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5월 말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지난 2월 9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과 영주권자(F5), 결혼이민자(F6) 등이다. 시민 등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전담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급된 안양사랑페이 사용기한은 오는 8월말일까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5일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창구 운영상황을 점검한 뒤 “지속된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수원시가 관내 5개 대학교와 함께 첨단기업 유치에 힘쓴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대·동남보건대·성균관대·수원여자대·아주대와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윤규 경기대 총장,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이 참석해 기업 유치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각 대학은 캠퍼스 가용부지에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수원시는 각종 제반 행정절차를 돕는 등 행정 지원에 나선다. 또 협력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대학 내 기업 유치는 민선 8기 수원시의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 이재준 시장은 5개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대학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한 기업 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약속한 바 있다. 앞으로 시와 5개 대학은 정기모임을 갖고 적극적인 협약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은 좋은 교통망과 지리적 입지를 갖췄고 수원화성과 같은 문화시설이 있어 기업, 대학과 함께할 준비가 돼 있다"며 "힘을 합치고 노력해 수도권 정비법과 같은 규제를…
용인특례시는 오는 11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한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물산(주) 에버랜드 등 5개사가 참여해 49명을 모집한다. 유지텔레컴(주), ㈜코코, ㈜풀무원 투게더, ㈜우리도 등도 함께한다. 모집 직종은 서비스 보조원부터 사무보조원, 신호수(차량통제), 생산직, 임가공직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사전에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 당일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여기업 정보제공 및 서류 준비 일체는 물론 장애인과의 소통을 위한 수화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행사에선 용인장애인운전지원센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별도 코너를 마련해 운전면허 무료교육 안내와 함께 각종 장애인 지원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 남상미 일자리정책과장은 “장애인의 고용 안정을 위해 매년 취업연계행사를 열고 있다”며 “일자리를 찾는 장애인들이 이번 행사에 많이 참여해 사회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립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오산시, 안민석 6선 고지 최대 관심사…'이권재 효과' 변수 오산지역의 최대 관심사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6선 고지 점령 여부다. 하지만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해 6·1지방선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12년 만에 정권 교체에 성공하면서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반 안민석' 정서와 정계 개편, 현 시장이 아군이라는 점에서 안 의원을 상대할 새 인물을 내세우면 전세는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반면, 민주당은 강세 지역이라고 판단하면서도 흐트러진 당원과 민심을 추스릴 지 고심이 크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아성에 곽상욱 도전장 5선의 안민석(민주.58) 의원은 6선 고지를 향해 표밭 다지기에 본격 나섰다. 혼란한 지역 정서와 민심을 추스리겠다는 것이다. '오산을 잘 아는 진정한 일꾼'을 강조하며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토대로 6선 고지에 올라 민주 텃밭을 지키겠다는 각오다. 곽상욱(민주.60) 전 오산시장은 3선 시장의 관록을 앞세워 여의도 입성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최근 시민단체 '오산녹색도시 탐험대'를 창립해 탄소중립 활동을 본격화하며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3선 시장의 오랜 경험과 관록, 시민 소통과 화합의 적임자임을…
용인특례시는 오는 11일 기흥구 구갈동 ICT밸리 컨벤션 플로리아홀에서 ‘2023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가첨단산단과 함께 만드는 미래…용인 메가 클러스터’를 주제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주), 램리서치 등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과 관내 소부장 기업들이 참여해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한다.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를 이끌어갈 미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시는 처인구 남사·이동 일대에 조성할 시스템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추진계획과 기흥구의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부터 처인구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잇는 ‘L자형 반도체 벨트’ 조성 등을 발표한다. 이어 첫 번째 섹션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주)가 ‘대기업-소부장 기업간 상생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두 번째 섹션에선 램리서치,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 테스, 서플러스글로벌이 참여해 ‘용인시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 소통 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조 연설이 끝난 후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과 참석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준
