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가 경기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보험료 지원에 나선다. 무협 경기지역본부는 12일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대금 미회수 리스크를 보장해주는 ‘중소기업 플러스 단체보험’에 경기소재 30여개 중소기업을 신규로 지원키로 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지사와 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개별 중소기업을 대신해 무협 경기지역본부가 보험계약자로 단체보험에 가입하며, 경기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피보험자가 돼 향후 1년동안 최대 5만 달러까지 수출대금 미회수 손실액의 90%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신규 가입 지원으로 지난해 9월부터 단체보험에 가입돼 있는 58개사를 포함, 총 90여개사가 무협의 중소기업 플러스 단체보험 지원을 받게됐다. 이진호 무협 경기지역본부장은 “수출초보기업의 경우, 보험료 부담 및 정보 부족 등으로 무역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수출대금 회수와 관련한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단체보험 지원을 통해 중소무역업체가 더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이번주는 주간단위로 의료정밀과 기계업종을 제외한 모든업종이 상승했으며, 증권과 통신, 비금속 광물업종이 2% 넘게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ECB통화 완화 정책이후 조선과 화학, 중공업업종이 기관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는 모습이 특징으로, 유럽계 자금이 좋아하는 업종에 대한 선취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코스닥시장도 전업종이 고르게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오락문화와 출판매체복업종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는 모습으로, 통신서비스와 디지털컨텐츠, 섬유의류, 종이목재 업종이 3% 넘는 강한 반등을 보였다. 그간 520p까지의 하락조정에 대한 기술적 반등성격이 강한 모습이다. ECB의 통화 완화정책으로 인해 이머징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금방이라도 자금이 유입돼 박스권 상단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아직은 상승모멘텀 부재와 원달러 환율의 절상추이, 주식시장 가격메리트 부족 등으로 유럽 투자자들의 국내시장 유입은 다소 시간이 필요할 듯 보인다. 국내증시는 향후 PER로 평가했을 때 아직도 저평가 영역에 있는 모습이지만, 원달러 환율로 전환하게 된다면 저평가 영역은 아닐 듯 보여져 즉시 자금유입은 다소 어려울 듯 하다. 하지만 원화 환율
부동산 임대사업자라면 간주임대료를 들어봤을 것이다. 간주임대료란, 임대부동산의 임대보증금에 대해 연 3.4%의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계산해서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를 부과하는 것이다. 따라서 임대료만 임대수익으로 처리되는 줄 알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간이과세자의 경우, 연간 매출액이 2천400만원 미만이면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는 사업자가 간이과세사업자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보증금 1억원에 월세로 199만원을 받는다면, 월세에 따른 연간 임대료수입은 2천388만원이므로, 부가가치세는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부가가치세의 과세표준에는 간주임대료가 포함되고, 보증금 1억원에 대한 간주임대료는 340만원이 되므로 연간 매출액은 2천728만원이 된다. 부동산임대업의 부가율은 30%이므로, 이 사업자는 수입금액의 10%에 30%를 곱한 금액인 약 82만원을 부가가치세로 납부해야 한다. 결국, 월세수입 2천388만원에서 부가가치세 82만원을 제외한 2천306만원이 수입이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일반과세자로 신고했다면 어떻게 될까? 일반과세자라면, 월세 199만원에 부가가치세 약 20만원을 합산해 매월 약…
지난 9일 국토교통부와 주택업계는 주택 청약제도 간소화 작업의 일환으로, 현재 청약저축과 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4개로 분리해 운영하는 주택 청약통장을 하나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주요골자는 청약 예·부금과 청약저축 상품을 없애고, 신규 가입을 제한하겠다는 뜻이다. 다만 통장을 합치더라도 기존 청약예·부금, 청약저축 가입자의 통장과 청약자격, 순위는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4월 말 현재 청약통장 전체 가입자수는 총 1천655만5천958명으로, 이 가운데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84%인 1천391만3천498명에 이른다. 2009년 5월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무주택자는 물론, 유주택자와 세대주가 아닌 사람, 미성년자 등 1인 1통장으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공공과 민영 구분없이 모든 주택에 청약할 수 있어 ‘만능청약통장’이라고도 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되지는 않으나 국민주택기금의 조성재원으로 정부가 관리하고 있다. 이렇듯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 예금과 부금, 저축의 기능을 합친 만능통장으로 한 때 붐을 일으킨 이후 지금처럼 저
