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증시전망-외국인 공격적 현선물 매수 vs 원화환율 절상 외국인 투자자 한전·신한지주 등 집중 매수 무리한 추격 보다 주후반 패턴 확인이 먼저 이번주는 주간단위로 증권과 통신, 철강 및 금속, 금융, 건설업, 의료정밀, 서비스업 등 그간 조정을 보였던 소외 업종이 반등하는 모습이었으나 증권 및 건설주의 반등은 순환매의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수급의 변화를 엿볼 수 있어 섣부른 판단을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반면, 원화환율 절상으로 수출관련주인 전기전자와 운수장비, 운수창고, 제조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1천50원을 붕괴한 환율우려가 반영된 듯 하다. 이는 G20회담을 앞둔 정부의 소극적인 방어와 외국인들의 주식 대량 매수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4월 10일 장중기준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거래소 시장에서 주간단위로 6천60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투자자들은 980억원 순매도, 개인투자자들은 지난주 매수한 자금을 이익실현 하는 모습으로 5천300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주간 단위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동향은 주초 삼성전자와 현대차에서 주중반 이후 KT와 기아차,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을 매수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고
곽영수의 세금산책-자경 농지 양도소득세 감면 8년 이상 농사를 지은 농지를 양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가 없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런데 이 감면조항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농지를 구입해서 텃밭으로 사용하다가 양도할 때 양도세가 무조건 감면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자경농지 감면요건을 살펴 보도록 하자. 먼저, 자경기간 동안 농지소재지 근처에 거주해야 한다. 농지가 소재하는 시·군·구 및 이에 연접하는 시·군·구 또는 농지로부터 직선거리 20km이내에 거주해야 한다. 둘째, 8년이상 직접 농사를 지어야 한다. 농지를 취득해서부터 양도할 때까지의 8년 이상 농사를 지어야 한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농지를 보유한 기간중에 연간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3천 700만원 이상인 연도가 있는 경우, 실질적으로 농사에 1/2 이상을 투입할 시간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자경기간에서 제외하고 있다. 연소득 3천 700만원 이상인 사람은 실제 농사를 지었다는 증거를 아무리 준비하더라도 자경으로 인정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속받은 농지라면 상속받은 농지소재지 근처에 거주하면서 계속해서 1년이상 농사를 짓거나 농사를 짓지 않더라도 상속받은
한수전의 財테크-그 중에 제일은 절약이라! 재테크 방법은 개인에 따라 혹은 시대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절약, 저축, 투자로 나누는데 이견은 없는 듯하다. 그 중에 가장 기본이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재테크방법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잡하고 난해한 ‘투자’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가장 어려운 건 ‘절약’이다. 절약없이는 저축도 투자도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절약이 정말 어려운 이유는 아마도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산다면 어찌 돈을 모을 수 있겠는가. 결국 참는 것밖에는 도리가 없다. 이처럼 자신의 재테크를 위해 인내하는 것은 기본이며, 아래의 네 가지를 반드시 실천하면 적어도 마이너스 잔고는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가계부 쓰기부터 시작하라. 재테크의 시작은 절약인만큼, 계획적인 소비를 하고 충동구매를 자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한 번 형성된 소비 습관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으므로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계부도 쓰지 않으면서 자산관리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가계부를 쓰는 것만으로도 분명히 절약 효과가 있다. ▲체크카드를 사용하라. 신용카드의 가장 큰 속성은 ‘외상’
지난 1∼2월의 설 명절과 기저효과 등 일시적 요인이 사라지면서 지난달 경인지역 고용률 상승이 주춤했다. 9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3월 경기·인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의 고용률은 60.1%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1.7%p 상승했다. 취업자수는 607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6만3천명(4.5%) 증가하며 지난 2월 27만명과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업(10만9천명)에 이어 제조업(7만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만6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2만1천명), 건설업(1만5천명), 농림어업(1만3천명) 순으로 취업자가 늘었다. 실업률은 3.8%로 나타나며 지난해 같은달보다 0.6%p 상승했다. 분기별 실업률은 올 1분기 실업률이 3.7%로 지난해 같은 분기(3.3%)보다 0.4%p 상승했으며, 이 가운데 청년(15~29세) 실업률은 9.7%로 지난해 1준기(7.5%)보다 2.2%p 크게 늘었다. 이와함께 24만3천명으로 집계된 실업자수도 5만3천명(27.7%) 증가했다. 인천지역은 취업자수가 1천449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만6천명(1.8%) 늘어났음에도 고용률은 60.5%로 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9일 영농기를 맞아 평택시 오성면 소재 길음양수장에서 ‘2014 풍년기원 통수식’을 실시했다. 