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라마다플라자 수원호텔에서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6개 중소기업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에너지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소기업 에너지진단결과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관리공단 경기본부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지난 5월 14일에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에너지진단결과 설명회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에너지분야 경쟁력 강화와 산업육성을 위해 ‘중소기업 에너지 업그레이드’사업을 공동 추진, 에너지 관리방법 개선이 필요하거나 에너지개선활동 추진 중 어려움이 발생한 소규모(연간 에너지사용량이 2천 toe미만) 중소기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추진해 왔다. 진단결과 30여개의 개선방안이 발굴됐고, 연간 2억원의 에너지사용 금액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태구 에너지관리공단 경기본부장은 “중소기업 에너지진단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9월 도내 수출이 반도체 및 자동차 수출 증가에 힘입어 두자릿 수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가 22일 발표한 ‘경기도 2014년 9월 수출입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9월 경기지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94억달러, 수입은 3.0% 증가한 84억달러, 무역수지는 9.6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최근 엔화 약세 등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의 약진에 힘입어 2위인 울산과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9월에도 전국 광역자치단체 기준 수출 1위를 유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57.4%), 자동차(27.3%) 및 부품(22.1%), LCD(24.3%) 수출 증가가 9월 수출성장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의 경우 국내 주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라 모바일 DRAM 수요 증가가 이어졌으며 9월 조업일수 확대(17일→18일)와 미국 및 서유럽 지역의 국산차 수요 확대 등이 자동차 수출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연내 등락세를 보이던 LCD 수출도 9월에는 노트북과 태블릿 PC 수요가 확대되면서 24% 이상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가 별
농촌진흥청은 윤형주 박사가 화분매개곤충인 뒤영벌 대량생산 기술로 ‘제23회 대산농촌문화상’ 농업·농촌 정책부문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윤 박사는 친환경 화분매개곤충인 뒤영벌의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 자체 생산으로 보급 가격을 낮춰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했다. 땅속에 사는 야생벌인 뒤영벌을 실내에서 대량 생산하기 위해 여왕벌의 실내 인공사육법, 연중 생산을 위한 기술과 온도원리을 이용해 뒤영벌 산란유도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이 기술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뒤영벌을 지난해 말 기준 80% 이상 국내에서 자체 생산할 수 있게 돼 수입 대체 효과도 연간 70억 원에 이른다. 이와 함께 뒤영벌 생산기술 국산화로 구매 가격이 전량 수입하던 2002년 15만원에서 현재는 6만5천원으로 50%이상 낮아지는 효과도 가져왔다. 특히 농작물 수정에 뒤영벌을 이용함으로써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윤형주 박사는 “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연구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정재훈기자 jjh2@
현대건설이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영통’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지하 1층, 지상 최고 29층 21개동 규모로 62㎡ 442가구, 71㎡ 442가구, 84㎡ 1천148가구, 107㎡ 108가구 등 총 2천140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면적이 전체에서 약 95%를 차지하고 있어 실속형 주거공간으로 선보인다. ▲ ‘자녀 안심 NO.1’ 콘셉트로 세대 내·외부 구성 ‘힐스테이트 영통’은 영통생활권의 우수한 입지와 함께 ‘자녀 안심 NO.1 아파트’를 콘셉트로 세대 내·외부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자녀를 키우기에 최적화된 주거환경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인 셉테드(CPTED)를 획득했다. 셉테드는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선진국형 건축 예방기법으로 한국셉테드학회가 단지 내 범죄 위험 요인과 환경을 종합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셉테드 설계기법 적용으로 아이들이 단지내에서 안전하게 뛰어놀수 있도록 단지 내 식재높이 조정 및 C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교두보가 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0∼21일 벡스코 2전시장에서 전권회의 특별행사로 ‘월드IT쇼’와 함께 개최한 ‘해외파트너사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약 3억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한국에서 SKT,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협력사, 중소·벤처기업 등 12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외국에서는 중국 2위 이통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 폴란드 2위 이통사인 오렌지폴란드, 방글라데시 1위 이통사인 그래미폰 등 총 17개국 51개 기업이 초청됐다. 특히 맞춤형 1대1 상담 매칭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회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 전문 개발업체인 코발트레이는 인도네시아 대학 및 사업자측과 3천만 달러의 스마트디바이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상담회에 앞서 지난해 5월부터 총 6차례 가진 해외 이통사 사전 초청행사에서는 7천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래부는 이번 전권회의 기간 상담회 외에 각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담당 장·차관 양자면담, ICT 기업 투어…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굿모닝 강소농 우수농산물 홍보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홍보전에는 도내 강소농(强小農)이 생산한 우수농산물 전시와 판매를 비롯해 도시농업전문가(마스터가드너), 경기도곤충산업연구회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거리도 함께 선보인다. 