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관내 대학생들과 함께 청년정책을 발굴한다. 수원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기 수원시 대학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동남보건·성균관·수원여자·아주대 실무 담당자와 총학생회장단 등 60여 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앞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로 조직을 나눠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분기별로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협의체는 수원시가 주관하는 정책과 수원화성문화제 등 행사에도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대학협의체와 소통하며 수원시 청년에 맞춘 지원책도 마련하겠다”며 “합동 연구, 수원대학 합동 축제 등 더 큰 상상을 현실로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일 수원시와 5개 대학이 경제공동체로 하나가 됐고 오늘은 대학생과 청년정책을 직접 의논할 수 있는 소통창구가 만들어졌다”며 “우리 대학생, 청년 목소리를 담아 정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긴급지원주택 공급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긴급지원주택 공급 대상자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HUG)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퇴거명령 등으로 인해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한 수원시민이다. 대상자는 긴급 주거지원을 받게 되면 LH 매입임대주택 등 공가에 6개월 동안 거주할 수 있고, 계약 연장이 가능하며 임대료는 시세의 30% 이하 정도를 내면 된다. 긴급지원주택 입주를 원하는 대상자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에서 피해확인서를 발급받아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대상자가 LH와 임대차 계약을 하고, 임대료를 내면 입주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2년 9월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 개소 이후 수원시민의 상담 건수가 71건에 이른다”며 “전세사기 등으로 주거 위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이 신속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긴급지원주택 제공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가 경기자유무역협정(FTA)통상진흥센터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다. 수원시는 지난 7일 시청에서 이재준 수원시장과 강경식 경기FTA통상진흥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상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수원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FTA 통상교육·컨설팅·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각종 수출 정보 등을 공유한다. 또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관내 기업에 ▲FTA 종합상담 ▲기업방문 일대일 FTA 종합 컨설팅 ▲실무자 맞춤 교육 ▲FTA 체결 해외시장 경영 전문 교육 ▲FTA지역 온라인 플랫폼 입점 교육 (소비재 기업 위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경식 센터장은 "수원시 기업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시 기업지원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수원시와 우리 센터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기업 유치만큼 중요한 것이 기존 기업이 이탈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성장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중 하나가 해외 판로 개척이기 때문에 이번 협약으로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01
"김진표 의장님은 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준 분입니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5일 지역사무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10년간 모셨던 김진표 국회의장에 대해 표현했다. 이 대행은 지난 2012년 1월 25일을 정확히 기억하며 당시 대행업체 사장이던 본인과 김진표 당시 의원과의 첫 만남을 소개했다. 이병진 대행은 "과거 대기업의 갑질 횡포에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없어 좌절해 있다가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김진표 의장님에게 면담을 신청하게 됐다"며 "김 의장님이 누구보다 친절하게 이야기를 공감해 주시고, 해법을 찾아주시려는 모습에 감명을 받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 만남이 이 대행에게는 인생 전환점이 돼 김 의장을 본보기로 삼고, 그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19대 총선 당시 수도권 최다 득표로 당선됐던 김 의장 선거 캠프 정책특보와 상황실장을 맡아 당선에 크게 이바지할 뿐 아니라 김 의장이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낙선한 2014년 이후 2년간 야인 생활을 자처하며 김 의장을 보좌했다. 이 대행은 지난 20대 총선을 앞둔 2016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전문위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김 의장의 정치 재기 선언에 바로 사표
구리시는 시민 이용도가 높은 관내 도시공원 5곳에 치매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7일 장자호수공원, 인창중앙공원, 늘푸른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공원 등으로 공원에 기억력 테스트 놀이판 5개와 치매예방 3·3·3 안내 표지판 5개를 각각 2개씩 설치했다. ‘기억력 테스트 놀이판’은 치매와 관련된 14개 항목을 “예”, “아니오”로 평가하여 “예”가 6개 이상 나오면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 안내 전화번호와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QR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치매예방 3·3·3 안내 표지판’은 3권(즐길 것: 운동, 식사, 독서), 3금(참을 것: 절주, 금연, 뇌손상예방), 3행(챙길 것: 건강검진, 소통, 치매검진)에 대한 치매 예방수칙 홍보 내용이 담겨있다. 백경현 시장은 “평균수명이 높아진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서 꾸준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노후가 편안한 도시,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가평군이 고령화 사회를 맞아 올해 다양한 치매관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7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기념품과 치매예방 수칙 3.3.3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예방을 위한 3.3.3.