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오는 7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추진을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환급금 발생 즉시 안내문 발송 등 환급신청을 적극 홍보했음에도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으로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이 지방세 2,813건, 약 9천825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런 환급금의 경우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되는데 시는 소중한 납세자의 재산권이 사라지기 전에 환급안내문 일괄 발송, 전화 연락 및 방문 안내 등을 통해 미환급금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 운영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납세자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소방서는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지역구 의원들을 초청해 ‘소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미정 의원과 조용호 의원, 오산소방서 길영관 서장, 각 과·단장 등 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2년 주요 업무 성과 보고 ▲2023년 주요 업무 계획 및 당면 현안 추진 사항 보고 ▲소방정책에 대한 협력 방안 논의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대책 강구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김미정 의원은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만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는 오산소방서의 소방안전대책 추진 및 소방정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소방정책 간담회를 통해 주요 소방 업무 계획 및 향후 소방행정의 방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산소방서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한신대학교 교수협의회와 전국교수노조 한신대지회는 지난 22일 오후 1시에 「윤석열 정부는 매국적 강제동원 해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분노하는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신대의 두 교수단체는 지난 3월 6일 발표된 현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과 3월 16일 한일정상회담에서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몰역사적이고 반헌법적이며 피해자들의 인권을 짓밟은 폭거라고 규정하면서, 이런 식의 문제해결 방안의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이에 분노하는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들은 현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은 당사자인 가해 일본 기업의 책임 언급이나 판결 이행 요구가 없다는 점에서 우리 대법원의 판결을 정면으로 짓밟은 결정이었을 뿐만 아니라, 사법부의 판결을 행정부가 뒤집는, 삼권분립이라는 민주주의 기본 원리를 무시한 반헌법적인 도발이라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일제강점의 역사적 불법성을 입증하면서, 피해자 중심 문제 해결이라는 국제사회의 인권규범, 민주주의와 평화 등의 보편적 가치를 내걸고 오랜 기간 연대하여 싸워온 피해자들과 한일 시민사회의 노력을 일본 우익들의 입장에서 짓뭉개버리는 방안이라는 점에서 이를 도저히…
‘한수위 파주쌀’이 미국 뉴욕을 다시 찾는다. 지난 11월, 12월 두차례 미국 뉴욕 수출에 이어 세 번째로, 뉴요커 식탁에 다시 오른다. 시는 22일,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RPC) 광장에서 파주쌀 미국 뉴욕 3차 수출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날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김영운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권욱민 NH농협 파주시지부장, 각 지역농협조합장, 파주시 농업인 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4톤으로, 품종은 지난 수출과 마찬가지로 단백질 함량이 적고 찰기가 많은 참드림 품종이다. 한수위 파주쌀 수출은 2022년 10월 호주 첫 수출 3톤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총 15톤이 수출됐다. 파주시는 수출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2월 14일 파주시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경기무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수위 파주쌀이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호주와 미국에 수출했다”며 “올해 첫 수출을 시작으로 더 많은 물량이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수출증진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2일 6.25 정전 70주년을 맞아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임진각 보훈시설물을 정비하고 환경 개선에 공헌한 포스코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과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장은 보훈사업과 연계해 봉사활동, 시설정비 지원에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개선사업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내에 ‘추모의 문’과 ‘보훈단지 안내도’를 설치해 호국영웅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고, 기존 전체 안내도에 보훈단지를 새롭게 표시하고, 점자 음성 안내판을 새로 설치하는 등 보훈시설물을 재정비했다. 임진각 보훈단지는 미군의 6.25 전쟁 참전을 결정한 트루먼(Harry S. Truman) 전 미국 대통령 동상, 미군 참전기념비와 임진강 지구 전적비 등 조국의 독립과 국가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현충시설물이 전시 중인 곳이다. 김진기 부시장은 “파주시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현충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 가장 외국인이 많이 찾는 지자체로 임진각 보훈단지 핵심 인프라를 포스코와 함께 조성해 정전 70주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
