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즈의 멤버에서 솔로로 전향한 윤건의 데뷔곡 `어쩌다'가 20일자 뮤직박스 차트에서 2주째 정상을 지켰다. 브라운 아이즈의 멤버 나얼이 있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가 2위를 차지했으며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3위에 랭크됐다. 휘성의 `다시 만난 날'이 4위에 올랐고 신인 여가수 렉시의 `애송이'가 5위를 기록했다. 힙합 가수 주석의 신곡 `정상을 향한 독주2'가 지난주 20위에서 6위로 수직 상승했다. 팝 부문에서는 최근 내한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4집 신보 `In The Zone'이 2주째 1위를 이어갔다. 팝그룹 블루의 `Guilty'가 지난주 5위에서 2위로 올라섰고, 내한 공연이 취소됐던 웨스트라이프의 신보 `Turn Around'가 6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7주 1위를 달렸던 스팅의 `Sacred Love'는 4위로 내려갔고, 본 조비의 베스트앨범 `It's My Life'가 5위로 뒤를 이었다. ◇가요 베스트 20 1.어쩌다 2.정말 사랑했을까 3.태양을 피하는 방법 4.다시 만난 날 5.애송이 6.정상을 향한 독주2 7.차마(성시경) 8.뮤직(바다) 9.잊었니(H) 10.오래오래(바이브) 11.기도(장나
내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허리우드극장에서 한국영화 5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회고전이 펼쳐진다. `열정, 대한민국영화 1954-2004'란 이름으로 열릴 이번 회고전은 50년대 `자유부인'을 비롯해 60년대 `미워도 다시한번', 70년대 `겨울여자', 80년대 `깊고 푸른 밤', 90년대 서편제', 2000년대 `친구' 등 시대별 흥행작을 망라하고 있다. 또한 61년작 `오발탄'에서 `하녀', `삼포가는 길', `아름다운 시절', `파이란' 등을 거쳐 2003년작 `오구'에 이르기까지 화제를 모았던 문제작과 호평을 받은 수작도 포함돼 있다. 그러나 임권택 감독의 `만다라'는 영상자료원과 영화진흥위원회가 보관하고 있는 필름의 상태가 모두 좋지 않아 상영을 포기했으며, 신상옥 감독의 영화와 싸이더스 제작 영화들도 저작권자의 협조를 얻지 못해 초청작 목록에서 빠졌다. 허리우드극장 3관(블루관)에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 경까지 하루 6회 상영하며 토요일 밤에는 철야상영도 마련된다. 상영작은 54편, 상영횟수는 96회에 이른다. 외국인 관객을 위해 모든 상영작에 영문자막을 입혔고 감독ㆍ배우와의 대화도 한국어-영어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이명순) 신문모니터위원회는 `올해의 나쁜 보도 10선'을 선정, 19일 발표했다. `나쁜 보도 10선'에는 △송두율 교수 관련 보도 △북핵 위기 관련 보도 △이라크 전쟁 및 파병 관련 보도 △대구 지하철 참사 관련 보도 △문화관광부 홍보업무 운영방안 관련 보도 △노무현 대통령 재신임 발언 관련 보도 △반노동적 보도 △농업 개방 관련 보도 △부안 방폐장 관련 보도 △부동산 관련 보도 등이 포함됐다.
18일 파이낸스센터 빌딩에서 열린 MBC방송사의 새 수목 드라마 '천생연분'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 황신혜와 안재욱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예계에 데뷔하면 성공할 것 같은 스포츠 스타로 '테리우스' 안정환을 첫번째로 꼽았다. 실시간 예매 서비스 업체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가 8-15일 네티즌 1천576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안정환은 53.4%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농구계의 '얼짱' 신혜인은 15.6%를 얻어 3위 이천수(14.7%)에 조금 앞선 2위를 차지했고, 골프스타 안시현(9.8%)과 '라이언 킹' 이승엽(6.6%)이 뒤를 이었다.
잠 안 자고 영화 보기의 최고 기록은 59시간 4분으로 나타났다. 시네마TV가 한국영화 아카데미 총동문회와 공동으로 한국영화 아카데미 20주년을 기념해 1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중구 스카라극장에서 마련한 `잠 안 자고 영화보기'에서 전도사 이민(39)씨가 59시간 4분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씨는 배형준(32.약사)씨와 최종 경합을 벌이다 57시간 8분 이후 배씨가 탈락한 뒤에 혼자서 두 시간 가량 영화를 더 봤다. 이 부분 기네스 공인기록은 37시간이며 영화지 씨네21이 개최한 대회에서는 52시간까지 버틴 기록이 있다. 일반인 참가자 178명과 영화감독, 국회의원, 탤런트 등이 함께 참여한 이 대회에는 진행요원 30여명에 캠코더 20대 이상이 동원돼 5초 이상 눈을 감은 참가자는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참가차 호주 시드니에서 귀국했다는 59세의 이부동씨가 탈락했을 때는 진행자들도 안타까워 했다는 후문이다.
