 녹색 과일에는 식물생리활성물질과 비타민C가 풍부해 조혈효능, 간 기능 회복, 피로 회복과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대표적으로 참다래, 매실, 올리브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보라색 과일은 세포 손상을 막고 비타민E 함량을 높여 노화 예방
코스피는 11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현대·기아차의 주주 친화 정책에 힘입어 소폭 상승해 1,960선에 안착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4.77포인트(0.24%) 오른 1,963.0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1천84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04억원과 1천294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달러 강세가 재개되면서 환율 변동성에 대한 부담감이 되살아났고 한중 FTA 효과가 일부 업종에 제한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기전자는 1.89%, 철강금속은 1.44% 하락한 반면 화장품과 여행, 물류, 화학 업종은 상승했다. 특히 중국 수혜주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은 9.28%, 쿠쿠전자는 6.38% 치솟았으며 대한항공도 7.08% 급등했다. 현대·기아차 주가는 한중 FTA 수혜에 대한 기대감은 사그라졌으나 수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기대, 낙폭 과대 인식 등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53억원), 비차익거래(1천538억원) 모두 매수 우위였다. 전날 약세였던 코스닥시장은 회복세였다. 코스닥지수는 545.13으로 5.91포인트(1.10%) 상승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5종목
최근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거래가 뜸해지면서 아파트 경매열기도 한 풀 꺾이고 있다. 11일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들어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경매 낙찰가율은 평균 87.1%를 기록해 지난 10월 평균(89.1%)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이로써 지난 6월 이후 4개월째 이어지던 낙찰가율 상승 행진도 이달 멈출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 아파트 낙찰가율도 86.3%로 지난달(88.9%)에 비해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천 아파트의 지난주 낙찰가율은 88.2%로 10월(86.6%)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지지옥션 이창동 선임연구원은 “아직 11월 초반이지만 일반 거래시장이 주춤하면서 지난달까지 뜨겁게 달아오르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고 말했다. 수도권 아파트 전체 낙찰률은 평균 43.4%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았다./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