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2일 내년도 ‘중소기업 살리기 역점사업’에 가업승계 상속세 개선을 최우선 순위에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가업상속은 부의 대물림이 아니라 기업자산을 승계하는 것”이라며 “현 가업승계 상속세 공제한도는 가업상속 재산가액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준으로 300억 원으로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각에서는 중소기업계가 보유한 부동산과 현금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처럼 오해하고 있다”면서 “가업승계하는 사업용 자산에 대해서만 상속세를 공제해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69주째 상승했다. 매매가격도 16주 연속 올랐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6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전주보다 0.08%, 전세가는 0.19%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매매가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 발표와 취득세 영구 인하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 등의 영향으로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름폭은 다소 무뎌졌다. 수도권(0.05%)은 서울과 인천의 상승폭이 커진 반면, 경기 지역이 주춤하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지방(0.11%)은 제주, 전남 등의 약세로 전주보다 상승폭이 둔화했다. 시도별로는 대구(0.55%), 충북(0.18%), 경북(0.15%), 인천(0.13%), 세종·충남(0.10%), 대전(0.09%), 서울(0.06%), 부산(0.05%) 등은 오른 반면, 제주·전남(-0.08%), 강원(-0.01%)은 떨어졌다. 전세가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한 학군 수요, 세종시 2단계 이전의 본격화 등이 맞물려 전주(0.16%)보다 오름폭이 다소 커졌다. 특히 수도권(0.26%)은 서울, 인천, 경기의 오름폭이 일제히 확대되며 지난주(0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19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제10대 경기도회장 취임식 및 2013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표재석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박원준 경기도회장과 각 시·도회 회장, 업종별협의회 회장, 김갑동 경기신문 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9대 보궐선거를 통해 회장에 선출된 박원준 회장은 전문건설업계의 권익보호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나가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난 10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0대 회장에 추대됐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많은 회원사들이 베풀어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업계의 난국 타개를 위해 시급한 현안부터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경기의 침체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협회를 중심으로 단결해 오직 전문건설업계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송년회에서 참가자들은 지난 1년동안 활동에 대해 서로 격려하면 오는 2014년에도 지역 경기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삼성 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은 19일 ‘블루 산타 원정대’로 변신하고 지역사회 아동 가정을 방문했다. 블루 산타 원정대는 경기지역 저소득층 가정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Wish List’를 받아 삼성 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이 직접 선물을 구입, 포장, 전달해 주는 삼성 디지털시티의 연말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 100여명의 삼성 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은 아동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기 희망한 신발, 의류, 책가방 등의 선물들을 구입해 정성이 담긴 편지와 함께 경기지역 200가정을 방문, 선물을 전달했다. 임휘용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상무는 “동료 임직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삼성 디지털시티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린이들이 당당하게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19일 생산현장 독려와 스킨십 경영을 위해 를 가졌다. 쌍용차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실시했으며 생산현장 방문, 우수분임조 개선활동 프리젠테이션, 우수분임조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이날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평택공장 생산현장을 직접 돌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현장개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수분임조 프리젠테이션 시간에는 우수분임조로 선정된 16개 분임조 중 3개 분임조가 작업능률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개선활동 결과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생산1담당 및 2담당, 생관물류담당 소속 16개 우수 분임조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소통하는 현장경영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쌍용차는 품질분임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지난 11월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9일 농업기술원에서 경기도 배 연구회 회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원들이 1년간 활동한 결과에 대한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와함께 도농기원은 FTA 확대 체결에 대응해 강소농 현장지원단에서 배 재배현황 및 소득 10% 향상을 위한 컨설팅으로, 겨울철 재배관리 요령과 생산비 절감기술과 최고 품질의 경기배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도 진행했다. 또, 연말총회도 진행, 제10대 회장으로 김포시 정해곤씨를 선출했다.
농촌진흥청이 창조농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농업·농촌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갖는다. 농촌진흥청은 20일 ‘2013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농진청은 정책제안 300여건과 영농활용기술 1천200여건, 산업재산권 출원 및 등록 757건, 기술이전 420여건 및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 9건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농진청은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책임운영기관평가 최우수상 수상,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 지역발전사업 최우수 등 조직운영과 성과관리 28분야(53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날 종합보고회에서는 최고연구원상과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기관상,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홍보대상 등 총 53명(기관)에게 유공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19일 미국 양적완화 축소 소식에 한때 일제히 상승했다가 일부 국가의 증시가 하락세로 반전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통화가치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는 이날 1.74% 뛰어오른 15,859.22로, 토픽스지수는 1.01% 상승한 1,263.07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닛케이는 지난 3일(종가 15,749.66) 이후 약 2주 만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6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이어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완만한 양적완화 축소와 상당 기간 초저금리 기조 유지 방침을 발표하자 불확실성과 긴축 우려가 불식됐다는 안도감이 투자자들 사이에 퍼졌다. 게다가 달러 강세로 달러·엔 환율이 오후 4시 8분 현재 103.89엔으로 0.92엔 급등하는 등 엔저 추세가 한층 힘을 받으면서 수출주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한때 104.37엔까지 솟아올라 미국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8년 10월 이후 5년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4엔선을 넘어섰다. 대만 가권지수는 8407.40으로 0.70% 상승했고 호주 S&P/ASX 200지수
이윤진의 세금산책-연말정산이란 무엇인가? 월급을 받는 사람이라면 연말정산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연말정산과 관련된 소득공제 항목 등은 신문기사나 국세청 자료가 많이 있으므로 여기서는 연말정산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소득세법에서는 개인의 1년간의 소득(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을 근거로 스스로 소득세를 계산해서 직접 국세청에 신고·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세법에 따라 소득세를 계산하는 일은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쉽지 않다. 이 때문에 근로소득만 있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고 회사가 연말정산을 하는 것으로 소득세신고를 완료하도록 한 제도가 연말정산 제도다. 연말정산도 스스로 소득세신고를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따라서 자신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스스로 자료를 챙겨서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대부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혹시 누락되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이다. 회사는 매월 급여를 지급할 때 간이세액표에 따라 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국세청에 납부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2월 급여를 지급할 때 전년도의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을 실시해 소득세를 확
최명진의 財테크-펀드선택의 노하우 단기간의 재무목표를 위해 어디에 투자할지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해봤을 것이다. 은행의 예금이나 적금이 떠오르며, 높은 수익률을 위해 일부분 주식에 투자할 의향도 있을 것이다. 펀드는 어떨까? 펀드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투자 대상이 됐을 정도로 친숙하게 다가왔다. 증권회사뿐만 아니라 은행·보험회사에서도 판매를 하기 시작했으며 1가구 1펀드라는 말처럼 옆집이나 친척들도 다 하나씩은 하고 있을 것이다. 펀드는 예·적금처럼 가입하면 일정 기간 뒤에 원금+이자를 주는 이해하기 쉬운 상품이 아니다. 원금 손실은 물론이거니와 수많은 주식에 분산돼 투자되거나 혹은 압축해 투자되는 펀드, 주식이나 채권 비율에 따라 분류되거나 국내와 해외에 따라 나뉘기도 하며 그에 따른 수익률의 차이는 가지각색이다. 이처럼 수많은 펀드 중에 자신에게 맞는 펀드가 있고, 그것을 알려면 펀드에 대해 이해를 해야 한다. ▲주식형·채권형·혼합형 펀드 중 나에게 맞는 펀드찾기 펀드는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율에 따라 크게 주식·채권·혼합형으로 나뉜다. 주식형 펀드의 경우 각 운용사마다 가지