고양특례시가 일산호수공원 내 작은동물원의 시설 정비와 벽화 도색을 마쳤다. 봄을 맞아 동물원을 찾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의 대표 공원인 일산호수공원 작은동물원은 지난 2013년 개장했다. 현재 토끼, 미어켓, 다람쥐, 두루미(단정학), 청공작, 앵무새, 관상용 닭 등 7종 3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이중 두루미와 미어켓은 동물원을 찾는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2023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해 (사)한국미술교육연구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시민참여형 공원 가꾸기 사업을 펼쳤다. 그 결과 시민 참여로 동물원 벽화가 새로 칠해졌고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시민과 어린이들이 쾌적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가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원산)는 화상병(과수화상병→화상병 명칭변경)확산 차단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이 사과.배 농가에서 활용되어지길 바란다고 벍혔다.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은 2022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화수화상병 방제 적기를 알려주는 케이(k)-메라블라이트 예측 모형으로 개화기에 강우및 온.습도 등을 고려해 농가에 방제 적기 정보를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은 2022년 이 시스템을 활용해 방제한 결과, 꽃이 만개한 후 2회(5일과 15일 후)약제를 살포했던 기존 방법보다 방제 효과가 76.5%에서 92.7%로 약 16% 높어짐을 확인할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은 기상정보 활용 지점을 지난해 (전국 1,197개 지점)보다 대폭 늘어난 1,400개 지점으로 확대해 기상 예측치의 정밀도를 높였으며 지난해에는 바로 그날 방제 적기를 알렸으나 올해에는 하후 전에 알리도록 개선해 더욱 효율적으로 방제할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지난해에는 농가에서 방제 적기 알림 문자를 받고 24시간 내 적용 약제를 살포해야 했으나 이러한 시스템 개선으로 올해부터는 방제 적기를 하루먼저 알림으로써 문자 수신후 48시간…
(재)화성시문화재단이 김신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고위직 직원들이 '청렴행정 실천’을 서약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렴행정 실천 서약은 △정직하게 생활하고 ▲청탁을 하지도 들어주지도 않고 ▲뇌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고 ▲공정하게 일 처리를 하고 ▲공익을 우선 등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청렴문화 지수 ▲업무 청렴 지수 ▲자체 청렴 평가 등 총 23문항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또 이달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 결과는 재단 직원들과 공유 예정이며, 조직 내 인권보호 및 부패행위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김신아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조직 내 부조리에 대한 예방과 인식개선 및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남양주시는 인구 1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슈퍼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중장기 발전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부문별로 전략 사업을 검토하는 등 단계적인 분석을 통해 실효성있는 연구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한국산업개발연구원과 용역 계약을 하고 지난 16일 착수 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앞으로 지역의 현황 조사와 개별 여건 분석, 국토종합 계획 등을 검토해 중장기적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로 하고 추진 계획에 대해 5월에 중간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각종 통계자료 및 상위 계획 검토를 통한 잠재력 분석하며, 전문가TF팀을 운영하는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발전 전략을 마련해 8월에 최종보고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중장기 발전 계획은 지난 2019년 수립된 발전 계획 이후의 변화된 여건 등을 반영해 오는 2035년을 목표로 100만 인구의 메가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 설정과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6년까지의 단기 계획과 2030년까지 중기계획, 2035년까지의 장기계획을 세우는 등 기간과 부문별로 추진 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연구원의 '남양주시 중장기 발전 계획
구리시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정보 제공과 돌봄 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인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첫 수료식을 가졌다. '21일 열린 수료식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을 전달하고, 프로그램 운영결과 발표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은 중앙 치매센터의 표준화된 내용을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방법과 치매가족 간 정서 및 정보교류로 돌봄 부담 감소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월 말 부터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1:1 상담 후 돌봄 부담 요인을 파악하고 부담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연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돌봄을 제공하는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치매조기검진, 치료관리비지원, 치매예방 및 사례관리, 쉼터 프로그램, 가족지원 사업, 공공후견사업, 돌봄 인력 역량강화 교육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치매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배웠고, 치매환자돌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백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