성남시가 지난해와 올해 두차례 정자교에 대한 안전진단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분당을)이 5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성남 분당구 정자교 현장을 방문해 교량붕괴 사고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재발 방지책 및 신도시 노후시설 안전점검을 주문했다. 김병욱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성남시 분당구청의 ‘정자교 정기안전점검 결과' 중대결함은 ‘없음’으로 조사됐다. 점검일 현재 구조물의 안전성에 위험을 초래할 만한 손상 및 중대결함은 확인되지 않아 정밀안전점검(긴급안전점검) 또는 정밀 안전진단을 필요하지 않음으로 판단했다. 또한 올해 3월 성남시가 정자교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교면 포장에서의 균열과 배수구 막힘, 연석 균열, 슬래브 균열 등을 확인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정자교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 결과, 추가적인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 잘못된 결정이었다"며 "이러한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정자교 일부가 붕괴했고 , 시민 두 분의 사상자까지 발생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 이어 그는 "당시 안전점검에서 교량 일부에서 균열과 유실 , 파손 등이 확인됐음에도 추가적인 안전점검과 보수공사가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식목일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꽃씨 대출에 주는 이색적인 사업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통진도서관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도서관 1층에서 백일홍, 마가렛, 버베나 등 여러 가지 꽃씨를 대출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같은 행사는 도서관에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꽃씨를 대출해가면 대여하는 이용자는 나중에 꽃을 피운 화분이나 다른 꽃씨, 꽃 피운 화분의 사진을 찍어 반납하는 것으로, 보통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반납할 때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된다. 꽃씨 대출을 위해 자매와 도서관을 찾은 한 주부는 “꽃씨 대출이라는 발상이 재미있어 아이들과 도서관을 찾았다”라며 “열심히 가꾸고 키워 제날짜에 반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통진도서관 관계자는 “꽃씨 대출을 시작한 첫날 이미 많은 시민이 꽃씨를 대출해 가셨다”라며 “통진도서관이 생태·환경을 특화 주제로 하는 만큼 이 사업이 주민들에게 생태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진도서관은 꽃씨 대출 이용자들에게 깨끗이 닦은 재활용 일회용 커피 컵과 배수를 위해 바닥에 담는 돌멩이, 영양분 있는 흙 등을 제공했으며, 덕분에 대여자들은 집이…
용인특례시는 2023년 경기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평가는 경기도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 세외수입 징수율,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실적,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 개선, 전담 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세외수입 3천75억 원 가운데 3천17억 원을 거둬들여 징수율 98.1% 기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국 최초로 시유재산발굴 전담부서인 시유재산발굴팀을 신설해 운영하면서 약 1천253억 원의 시유재산을 발굴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를 통해 시는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세외수입 과오납금 정리 기간 운영,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고액·상습 체납자 전담 인력 배치, 찾아가는 세외수입 컨설팅 운영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국 세정과장은 “건전한 재원 확충, 다양한 납세 편의를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삼성전자(주), SK하이닉스(주), 램리서치, 서플러스글로벌 등 40개 반도체 관련 기업과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등학교(가칭) 지정·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8일 SK하이닉스(주)와, 같은 달 14일에는 삼성전자(주)와 협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일에는 램리서치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했다. 램리서치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시는 ㈜서플러스글로벌, 로봇앤디자인, 세메스(주) 등 37개 반도체 관련 소·부·장 기업들과도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탄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가칭)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지정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온라인 교육 과정, 교사의 온·오프라인 직무 기술지도 지원과 학생들의 교육 실습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각 회사의 채용기준에 따라 반도체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을 우선 채용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달 15일 경기도교육청, 용인특례시의회, 용인교육지원청,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대, 용인상공회의소,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한국반도체산
안양시는 보건복지부의 ‘2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 부상으로 일하기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다. 2단계 시범사업은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1단계와 달리 소득 하위 50% 취업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2단계 시범사업에 시와 용인시, 대구 달서구, 전북 익산시가 함께 선정됐다. 시는 지역 내 홍보와 지역 의료기관이나 사업장, 근로자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소득 하위 50% 근로자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나 고용·산재보험 가입자, 자영업자다. 또 시가 주소지인 근로자뿐 안니라 지역 소재 사업장 근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업무 외 질병, 부상으로 7일 이상 근로할 수 없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일당 4만6180원(올해 최저임금의 60%)을 최대 120일(554만1600원)동안 지급받을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상병수당 시범사업으로 시민과 관내 근로자가 아프면 쉴 권리를 먼저 보장받을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