프로골퍼 박세리가 KBS 2TV 의 신년특집 `해피투게더'(1월 1일 밤 11시)의 `쟁반노래방' 코너에 출연한다. 박세리는 국내 성대결 톱10 진입, 베어 트로피 수상 등의 성적을 냈으며 올 시즌을 마치고 국내에 체류중이다. 박세리로서는 최초의 TV 오락 프로그램 출연으로 학창시절 이야기, 운동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교복을 입은 모습 등 진솔한 모습이 공개된다. 박세리는 "매우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인 데다 좋아하는 개그맨 유재석씨가 MC로 있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골프 만큼 노래도 잘해야 할텐데 유재석씨 때문에 웃겨서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특집에는 MC 유재석, 김제동과 박세리 외에 게스트로 성시경과 김종민이 출연하며 23일 오후 1시30분 KBS 신관스튜디오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음악채널 MTV가 선정한 25년간 사랑받았던 베스트팝송 1위는 록그룹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미국 MTV 시청자들과 MTV 계열사인 VH1의 전문위원의 투표로 25년 전 뮤직비디오가 첫 선을 보인 후부터 지난 6월까지의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했다. 1위곡 `Smells like teen spirit'는 1991년 발표된 `Nevermind'의 타이틀곡으로 얼터너티브 록의 시초가 된 곡이다. 2위는 마이클 잭슨의 `Billy Jean'이 차지했다. 1982년 발표된 `Thriller'의 수록곡으로 향후 10년 이상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를 여는 신호탄이 된 작품으로 그래미상 7개부문을 수상했다. 3위는 5인조 록 밴드 건스 앤 로지스의 `Sweet child O' mine'이 차지했으며 래퍼 에미넴의 `Lose Yourself'가 4위에, 록밴드 U2의 `One'이 5위에 뽑혔다. 그밖에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8위), 마돈나의 `Like a virgin (10위) 등이 뽑혔다. MTV 코리아는 22∼26일 매일 오후 8시30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해 100곡의…
KBS.MBC.SBS 등 방송3사가 지난 가을 TV정기개편에서 주시청시간대 보도프로그램 시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위원회가 지상파 방송3사 가을 정기개편을 분석한 결과 주시청시간대 보도프로그램 편성비율이 평균 21.3%로 지난 봄개편 때의 평균 19.9%에서 소폭 증가했다. 채널별로는 KBS 2TV가 10.3%에서 13.9%로, MBC가 19.7%에서 20.8%로, SBS가 17.7%에서 18.9%로 각각 보도프로그램 편성비율을 높였다. KBS 1TV는 31.7%를 유지했다. 반면 방송3사는 주시청시간대 교양프로그램 편성시간은 축소했고, 오락프로그램 편성시간은 늘렸다. 지난 봄개편 때 평균 25.9%였던 교양프로그램 편성비율은 가을개편으로 평균 22.6%로 축소됐으며 채널별로는 KBS 1TV는 40.3%에서 40.0%로, KBS 2TV는 27.7%에서 25.6%로, MBC는 14.0%에서 11.7%로, SBS는 21.8%에서 13.1%로 각각 줄었다. 그러나 주시청간대 오락프로그램은 편성비율이 봄개편때 평균 54.2%에서 56.1%로 증가했다. KBS 1TV가 28.1%에서 28.3%로, MBC가 66.3%에서 67.4%로, SBS가 60.5%에서 6
영화배우 겸 탤런트 손예진이 내년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태국에서 열릴 방콕국제영화제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받았다. 손예진은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이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두 차례나 방송된 데 이어 최근 영화 `클래식'이 개봉돼 태국인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내년 1월 29일 출국해 키나리상 시상식 등 공식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며 `맛있는 청혼'을 방송한 iTV를 비롯해 20여개의 현지 주요 언론과 인터뷰 약속이 잡혀 있다. 지난해부터 영화제를 주최하는 태국 관광청은 손예진에게 초특급호텔의 스위트룸과 최고급 리무진을 제공하는 등 할리우드 톱스타와 동급 대우를 해줄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영화제 한국 홍보대행사인 KTCC(대표 이유현)는 "태국 기업체에서 잇따라 프로필을 요청할 정도로 손예진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태국 주재 한국관광공사도 손예진의 태국 팬클럽 모임을 지원하는 등 한국 관광홍보의 호기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확정된 가운데 `살인의 추억', `바람난 가족' 등도 후보작으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