통수식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매년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는 풍년의 기원을 담은 제례의식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겨우내 닫혀 있던 저수지 수문이나 양수장을 가동해 농지로 용수를 공급해주는 행사다. 이날 통수식에는 배정호 평택지사장 및 내·외부인사와 지역 농업인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길음양수장 통수식을 시작으로 경인지역 10개 지사에서 저수지 및 양수장에서 통수식을 실시한 후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용수간선과 지선을 합한 총 1만2천㎞의 수로를 통해 농촌 들녘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평택=오원석·전승표기자 ows@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국민행복기금 지원 대상을 채무조정 지원 대상자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출범한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지난해 말까지 채무조정 4천200명, 바꿔드림론 6천200명, 소액대출 800여명 등 1만1천명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당초 예상한 5년간 3만5천명의 수혜 대상자 가운데 31%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날 백덕현 경기지역본부장은 “이같은 관심에 힘입어 올해는 지난해 제외됐던 한국장학재단 채무자 등 채무조정 지원 대상자를 국민행복기금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6월 국유일반재산 관리기관이 캠코로 일원화됨에 따라 행정재산에서 용도폐지된 보존부적합 재산의 적극적 매각 및 무단점유재산의 대부계약 전환 등을 통해 국가재산 수익 극대화 도모를 추구하는 등 공공자산의 가치를 증대시킴은 물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경기지역본부는 압류재산 공매 등을 통해 국세·지방세 세수 증대에 기여하며, 지역내 금융소외계층의 자활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
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 올해 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와 납부를 마쳐야 한다고 9일 밝혔다. 신고대상자는 64만 법인사업자로 지난해 1기 60만명에 비해 4만명 늘었다. 이들은 지난 1월 1일부터 3월말까지의 매출·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 예정신고 의무 대상이 아닌 개인사업자 188만명은 국세청이 고지한 세액을 같은 기간에 납부하면 된다. 예정고지 세액은 직전 과세 기간인 지난해 7~12월 납부세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금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가 고지 대상이다. 지난 2월부터는 치료를 제외한 미용·성형 목적의 의료 용역에 대해서도 부가가치세가 부과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국세청은 현금수입업종, 고철·비철금속·석유류 판매업 등 신규 호황업종, 고소득 전문직 등 4대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잘못 신고한 사례 을 중심으로 성실히 신고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는 9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도교육청과 함께 ‘2014 그린 컨설턴트’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태구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오병권 경기도청 환경국장을 비롯, 올 한해 가정 및 학교에서 그린리더로 활동할 그린 컨설턴트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그린스쿨 컨설턴트 위촉식을 갖고 가정과 학교에서의 지속가능한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 그린스쿨 사업은 경기도내 100여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에너지컨설팅과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을 통해 학교에서의 에너지를 효율적 사용 및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강태구 에관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에너지절약은 학교 교육을 통해 습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에너지 생활문화 습득을 위해 그린 컨설턴트들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민기자 joyful-tg@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참나무에이즈로 불리는 ‘참나무시들음병’이 확산되고 있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국에서 지난해 참나무시들음병으로 말라죽거나 감염된 참나무는 30만8천863그루로 전년(26만7천991그루)에 비해 15% 늘었다. 이 가운데 78%인 23만9천366그루가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인천의 경우 지난해 처음으로 183그루가 참나무시들음병에 걸려 이 가운데 73그루가 고사했다. 충북지역은 지난해 감염됐거나 고사한 참나무는 1만6천928그루로 전년(6천365그루)에 비해 무려 166%가 급증했다. /연합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현지인 눈높이에서 본 대 중국 수출확대의 장애요인 해소를 위해 중국 상하이 메리어트호텔에서 ‘대중 수출확대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중국은 한국 드라마와 등 한류의 확산으로 우리나라 농림축산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최근 5년간 연 평균 수출증가율이 25.2%에 달하는 등 앞으로 수출이 점진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한·중 FTA 등 대중국 교역환경의 급속한 변화를 우리농업 이익창출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단계별 수출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토론회에 참가한 중국 정부(상해시식약관리국), 현지전문가(청도농업대), 대형유통업체(LOTUS) 및 온라인 유통업체(1호점) 구매담당, 빅바이어(대창삼창), 현지 진출기업(대상) 관계자들은 수출장애요인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