지난달 경기지역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전월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5월 중 경기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7%를 기록하며 4월보다 0.2%p 상승했다. 이는 지난 4월, 전달보다 0.1%p 상승을 기록한 것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수치다. 농축산물의 하락폭이 전달 -4.2%에서 -2.5%로 축소한데다 개인서비스(1.8%→1.9%)와 공업제품(2.2%→2.3%)의 오름폭이 확대된 영향을 받았다. 공공서비스(0.3%→0.3%)와 집세(2.5→2.5%)는 4월과 동일한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편, 4월 중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8.9%를 나타내며 3월(8.8%)에 이어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다. 전자부품·컴퓨터 및 영상·음향·통신(13.0%→13.2%)과 금속가공제품(5.2%→14.4%)은 상승폭이 확대됐고, 자동차 및 트레일러(16.3%→14.2%)와 기타기계 및 장비(11.8%→10.0%)는 상승폭이 축소됐다. 전기장비(-10.8%→-4.7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12일 ‘2014년 NH농협 경기마케팅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케팅 우수인력을 집중 육성해 마케팅 우수 영업본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에 선발된 마케팅리더는 총 62명으로, 역동적인 마케팅 문화를 선도해 다함께 참여하는 사업추진 분위기 조성과 거점지역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멘토 역할, 마케팅 추진 우수사례 등을 널리 전파할 금융마케팅의 핵심 인력이 될 것으로 가대된다.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핵심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 참여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전문금융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과 권역별 간담회 및 워크샵 등을 통해 직원간 유대강화 및 정보교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하승봉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이날 마케팅리더로 선발된 직원들이 NH농협은행의 마케팅을 이끌어 나간다는 자부심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마케팅 노하우를 전파하는 멘토가 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네 마녀의 날’을 맞은 코스피는 기관과 개인의 줄다리기 끝에 2,010선을 지켜냈다.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02포인트(0.15%) 내린 2011.6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포인트(0.05%) 떨어진 2013.60으로 시작했다. 기관의 매도세와 개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2010선 근처에서 완만한 등락을 거듭했다. 이날은 주가지수 선물·옵션과 주식 선물·옵션 만기가 동시에 겹친 이른바 ‘네 마녀의 날’이었지만, 마녀의 심술은 나타나지 않았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돌발변수는 없었다”며 “매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수차익잔고가 크지 않았고, 베이시스(선물과 현물 가격차)나 스프레드(다음 월물과 이번 월물의 가격차) 등도 모두 중립적인 환경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이날 기준금리를 연 2.50%로 13개월째 유지했지만, 그간 동결 전망이 지배적이었던 만큼 증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증시를 아래쪽으로 끌어당긴 주체는 기관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장 초반부터 매도세를 보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안성아양지구 내 공동주택지 2필지(7만6천㎡, 868억원)를 최초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60~85㎡형(3만2천㎡) 및 85㎡초과형(4만4천㎡) 각 1필지다. 60~85㎡형의 공급예정금액은 385억9천170만원으로 3.3㎡당 393만원(용적률 감안시 207만원)이며, 85㎡초과형의 공급예정금액은 482억3천694만원으로 3.3㎡당 362만원(용적률 감안시 181만원)이다. 안성아양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는 총 10개 필지이며, 이번에 공급하는 B-3-2블록(가칭) 및 C-1블록은 사업지구 최중심지에 초·중·고교와 도서관예정부지까지 마주하고 있어 교육 및 정주여건이 탁월하다. 또 안성시 최대 개발사업지구로 기존시가지 서남측에 인접하고, 안성시청으로부터 약 2㎞, 지구북측으로 안성 1공단과 석정지구와 연접해 있는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사업지구 인근에 위치하는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동서고속화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서측 및 북측으로 천안~분당간 도로(국지도 23호선 우회도록) 및 국도 38호선이 있다. 동측으로는 국지도 57호선 및
지난달 경인지역의 고용률과 취업자수 모두 지난해 같은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5월 경기·인천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고용률은 61.5%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1.2%p 상승했다. 취업자수는 623만6천명으로, 23만3천명(3.9%) 늘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368만7천명, 여자는 254만9천명으로, 각각 8만1천명(2.2%)과 15만2천명(6.3%)씩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각각 1만1천명(-6.1%)과 3천명(-0.1%)씩 취업자가 감소한 반면, ‘건설업’(4만3천명·10.2%)과 ‘제조업’(9만7천명·8.7%), ‘도소매·숙박음식업’(9만1천명·7.3%),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8천명·2.3%) 등은 늘었다. 실업률도 3.6%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0.5%p 상승한 모습이다. 실업자는 23만명으로, 3만8천명(19.5%)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 2만2천명(19.4%), 여자 1만6천명(20.0%)이 각각 늘었다. 인천지역 고용률도 62.0%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대비 0.3%p 상승한 모습이다. 취업자수 역시 148만8천명으로, 전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