강소농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 홍보관에는 용인, 남양주, 연천 등 도내 11개 시·군 강소농이 39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260여 품목의 다양한 우수 농산물을 만날 수 있다. 곤충산업홍보관에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귀뚜라미, 누에 등 다양한 표본을 전시하고 애벌레 체험, 곤충표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시·군 참여 부스에서 농산물과 가공제품을 시식할 수 있고 농산물 즉석경매도 진행한다. 상설체험장에서는 토피어리, 하트아이비, 다육미니정원, 심지관수어항화분 등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와인 시음, 희망 씌앗 편지 쓰기, 굼벵이레이스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행사가 열린다. 임재욱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는 도내 강소농들이 생산한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라며 “향후 소비자들에게 강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
시민사회단체가 병원협회 대표 출신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후보에 오른 것은 비상식적인 인사 추천이라며 보험 가입자를 충실하게 대변할 인물을 이사장에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22일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에 의료계 인사가 포함된 것은 공단의 기본적인 역할과 기능을 망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건보공단은 지난 17일 새 이사장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복지부에 추천할 3명의 후보를 선정했다. 이사장 후보는 성상철 전 병원협회장, 최성재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박병태 현 건보공단 기획상임이사로 알려졌다.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병원협회 회장으로 병원의 이익을 먼저 추구했던 성 전 회장이 공단 이사장이 된다면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가 제대로 쓰일 수 있겠는가”라고 주장했다. 서울대병원 노조도 이날 “서울대병원장 출신의 성상철 전 회장이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가 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주장했다. 두 단체는 “성 전 회장이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를 역임했다는 이력까지 거론되며 측근인사, 관피아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서울대병원장 재직 시절 원격
중소기업 10곳중 6곳은 23일로 출범 100일을 맞는 최경환 경제팀이 중소기업의 기대에 부응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밝힌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8∼15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경환 경제팀의 행보가 중소기업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한다고 답한 비율이 58.7%에 달했다. 최경환 경제팀이 우리 경제와 중소기업 현장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잘 설정했다고 보는 비율은 68.3%에 달해 그렇지 않다(31.7%)는 답의 두배에 달했고,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내수 활성화 과제는 소비심리 회복(35.3%), 확장적 거시정책 추진(26%), 투자 및 기업의욕 고취(25.3%) 등이었다. 경제 혁신 과제로는 규제 개혁(49%), 경제민주화 지속추진(23%), 창조경제 구현(15.3%) 등을 요구했다. 민생안정 과제로는 소상공인 지원(44.9%),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25.7%),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22.7%) 등이 거론됐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도의 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10년새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 청약통장(청약저축·예금·부금,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중 1순위 자격을 획득한 사람은 204만9천158명으로 10년 전(102만1천829명)보다 102만7천329명 늘어났다. 10년 전과 비교해 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수원시로 2004년 10만7천902명에서 올해 21만5천533명으로 두 배(10만7천631명) 증가했다. 용인시가 9만7천356명 증가해 16만5천147명으로 뒤를 이었고 고양시 18만6천176명(8만2천473명↑), 부천시 14만9천928명(7만4천211명↑), 화성시 7만9천651명(6만6천157명↑), 안산시 11만4천821명(6만4천751명↑) 등의 순이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수원은 광교·호매실·세류지구 등에서 신규 분양이 쏟아지면서 청약통장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개발 가능성도 커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용인 역시 흥덕·동백·서천·성복·신봉지구 등에서 개발이 꾸준히 진행됐고, 고양에서도 삼송·원흥·행신2·식사·덕이지구 등에서 개발이 이뤄졌다. 도내에서 1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부천 옥길지구 B1 블록에서 10년 공공임대주택 913가구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용면적 74㎡가 539가구, 84㎡가 374가구 공급된다. 임대조건을 보면 74㎡의 경우 보증금 1억900만원에 월 임대료가 25만원이고, 84㎡는 보증금 1억2천500만원에 월 임대료가 25만원이다. 같은 평형대의 주변 전·월세 시세와 비교하면 파격적으로 저렴한 조건이라고 LH는 설명했다.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인터넷으로 청약 신청을 받은 뒤 11월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12월 15∼17일에 체결할 예정이다. 분양 신청 관련 문의는 LH 부천 주택홍보관(☎ 032-347-0003) 또는 LH 콜센터(☎ 1600-1004)로 하면 된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