은 ▶걷기,생선및 채소먹기,읽기 쓰기 등 3권 ▶절주,금연,며리다치지 않기 등 3금▶건강검진 받기, 소통하기,치매조기검진 받기 등 3행의 내용을 담고 있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기간내 15만보(하루 최대 1만보 제한)를 걷고 인증하면 된다. 신청은 워크온 걷기행사 챌린지에 참여하기를 누른후 휴대전화를 몸에 지니고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온라인 방식이 어려운 대상자들은 오프라인으로 참여할수 있다. 가평읍 자라섬에 게시된 미션 현수막 3개를 모두 촬영해 인증하고 설악면 등 5개면에 게시된 현수막과 보건지소 정면 촬영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해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가해 150여명이 완주해 치매환자와 그가족,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와함께 군은 올해 5억여
안양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시장 입점상인들이 기탁한 식자재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나눔의 장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장터는 중도매인이나 직판상가 등 입점상인들로부터 받은 식자재를 복지시설에 무상 배부해 식단 품질향상에 사용된다. 앞서 사업소는 지난 6일 올해 첫 장터를 개설해 달걀과 콩나물, 수박 등 식자재 110박스를 시설 4곳에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총 20차례 장터를 운영해 식재료 2339박스를 기부했다. 최병근 소장은 “장터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행복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해주는 모든 상인분 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구리시는 그동안 일정 기준 가구에게만 난임시술비를 지원하는 '정부형 난임 지원사업'을 확대해 10일부터 제한없이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부형 난임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만 지원 받을 수 있어 그동안 기준에서 제외된 가구는 고액의 시술비에 대한 부담이 컸다. 이에 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출산을 주저하는 가정을 적극 지원하고 저출산 장기화에 대응하고자 ‘구리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구리시인 난임 여성 중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자로 그동안 정부형 난임 시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모든 시민까지 확대됐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1회 최대 110만 원의 체외수정(신선배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술비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난임 시술 급여 중 일부 또는 전액 본인 부담금, 비급여 의료비, 시술 관련 원외처방약제비가 포함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리시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해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 제출하고, 시술 종료 후 보 건소에 직접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부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6~7일 지역 내 초등학교 교장 7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장의 문제를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전해 듣고 교육공동체에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뤄졌다. 지역 내 105개 초등학교 가운데 73개교 초등학교장들이 참여했으며 이 시장은 교장들의 이야기를 듣고 제기된 문제점들에 대해 일일이 답변하며 해결책을 제시하고 모색했다. 천병희 초등학교 교장단 회장(석성초등학교 교장)은 “이 시장이 지난 3월 1일 용인시로 부임한 교장들에게 축하의 전보를 보내고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여는 등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김소양 용인성산초등학교장은 학교 인근에 진행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로 인한 분진과 소음, 안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불확실한 시공사의 공공기여 부분에 대해 시의 도움을 요청했다. 김희자 용인한얼초등학교장은 통학시간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횡단보도의 신호 시간 조정과 원형육교 필요성을, 정창근 서룡초등학교장은 하천변 보행로 마련과 교량 설치등의 교육환경개선을 요구했다. 이 시장은 “교장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된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15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시는 앞서 2021년 경기도 세외수입 종합평가 최우수상에 선정된 데 이어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방세입 징수업무 모범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다지게 됐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세외수입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세외수입 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및 제도 개선, 입상 및 전담 조직 운영 등 5개 분야의 9개 세부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파주시는 ▲세외수입 체납팀 설치 및 운영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 고액 상습체납자 전담 인력 배치 ▲찾아가는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교육 및 업무편람 제작 등으로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및 징수율 제고에 노력을 기울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꾸준한 노력과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의식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외수입 징수 방안을 발굴하고 체납액을 징수해 자주재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외수입이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입 중 지방세 이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